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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대화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준다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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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침묵 입문

코이케 류노스케 저/유윤한 역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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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무겁게 하고, 인간을 추하게 만드는 삼독인 욕망, 분노,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요한 내면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야 한다. 침묵은 그 자체로 용기이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진정한 용기에서 비롯된다. 천천히, 그리고 적게 말하는 것은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말 많은 세상에서 내면의 평화로뭉으로 걸어가기 위해서는 침묵 수행을 시작하는 일이 앞으로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별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말하는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이야기법이 있다. 가능하면 천천히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말하는 속도가 느려지면 상스러운 말이나 자기를 과시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된다.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여자는 하루 평균 25,000개의 단어를 말하며, 남자는 10,000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한다.

 

인생을 맛있는 과자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재료를 아주 조금만 넣어도 충분하다. 타인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것도 필요하다. 노예화를 막게 되면, 내뱉은 말 속에서 자기 농도가 옅어져 그만큼 부드럽고 기품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우리가 트집을 잡으면, 우선 마음이 어리석어지고, 불쾌해지며, 자기 과시를 하게 된다. 스스로 낮추면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욕망도 분노도 상대가 없으면 생겨날 수 없는 감정이다. 마음의 근육을 단련하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내려 놓아야 한다. 정신적 평온 상태를 유지하는데 명상은 커다란 도움이 된다. 집중력으로 집중하여 일에 매진해야 한다. 초조함은 금물이다. 대답하기 곤란하거나 확실한 대답을 하기 싫을 때에는 애매하면서도 온화하게 말을 흐리는 게 가장 좋다. 누군가와의 관계가 틀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쓸데없이 많은 말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을 때, 자기 자신은 아무런 의도 없이 던졌다고 생각하더라도 사실은 그 속에 숨어 있는 비뚤어진 마음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무의식으 대화는 나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껄끄럽고 복잡하게 한다.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삼독(욕망,분노,어리석음)을 경계하고 지혜롭게 대화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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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침묵 입문 | 한줄평 2020-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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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대화하는 일은 우리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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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 한줄평 2020-03-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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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이 자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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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 기본 카테고리 2020-03-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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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정광호 저/김창배 그림
로대(LODAE) | 2014년 05월

 새봄을 기다리며 긴긴 겨울을 보냅니다. 희망을 품고서. 흰 눈 섞인 진눈깨비 맞으며 새봄을 기다리는 꽃망울은 하루하루 부풀어 오릅니다. 온몸 떨리는 찬바람 속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태양빛은 차츰차츰 길어져갑니다. 희망이 있으니 빛이 보입니다. 마음속에서 빛이 솟아오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하고 희망으로 가슴 설레는 오늘, 새봄은, 내 꿈은 지금쯤 어디에 와 있을까요? 삶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더 되짚어보게 됩니다. 살아가는 것이 무얼까요?

자연의 메아리가 들립니다. 역시 자연 속에 인간의 기쁨이 있습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아끼고 예뻐해줄 때 빈 비닐봉지 하나 정성 들여 줍고 버리지 않을 때 자연은 우리에게 과학이나 현대문명이 주지 못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순수의 기운을 메아리와 같이 보내 줍니다. 하지만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 채 눈앞의 욕심으로 어두워진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그 교만함의 대가를 고스란히 되돌려받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입니다. 성찰해야 합니다.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고요히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세상의 소음,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묻힌 내 마음이 하는 소리, 묵묵히 땀 흘리며 나아가야 할 때 새로운 변화를 위한 용기가 필요할 때 고통스럽고 괴로워 마음이 아플 때 행복하고 감사할 때에도 내면의 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히 내 안의 나, 빛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자, 치유의 숲으로 여행을 떠납시다. 무더위와 바쁜 일정, 해야 할 일들, 성가신 것들은 잠시 내려놓고 내 안의 나, 깊은 내면, 빛마음으로 되돌아가는 여행에 내면을 실읍시다.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되살아나 젊고 아름다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여행입니다. 지금 오늘 이 순간이 내 평생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엄마 같은 우주의 포근한 숨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여행이 내면에서 이루어집니다. 빛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이 진정한 내면의 치유가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뉴욕 베스이스라엘 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포브스 건강 기사에 실렸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고 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6시간의 수면보다 15분의 명상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빛명상 3분이면 100배의 강력한 위력이 있습니다. 우주의 힘인 빛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3분 빛명상에 몰입하는 하루로 스트레스를 휙하고 날려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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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 스님, 화내지 않는 연습 | 기본 카테고리 2020-03-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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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화내지 않는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 저
21세기북스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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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스트레스의 근원이다. 욕망이 생길 때 몸과 마음은 고통을 느낀다. 생각이 맴돌 때는 행동이 답이다. 한입 먹을 때마다 젓가락을 내려놓자. 내려놓은 훈련을 하자. 불가에서는 '먹고 싶다면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먹으면 된다' '걷고 싶다고 생각할 필요 없이 그저 걸으면 된다'는 표현을 쓴다. 일도 마찬가지다. 일하고 싶다거나 일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저 행동하는 편이 훨씬 더 충실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이렇게 하고 싶다거나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괜찮다.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했다면 눈앞에 있는 것만 확실히 해나가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머릿속에서 쓸데없는 잡념을 만들거나, 욕망 때문에 마음이 흐트러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먹기 전의 욕망은 그 시점의 정신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먹기 전까지의 이야기일 뿐이다. 먹기 시작한 후에 어떤 번뇌가 발생하는지에 따라 식욕은 달라진다. 쓸데없는 승부로 황폐해지지 않으려면, 자신의 의견에 집착하거나 물고 늘어지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 자신의 의견에 욕망의 에너지를 공급하는 고리를 차단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면 때때로 의견을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 흩뿌려지는 수많은 의견들은 시시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상관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일종의 공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상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탈출이 가능하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머리속 편집부가 하는 작업을 통제하고 중단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머릿속 편집부가 정보를 고쳐 쓰는 작업은 순간적일뿐 아니라 엄청난 속도로 이뤄진다. 이 속도에 대항할 수 있는 기술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머리속 편집부가 어떤 과정으로 스토리를 고쳐 쓰는지 알아야 한다.

 

마음은 몸의 작은 곳에서 생겼다가 사라진다. 이처럼 불가에선, 마음은 어떤 대상에 대한 반응이라고 분명히 정의하고 있다. 반응은 반드시 특정 장소에서 생기기 때문에, 마음도 그때그때 다른 장소를 갖는다. 즉 마음은 특정 장소에서 순간적으로 생기고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가능한 한 마음을 뇌에 틀어박히지 않게 하고, 신체감각과 눈과 귀이 감각 속에 담아두는 것, 이것이야말로 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비결이다. 화를 만드는 마음의 구조는 너무나 순간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일련의 편집 과정에서 최대한 빨리 스토리가 전개되지 못하도록 중단시켜야만,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의 규칙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듣기 싫은 말'도 결국에는 '단순한 소리'일 뿐이라는 마음의 규칙을 정한다. 그러면 자신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이야기에 자기중심적인 정보를 덧붙이지 않고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사람이라는 대상이 있을 때 더 화를 내게 된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마음이 보내는 ''의 신호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무리 나쁜 감정도 하나씩 쪼개어 생각하면 다스릴 수 있다. 평온한 만족감보다는 불안과 분노가 마음속에 더 강한 자극을 남겨 그 사람의 버릇을 만든다.

 

분노의 번뇌는 우리에게서 평온하고 즐겁게 살아갈 자유를 앗아가고 억지로 불쾌함을 만들어 낸다. 우리의 심신을 괴롭히는 이 분노는 가장 큰 두 가지 번외인 욕망과 혼란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일어난다. 무지한 마음을 이리저리 헤매게 만드는 혼란은 욕망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마구 날뛰는 욕망은 결코 충족될 수 없기에 마음에서 분노를 일으킨다. 더 이상 화내지 않겠다고 결심하자. 그리고 겉으로도 화내지 않을 뿐 아니라 마음속을도 화내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마음의 평온과 자유, 즐겁게 살아가는 행복을 주릴 수 잇다. 욕망이 생기는 원잉는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물욕을 내려 놓으면 된다. 욕망을 채우고 나면 행복해질거란 생각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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