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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쿠시 -아름다움을 질투? [미인 ] | 낡은 서랍 2015-10-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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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인

미야베 미유키 저/이규원 역
북스피어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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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인간이 이름을 붙이고 그리 부르죠. 돌아 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도록 신의 저주까지 붙여가면서..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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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미인 ㅡ에는 카미카쿠시.가 나와요.

신이 데려간다 ..지만

실은 인간이 이름을 붙이고 그리 부르죠.

돌아 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도록

신의 저주까지 붙여가면서..말예요.

돌아오면 어딘가 이상하다느니..하며..

수군대고 결국은 정말 신이 데려(죽음)가도록 만들어요.

그럼  제 2.제 3의 원망이 나오고

그것은 또 다른 카미카쿠시를 만들어 내죠.

모르겠어요.옳다거나 그르다거나..하는 것은..

사람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

ㅡ최소한의 선 .을

참 간단히도 여럿이 공격적으로 말.이란 것 으로

넘어서곤 하죠.

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게 세치 혀 인 것을 자꾸 잊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블로그 이웃의 한 글에 붙여서 쓴 소설 이야기.

그녀는 독을 타 서 길에 고양이를 죽인 사건에 대해 얘길 했다.

그 고양이들이 무슨 죄이겠으며,

왜 그래야 하나..하는 것 보단...

그들이 또 모여서 고양이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는 방식에

난색을 표했다 ,라고 해야하나..(이게 정확한지..모르겠다.)

글은 가능하면 정확하지 않으니 옮기지 않으려 하는 편인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대로 몰고 가는 사회 분위기,

마녀사냥 같은. 그런 것..였던 것 같다.

글 의 원주인의 내용과는 조금 취지가..다른..

 

말도 힘이 있다. 그리고..그 힘은 쎄다.

 

모여서 성토하는 것이 바르지 못할때...얼마나 큰 사고가 생기는지

알 수있을 거라고..오늘은 고양이 일 뿐이지만.. 내일은 혐오하는

사람에게 독약을 놔주는 일이 생기지말라고 어찌 볼까..

(그러고 보니..결국..비븟한 맥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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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강의 기억 - [ 예언의 도시 ] | 낡은 서랍 2015-10-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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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언의 도시

윤애순 저
문학동네 | 199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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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강의 기억이란 ..볼온하게 짜릿한 비밀같은 것 ... 떠내려 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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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은 소설 ㅡ

 

[예언의 도시]
가보지도 못한 강을
어쩔것이냐 하겠지만,


1998년쯤..윤애순 이란 작가를
통해서 내게 기억되고 있는 ,

캄보디아.라오스.프놈펜을 길게 따라 흐르는

메콩 강이 주던 불길함과 주술적 기운을
그리고 시작부터 울어대는 까마귀들의 춤을 ...
잊을 수가 없어서
단지..그래서 그 강을 기억한다.


매년 우기에 한번씩 커다란 몸을 뒤척이며 역류하는 강.
그러면 온통..붉은 물이 되지 않을까...

가라앉혀 놓은 생의 비밀도 그곳에선 누군가에 의해
떠올려지고..
나른하게 늘쿼지던 삶도 비극적 예언과 함께
그럴 수 없는 무언가 ㅡ가 된다.

 

소설 속에서 메콩 강은 거대한 물 뱀 같이 살아있었다.
타인의 아내도..말 못하는 어린 여자아이도
그리고 불법체류신분의 남자도 그저 떠밀려
생의 강을 건너는 존재들 같이 무기력하다.

 

무기력 ㅡ저주나 주술에 속수무책..
우기에 역류를 무기력하게 바라보듯이
불어나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들...

 

한껏 부풀렸다 펑 ㅡ터지는 아슬아슬함이..
그 강에..있었다고 느낀다.

 

메콩 강의 기억이란 ..볼온하게 짜릿한
비밀같은 것 ...
떠내려 가고 말 것이다.

 

비장스런 고대의 전설같이..

 

ㅡ까마귀떼의 저주가 캄보디아의 하늘을 덮으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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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끝없는 길위에 | 낡은 서랍 2015-10-0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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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가 모르는 장소

신경숙 등저
이수 | 200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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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이 그렇게 단번에 사라졌단 것이..말이 되는냐고! 그렇지 않을 거라며..어떻게든 존재의 증거를 찾으려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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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환지통 ㅡ

 

어느 소설 속에서 말을 늘 더듬던 친구는
공룡 이야기만 나오면 말이 유창해지고 눈빛이
말똥하니 빛내곤 했었다 .
왜 공룡이니?
하는 말에...친구는
말을 더듬으며...눈을 내리 깐 채..그랬을 거다.
'사..사..사라 졌잖..니...'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서

 

이웃의 사진에 담기는 것들은 곧 사라지거나

사라진 것들이다.

나도 사라진 것, 이미 페허인 것에

이상하리만큼 집착을 보이는지 모르겠다.

공룡들이 그렇게 단번에 사라졌단 것이..말이 되는냐고!

그렇지 않을 거라며..어떻게든 존재의 증거를 찾으려던

친구..

 

친구는 그렇게 공룡만 찾다 사라져 갔다.

기억 속에서 그녀의 퉁퉁 부운 발이.

오래 도록 계속되던 양치질이 희미해질 무렵

전화해 본, 긑에 알게된 것은

그녀..친구가 이젠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문득...사라지고 싶다고..

내가 정작 바라는 것은 ,

어쩌면..그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없어져서 누군가에게 상처같은 통각을 남기고 픈가...

아, 나는 이미 그런데..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그러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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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빛하늘에 -아틸라 요제프 詩 | 어떤 날 2015-10-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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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아틸라 요제프 저/심보선 서문/공진호 역
아티초크(Artichoke Publishing House)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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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멋진 사색과 사유로 가득하다. 늦게 안 것이 아쉬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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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쇳빛 하늘에 ] ㅡ

 

쇳빛 하늘에 차갑게 반짝이는
발전기 돌아간다
소리 없는 별자리들이여
나의 이 사이로 언어의 불똥이 튀는데 ㅡ

 

나의 안에서는 과거가 우주를 가르는
불동처럼 소리 없이 떨어진다
이 파란 시간은 소리 죽여 훨훨 날아가고
칼날의 섬광은 나의 머리칼에 ㅡ

 

살찐 애벌레 같은 콧수염이
미각을 잃은 입 위로 처진다
가슴은 아프고 언어는 싸늘해지는데
누가 거기 있어 내 말을 들으랴 ㅡ

 

-아틸라 요제프-시-

 

산 그늘이 내려 온 것 인지도 모르겠다.
높은 곳에 허공은 하늘도 같고, 먼 산 빛도 같다.
옥상 위 나부끼지 않는 빨래 때문에
저 들 대신 짐진 자의 십자가 인지..
잘 마른 볕을 쐬던,
오늘의 비를 맞던 처량한 십자가인지..
알 길 없다.
누구도 대신
살게 할 수 없다는 기분이 들게 할 뿐,
벼린 선이 오늘 조금 더
바짝 서있다.

 

Aeng La 의 그림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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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케^^! | 외딴 방에서 2015-10-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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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을 정했다.
계약도 해서
3일에는 그집에서 이 글을 쓰고 있을 것 같다.
오늘 내일..나..무지 정신차리고 바빠야 하는데..
어제 넘 돌아다녀서 다리가 천근 만근...
내가 좀 무서워라 하긴 하지만 집은 1층 지대를 벗어나
2층에 있다.요즘들은 1층은 차에게 양보하는 추세..
딸과 함께 머리도하고 집도 찾고..아..울딸이 행운의
마스코트인 게 분명!!
근 3개월을 비켜가기만 하더니..이렇게 마지막날
안타를 날려 주다니...짐정리 해야하는데..이러고 있다.
새벽에 돌아와서..피곤한데..어깨는 한결..숙제하나
한 기분.
호정이와 만나서 몇마디 하다보니 새벽..
순 이녀석 아니면 광주는 안갔을 건데...
매력넘치는 친구덕에 되돌아 가게 될 줄이야..
맥주 아주 약간에 속이..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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