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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너, 왜 이렇게 커? (삽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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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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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표님에게 먹이 금지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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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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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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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했다.
잃지 않기 위해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다고.
하지만!
“주봄희, 당신을 갖고 싶어졌어.”
새로이 스멀스멀 피어오른 연쇄살인의 숨결은
잔인하게도 또다시 운하의 주변에서 봄희를 노렸다.
“그래서 마음이 급해.”
봄을 얻기 위해 성을 부수더라도 이제 돌이킬 수 없어.
너무 재미나게 잘봤어요^^술술 잘읽혀요 재탕도 많이할듯하네요 그래서 외전이 너무 필요합니다 작가님 다른작품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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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00% 페이백] [대여] 밤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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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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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밤의 증인만큼은 의견을 들어주려고 했는데.”
“밤의… 증인?”
목소리를 높였음에도 커너는 멈추지 않았다.
이대로 보내면 정말 밤의 증인을 멋대로 정할 게 분명했다.
안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달려가 그의 팔을 잡아 세웠다.
“기회는 이미 지나갔어.”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내 말을 들어준다며!”
그가 고개를 조금 숙여 다가왔다.
씬 잘쓰시고, 어그러진 관계에 대한 묘사가 최고예요. 생각보다 피폐하지는 않았는데 밝은 이야기는 아니네요. 완전한 피폐랑은 조금 결이다른 어두운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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