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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 기본 카테고리 2021-07-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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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언어의 탄생

빌 브라이슨 저/박중서 역
유영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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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관한 <<사피엔스>>와 같은 느낌의 책이 나왔다.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다양한 인종 만큼이나 다양한 언어가 있고, 그 중 전 세계에서 3억명 이상이 말한다는 영어.

영어의 역사, 언어의 역사라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인류의 역사라는 말이기도 하다.

꼭 <<사피엔스>>와 같은 두께의, <<사피엔스>>를 읽는 느낌이었다.


 


54쪽

때로는 아주 기초적으로 보이는 어휘조차 없는 언어가 있다. 예를 들어, 로마인들에게는 '회색'에 해당하는 말이 없었다. 그들이 보기에는 그 색깔이 '짙은 청색'이나 '짙은 초록색'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게일어에는 yes와 no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235쪽

영어 문법은 워낙 복잡하고 혼란스러운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규칙과 용어가 영어와는 공통적인 부분이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는 라틴어를 모범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예를 하나 들자면, 라틴어에서는 부정사를 분리할 수 없다. 따라서 초창기의 권위자들은 영어에서도 부정사의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결정해버렸다. 하지만 절대로 안 된다는 타당한 이유는 없으며, 이것은 마치 로마인들이 인스턴트커피와 항공기를 이용한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 우리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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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처럼 생각하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7-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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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제이 셰티 저/이지연 역
다산초당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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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진 자로서 그 편안함을 아는 저자 제이 셰티가 '수행'의 길을 선택했다고 해서 궁금했다.

아니, 다 가져보았기에 다 가졌다는 것의 의미를 아는 저자가, 기어이 영적 성장의 길을 선택한 것은 자연스런 이치였을까?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책 표지의 제이 셰티의 눈을 나는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이미지 보정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의 눈빛에 무언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자기가 편안하다는 것을 아는 자의 눈빛.

자신이 자신으로서 괜찮다는 것을 아는 자의 눈빛.


 

다산북스의 신간 중 오랜만에 공들여 보고 싶은 책을 만났다.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또 다른 고통을 넘어선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힘이 된다.

약한 자는 고비를 넘겨낸 또 다른 약한 자, 아니 강한 자의 이야기를 통해 성장한다.


 

영적 성장은 딸이 실명사고를 겪은 후,

내가 만나야 하는 길임을 직감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다산북스에서 흥미로운 책이 나온 것이다.

이런 우연이!

쉴새 없이 우리의 마음을 때리는 갖가지 소란 속에서 자신만의 평정과 고요함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저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이러한 저자의 느긋함, 깊음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생각이 든다.

목적있는 삶을 위한 11가지 기술이 궁금하신 분은 독서해 보시기를 권해드린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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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자본주의자 | 기본 카테고리 2021-07-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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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숲속의 자본주의자

박혜윤 저
다산초당 |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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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본이 있어야 잘 사는 시대에 숲속으로 들어가려면 기본적으로 자본이 있는 저자이겠지?하는 생각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숲속에서 은둔주의자가 되어도 좋으니, 나는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농촌이나 한적한 시골과 같은 푸른 논과 밭, 산이 있는 조용한 그런 곳.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해보고 싶다.

 

템플스테이로 한달 절간에서 지내기 이런 거.

 

이제는 물 건너갔네 당분간...

 


 

 

 

 

주택에 이사오고 나서,

 

텃밭에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포도 등을 심어두었는데,

 

방울토마토는 생각보다 많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기랑 맛나게 여러 날 먹기에 충분했다.

 

마트 과일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자연스러운 자연의 맛에 반했다.

 

아기도 엄청 신나했다.

 

초록초록하게, 빠알갛게 열린 방울 토마토를 따먹는 일은 우리의 소일거리였다.

 

나는 이런 장면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

 

햇빛과 밭과 흙과 귀한 음식들과 가족과...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옮겨가 사는 것이 익숙한 도시생활과 같을 수는 없을 터인데,

 

저자 박혜윤 님만의 시골생활 적응기를 읽는 시간은 그래서 진솔하고 소소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17쪽 하루에 5시간씩 이틀을 열고 추가로 하루 반나절 더 일을 하면 된다. 이렇게 계산해보니 대형 오븐이나 믹서 같은 상업용 베이킹 도구도 사지 않게 되었다. 시설에 투자하면 그 돈을 회수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돈을 벌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손으로 반죽을 만지는 즐거움과 작은 오븐에서 한 번에 구워지는 네 개의 빵을 하나씩 관찰하는 재미에 있었다. 그러니까 빵을 굽고 파는 일이 창조적인 기쁨, 놀이의 즐거움이 되는 선에서 멈춰야 한다.

 

23쪽 얼려둔 베리를 먹는 동안에는 마트에서 과일을 사지 않는다. 맛은 무척 단단하다. 마트 과일처럼 무작정 달지 않다. 이렇게 야생에서 채취한 식물과 과일은 맛이 있거나 없다고 말할 수 없다. 단지 내가 서 있는 이 땅과 공기와 물과 이 작물이 보낸 시간의 맛을 갖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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