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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 10월 에드온 적립 | 외딴 방에서 2016-10-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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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0월 에드온 적립

 

어떤 분인지 알수가 없어서 무척 송구한데 , 감사합니다 .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이뤄지는 것 같아요. 같은 분이 아닌가

추리 (응?) 를 해보자면 , 전부 수상작들 위주이고요..

한 분이 해주시는 것 같은데 .. 감사 인사 전한다고 ...보고 계신지요?! ^^

그저 ,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

안 보이지만 이달만 4건이거든요.. ㅎㅎㅎ

한 건은 지난 번에 포스팅을 해서 안 올렸어요.

모쪼록 잘 모시면 좋겠고 리뷰가 좀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것 같아요..



덧 ㅡ 아자아자 님 !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덕분에 조금씩 개선을 한다고 하는데 , 그래 보이는지?

피드백 해주세요! (한가할 때요! ㅎㅎㅎ)

왕언니 ~ 잘 둔 덕에 많이 배워요 . 정 많아서

은근 잘 가르쳐주고요! ^^ 고맙다고 ! 감사 전해요!^^

 

덧 2ㅡ CircleC 님 !!

 

생일 을 미리 내내 축하합니다 ~ !! 폭탄  ~ ㅎㅎㅎ

사탕 많이 챙기시면 더 좋구!! ^^

늘 감사한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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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 스치듯이 2016-10-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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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음 , 역시 안전선안쪽에 서는건 아닌것 같아요!^^ ㅎㅎ장편도 즐거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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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지 말라던 물가 이야기 | 읽겠습니다 2016-10-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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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칼로의 유쾌한 악마들

이장욱 저
문학수첩 | 2005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이야기예요,설명될 리 없는 것들이죠..ㅎㅎ그걸 뭐라고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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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아니고 , 자주 반복 되는 것엔 어떤 이유가 있지 않겠냐 ...하는 질문을 던져놓고 나름의 답을 한

것이라면 작가는 참 짓궂은 사람이다 . 그 이유라는 것이 그저 칼로의 유쾌한 악마 들  탓이라니...

 

얼마전에 막 보기를 끝낸 드라마 생각이 났다 . 웹툰으로 더 유명한 임인스의 작품 "싸우자 귀신아 "를 보면 결국 여주가 왜 거기서 죽었는지의 의문을 푸는 열쇠는 되지만 ,  그렇게 많은 교통사고의 이유로는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또 그 곳이기도 하다 . 뭐 , 내가 그 웹툰을 보다 말아서 줄거리를 충실하게 따르지 못하고 , 드라마의 이야기를 가져와 옮기느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

 

그 교차로는 한 여름 점쟁이의 8월에 가지말라던 물가" 이고 , 어릴 적 우리동네 물놀이 사고의 8할이던 합수물 지점이며 , 한 낮의 뜨거운 대기의 온도와는 다르게 수온은 너무 빠르고 차갑게 식어가던 절기의 어떤 변곡점에 있던 곳이 그 교차로라고 하자 . 마구 뒤엉켜 버려 교통정리가 안되는 탓에 , 뭐가 이유인지 물을라치면 그 인과따위가 그게 말이 되냐고..... 물을 밖에 없는 , 그런 도리없는 것들 말이다 .

 

그러니 , 작가더러 얄궂다 할 수밖에 , 나는 귀신과 퇴마를 하는 이야기를 보았지만 이 책은 그런것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 한 여자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그저 속수무책으로 머리가 아플 뿐이고 , 이사를 앞두고 잠시 아일 맡기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른다 . 그녀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그 위로 말 풍선이 보이지 않아 알수 없다 . 아이는 기묘하게 표현해 놓아 생각조차 알수없고 , 통과해 다니는 공기처럼 그려 놓고 그게 시작이었다 . 사고였다 , 자살이다 . 말들이 불분명한 가운데 , 열차를 운전한 기관사는 아직 젊었고 , 감응형 인간였는지도 모를일이지만 역시 같은 방법으로 죽는다는데 있어 뭔가에 잘 감응하는 인간들 였는지 모를일 . 마지막 비글의 주인역시나 ..그건 처음의 여자 역시도 그래 보였다 .

 

그냥 이 역이 있는 마을 자체가 다 이상하게 빨리 무너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한다 . 재건축을 서두르는 아파트의 낡음이 불길하고 , cctv 조차 선명치 못한  역의 낙후된 시설이 그렇고 , 기관사인 도천의 장례에 참석차 온 친구 둘이 들렀던 갈라파고스의 기억이 유적지 같은 느낌들 떄문에 더욱 더

그렇다 . 눈을 감았다 뜨면 존재했던 적도 없는게 아닐까 싶게 , 불안정해 보이는 곳 . 그런 곳에 불길함

빨리 사라지길 바라기라도 하듯 .

 

이상한 건 아무에게도 , 누구에게도 그닥 피해가 될 리 없던 사람들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는 데 있다 .

무해하니 , 먼저 사라지게 하는건지 , 등장인물의 사라짐에 유사성을 을 보면 , 악할 수록 악착같을 수록

잘 살아 남는다는 걸 보면서 , 생에 대한 끈기 , 악착 , 그런게 은연 중에 옅은 아우라로 번져 나오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 . 좀 더 약한 쪽이 먼저 가는게 당연하다면 , 그들은 아무 생각 없었으므로 그게 위험에 대한 무지로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도 , 악마가 있다면 그런게 보일테니 , 

 

작가나 , 느닷없이 출현해 남의 등을 미는 그 친구와 외팔이아저씨의 넘어짐이나 , 진실따위 알고 싶지 않은 남편이나 , 자살이지만 의롭게 기사를 만들어 내는 사회나 , 다 거대한 악마 군단 인지도 모르겠다 .

진심으로 작가가 사악하다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 !

 

"확실히 이 모든 것은 한 여자의 두통에서 시작되었다 .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 꼭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 모든것은 윌리엄 윌슨 콤플랙스라는 이상한 질병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 로또나 홈쇼핑에서 시작되었다고누군가 주장한다 해도 틀렸다고는 할 수없다 .

지금 나는 다만 자크 칼로의 기이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 ." ( 213, 214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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