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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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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래티샤콜롱바니는 프랑스의
유명 영화 감독. 배우. 시나리오 작가.
1997년 '세갈래의 길'로
소설가로 데뷔. 여성 삶의
불평등을 깊이 있게
그려 내고 있다. 레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프랑스에서 인도의 작은 마을로. 죽음으로부터 구해준 랄리타와의
인연으로 인도 삶이 시작 랄리타는 불가촉천민계급.
달리트는 스치기만해도
부정해 진다는 계급.
힌두교의 계급(4계급)안에
포함되지 않는다. 배움의 기회 조차
얻을 수 없고, 신분의 굴레를 벗어 날
방법이 없다.
인간 이하의 대접에
순응하며 버텨간다.
레나는 랄리타의
인생을 바꾸고자? 교육을 시작!
인도의 뿌리박힌 아동착취, 조혼,
노예등의 관습과 차별에
대항하는 힘!
교육을 하고자 학교 설립
12살에 결혼으로 내몰리는
불가촉천민 여자아이들의 삶.
프리티는 그런 운명이 싫어 집에서 도망친다. 레드브리게이드의 수장 여성을 위협하는 상황에? 뛰어들어
여성을 구해낸다.
레나, 릴리타, 프리티는 새로운
가족으로 이어진다.
??인도의 불가촉계급/
최근 인도에서 불가촉천민 드라우파르무르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는 기사도 있었다.
?? 불가촉천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야한다
주어진 환경 순응하기보다는
작은 걸음을 떼어놓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
"작은 불꽃을 활활
타오르는 불길로 바꾸는게
우리가 해야 할일이에요."
랄리타에게 레나는 희망이고
빛 같은 존재이다!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주는
레나가 존경스럽고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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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당신의머릿속에는부모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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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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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뇌과학,
신경언어프로그래밍등
기반으로 내담자를 상담한
심리상담사가 그들의 문제의뿌리.
근원에는 모두 부모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린시절 갖게 된 비합리적 사고방식을
고칠수있는 구체적인 심리 훈련법을 담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랑하는사람. 친구들과
같은 패턴으로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이 많지 않나요?
진정으로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나에게서 '저렇게 살지 않을 거야'하고
다짐했던 부모의 모습이 보인다면 이 책을 열어보라!
??책 속의 한줄
P.14
'포기'에 가까운 감정을 품고 있는 사람은 고정관념 위협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15
메타무의식은 마음 깊은 곳에서,보이지 않는 규칙을 만드는 '잠재의식의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49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느끼면서 자신의 생각의 틀을 먼저 파악하고 고정된 믿음을 해체해야 합니다.오랫동안 만들어진 믿음은 짧은 시간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가치관이 애초에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밝혀낸다면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P.75
심리학에서 정신 체계의 구조
오감정보-무의식-잠재의식-의식
"메타무의식은
잠재의식을 담는 그릇
같은 것입니다."
"이 그릇의 모양에 따라 메타무의식이 표출되는 방식인 생각의 버릇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내용물이 같아도 그릇의 모양이 달라지면 생각의 버릇도 바뀝니다."
P.77
'메타무의식을 바꾸면 뇌의 활동 부위가 바뀌어 체내에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바뀌고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신념이 완전히 뒤집힌다.'
P128.
'머릿속 부모'에게서 받은 가치관이나 인생관은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당신 뇌에 정착해,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향을 미쳐왔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경험하는 부모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 기억은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심습니다.바로 머릿속 부모이지요.그리고 머릿속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살게 됩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예시들을 보면서 심리학적인 부분들을 생각하고 알아가는 과정들이 도움이 되었다.
나에게서 부모님의 긍정적,부정적인 모습들이 보이곤 했는데, 그 영향들을 갖고 살아 가고 있었다니 마음은 그 사람의 중심이다.
어서 온전한 독립으로 원하는 인생의 길을 걸어보자
심리상담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또 나의 삶이 주체적인지 의심이되는 1인으로 여러가지 질문과 방향을 던져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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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쌓이는말,100일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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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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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의사이기도한 #이마이가즈아키 작가는 #펩토크 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사는 비법 < #자존감이쌓이는말100일의기적 >
펩 토크 : 스포츠 심리학 용어, 상대방에게 힘과 활력을 주는
'긍정적인 말하기 기술'
펩 토크의 규칙
1.긍정적 단어 선택하기
2.짧고 알기 쉽게 말하기
3. 상대의 기분에 공감하기
[1장_자존감을 높이는 말]부터
[9장_나도 모르게 쓰는 부정적인 말]까지 100개의 펩 토크를 살피며
가벼운 말로 지금 내 기분이
얼마나 달라지는 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나한테 자주 하는 혼잣말에
더 많은 변화를 주어야
겠다고 다짐을!
P.201
???? '실패' 같은 부정적인 단어
대신 그냥 "잘 안 돼도 괜찮아"라고
담담하게 말해주면 긍정적인
기운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100일 동안
활용할 계획이라면,
빠르게 완독한 다음
펩 토크 100일 실천하기
들어가는 말,
[10장_자존감을 높여주는 의학적 펩 토크], 나가는 말 등을 먼저 읽고
100일 펩 토크 실천하기
이 방식이 도움이 될 것 같음
펩 토크가 무엇이고,
말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각인하고 목표를 정한
다음 앞으로 나아가면 분명
더 큰 변화가 따라줄 것이라
생각한다.
100일간 나만의 펩 토크를
만들 수 있는 부록도 있어서
노트와 함께 활용!
자존감도 높이고 어디서든
대접 받는 나로 거듭나길!
2022.10.25~2023.2.2(100일)
새로운 꿈노트 감사일기와
이 책을 꾸준히 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건 비밀!
(자꾸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늘고 있어.아자!아자!)
책 속 한줄
P.35
"저는 그런 건 잘 못하는데요"라고
말하게 될 거 같으면 이렇게 바꿔서 말해보면 어떨까요?
"지금은 못하지만, 앞으로는
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
"지금 잘 못하는 만큼 앞으로는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이에요.
P.201
"실패할 것 같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혹시라도 잘 안 됐을 경우 자신에게 가해질 비난이나 비판에 대한 공포가 들어 있습니다.
P.325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려면 우선 건강해야 합니다.
'말'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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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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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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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알게 된
해결되지 않은 사건들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들 때문에
부조리한 집행 때문에
답답하고 분노가생긴다
검찰제도의 핵심은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정치권력으로부터 분리되는 것
하지만 현시대에는 그 핵심이 붕괴되고
검찰공화국이 되었다.
시민의 인권은 묵살되고 정치권력을 등에
엎고 상대를 가리지 않고 권력을 휘두르며
폭력을 일삼는 부패한 집단이 아닌가 싶다.
야욕과 탐욕에 물든 이들 소수의 정의롭고 따뜻한
이들까지허수아비가 되는 세상과연 정의로운가?
그럼에도 누군가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개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정직하고 곧은 마음으로 인권을 위해 일하는
법조인들이 있으니 분명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분명히 지켜봐야 한다.
아직도 어딘가 법의 그늘에 있는
검찰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이며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반드시 검찰 조직, 나아가 우리의 권리를
찾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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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승무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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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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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한번쯤 어린시절
승무원이 되어보겠다는 꿈을.
성장기를 지나고
현실적으로 느끼게 된다.
키도 제제님과 동일
멋진 스카프와 헤어스타일
예쁜 화장을 하고
단정한 유니폼에 승무원 캐리어를 끌고
지나가는 승무원을 보며
동경의 마음을 품었던 적이 떠오른다.
승무원의 이미지는
키가 커야 하고 얼굴도 이뻐야 하고
늘씬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 기본
제제 씨의 고군분투 승무원이야기가
딱딱한 글이 아닌 재미있는 그림으로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한편의 웹툰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 재미있게읽었다
승무원이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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