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997425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997425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997425
997425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7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기후 변화도 그렇고 최근 벌꿀 실종 .. 
궁금했던 책인데 잘 읽고 갑니다! 저.. 
8090년대 가요의 전성시절이죠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5034
2015-02-07 개설

2022-04 의 전체보기
엄마의 부엌 | 기본 카테고리 2022-04-30 22:5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390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엄마의 부엌

진채경 저/선미화 그림
시그마북스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엄마의 부엌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엄마의 부엌 - 진채경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최근 가족모임에서 김치 이야기가 화두에 올랐다. 어머니께서 본인 김치만 먹는 다른 집 손자들 이야기를 들려주신 게 주요 골자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우리집 김치를 잘 안 먹는 스타일이고(이유는 단지 익은 김치를 안 좋아하는 입맛 때문) 나를 제외한 많은 사람들은 이 김장김치가 없어서 못 먹는다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김치 하나만큼은 요리 부심을 가지고 계신 어머니. 작가는 어머니께서 편찮으시게 되어 요리를 못하시게 된 터라 엄마의 요리와 부엌이라는 주제로 책을 엮어냈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생각하는 엄마의 부엌, 엄마와 요리와 집밥 메뉴에 대해 떠올리게 되었다.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고들 하는데, 작가는 고추물금이라는 제일 좋아하는 반찬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고추물금은 <꽈리고추찜>이라고 보면 된다고. 적당한 간장양념에 고추를 버무린 간단한 레시피지만 그 적당히의 레벨이 높은 건지 직접 만들면 그 맛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신기하게도 매번 야외에서 먹었던 삼겹살 에피소드라던지, 너무나도 흔하게 먹는 계란말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계란말이야 말로 나도 작가처럼 원형팬에서 슥삭슥삭 만들어내는 재주는 없어서 사각팬도 사보고 별 노력을 다 해봤지만 뭔가 엄마의 맛을 만들어 내기는 역부족이다. 15년 전쯤 요리를 배우러 다닐 때도 젓가락 한벌로 엄청 얇고 포슬한 계란말이를 부치시는 선생님이 존경스러웠는데, 엄마의 계란말이는 늘 갖은 채소가 들어있고도 잘 익었으면서 적당히 짭짤한 그런 맛으로 아로새겨져 있다. 요새는 식당만 가도 등장하는게 계란말이지만 말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의 반찬이 뭔지도 생각해봤다. 지금은 손주들을 먹이시느라 매운 음식들을 잘 안하시긴 하지만, 엄마가 해주시던 매콤한 갈치조림, 바삭한 갈치구이가 제일 생각이 날 것 같다. 어릴적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던 생선이 갈치기도 하고, 지금도 제일 어려워 하고 꺼려하는게 생선요리이기 때문이다. 작가도 생선구이 하고 비린내 잘 빠지게 하는 비법이 어머니께 있냐고 묻던데, 역시나 엄마들은 생선요리도 뚝딱 하시는 건 비슷한가보다 싶었다. 우리집에서는 늘 생선 비린내를 빨리 없애려고 양초와 향초를 같이 피운다. 그런데도 나는 늘 생선구이를 할때면 언제가 다 익는 타이밍인이 몰라서 수고스럽게 팬에 굽고도 꼭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에 2분씩 돌려서 완전히 익히려고 한다. 나도 보았던 것 중에 늘 폐신문지를 쿨하게 덮으시고, 국과 조림과, 구이와. 밑반찬까지도 동시에 알파고급 처리속도로 해내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생각난다. 덕분에 고3시절까지 꾸준히 먹었던 도시락도 생각났고, 혹여나 밥 굶을까 도시락 잊은 날은 갖다 주시던 어머니의 사랑도 생각이 났다. 늘 주방에 계시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 것이 아닌가 한다. 언젠가 어머니의 음식을 못 먹게 되는 날이 생기기 전에 이번 주에는 갈치조림을 한번 해달라고 말씀드려야겠다. 당장 내일은 나가서 드시고 싶다고 해서 맛집을 모시고 가긴 할 거지만 말이다. 엄마의 부엌에서 또 한가지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정갈한 음식그림이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우리집에서는 이렇지 않았더라도 오늘은 이음식을 먹어볼까 할 정도로 말이다. 늘 나의 몸과 영혼을 살찌우는건 엄마의 음식이 아닐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 기본 카테고리 2022-04-28 23:5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3176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강병욱 저
21세기북스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텐배거 1000% 수익 바이블- 강병욱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부제로 반드시 10배 수익주가 탄생할 7가지 투자섹터라고 하는 텐배거 1000% 수익바이블을 읽었다. 저자는 삼성증권 등에서 실무를 쌓은 전문가로서 2,3배도 아닌 10배짜리 종목을 발굴해서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텐배거 투자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아마도 적은 수익이 아니라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개미들도 분명 있을 것인데, 그 노하우인 좋은 기업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방법을 차근히 알려준다. 그리고,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버티는 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선견지명으로 골랐다 한들 텐배거가 되려면 시세를 온전히 즐기는 일을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히 타인의 자본으로는 투자하지 말 것을 이야기 한다. 확실히 돌려줘야 하는 돈으로는 단시간내에 성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하고, 그러다보면 생각했던 수익을 온전히 분석 판단하기 전에 매도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투자금액은 내 생활에 지장이 없을 금액으로 하라는 이야기도 뼈를 때렸다. 특히 이 이야기는 작년의 불장에 뛰어든 나 같은 물려있는(비자발적 장기투자자) 개미들에게 깊은 가르침을 시사하고 있다. 확실히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돈으로 투자해야 기업가치가 변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극적인 주가하락이나 장기간 횡보하면서 나타나는 조급증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책의 많은 지면에 월봉, 연봉 그래프를 실어놓아서 실제로 횡적으로 상승한 종목들을 보여주어 편리했다.

좋은 종목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도 좋고, 엔젤투자나 코넥스에서 미리 투자하는 것도 텐배거를 발굴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책에서 경기 회복기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적기라고 찝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아마 경기보다 주식시장이 6개월 선행한다고 하니 지금이 자금의 여유만 된다면 수익을 안겨줄 종목을 찾아 투자할 시기라고 생각된다. 특히 7가지 섹터는 자율주행 자동차, 2차전지, 메타버스, 원전해체, 우주항공, 신약개발, 대륙철도 7가지 섹터를 제시해주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차세대 텐배거 탑텐도 알려주고 있다. 그 중 한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인 <디어유>가 있다. 특히 실제로 미국주식인 페이스북(신사명 메타)도 투자중인데 현재는 상당히 마이너스 세이다. 이 이유도 메타버스 사업 손실때문이라고 한다. 디어유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고 아이돌과의 소통 프로그램인 <버블>을 런칭한 회사이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정 아티스트를 팬하고 일대일 챗을 주는 버블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생각보다 버블을 사용하면서 삶의 활력소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 기업의 측면에서 확실히 투자할 가치가 있어 보인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텐배거를 발굴할 때와 눈을 길러 고수익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기업가치는 얼마나 많은 매출이 일어날지와 수익성이 좋은지 그리고 그 좋은 상태가 얼마나 독점(오래갈지)를 파악하는 일이다. 흔들림 없는 투자자세를 구축하기 위해 나만의 투자금을 설정해봐야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매력의 조건 | 기본 카테고리 2022-04-27 23:2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2730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매력의 조건

양광모 저
청년정신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매력의 조건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알로 호모라! : 만나면 내 편이 되는 매력의 조건 - 양광모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나는 지독히도 개인주의 적인 성향이라 이 책에서 나오는 인간관계의 스킬을 많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을 봤지만 솔직히 조금 얕잡아 봤던 것을 인정한다. 예를 들면 사람들 간의 유머나 망가지면 좋아한다는 파트 그리고 자기공개에 대한 부분이 매우 그랬다. 저자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란 짧게 사람을 가지고 인생에 사람을 남긴다는 의미인 것 같다. 나는 정말 친한 사람들 소수로 인생이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인생의 많은 부분을 살고나니 인맥관리를 꾸준히 한 사람들과의 격차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특히 독신의 삶에서는 얕은(약한) 인간관계의 도움을 받을 일이 더 많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긍정적이면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인맥이 좁다고 느껴진다. 저자가 말하는 헤어질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기대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면모가 나에게 있다고 어필하는 사람이 되어야 다음번에도 만나고 싶은 사람 리스트에 등재가 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재능, 특기 등을 자기소개시에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게 보인다. 그리고, 꼭 자기소개가 아니더라도 안부를 묻거나 연락으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때도 적소에 이야기해 주면 자신을 각인 시킬 수 있다. 여기에서 늘 유명인이나 청탁을 받는 사람의 입장과 반대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다. 보통은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으로는 남에게 부담 주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단 시간을 소요하는 모든 것이 부담일지 모른다는 너무 극단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안주고 안받기의 모토는 인간관계의 측면에서는 매우 마이너스 요소였던 것이었다. 뭔가 사람의 사이에서는 공감하고 서로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친밀감 강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매력이나 정보 그것도 아니면 도와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도 가지고 있어야만 인간관계가 내가 원하는 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왕이면 도와줄 수 있는 마음만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으로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공감을 잘하는 능력이야 말로 인간관계에 대한 베이스이며 많은 부분을 담당하니 알로 호모라 처럼 (비밀의 문을 여는 해리포터의 주문) 상대방이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드러내는 일에 제대로 공감하고 호응하는 연습을 좀 더 해보려고 한다. 최근 tmi를 나에게 너무나 내비치는 사람 때문에 조금 곤란했는데, 친해지고 싶어 하는 그 사람이 먼저 나에게 손을 내미는 것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일전에는 늘 업무공조가 들어오더라도 협의하고 거절해야 하는 입장에서 일을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딱딱한 이미지의 나를 구축했었는데(실제의 성격과도 부합) 이제는 두루두루 더 친해지고,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한다. 상대방에게는 기대감을 주고, 내가 먼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 기본 카테고리 2022-04-23 23:3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134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김승주 저
동아엠앤비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암호화폐와 NFT 무엇이 문제일까? - 김승주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1997년에서 전자서명 관련된 김--원 위임 서명기술을 만드신 김승주 작가의 청소년을 위한 암호화폐(코인)의 책을 접했다. 암호 전문가이면서, 후학 양성을 하는 분이라, 훨씬 자세한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읽기가 편했다. 아마도 가상자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다면 호기심 해결이 되면서 생각해볼 부분은 <콕콕찝어 생각정리하기> 꼭지에서 다뤄주어서 핵심정리하기가 좋아 보였다. 코인을 알려진 것만 투자하고 있긴 해도, 조금씩 코인에 대한 공부는 했던 터라 복습되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1위라고 하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이다. 최근 오래간만에 거래소에 갔는데, 특이하게 NFT(대체불가토큰)탭이 생겨서 확인해 보니 여러 작가의 작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거기에 최근 가수 구준엽의 작품들도 NFT7초만에 완판 되었다는 기사를 봤던 터라 NFT 무엇일까에 대해 궁금해 했고, 생각보다 적은 페이지가 할애되긴 했어도 문제점과 방향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자이언트 펭TV>의 작품도 네가지 정도 마켓에 올라와 있는데 이더리움으로 구입할 수가 있다. NFT는 디지털 재산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고 등기권리증처럼 <소유권>만 보장한다고 보면 된다. 저작권과 무관하고, 내 원화를 무단으로 NFT를 등록하고 내껏인양 할 수 있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보통 현재 작가들도 원화 작가와 디지털화를 시키는 보조자가 별도로 존재하며, NFT 가 될 경우에는 (이부분에 대한 기여도를 각각 분리할 수 없기에) 공동저작자가 되는 구조가 되고 있다. 그래서 보조자와 원작자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작품이 발행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도 생긴다.

그 외에도 암호화폐에 대한 <비잔틴 장군 문제>나 과반수가 넘는(다수)의 채굴자가 거래를 변형시켜 버릴 수 있는 <51%공격과 이기적 채굴>에 대한 문제를 다뤄주어 암호화폐의 밝은 면 뿐만 아니라 문제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어 좋았다.

<비잔틴 장군 문제>는 분산되어 있는 컴퓨터상의 데이터가 실수이건 고의건 불일치 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파일을 회람해 본인이 작성한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서로 대조해보는 것으로 파일의 정확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와 거래의 투명성을 지니고 있는 새로운 가치수단이나, 확장성이나 개인정보의 보호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4-22 23: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2105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곽금주 저
한스미디어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길을 잃고 헤매는 이가 있다 - 곽금주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아마도 <습관의 심리학>을 읽었던 것 같은데, 곽금주 작가의 신작이라 기대하며 읽었다.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는 내면의 심리와 그에 대한 많은 내담자들의 이야기일 것으로 유추했다. 그러나 내면의 나 뿐만 아니라 관계의 심리학, 마음속의 나, 사회적인 부분, 마지막으로 갈등상황 등 전반적인 많은 사례와 심리학을 엮어서 설명하는 책이었다. 첫 장인 마음속의 우물을 들여다 보는 것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삐딱한 면이 <트롤 콤플렉스>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최근 부서를 옮기면서 좋게 말하면 궁합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똑같아서 싸우게 되는 그런 파트너를 만났다. 성격이 많은 부분 직설적인 면이 닮아있기에 (이해 하려면 할 수도 있지만 정글에서 만난 게 죄랄까), 또 감싸주려 하지 않고 시시비비를 가리려는 성격 때문에 많이 부딪히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내 내면을 바꾸려고 안하고, 저사람 때문이야, 이상한 사람이야 하는 중이었다. 회사의 분위기가 매출 저조로 나빠지고 있던 터라, 동료들을 특히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던 것도 있다. 트롤 콤플렉스가 계속되면 나도 모르게 그 그대에 따라 행동을 하며 부정적 결과를 낳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하니 나를 되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을 원망하면서 자꾸만 하소연을 하게 되고, 주위 사람도 힘들게 만든 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결국 하루의 대부분을 이 파트너와 원치 않는 만남을 하고 있다 보니 너무 지치는 날이면 또 집에 가서 폭식을 하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풀지 못하고 나의 신체 또한 망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다시금 한 가지라도 바꿔보고자 괴로운 마음이 들면 집에 와서 파워워킹을 하고 있다. 의외로 몸을 움직이니까 잡생각이 달아나고 내 건강도 챙기고 일석 이조더라. 할 수 없이 같이 있는 동안에는 먹고살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퇴근 하고 나면 나만을 위해 나를 보살펴주는 일을 행함으로써 나를 위로해주려고 한다.

그리고, 책의 관계 파트에서 나온 출생순위에 따른 성격의 유형에 대한 이유를 재미있게 읽었다. 첫째의 경우 (나도 맏이임) 과도한 책임감이 지워지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또 어렸을 때부터 기대와 관심을 독차지하고, 성인과의 상호작용이 많아서 지적인 자극이 많고, 언어발달이 빠르다고 한다. 난 개인적으로 출생순위를 내가 지정할 수 있다면 중간(혹은 막내) 포지션이 좋아 보이는 것 같다. 아무래도 맏이의 경우 어린데도 동생들을 케어 해야 하고, 태어난 뒤에 관심이 줄어드는 파트여서 그렇다. 대신 막내나 후순위의 친구들은 또래집단 사이에서의 스탠스를 유지하는 법을 어렸을 때 부터 체득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에,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몸소 빠르게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다시 태어나도 고를 수 있는 일은 없겠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 아닐까. 나도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생기는 것 같다.

마지막장에서 언급된 조금도 참지 못하는 사회나 소음, 갑질 등에 대한 내용에서는 사람이 가지는 이기심과 배려 없음이 사회문제로 터져 나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 역시 공동주택에서는 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지만, 나만 왜 배려해야 하는가에 대한 갈등도 가지고 살고 있다. 내가 받은 피해만을 떠올리지 말고 조금 더 너그러운 삶을 살도록 해봐야겠다. 내가 받은 부당함을 어디선가 만회하려 하는 심리가 작동한다고 하는데, 조금 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는 느낌으로 넓고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마음을 가져서 품으려고 해야겠다. 내 안의 트롤이 꿈틀대지 못하도록. 대신 마음속의 분노가 일어난다면 <람보르기니>처럼 생산적인 방향으로 해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시쳇말로 운전할 때 위험한 짐승인 소(람보르기니)와 말(페라리)이 이런 분노의 순기능으로 생겼다는 것을 보면 또 아이러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