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리 작가의 조연의 반격은 없다 1권 리뷰다. 내가 이 작가 다른 작품을 먼저 봤는데 그건 좀 밝아서 비슷한걸 생각했는데 이건 살짝 어두운 내용이다. 빙의 로판이다. 여주가 하녀로 빙의했는데 여주가 일하는 트리비아체 가문이 3년만에 망했다,,,, 소설 속 운명처럼 주인공의 손에 주변인들이 죽고 여주 역시 죽음을 기다리는데 살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 그래서 뭐 가문을 멸문시킨 리히튼 공작의 발닦개 된다 뭐 이런 것, 이 책은 그리고 여주만 빙의한게 아니고 너도 나도 다 빙의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주도 빙의했냐고 안빙의했냐고,,, 근데 2권이 딱히 궁금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