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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말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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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저/양영철 역/김재성 감수
21세기북스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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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생애를 살펴보면, 부처 역시 다른 종교를 부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부처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심리학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훈련 방법이다.

 

삶을 성장시키는 것은 마음속에 용기이 바람이 불거나, 혹은 고요함이 생기거나, 혹은 깨달음이 생기거나, 또는 얽매이던 것에서 손을 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거나, 혹은 분노의 불이 꺼지는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괴로워하나, 내 말 좀 들어보게'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전념한다. 과거를 회상하며 슬퍼하지도 말고, 또한 미래를 공상하면서 넋을 놓지도 말고,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마음을 전념한다면 얼굴에는 생기가 돌고, 근심과 걱정도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러나 '작년 여름은 즐거웠는데'라든가 '다음 주에는 그를 만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과거와 미래라는 비현실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이윽고 몸과 마음은 녹초가 될 것이다. 마치 베어진 후 시들어가는 풀처럼.

 

돈에 대한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돈과는 인연이 없는 생활을 한다. 그래서 돈이 없어지면 어쩌나와 같은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혹은 공허함에 쫒겨 돈으로 모든 것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궁핍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고로 나는 행복하다. 진정한 속익을 아는 사람은 어떤 불쾌한 일을 당하더라도 한탄하거나 분개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 우리는 모두 결국 죽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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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입문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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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침묵 입문

코이케 류노스케 저/유윤한 역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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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무겁게 하고, 인간을 추하게 만드는 삼독인 욕망, 분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요한 내면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야 한다. 침묵은 그 자체로 용기이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진정한 용기에서 비롯된다. 천천히, 그리고 적게 말하는 것은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말 많은 세상에서 내면의 평화로뭉으로 걸어가기 위해서는 침묵 수행을 시작하는 일이 앞으로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별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하는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이야기법이 있다. 가능하면 천천히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말하는 속도가 느려지면 상스러운 말이나 자기를 과시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다.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하루 평균 25,000개의 단어를 말하며, 남자는 10,000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한다.

 

인생을 맛있는 과자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재료를 아주 조금만 넣어도 충분하다. 타인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노예화를 막게 되면, 내뱉은 말 속에서 자기 농도가 옅어져 그만큼 부드럽고 기품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우리가 트집을 잡으면, 우선 마음이 어리석어지고, 불쾌해지며, 자기 과시를 하게 된다. 스스로 낮추면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욕망도 분노도 상대가 없으면 생겨날 수 없는 감정이다.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내려 놓아야 한다. 정신적 평온 상태를 유지하는데 명상은 커다란 도움이 된다. 집중력으로 집중하여 일에 매진해야 한다. 초조함은 금물이다. 대답하기 곤란하거나 확실한 대답을 하기 싫을 때에는 애매하면서도 온화하게 말을 흐리는 게 가장 좋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쓸데없이 많은 말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 때, 자기 자신은 아무런 의도 없이 던졌다고 생각하더라도 사실은 그 속에 숨어 있는 비뚤어진 마음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무의식으 대화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껄끄럽고 복잡하게 한다.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삼독(욕망,분노,어리석음)을 경계하고 지혜롭게 대화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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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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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저/장은주 역
위즈덤하우스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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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와 마주하게 된다. 음악을 들을 때는 선율에 몸을 맡기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수동적인 행위다. 현대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음악을 듣고 있을 때 뇌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본질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어느 한 길을 걸어가려면 지금 갈 길을 걸어가면 된다.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수입이 없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감수한다면 24시간을 손에 넣기란 의외로 간단하다. 치열하게 공부하며 간절하게 이루기를 바라면서 실천해야 한다. 포인트는 호흡이다. 호흡을 할 때는 입을 다물고 코부터 단숨에 숨을 들이쉰다. 그리고 일단 숨을 멈춘 다음 되도록 천천히 입으로 내쉰다. 이것을 '3215'의 리듬으로 실시한다. 이때 공기가 들어오는 느낌과 나가는 느낌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이 의외로 어렵다. 숨을 다 내쉴 때까지 기를 흩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마음의 문제다. 60세든 70세든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발랄하다.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매사에 새로운 의미르르 부여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은 바로 한곳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다. 미친 듯이 책을 탐독하면서 지내자. 글 쓰는 게 꿈이라면 미치도록 책을 읽으면서 인풋을 해야 한다. 마치 뇌에 불이 붙은 것처럼 생존이 걸려 있는 것처럼 읽어야 한다.

 

이 점을 잘 기억해야 한다. 몸의 상태가 안정되면 곁에 누가 없어도 정신적으로 안정된다. 혼자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당차진다. 몸은 기분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민감하면 기분을 파악하여 조절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지금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의식이 몸을 향하도록 한다. 몸의 상태를 구석구석까지 느낄 수 있다면 우주와 하나가 된 것 같은 일체감이 들 것이다. 요가나 선, 태극권 등이 바로 그 충족감을 목표로 한다. 바닥에 앉아 몸을 앞으로 뻗는 것이다. 몸을 숙일 때 숨을 깊이 내쉬면 수 센티미터씩 유연성이 늘어난다. 특훈의 성과로 몸의 균형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몸을 다루는 원리를 발견하면 그것만으로 처진 기분을 회복할 수 있다. 기분을 회복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욕실에서 허밍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음악을 들을 때 뇌의 전두엽에는 혈류가 거의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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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혼자 있는 시간의 힘 | 한줄평 2020-03-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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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초판본 이방인 | 한줄평 2020-03-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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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적 관습과 현실 부조리의 민낯을 완전히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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