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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아가씨의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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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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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리 1권 (꿈속의 기분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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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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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메탄의 뒷배 없는 왕녀 아셰는 황궁의 연회에서 우연히 제국의 2황자를 만나지만, 그와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는 생각에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다 못해 첫키스까지 해버리고, 이단은 헤어지기 전 아셰의 마음을 뒤흔드는 충고를 남긴다. 7년 후, 태자인 친오라비를 죽이고 궁에 감금된 채 5년 뒤에 있을 처벌 판결을 기다리는 아셰 앞에 이단이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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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의 히든 퀘스트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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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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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가 키웠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정이준의 거듭된 배신으로 세아는 자꾸만 죽음과 회귀를 반복한다. 반복되는 삶이지만 정이준은 마음이라든지 행동이 매번 조금씩 달라져서 세아가 느끼는 이 새끼 뭐지? 싶은 마음이 십분 공감갔다. 강한 S급 헌터지만 사람들 대하는데 조금 미숙했던 세아가 정이준과 또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인간적으로도 변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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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의 히든 퀘스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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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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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하는 작가라 연재 때 보고 네네에 단행본을 또 샀는데 사고나서 얼마 안 되어 재정가가 떠서 좀 속쓰리긴 했다... 그래도 작가님 많이 버시고 다작해주세요 흑흑흑 마이너한 감성의 아리탕 작가답게 메이저 소재를 잡고도 마이너한 감성으로 쓰는게 참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이래서 좋다 싶다. 회귀를 반복하는 S급 헌터 세아가 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과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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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의 히든 퀘스트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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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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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때 보고 단행본도 샀다. 이 작가님이 웬일로 유행하는 소재를 갖고 오셨지 했는데 역시나. 소재가 메이저해도 감성은 마이너한 것인다... 인생의 절정에서 남주에게 배신당해 계속해서 회귀하는 세아. 회귀한 세아는 정이준을 찾아가 잘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계속해서 이준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당하고 살짝(이라기보다는 좀 심하게) 맛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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