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이 꼭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는걸 살다보니 깨닫게 되었는데요.
언제든지 상황이 바뀔수 있기에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사업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기도 하구요.
이치엔 가쓰히코님의 #1인기업을한다는것
책을 통해 경영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또 1인기업으로서의 소스도 얻고 싶어서 독서를 시작했어요.
1인기업이라니.
직원관리의 스트레스도 없고
나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희망을 가지고 봤는데
사실 미래에는 직업이라는 개념도 사라진다고 하니
1인기업이야말로 미래에도 적합한 내가 살아갈길이 아닌가싶은데 말이죠.
책을 읽어내려갈수록 느낀건
경력의 필요성이었어요.
처음 몇년간은 일정 일을 전업으로 해야 업계 돌아가는 것도 알게 되고
또 틈새시장이 눈에 보일텐데 무경력자에게 또 고객이 일을 맡기진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철칙을 세워 지키는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흔들림없는 뚝심이 필요할거같아요.
조직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느낄수 있는 반면에 또 이익을 창출해야하니
1인기업은 더욱 자기계발을 필요로 할수밖에 없지요.
자유를 누리려면 자신을 확실히 다스려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완전 공감했어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었는데요.
요즘에는 홍보차원에서 기업들도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는 방법은
정말 필수가 되어버렸지요.
아직 본적없는 누군가를 고객으로 삼기보다는
이미 알고있는 사람과의 관계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sns는
1인기업으로서는
꼭 필요한 소통도구가 아닐수 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