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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씨 열애 뉴스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6-01-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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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스틸러에 나오시기만 하면 천만을 만드는 오달수 배우님이 열애설이 나오셨군요. ㅎㅎ 잘 어울리신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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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문 _ 웃기는 아저씨들 | 샤론의 꽃 영화 이야기 2016-01-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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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언젠가부터 '코미디언'이란 말이 사라진 것 같다. 그대신 개그맨이 당연하게 통용된다.

 

그런데 코미디, 코미디언이란 결코 무시될 만한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헐리웃의 명품 연기 코미디언 아저씨들을 소환해봤다.

   

 

1. 더스틴 호프만

 

 

 

화제작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기억속에 명배우로 자리잡고 있는 배우. 

가벼운 영국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셔서 찾아봤다.

 

<에시오 트롯>은 노년에 은퇴한 분들이 모여 사는 독거 아파트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잔잔한 이야기들이었다.

 

더스틴 호프만을 오랫만에 봐서인지 벌써 이렇게 나이가 드셨나 싶으면서도

  여전히 살아있는 연기와 표정, 그리고 환하게 웃으실 때의 모습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졌다.​    

 

몇년전 엠마 톰슨과 러브라인으로 나온 영화도 퍽 잘 어울렸는데

 

쥬디 덴치 여사와 썸타는 모습은 처음에는 별로 안 어울려 보였는데

 

소소한 에피소드와 시트콤같은 편안한 이야기로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했다.

 

동년배의 남배우들이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들에 출연하는 반면에

  더스틴 호프만은 노년에 편안한 연기들을 주로 하기로 하셨나 보다.

 

영화로 계속 볼 수 있는 것만으로 편안함과 존재감을 주는 명배우인 것 같다.

  

  

2. 빌 머레이 

 

 

ㅇㅣ 분의 연기와 아우라는 정말 독특하고 독보적인 것 같다.

 

그냥 툭툭 던지는 말들과 간단한 몸동작, 평범한듯 하면서도 미세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정말 시크한 아저씨 연기의 최고봉인 거 같다.

   

 

미드 <올리브 키터리지>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한 걸로 오랜만에 뵜는데

 

출연 분량은 얼마 안되도 정말 존재감, 캐릭터 소화가 확실했다.

 

그래서 이 작품으로 2015년 에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국적인 까칠한 아저씨의 대표남,

완전히 동감은 안 되면서도 밉지 않은 이분의 캐릭터와 연기

 앞으로도 기대된다.^^

 

 

3. 짐 캐리

  

 

올 해에 코믹영화 <덤 앤 더머 2>에 나왔고 얼마전 <이터널 션샤인> 재개봉으로 재 조명 되었던 배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코미디 배우가 아닐까 싶다.

 

마스크와 함께 그의 슬랩스틱, 표정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던 <브루스 올마이티>. 예전에는 좀 과장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다시 보니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 표정연기와 코믹한 몸짓들이란.

 

순수한 의미의 이런 코믹 배우들이 많이 없는 시대다 보니

  새삼 짐 캐리의 웃긴 연기가 얼마나 귀한가 싶다.

  나이 들어가면서도 연륜과 그윽함이 더해, 코믹은 물론 멜로까지 훌륭히 연기하는

  짐 캐리.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없는데 자주 봤으면 좋겠다.

 

   

4. 벤 스틸러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벤 스틸러의 페르소나가 아주 잘 어울리고 잘 반영된 코미디다.

 

앞부분은 아이슬랜드의 차가움이 전해지는 영상과 이야기 속에서 벤 스틸러의 절제된 코믹한 연기를 즐길 수 있었다.

 

히말라야에 가면서 콧수염도 자라고 터프해진 이미지로 변신하고

 

20년 넘게 <라이프>지와 함께 했던 포토 에디터로서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위 아 영>에서도 그랬고 자신만의 장기를 잘 알고 그것을 오버하지 않으면서도 따스한 인간미로 표현하는 이 배우가 참 좋아졌다. 작은 체구지만 존재감으로 충만한 그 모습은 정말 매력있다.

 

절제된 코미디 연기란 무엇인지 많은 연기자들은 벤을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다^^

  

 

5. 휴 그랜트  

 

  

영국의 대표적인 배우 휴 그랜트를 빼놓으면 섭섭할 것이다.^^

고전적인 의미에서의 영국의 유머를 잘 보여주는 배우. 그의 시크함은 트래이드 마크가 됐지만 언제나 얄밉지 않은 것이 최대 무기이다.

 

극장에서도 훈훈하게 봤던 <한번 더 해피엔딩>은 다시 보니 더욱 영화의 소소한 재미가 진하게 느껴졌다.

 

철딱서니 없는 짓은 다 하고 지내다가도 서서히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완전히 반성하는 캐릭터는  

휴 그랜트를 따라올 남자가 없지 않을까.

 

남자 중년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영국 악센트를 쓰는 배우 중 가장 멋진 연기자인 것 같다.

 

영국 악센트가 있어서 연기의 폭이 제한적이지 않을까 도 싶었는데

신기할 만큼 자기에게 잘 맞는 역을 잘 만나는 복받은 배우란 생각도 든다.

그건 아마 영화감독이나 각본가들이 휴 그랜트를 좋아하고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생각했다. 웃긴 것과 우스운 것은 다른 거라고.

 

그런 의미에서 언제나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이 웃긴 아저씨들에게 경외감마저 느낀다.

 

배우님들 앞으로도 변함없는 코미디를 보여주시기를~!!

 

은령써니's

13번째 영화산문

 

에시오 트롯: 거북아 거북아

영국 | 로맨스,멜로 | 미정
2015년 제작 | 2015년 05월 개봉
출연 : 더스틴 호프만,주디 덴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미국 | 환타지,어드벤처,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2014년 제작 | 2013년 12월 개봉
출연 : 벤 스틸러,크리스틴 위그,숀 펜

 

한 번 더 해피엔딩

미국 | 로맨스,코미디 | 15세이상관람가
2014년 제작 | 2015년 04월 개봉
출연 : 휴 그랜트,마리사 토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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