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소숲의 성장하는 글방책방
http://blog.yes24.com/yanne240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yanne240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7월 스타지수 : 별1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8 | 전체 2737
2007-01-19 개설

기본 카테고리
다산의 철학 | 기본 카테고리 2021-10-06 01:02
http://blog.yes24.com/document/151965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다산의 철학

윤성희 저
포르체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마디로 이 책은,다산 정약용이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냈던 편지 약 30여통을 쉽게 풀어 쓴 책이다. 편지 원문 직역과 현대의 시선으로 해설한 강독문 같은 것이 번갈아 나온다. 

책은 4개의 챕터로 구성되었다. 신념, 중심을 지키는 힘생각,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일행동, 세상을 바꾸는 날개짓배려, 타인과 공존하는 법.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필자가 느낀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쉽다. 윤성희 작가는 편지 큐레이터라고 한다. 편지 큐레이터라는 용어가상당히 낯설었다. 편지를 너무나 사랑하는데,편지가 사라져가는게 아쉬워좋은 편지들을 소개하는 사람. 저자가 만든 말이라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정의하다니! 멋져보였다. 어려울 수도 있는 다산의 철학을아주 쉽게 큐레이션 해준다. 

둘째, 현대적 문제의식을다산의 편지와 효과적으로 연결시켰다. 저자는 2010년 다산의 편지를 처음 본 후정약용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산 정약용나는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조선의 천재 학자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귀양가서 한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비운의 철학자. 우리가 다산을 오랫동안 기리고 그의 철학을 곱씹는 것은 그의 학문이 뛰어나서만은 아니다. 그는 어수선한 사회와 쇠락해 가는 국가의 운명 속에서도 또 끝을 알 수 없는 귀양살이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고자 노력했다우리는 바로그 점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다잡지 않으면 기약없는 귀양살이를 견뎌낼 수 없다. 보통사람 같았으면 자칫 비극적 결말이라도 맞이했을 지도 모른다. 땅에 떨어진 자존감과 끝모를 원통함은무엇을 택하든 이상하지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다산의 편지들, 그리고 그것들을 쉽게 풀어낸 저자 나름의 시각을 만나보자. 오늘날의 복잡하고도 고달픈세상을 이겨내는데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신념을 가지고 중심을 지키며생각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행동으로 세상을 바꾸고배려하여 타인과 공존하라

* 리뷰어스클럽을 통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한줄평]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29
http://blog.yes24.com/document/1515073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50대에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 잘 보여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18
http://blog.yes24.com/document/1515071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마쓰오 가즈야 저/김정환 역
센시오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50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꺾이지 않는 삶을 사는지 일깨워주는 책이다. 40대 초반인 내가 보기에 조금 이른 감은 있다. 그러나 미리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다. 앞으로 어떤 생각으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팁들을 얻을 수 있었다.

사회적 변화의 속도를 국가제도적 장치들이 따라가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50이면 예전에는 평균수명을 거의 꽉 채웠을 나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인생의 반환점을 돌았다고 모두들 인식하는 시점이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직장에서 잘 버텨오던 사람도 퇴직을 해야하는데, 남은 인생은 아직 많으니 말이다. 현재 직업이 무엇이든, 우리 모두가 50대 이후의 삶을 대비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절반을 살아왔다면 중간점검을 통해 남은 절반의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기이다. 또한, 대외적 여건과 환경이 달라질 것이므로 마음가짐의 재정비가 필요하기도 하다. 필자도 예외가 아니지만, 가장 쉽게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동창회 또는 SNS등에서 누가 뭐 했다더라는 소식을 들으면 나는 뭐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책 속에서는 미국 시인 니부어의 시를 소개하며 어른답게 생각하자고 한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고, 바꿔야 할 것은 그렇게 할 용기를 가지자는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둘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남들과 경주를 하는게 아니다. 다만, 인생을 좀 더 가치있고 개성있게 살 필요는 있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내 주관과 발걸음으로 가는게 중요하다. 남들의 평가에서 완벽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휘둘리지 않을 필요는 있다. 그 이유는 남들이 하는 말은 칭찬이든 비난이든 일시적이고 립서비스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감사해야 할 땐 감사하고, 받아들여야 할 땐 겸허히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나를 지나치게 비난하거나 혐오하지는 말아야겠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하지만 감정은 자연스럽게 밀려왔다 사라지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또한 좋은 마음은 건강한 인간관계와 건강한 몸을 바탕으로 해서 자라난다. 50 이후 시들어가지 않고 계속 뻗어나가고 싶다면, 저자가 말해주는 인생관, 자기관리, 인간관계, 도전정신, 체력관리 등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어보자.

항상 바라는 바를 선명하게 상상하고 그에 맞게 변화해가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은 지치지 않는다. 필자도 그런 방향으로 많은 노력 중에 있다. 혼자하면 어렵고 막막할 수 있으므로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서로 힘이 되어줄 수 있어 효율적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스물넷,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5 00:01
http://blog.yes24.com/document/151412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스물넷, 약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주연 저
미래북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한마디로, 저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약사라는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낸 자전적 회고록이다. 왜 약사를 꿈꿨고, 어떤 경로를 거쳤으며 어떤 노하우들을 쌓았는지도 공유해 준다. 일반적으로 약사 하면 PEET 를 봐서 약학전문대학원을 가지 않았나 싶은데, 작가의 이력이 특이하다. 헝가리 약대로 진학한 것이다.

필자에게 헝가리 하면 동유럽 국가중 하나라는 것 외에는 선명한 이미지가 없다. 가끔 드라마 배경으로 나오는 부다페스트 정도가 기억에 남고, 그 외에는 그냥 동유럽 공산주의 국가였던 이미지 뿐이다. 그런 나라에는 뜬금없이 왜 갔을까? 그것도 적지않은 스물여섯의 나이에 시작했으니 말이다. 

저자가 화학도라는 진로를 설정하게 된 배경은 천재 과학소녀로 알려졌던 윤송이 씨를 롤모델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학과 과학성적이 최상위권은 아니었음에도 이과계열로 진학을 했다. 화학과를 졸업하고 약대편입을 시도했지만 2번 실패하고 만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동생이 있는 노르웨이로 떠난 여행이 그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어준 것이다. 동유럽에서 공부하고 북유럽에서 일하고 있다는 중국인을 우연히 만나면서 적극적으로 유학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헝가리에 있는 약대에 들어가기로 전략을 설정했던 것이다.

뼈를 깎는 노력 끝에 5년만에 헝가리 약사면허를 취득하고, 이후 한국에 돌아와서 제약회사를 다니며 국내 약사고시에도 합격을 하게 된다. 필자는 굵은 줄거리만 썼지만, 책에는 중간중간 저자가 겪었던 고뇌와 좌절, 그리고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흘린 소중한 땀방울들이 곳곳에 배어 있었다.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동생과의 우애도 느낄 수 있었다.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고는 느낀다. 그러나 때로는 밑빠진독에 물붓기하는 심정이 들 때가 사실은 더 많다. 그리고 머피의 법칙처럼 되는 일이 없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상을 미워하고, 흙수저를 탓하고, 헬조선을 탓하고, 불공정을 외칠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과 용기, 그리고 간절함이 더해진다면 다소 시간은 걸릴 지언정 저자처럼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공감을 느끼게 되었다.

무언가가 된다는 것 자체를 꿈으로 삼기보다는, 그게 되고 나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10년이라는 긴 세월을 꾸준히 노력한 끝에 값진 성취를 이룬 저자가 앞으로 약사로서 어떤 다음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보통사람의 남다른 성공기를 읽으며 가슴 가득히 뿌듯함을 느끼게 된 경험을 선물한 저자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세상에서 땅끝으로 | 기본 카테고리 2021-09-22 20:49
http://blog.yes24.com/document/1512976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세상에서 땅끝으로

정양권 저
선한북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은 모 TV방송의 스페인 하숙집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순례길 중간에 순례자들에게 음식과 숙박을 제공해주는 시설을 알베르게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걸 재치있게 하숙집이라고 붙여서 찰떡같은 제목이 되었다.


도대체 수백~수천킬로미터나 되는 머나먼 이국땅을 왜 찾아가 걷는 것일까? 그것도 차를 타는것도 아니고 걸어서 말이다. 여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다만, 『세상에서 땅끝으로』라는 책이 하나의 의견과 감상이 되어줄 수는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 순례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약 120종의 책이 쏟아진다. 그 가운데 이 책은 필자가 보기에 두가지 차별점이 있었다. 첫째는 2021년 8월에 출간된, 가장 신간 서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둘째는 출발지가 로마라는 것이다. 일반적인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시작하는 800km 여정이다.


반면, 이 책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작해 프랑스 스페인을 아우르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3,018km 여정을 기록했다. 87일만에 걸어서 완주했다고 하니, 하루에 35km 씩 꼬박 걸은 셈이다. 처음 가보는 길일텐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에선 운동안한 30대라며 겸손을 보이지만, 저자는 세계 70여개국을 다녔고 하이킹과 트레킹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이다.


필자에게도 이 책은 두번째 산티아고 순례길 책이다. 처음 책에도 왜 순례길을 갔는지, 갔다와서 무엇을 느꼈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느낀 바 있다. 『세상에서 땅끝으로』 책에는 그러한 동기와 감상이 제시되어 있긴 하다. 다만, 필자가 잘 이해를 못했을 뿐이다. 북한선교에 관심이 있었고, 사진작가이자 여행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했다. 그런데 다녀온 다음에 결론은 다소 엉뚱하게도 선교사를 할 재목이 아니라는 거였다. 다만, 하나님이 부르는 바에 의해, 현재의 자리에서 무엇을 하든 선교사의 일이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에 이르는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를 두권이나 읽었지만 아직도 왜 가는지, 갔다오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 기독교와 성경 이야기에도 익숙치 않아, 솔직히 고백하자면 책을 읽었다기보다는 사진 구경만 했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다만 정서적 공통점을 약간은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있다. 필자는 자전거 국토종주를 하고싶은 열망이 있는데,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 태어난 내 나라를 두 발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달려보고 싶은 마음 외에는 달리 거창한 동기같은 건 없다. 완주를 한다 해도 큰 깨달음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경험해보고 싶은 길이 있으니 겪어본다고 하면 맞을까? 가슴이 시키는데에는 이유같은 건 없다고 봐야 하는 것일까?


2019년, 팬데믹 직전에 다녀온 순례길 여행기를 보며 알듯 모를듯 감정에 사로잡힌다. 기독교 천주교 신자라면 엄청난 감흥일까, 그리고 길 위에서, 또 알베르게에서 이뤄지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은 호기심이 든다. 일상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은 정작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는 담대함을 선물받게 될지, 알수 없는 예감같은 것이 들기도 한다. 방송 프로그램 시청을 전혀 안한 상태에서 사진 구경만 했으니 소감 역시 알쏭달쏭하게 끝맺는다. 관련지식이 좀 더 풍부한 독자라면 카미노데 산티아고 순례길 책 한권으로도 많은 걸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8 9 10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