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작가의 공작부인의 위험한 애정전선 리뷰다. 로판이고 형사취수제로 형수였던 공작부인을 다시 자기 부인으로 맞이하는 남주가 볼만했다. 그게 제국법임...일단 남주가 여주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데 (자신이 기억하기로 ) 남주가 왜그러는지 여주는 이해를 못하고 ㅋㅋㅋㅋㅋ 몸정-> 맘정임 여주 아델리아가 결혼한 에논은 성불구자여서 동생이랑 같이 보내는 첫날밤이 진짜 첫날밤이긴 하다. 사실 이렇게만 보면 이게 단편으로 끝나도 위화감이 없는데 세권인 이유는!!! 동생 노아에게 아델리아는 첫사랑이었음, 그런데 또다른 서브! 황제에게도 아델리아가 첫사랑임ㅋㅋㅋ형에 대한 죽음도 밝히면서 그럼에도 여튼 고난을 겪고 서로 사랑하게 되며 끝난다는 러브스토리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