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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자 | 기본 카테고리 2019-10-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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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쟁의 목격자

앙투아네트 메이 저/손희경 역
생각의힘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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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를 닮은 미모의 여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그녀는 미국의 언론인이자 종군기자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콩고내전, 베트남전쟁을 몸소 뛰면서 전쟁의 긴박한 현장을 직접 취재했고, 수많은 특종과 생생한 기사를 통해 전쟁의 참상과 고통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애썼다.

특히 한국전쟁 발발 이틀 만에 한국으로 와 약 6개월 동안 한국의 참상의 알렸는데, 이때 보도한 <자유를 위한 희생War in Korea>으로 퓰리처상 국제 보도 부문에서 여성 최초로 수상을 한 것이다.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말도 히긴스가 처음 쓴 기사에서 유래했다. 한국 해병대 1개 중대가 북한군 대대병력을 궤멸시킨 통영상륙작전을 보도하면서 남긴 “그들은 귀신도 잡을 수 있겠다They might capture even the devil”라고 했던 기사였다.

종군기자로 전쟁과 싸우면서도 남자들의 세계에서 여자로서 싸우기도 했다. 그녀는 한국전쟁을 취재한 300여명의 기자 중 유일한 여성이었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로 전선에서 쫓겨나고, 배제되는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바꾸려 노력했다.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가 기자로서만이 아니라 여성으로서도 존경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의 기사에는 진솔하고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쟁의목격자 #책리뷰 #역사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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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자아 | 기본 카테고리 2019-10-0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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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료실에서 만난 붓다

마크 엡스타인 저/김성환 역
한문화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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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명상과 심리치료로 일깨우는 자기 치유의 힘.

명상 은 혼자하는 치료이며, 심리 치료는 둘이하는 명상이다.

잠재된 치유 능력을 일깨워 자기 자신의 의사가 돼라.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 자신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갖고
세상 속으로 되돌아올 수 있었다.
깨어 있는 삶으로 이끌어 주는 진정으로 보물 같은 책이다.”
― 로버트 서먼, 콜롬비아대학 인도-티베트 불교학과 교수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치료에 불교의 팔정도八正道를 접목했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팔정도는 불교의 수행법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료실을 찾는 이들이 ‘자기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다스리기 위해 가져야 하는 주요한 태도들’에 팔정도에서 빌려온 여덟 개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자신과 사물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힘인 ‘올바른 견해’,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내면을 관찰함으로써 드러나는 ‘올바른 의도’, 주어진 순간에 최선의 행동을 찾는 ‘올바른 행동’, 자신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올바른 말’, 삶의 불확실성을 즐기는 방식으로서의 ‘올바른 집중’ 등으로 풀어내 불교 수행자의 덕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자기 치유의 태도로 제시한다.

프로이트 심리학으로 대표되는 서양 정신의학을 공부한 정신과 의사이자 동양의 정신 수행법인 불교 명상을 오랫동안 지속해 온 저자는 불교와 심리 치료의 공통점을 매개 삼아 심리 치료에 팔정도의 가르침을 적용시킨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불교 철학, 심리학 분야의 책들을 선호해 왔다.

습관적으로 회피하거나 억눌러 온 고통과 내면의 아픔 같은 문제들로 주의를 환기시켜 주기 때문이다.

자주 후회했고 금방 실망했다. 즐거움 앞에선 쉽게 흐트러졌고 슬픔 뒤엔 곧잘 무너졌다. 하지만 더이상 그러고 싶지 않다.

그때마다 반성한다며 너저분한 감정을 뒤적거리는 피곤한 일도 반복하고 싶지않다. 조금 더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알 수 없는 내 행동과 정리되지 않은 감정들을 분석하고 정리정돈 해야 했다.


이 책을 정독하고 나면 붓다와 프로이트가 공통으로 중시하는 ‘현실 직시’, 즉 두려움 없이 자신의 내면세계와 대면함으로써 무의식 깊숙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데에까지 나아가게 해 준다.

?? 책속으로 :

빈손으로 세상에 돌아와
맨발로 떠난다네
내가 왔다가 가는
두 간단한 사건
그것이 얽혔던 것뿐이지

- 일본의 선승 코잔 이치교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신의학 #진료실에서만난붓다 #책 #마크엡스타인 #뉴욕 #정신과의사 #붓다 #석가모니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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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 기본 카테고리 2019-10-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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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두 번째 이름, 두부

곽재은 저
시드앤피드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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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버림받아 마땅한 개는 없다.
“사지 마세요, 입양 하세요.”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 했다. 요즘 강아지가 귀엽다고 사서 끝까지 책임을 지지 못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나도 예전에 진돗개 여진이 를 키웠는데 아퍼서 죽고 나서 그 이후론 트라우마 때문에 개 ?? 를 키우지 않는다.

무튼 이 책은 저자 #곽재은 씨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한쪽 눈이 없는 강아지 두부를 만나 전하는 견생역전 이야기 이다.

이 책을 통해 긴 좌절의 시간을 보내던 두부가 지금의 엄마를 만나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성장 과정을 두부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었다.

깔깔 웃으며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찡한 감동에 눈물 범벅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버림받아 마땅한 개는 없다. 한 마리의 유기견이자 장애견인 두부의 견생역전 스토리가 또 다른 유기동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유기동물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꼬옥 이 책을 사서 읽기 바라는 마음이다.

지금도 길을 잃고 헤매는 유기견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책을 읽고 공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책속으로 :

혹시라도, 만약에

그게 다친 내 눈 때문이라면....

엄마, 내가 다쳐서 미안해...

엄마에게 떠남과 버림을 선택하게 해서 미안해

#추천책 #내두번째이름두부 #두부 #유기견 #동물보호 #에세이 #생각 #글 #서평 #책 #책리뷰 #두부에세이 #바잇미 #사지마세요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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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필독서 및 환경보호 | 기본 카테고리 2019-10-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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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틀이네 퇴비 하우스에 놀러 오세요

시마 오즈칸 글/오르한 아타 그림/박진영 역
개암나무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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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웃으면 아이들이 웃는다.

지렁이가 징그럽다고요?

지렁이의 고마운 마법을 알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그럼 지렁이는 어떤 동물 일까?

빈모강(貧毛綱)에 속하는 환형동물이다.

한자어로는 구인(?蚓)이 표준어였고 지룡(地龍)도 흔히 사용되었으며, 근인(?蚓)·곡선(曲?, 曲?)·토룡(土龍)·토선(土?)·부인(附蚓)·명체(鳴0x9784)·원선(imagefont?)·가녀(歌女)·한인(寒蚓)이라고도 한다.

우리말로는 ‘디룡이’가 흔히 쓰였고 지룡이·지릉이라고도 한다.

흙 속이나 호수·하천·동굴 등에 널리 분포하며, 바다에서 사는 것도 있다.

전세계에 약 3,10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60종 내외가 알려져 있다.

몸은 보통 길쭉한 기둥 모양이며 앞끝에 입이, 뒤끝에 항문이 열려 있다.

지렁이는 몸이 거의 같은 모양의 환절(環節)로 되어 있어 전형적인 체절성동물이다.

몸길이는 2∼5㎜ 정도인 것에서부터 2∼3m에 달하는 것도 있다. 몸의 각 환절에는 강모(剛毛)들이 배열되어 있는데 같은 환형동물인 다모류(多毛類:갯지렁이류)에 비하여 강모의 수가 매우 적어서 지렁이류를 빈모류라고 한다.

또한, 지렁이류는 갯지렁이류와는 달리 부속지(附屬肢:체절동물에서 각 체절에 1쌍씩 붙는 다리)나 측각(側脚:다모류에서 각 체절의 측면에 돌출한 1쌍의 잎 모양의 구조물)을 갖지 않는다.

생식기가 가까워지면 몸 앞부분의 환정 3∼5개가 합쳐져서 굵게 되고 빛깔이 변하는데 이 부분을 환대(環帶)라고 한다.

지렁이는 암수한몸이고 1쌍씩의 암수 생식공이 몸 앞부분의 앞뒤 환절에 열려 있다.

교미를 하여 각 개체는 상대방의 정자를 수정낭 속에 받아들였다가 수정시에 쓴다. 지렁이는 유기물질이 들어 있는 먹이를 먹어 분해하고, 이것을 먹는 동물이 많으므로 땅 위나 물속 생태계에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빈모강은 물지렁이·실지렁이와 같은 원시빈모목(原始貧毛目)과 참지렁이·줄지렁이와 같은 신빈모목(新貧毛目)으로 나뉜다. 지렁이 중에는 낚시미끼·약재·양어용 사료로 쓰이는 것이 있다.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가 함부로 버린 플라스틱과 비닐은 바다 생물을 위협하고, 무분별하게 열대 우림을 개발한 결과 아마존에 화재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자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진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실정이다.

환경부의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전국에서 약 1만 3400t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를 처리하는 비용이 연간 2조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1년 동안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15조 원에 이른다.

이 책 #꿈틀이네퇴비하우스에놀러오세요 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하여 ‘퇴비’를 만드는 것이이다.

요즘 환경보호를 위해 학생들이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가지고 친환경 퇴비를 만들어 버섯 등을 재배하고, 방향제·천연 비누·화분도 직접 만든다고 한다.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지렁이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든다면 지구를 병들게 하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환경을 지키는 공학도로써 우리모두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기를 강력히 권하고 싶다.


P.S :

* 지렁이 퇴비를 만드는 방법.

토분이나 나무로 만든 통을 이용하면 된다. 밑에는 통풍이 잘되게 구멍이 있고 아래에 환기가 될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수분을 빼서 넣어 주는게 좋고 짜고 매운거 국물 기름진것빼고는 묻어두면 된다.

플라스틱 통을 이용할수도 있겠지만 통 자체가 수분 발사 기능이 없어 시간이 올 걸리고 수분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한다.

화분에는 지렁이를 3-4마리씩 넣어두면 되지만 퇴비를 만들려면 여러마리일수록 많을 수록 좋다.

따뜻하면서 통풍이 잘되고 반그늘인곳에 토분을 이용하여 흙과 지렁이를 넣어둔다.


#추천책 #지구환경공학시스테 #환경 #공학 #지렁이퇴비 #서평 #글 #개암나무출판사 #개암나무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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