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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낙심하는가? | 신앙적인 2020-04-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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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낙심하는가?

조정민 저
두란노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낙심에 대한 기독교적 접근으로 이를 올바르게 해결토록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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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민 목사님의 글은 명료하다. 그렇다고 읽는 재미가 빠지는 책이 아니다. 또한 읽으면 성경에서 말하는바 진리를 쉽게 보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읽은 책은 주제별 시리즈로 보인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낙심에 대해서 다루기에 책이 도착하자마자 하루 만에 읽어버렸다.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서두에서 밝히는 바에 의하면 설교로 나누었던 말씀을 책으로 출판하였다고 한다. 그렇기 좀 더 와 닿는 것은 아닐까.

언제나 그러하듯 말씀은 놀라운 출구를 가리킵니다. 8p

  책의 시작에서부터 동의하게 되는 문장의 발견은 나를 독서의 즐거움으로 인도한다. 일반적인 즐거움이 아닌 거룩한 즐거움으로 말이다. 그리스인으로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그저 이겨내거나 묵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그리스인답게 살아내는 것인지를 도와주는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물론, 천로역정처럼 이야기로써 만나는 것이 아니라 권면하는 말씀으로 만나게 된다.

신앙인이란 하나님 앞에 홀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22p

  언제나 주님을 만나야 하는 존재는 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 대신에 다른 사람이 만나는 것은 그 사람의 전 존재가 변화되는 것이지, 나의 변화가 아니기에 말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고요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고난의 현장에 계십니다. 80p

  그리고 난 뒤에는 나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이웃을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기에 말이다. 또한, 성경에서 알 수 있듯이 주님께서는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에게 선을 베풀 때에 주님께 드린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즉, 낮은 자를 무시하고 외면한다는 것은 주님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죄를 짓게 되는 것과 같아진다.

교회에 다니는 것만으로 자신이 지금 믿음의 길을 가고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180p

  하나님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앎이 필요하다. 그리고 교회만 다니는 종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됨이 필요하다. 믿음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보여줌이 필요하다. 성찰은 필요하지만 낙심은 필요치 않음을 계속해서 강조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본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함을 다시금 느낀다.

 

  무엇을 붙잡고 나아가야 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완전하심이라는 푯대를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러할 때에 낙심이 아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현재, 고난과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여 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과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소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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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읽고 생각하다 | 신학적인 2020-04-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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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도

존 프리처드 저/민경찬 역/김홍일 해설
비아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방대한 내용이기에 문고판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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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존 프리처드 지음 (서울 : 비아, 2016)

부제 : 기도란 무엇인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교회를 다니면 기도를 하게 된다. 특별히 기도를 배운 기억은 없다. 다만, 성경을 통해서 주님의 기도를 알게 되며, 사도신경의 고백을 통해서 무엇을 기도해하는지를 알게 된다. 또한,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기도를 통해 기도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정작 기도란 무엇인가 묻는다면 제대로 된 답변을 내놓기 힘들다.

 

   나도 기도를 잘하고 싶다거나 공동의 기도를 준비하게 될 때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럴 때에 오늘 읽게 되었던 책을 만난다면 도움이 될까.

 

   본서는 얇은 문고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내용면에서는 기도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과 방식으로 하면 좋은지를 그려준다. 물론, 그 내용 면에서 깊이를 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서방 기독교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동방의 전통을 이해하는 것은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동명의 제목을 가진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 책의 내용은 예수기도를 다루는 책이었다. 책 한권 분량으로 다루었을 만큼 한 부분이 나오는데, 본서에서는 아쉽게 몇 쪽으로 끝난다. 또한 관상 기도가 무엇인지, 렉시오 디비나에 대한 장단점 등이 나오지 않기에 아쉬움이 있다. 물론, 위에서 말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의 교단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혹은 신학을 배운 사람들에게는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금 기도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나 혼자 외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상달되기를 바라며 하는 기도이기에 그리고 듣고 계심을 믿기에 기도는 위대하다. 기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첨언: 성공회 신앙의 글로 표현되기에 개혁주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표현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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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를 읽고 | 교양/문학/인문 2020-04-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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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종교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

김봉현 저
지식의숲 | 2020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비교종교학 혹은 종교학개론으로 부를만한 교양 수준의 종교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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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 김봉현 지음 (파주: 지식의숲, 2020)

 

  책표지에 금박으로만 디자인 된 흔하지 않은 책이 배달 왔다. 순간적인 반응으로는 불교 혹은 증산도 계열의 책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저자의 이름으로 보아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교양서적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갖고 책을 펼쳐 보았다. 그러나 첫 장부터 나의 생각은 기우에 불과한 것이란 판명되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부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1부 1장에서부터 책의 본론이 시작된다.


  종교의 의미를 기우제란 특정한 활동에서 찾아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원시 신앙의 모습에서 유추되는 종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 영역 오류가 무엇인지를 다루며, 종교를 우유로 비유하며 상하지 않은 상태를 만나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종교란, 죽음에 질문을 던져 답을 얻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5명의 친구 중 1명이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인생에 대한 가치관들이 달라진 4명의 모습을 통해 만나게 된다.


  <성실한 개척자, 세속주의>, <자유로운 여행자, 과학주의>,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자, 명상종교>, <영혼으로 살아가는 인격자, 계시종교>라는 주제로 다루는데 각각 삶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며, 그 종교의 교리와 참된 모습, 비판과 그에 대한 반박을 설명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친구라는 관계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죽음이라는 특정한 계기를 통해서 각자 다르게 살아가지만 편안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을 그리면서, 종교란 우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삶의 옆에서 좋은 것으로 있음을 알도록 해주며 피해야할 것이 아닌 삶을 지탱하는 하나의 기둥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종교에 대하여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정당한 질문을 하여 알맞은 곳을 찾고, 그에 따른 삶을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책은 끝을 낸다.

 

  기억에 남으며 생각해볼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현대인에게 특별히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중심이 잡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이의 말을 듣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면 삶의 방향성이 팽이처럼 보이지 않을까. 돌기만 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 같아 보인다. 그렇기에 어느 하나를 제대로 붙잡고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지만 종교 자체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서는 많이 존재한다. 왜 비판적으로 되었는지, 그에 대한 종교의 대답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은 어떠할까.

 


 

  어느 특정한 현상 하나만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특별히 죽음을 통해서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종교를 살펴봄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아무 고민과 걱정 없이 지내다가 갑작스레 다가온 단절의 순간은 나를 변하도록 만든다. 그것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종교가 아닐까. 넓은 의미에 있어서 종교인들은 이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그렇기에 삶의 자리를 지킬 수 있다.

 

  다시금 돌아본다. 종교가 나에게 말을 걸어올 때는 죽음과 같은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는 순간일 것이다. 그 순간이 언제 찾아올지는 모르지만, 아무런 대비 없이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과 같은 안내서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보다 더 나에게 맞는 종교를 찾았으면 한다. 저자처럼, 필자도 기독교인이기에 그 중에서 기독교를 가지시기를 바라며.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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