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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유, 블레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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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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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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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진은 어릴적 더부살이 하던 명문 현가의 현태오를 오랜시간 짝사랑해왔음. 자신에게는 오래된 짝사랑이지만 태오는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불순한 마음을 가슴속에만 품고 사제의 길을 걷기위해 애씀.
그러던 중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와 얽히게 되고, 약간의 욕심에 순간적으로 작은 거짓말을 했다가 겉만 멀쩡한 속은 집착대마왕에 미친놈인 현태오에게 코가꿰이게 됨.
유우지님의 글 속에 나오는 겉만 멀쩡한 미저리공과 눈새수를 좋아해서 끝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봤음.
추후 외전이 더 나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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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계집, 들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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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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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어미를 데리고 들병이 노릇을 하며 길위의 삶을 사는 여주. 천대와 핍박받는 삶이 당연한 일상인 여주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준 남주에게 첫정을 주고 헤어지게 됨.
시간이흘러 어미가 죽고 주막에서 일하던 여주는 우연히 독사에 물린 여인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공주자가였던 여인의 눈에들어 삶이 좀 편해지지만 가끔씩 남주가 생각이 나던 중 공주자가의 오라버니가 남주임을 알게됨.
바람앞의 등불인 남주의 처지를 알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키는 여주.
시대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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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과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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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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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현서는 리허설을 마치고 현기증에 기절했다가 눈떠보니 200여년 전의 사람인 자신이 연주하던 곡의 작곡가 루시벨 하인리히의 부인 샤를로테에 빙의해 있음을 알게됨.
정략결혼한 부인과 그닥 사이가 좋지 않던 루시벨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현서가 빙의한 샤를로테에게 조금씩 집착하기 시작하고, 현서는 그런그가 의아함.
마지막이 오픈엔딩 비슷하게 끝나서 현실세계로 넘어 온 두 사람의 이야기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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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황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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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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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리샤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평화롭게 결혼식을 준비하던 하니엘은 그녀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모더렌드 공작가의 수작질에 눈에는 눈의 방법으로 그대로 되돌려 줌.
역공을 당하고서도 반성하지 않고 하니엘을 끌어내리려 발악하는 공작가를 제대로 밟아주며 온 제국에 하니엘의 정체를 밝히는 리샤드.
결혼식도 제대로 하고, 진정한 첫날밤도 제대로 보낸 주인공들의 육아외전이 더 있어도 좋았을만큼 재미있게 잘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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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황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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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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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이 무엇인가 일을 벌일 준비를 하고있는 가운데, 그녀를 시기하며 황제의 옆자리를 노리는 이들이 하니엘의 정체를 까발리며 가짜라고 논란을 만들어 여주는 도망치게 됨.
그녀가 떠난 뒤 각성한 리샤드는 자신의 전생과 같은 기억을 다 깨우치게 되고, 하니엘을 자신의 곁에 다시 두기 위해 모든일을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하나씩 일을 진행해 결국 그녀를 다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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