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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액션 스릴러 | 기본 카테고리 201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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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일런트 코너

딘 쿤츠 저/유소영 역
북로드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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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른두 살의 나이에 해병 대령으로 고속 승진, 부와 명예와 행복을 모두 거머쥐었던 32세의 남자 닉이 어느 날 갑작스레 자살을 감행한다.


‘난 필요해, 아주 필요해, 죽음이 아주 필요해……’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섬뜩한 메시지만을 남긴 채.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삶을 영위하던 FBI 요원 제인 호크는 결혼 6년 만에 남편 닉이 어떠한 설명이나 명확한 이유 없이 죽음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성공적인 삶을 누렸던 그는 최고의 낙천주의자이자 도전 정신이 뛰어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남편이 언급한 죽음의 필요성을 알아내어 명예를 되찾고, 이 미심쩍은 죽음의 진실을 직접 밝히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혈혈단신으로 길을 떠난 제인의 앞날은 결코 평탄치 않다. 언제나 그날 저녁의 악몽이 함께 따라다니는 데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어둠의 손을 뻗어 제인의 앞길을 막아서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믿을 수 없는 통계 자료가 제인의 눈에 들어온다. 바로 닉과 같은 사람들, 즉 재능이 넘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심신이 안정된 사람들의 자살 사례가 최근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던 것이다.

비영리단체의 CEO, 네트워크 회사의 중역, 부동산 개발회사의 CEO, 장래를 촉망받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등 주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던 그들이 최악의 선택을 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란 이런 거로구나!

제인 호크... 계속 만나고 싶긴 하지만 그녀가 당면한 현실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다.


서스펜스라는 장르를 찾아서 읽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 딘 쿤츠의 신작을 읽으면서 서스펜스라는 장르가 지니는 매력을 조금 알게 되었다.

의문 투성이인 남편 닉의 자살. 그 진실을 추적하고 복수하려는 아내이자 전직 FBI요원 제인의 이야기가 소설의 줄거리 이다.

자살이라는 다분히 심리적이고 주관적인 요소를 의혹으로 삼아 시작되는 주인공 제인의 추적은 마치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 혹은 사막에서 바늘 찾기처럼 막연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작은 단서들이 차츰차츰 모여서 퍼즐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은 모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특수요원의 실력행사는 소설의 주된 볼거리 이다.

특수요원의 복수 혹은 추적은, 리암니슨 주연의 '테이큰'이 쉽게 연상되듯 익숙한 플롯이긴 하지만 뭔가 척척 해내는 특수요원들의 기술은 언제봐도 재밌다.

거대한 음모에 홀홀단신으로 맞서는 여주인공.

이러한 극단적인 상정은 주인공이 과연 어떻게 해낼까?라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흥미진진하게 잘 이끌어온 이야기는 마지막 부분에서 크게 한번 터트릴 일만 남겨놓았지만 예상하던 그런 것은 없었다.

악의 우두머리를 어떤 기막힌 전략으로 응징할까? 에 대해서 내심 기대했으나, 기발함은 없었고 단지 무력행사만이 있었을 뿐이어서 아쉽다.

또한 인류를 위협할 정도의 악에 대해서 개인적 복수에 그치고 마는 미진한 모습 역시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탄탄한 스토리와 다소 아쉬운 결말의 소설 '사일런트 코너'였다.

#사일런트코너 #책읽는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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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계속돼도 , 마음만은 천천히... | 기본 카테고리 2019-06-0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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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이 듦의 심리학

가야마 리카 저/조찬희 역
수카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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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여성 (아줌마 ) 들이 읽어야 할 책 #나의듦의심리학

?? 인생은 계속돼도 , 마음만은 천천히...


자유롭고 경쾌하게 나이 듦을 맞이하고 싶은 마흔 전후의 여성들을 위한 필독서이자, 여성의 정년 후 삶을 주목한 최초의 도서.

30년간 마음을 공부한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 가야마리카의 마흔 이후 시작되는 삶에 관한 심리책이다.

아이가 있든 없든, 남편이 있든 없든 마흔 너머를 준비하는 여자들의 모든 고민을 담았다는 이 책을 읽으면서 멀게만 느껴졌던 노후라는 단어가 가깝게 느껴졌다.

가야마리카 작가는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는 독신으로 살아가고 있는 57살 여성이다.

정년을 앞둔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나이 들어가는 여성들의 고민과 정년의 의미에 대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책이다.

나이듦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무릅이 아프고 노안이 오고 등등 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물리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쇠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렵다.

그래서 장수를 축복이라고 여기기 보다는 두려운 미래라고 여겨왔다. 그렇지만 조금 더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한심한 생각이었다.

길게 보면 살아온 날들만큼 살아갈 날들이 남은 것일 수도 있다. 짧게 봐도 평균적으로 살아온 날들의 절반은 더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가져온 나의 편견은 어떤 것이었나? 50세에 70대를 염려하며 스스로 위축된다면, 이건 마치 20대에 이미 50대인 것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70대와 그 이후를 걱정만 하고 위축될 일이 아니다. 그 때가 되기까지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남아 있다.

지금에 와서 2,30대에 못했던 것들을 후회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된다는 놀라운 얘기다. 수명이 짧은 시대가 아니다.

아직도 많은 삶이 내게 남았다. 그래서 은퇴가 아니라 사회의 짐이 아니라 공헌자로서 기회가 더 있음을 고마워해야 할 시대다.

이 책은 나이 오십 즈음에 읽으면 좋은 책이다. 옛말에는 나이 오십이면 하늘의 뜻을 알 때가 된거라고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다.

난 그 의미를 이제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으니 지혜가 충만할 때라는 식으로만 이해해 왔다.

그런데, 요즘은 달리 해석이 된다. 어쩌면 원래 이런 뜻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지천명의 뜻이 더욱 명확해 진 것일 수도 있다.

이제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을만한 나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자기 가야할 바를 실천할 때가 된 것이다.


??책속으로 :

‘이제 쉰 살이니 저건 못 해’라든가, ‘이제 예순이니 이건 하면 안 돼’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뭔가 시작하고 싶으면 하면 되고, 뭔가 그만두고 싶으면 하지 않으면 된다. ‘시작하다’와 ‘그만두다’는 완전히 반대말이지만, 어떤 것을 택하든 그걸 결정할 권리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 사실은 나이 때문에 달라지는 게 아니다.

#책 #글 #책읽는어린왕자 #책리뷰 #책추천 #여성 #아줌마 #가야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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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19-06-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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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김혜남,박종석 공저
포르체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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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삶은 고되고 때론 살아내는 일이 버겁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사는 건 똑같이 어렵다.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상처 받은 마음은 그대로고 지치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산다. 이 책은 더 이상 감정에 휘둘려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이다.

이 책은 김혜남 선생님과 또 다른 전문의 박종석 선생님이 함께 만든 책이다.

우울증에서 홧병까지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이 담겨 있으며, 중간중간 저자들의 생각과 토론 내용이 함께 한다.

책의 초반부터 고개를 끄덕이며 봤다.

특히 나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들.

그 속에 내가 있었다. 흔히들 내로남불이라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들도 많다는데, 어찌하여 나를 비롯한 어느 무리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그렇게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

책을 읽으며 나에게도 조금은 관대해져 보자고 다짐해 보았다.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점점 더 내가 가지고 있는 틀(frame)에서 무엇이 더욱 확고해진다는 느낌도 든다.

책 속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괴롭히는 원인의 대다수는 유년시절에 겪었던 일들이다.

내가 현재 어떤 기억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우리 부모를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최대한 그분들을 이해해보고자 노력해본다.

이 세상에 자식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 테니 말이다.

지금 나의 삶을 충실히 살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을 느끼고 공포와 강박이 주를 이루는 삶이라면 가족 구성원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의 작은 주제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로 흐른다.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혜남 선생님 께서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바로 우울의 반대말은 행복이 아니라 생동감이라는 말이다.

살아서 움직이고, 아주 조금씩 매일 변하는 것이야말로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 책속으로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듯이, 내 마음속에 있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것을 고칠 힘이 생긴다.

자아가 볼까 두려워서 부정하고 억압했던 기억을 인정하고 직시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비로소 자아에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서평의달인 #어른이되면괜찮을줄알았다 #심리학 #책 #글 #책읽는어린왕자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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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19-06-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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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삶은 고되고 때론 살아내는 일이 버겁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사는 건 똑같이 어렵다.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상처 받은 마음은 그대로고 지치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산다. 이 책은 더 이상 감정에 휘둘려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이다.

이 책은 김혜남 선생님과 또 다른 전문의 박종석 선생님이 함께 만든 책이다.

우울증에서 홧병까지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이 담겨 있으며, 중간중간 저자들의 생각과 토론 내용이 함께 한다.

책의 초반부터 고개를 끄덕이며 봤다.

특히 나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들.

그 속에 내가 있었다. 흔히들 내로남불이라고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신에게는 관대한 사람들도 많다는데, 어찌하여 나를 비롯한 어느 무리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그렇게 엄격하고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

책을 읽으며 나에게도 조금은 관대해져 보자고 다짐해 보았다.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점점 더 내가 가지고 있는 틀(frame)에서 무엇이 더욱 확고해진다는 느낌도 든다.

책 속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을 괴롭히는 원인의 대다수는 유년시절에 겪었던 일들이다.

내가 현재 어떤 기억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우리 부모를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 최대한 그분들을 이해해보고자 노력해본다.

이 세상에 자식 잘못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을 테니 말이다.

지금 나의 삶을 충실히 살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을 느끼고 공포와 강박이 주를 이루는 삶이라면 가족 구성원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이 책의 작은 주제들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론은 하나로 흐른다.

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혜남 선생님 께서 해주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바로 우울의 반대말은 행복이 아니라 생동감이라는 말이다.

살아서 움직이고, 아주 조금씩 매일 변하는 것이야말로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 책속으로 :


적을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듯이, 내 마음속에 있는 고통이 무엇인지 알아야 그것을 고칠 힘이 생긴다.

자아가 볼까 두려워서 부정하고 억압했던 기억을 인정하고 직시할 수 있다면, 그것은 비로소 자아에 그것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서평의달인 #어른이되면괜찮을줄알았다 #심리학 #책 #글 #책읽는어린왕자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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