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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 전 ㅡ | 따옴표 수첩 2015-12-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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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할 수 있는 곳에 있는 데
ㅡ한 번을 못 가봤다 ㅡ
간 송 전 ㅡ
연말 에 시간을 ..내어 볼 수 있을까 ㅡ
안그래도 늘 아쉬운 것이 전시회의 그 조명 여건들 이었다.
각각의 전시회마다 다 다를 테지만 내리꽂는 핀 포인트 조명의
뜨거움에 지금까지 다닌 전시회마다 매번 땀을 흘린 기억 ㅡ
여름 ㅡ겨울 ㅡ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생각한 건 ㅡ대체 이래서 ㅡ전시한 작품들이 견딜 수 있는가
하는 점 였다 ㅡ
꼭 고미술 작품이 아니더라도 각 회화 작품 뿐 아니라 ..
설치 작품이며 조각에 이르기 까지 ㅡ그 모든 것들은 전시
여건이 참 중요 하지 않은가 ㅡ
외관은 상당히 크게 잡아 놓고 안에서는 백화점 입점한
상품 매장 같이 다닥 다닥 ㅡ
그러니 조명들도 다닥다닥 ㅡ
뜨거울 수 밖에 ㅡ
하나의 작품을 제대로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ㅡ 늘 그런 생각을 해왔던 터 ㅡ
그런데 ㅡ
이 미술 전시 작품전 에 대해 알게 되면서 참 어려운게
많구나 ...
깨닫는다 ㅡ또 안 보이게 ㅡ보이게 노력하는 분들 덕에
누려온 것이 많구나 하는 점들도...
감사할 일 이란 것 ㅡ혼자 고개를 주억거리다 몇자 끄적 거린다.
나야 ㅡ우리 미술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것을 ㅡ할 밖에..
올 해 가기 전에 ㅡ발 걸음 ㅡ해보는 걸로 ㅡ.

writerjina 님 의 전시소개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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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간이 없어서' 참 고약한 말이다 | 기억하고 싶은 페이지 2015-12-0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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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시간이 없어서 못한 것들을 돌이켜보면

시간이 있어도 못했던 것들이 돼버렸다.


시간이 없어서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떠올리면

시간이 있어도

만나지 못하는 사이가 돼버렸다.


'시간이 없어서'란 핑계로 세수를 대충했다가

없는 시간을 쪼개 이마에 난 여드름을 짠다.


'시간이 없어서'

... 참 고약한 말이다.



- 그래도 괜찮아 / 우근철 -







그래도 괜찮아

우근철 저
리스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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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광팬 네임을 달아 준 책! | 읽겠습니다 2015-12-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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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무래도 좋을 그림

정은우 저
북로그컴퍼니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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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 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ㅡ솔샤르 님은
내가 누가 될까 귓속말 (비밀 댓글로 한 말에 )
이런 말은 공개 댓글로 해주면 좋겠다 는 ㅡ
식의 뉘앙스를 전하셨다 ㅡㅋㅋㅋ (나는 그 수줍은 말에
완전 빵 터졌었고 , 잠시 착각을 했었다. 내가 그런 권유를
한 제일 처음 사람 이라고!!!)
물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엔
나 말고 많은 분들이 권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ㅡ(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

솔샤르 님과의 인연 이라면 ㅡ솔직히 블로거 이기도 하지만
그가 나의 학교 선생님과 알고 지내는 걸 블로그로 서로 또
타고 인연이 된게 사실 ㅡ 솔샤르 님은 그건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한다 ㅡ굳이 밝힐 일은 아니었다.
모교 선생님과 호형호제하는 사람이라니 ㅡ누굴까 ㅡ싶어
찾아간 블로그에 이런 ㅡ참 ㅡ보물 단지 같은 ㅡ면면이 숨겨져
있는 신선한 사람이 있었던 것 ㅡ

그래서 묵묵히 블로거 팬을 했다 .
새 글을 보고 답글을 주고 받으며..
영화면 영화 ..기호면 기호 ..
사회에 대한 시선
그리고 여행
가장 큰 건 그의 만년필 스케치 ㅡ
그리고 거기에 대한 단상 ㅡ
지금은 책으로 나와 조금 더 손질을 했지만
블로그에서의 글은 사실 더 담백하고 단순했다
그렇지만 의미가 바래거나 전달력이 떨어지는 내용이 아니었다.

이미 그의 글에 대해선 여러차례 리뷰를 했기에
나 만큼 많이 올린 사람도 없고
비 전문적인 글을 올린 사람도 없어서 솔샤르 님께 누가 되지 않게
리뷰 자리를 빌어 글을 쓰는 것은 삼가자 했던 터였다.
그런데 ㅡ꿈에 날개를 달자ㅡ님이 추천 도서 목록에 올리시고
또 이웃이고 벗이기도 한 무진 님이 올려주셨다는 걸 보곤
가만 있을 수가 없어 한 자락 끼기로 한다 ㅡ

살면서 처음 나를 어느 출판사로 부터 ㅡ이런 부분을 인용했으니 사전
양해 못한 점을 사과하며 나를 광팬으로 지칭 하고 ㅡ또 솔샤르 님
께 도 물론 그런 글로 광팬 인정을 받았다 ㅡ
나는 리뷰를 잘 쓰지도 열심이지도 못하는데 ㅡ
처음 살면서 열심이었던 모양 ㅡ새가 아마도 그렇게 보였던 것 ㅡ
이라니 ㅡ나는 부끄럽기도 하고 ㅡ쑥스럽기도 하고 ㅡ
참 마음이 여러가지로 복잡했었었다 .

그는 만년필 한자루로 그리고 이따금 세필로 잉크를 묽게 해
색을 입힌다 .
나는 이전에 ㅡ뭐 지금은 가끔 들지만 여전히 동양화를 그리는
취미를 하는 사람이다 ㅡ순전히 취미 ㅡ
한번도 누구에게 배워본 적 없고 ㅡ눈동냥이 전부라 ..
계속 멈추지 않고 한다는 것 자체에 큰 점수를 준 ㅡ것 은
그러니까 ㅡ솔샤르 님의 그 스케치가 남다르게 감명을 준건
끊임없이 계속하는 그 마음이 었을 거란 것 ㅡ
그는 나보다 좋은 여건 ㅡ더 좋은 위치에서 선택을 할 기회를 가졌는지
모르겠다.
그런것이 부러웠냐면 아니라고 할 수없다 .
나는 그 만큼의 노력을 해 본적도 없을 뿐 더러 반쯤은 세상을 다
산듯한 감각으로 삶을 보고 있었으니까 ㅡ
그런 내게 너른 바깥을 이렇고 저렇고 그러면서 이 안쪽과 비교하며
일상을 잔잔한 것들을 사소함에서부터 건들여 주는 단상은
ㅡ나를 감히 ㅡ날아 올라 ㅡ멀리 멀리 갈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거였다.
그러니 ..어찌 그의 광팬이 안 될 수 있단 말인지 ㅡ
이제 가고 싶어도 멀리 가는 것이 부담 스러운 일이 되버린 사람인 내게
더욱이 ㅡ
하나 더해 ㅡ그의 처"조차도 여행의 꿈과 ㅡ나는 가만 있으나 ㅡ희망을
보태주는 사람으로서 멋진 이웃으로 블로거 벗이다 .이제 ㅡ
이런 행운 ㅡ얼굴을 마주 한 적도 직접 대화를 한 적도 없이
온기를 의미를 나누곤 하는 일 ㅡ농담의 일말을 나누는 일 ㅡ
그 넘침의 일에 ㅡ나는 한때 ㅡ광팬이란 말에 적잖이 충격 였으나
과유불급 ㅡ을 너무도 싫어하는 내가 ㅡ지금은 ㅡ행운으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
좋은 사람들 ㅡ
아름다운 사람들을 ㅡ사회의 밝은 부분을 비추는 이들이 그들 였음 싶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ㅡ
그런 마음이 ㅡ비록 보잘것 없으나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 인지 모르겠다.

사소하지만 ㅡ사소해도 ㅡ사소함으로 ..아주 미세하게 돌아가는 것들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ㅡ
뭐 하나 도움 되는 것은 없으나 ㅡ그의 광팬으로 ㅡ처음 얻은 닉네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차분한 그림들을 생각할 적에 ㅡ어디선가는 오가는 성난 마음들은
다독여지기를 ㅡ따스해 지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대화 ㅡ들어주기 그 의미 ㅡ를
떠올려 본다 ㅡ다시 한번 ㅡ


찰스 디킨스 ㅡ그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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