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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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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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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인과 깨를 볶는 여주였습니다!
거기에 남주가 가담하고 셋이 귀엽고 놀더니만 결국 여주가 독으로 생명의 위협을 당했고 이를 알아챈 아인과 남주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여주가 알아차리게 되었고 마침내 여주가 아인의 진실된 모습을 알게되었네요.
충격으로 두문불출하고 아인과 남주를 외면하다가 결국 아인의 눈물로 인해 여주는 마침내 이들의 모습을 인정하고 살아가기로 합니다.
체념의 의미보다는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방향으로 나아가네요.
이들 가족이 더욱 돈독해지고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2권이 마무리가 됩니다.
황태자와 아인의 골은 더 깊어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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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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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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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주의 빙의 사실을 평상시에 아무리 관심없는 사이였더라고해도 먼치킨급인 남주와 아인이 못알아채는게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남주와 아인의 내숭이 너무 귀여워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내용은 없어요.
여주가 빙의를 했고 앞으로 살아남기위해 악당으로 자라나 본인을 해칠 아인과 잘 지내보려했지만 예상보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기에 진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모임에서 아이가 살짝 다치고 끝이 났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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