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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 습관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4-06-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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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

이보영 저
위즈덤하우스 | 2014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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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영어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에게 끝이 나지 않는 숙제일 것이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또한 지금 나처럼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영어는 계속되는 과제이니

늘 마음속에 영어 공부를 해야 된다라는 부담감이 있다.

 

새해나 새달이 되면 어김없이 하게 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영어 공부 시작하기! 인데 작심 삼일이라고 시간이 좀 지나면 영어 공부에 대한 열의도 시들 시들해지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스스로에게 한심한 생각도 들고 영어에 대한 거리감과 부담감이 자꾸 쌓이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을까?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 습관>이라는 책은 이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하루에 한장, 15분만 짬을 내면 영어의 기본이 되면서도 핵심적인 문법과 표현을 충분히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목차가 100 days 로 이루어져 100일동안 하루에 15분, 하루에 한장으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목표로 이 책을 본다면

영어에 대한 큰 부담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책이 그리 두껍지 않아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각 페이지마다 큐알코드가 있어 책의 저자인 이보영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의 음성도 들을 수 있어 정말 실용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영어를 좀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쉽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상 말을 할려고 하면 더듬거리게 되는 표현들,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그 문법을 활용한 실용적인 회화 표현들로 잘 정리되어 있어 이 책 한권으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서 응용하여 연습하고 활용한다면 분명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가방 속에 넣어두고,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면서, 언제든 시간이 날 때 수시로 꺼내서 영어 한 문장씩 익히기에 아주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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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는...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4-06-1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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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하진옥 저
세종미디어 | 2014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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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육아 관련 서적을 읽어 오고 있는데, 책을 읽을 때마다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 <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라는 책은 제목부터 나는 사로잡았고, 내 머리 속에 물음표를 그리게 했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마음 교육"이라는 부제 또한 나에게 방향 제시를 해주는 듯 했다.

 

행복한 아이는 과연 무엇으로 성장할까?

무엇이 아이로 하여금 행복하게 만들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아이로, 그리고 영혼이 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세상이 험하고 경쟁이 무섭도록 치열한 현실 속에서 아이들의 영혼을 지켜줘야 할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

 

하지만 날로 각박해지는 세태 속에서 부모의 처음 마음가짐이 자꾸 잊혀져가고 우리 아이들도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듯 해서 참으로 안타깝고 겁이 난다.

나 또한, 조급하고 욕심이 가득찬 마음에 아이들을 재촉하고 억압하고 있는 건 아닌지... 마냥 즐겁게 웃으며 뛰어놀고 행복하게 자라나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지만 그러지 못한 시간들이 많은 것 같아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다.

 

<행복한 아이는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라는 책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부모들에게 초심으로 돌아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올바른 길로 찬찬히 안내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 및 부모코칭 전문가, 교사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진옥 선생님으로,

매일 출근길마다 '아이들에게 나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는 마음 자세일 것이다.

저자는 30년이 넘도록 교육 현장에 몸을 담았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한 교육 현장에서 오랜시간을 살아온 만큼, 풍부한 사례와 경험, 그리고 깊은 지혜와 노하우가 이 책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권위적이지 않으며 마치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안내해주며 함께 걸어가듯,

이 책 속에서 부모들에게 지혜롭고 행복한 육아의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다양한 사례와 유용한 팁, 그리고 저자가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 부모를 이끌어주는 자세는 현실적인 도움은 물론이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는 길, 그것이 곧 부모 또한 행복한 길일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그 길은, 결코 어렵지 않다.

아이와 함께 준비하고 출발하는 부모, 공부하며 아이를 이해하는 부모, 보여줌으로써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시간을 견디는 지혜로운 부모, 바로 이 4가지이다.

 

어떤 이들은 육아를 '아이들과의 전쟁'이라고 우스개 소리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다.

전쟁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여전히 부족한 부모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길을 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보여주는 그런 부모와 자식이 되기를 꿈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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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꾸중의 심리학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4-06-0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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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칭찬과 꾸중의 심리학

오쿠다 켄지 저/정연숙 역
센추리원 | 2014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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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항상 밝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아상을 심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즐거우며, 때로는 지치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꿋꿋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전진해나가는 건강하고 튼튼한 자존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그 바람과는 달리, 현실에서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일상을 핑계로 아이들을 다그치고 재촉하며 나의 감정이 섞인 잔소리를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는 아이들이 성난 엄마를 무서워하며 눈치를 보는 표정이 뚜렷하다.

뒤돌아서서 아이들을 혼낸 것을 후회하고 미안해하지만, 그런 상황이 자꾸 되풀이 되니 나 스스로도 마음이 불편하고 평안하지가 않다.

 

이런 고민 중에 만나게 된 책, 바로 <칭찬과 꾸중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책 표지에 적힌 "잔소리, 큰소리, 짜증내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 칭찬과 꾸중의 심리학",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육아 처방, 끝까지 칭찬하라"라는 문구에  뭔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 하는 기대와 호기심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쿠다 켄지는 일본에서 아주 큰 지지와 명성을 얻고 있는 아동심리 전문가이자 응용행동분석학자로 일본의 여러 학회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등 신뢰감과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목차를 보면 총 네 파트,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칭찬의 심리학, 나쁜 버릇을 잡아주는 행동의 심리학, 사회성을 높여주는 규칙의 심리학, 건강한 자존감을 세워주는 원포인트 심리학으로 나누어졌으며 각 파트 안에서도 다양한 문제 행동과 그에 적절한 대처법이 세분화되어 있다.

 

무작정 아이들을 다그치고 윽박지르며 재촉하기보다,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며 아이들을 기다려 주는 것,

아이들이 실수하고 잘못한 것에 집중하기 보다, 아이들이 시도하고 노력하며 잘 한 점에 집중하며 넘치도록 칭찬을 해주는 것,

감정이 섞인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지적하며 단호한 훈육을 실천하는 것,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것.

그것이 곧 아이들이 바른 습관을 기르고, 나쁜 버릇을 잡아주며, 사회성이 높아지고, 건강한 자존감을 길러주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하고 상투적이며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이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각 부분마다 다양한 문제 사례와 그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양육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어 현실에서 적용하기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무조건적인 허용과 칭찬은 분명 아이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별력있는 칭찬과 사랑은 우리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세상 속에서 올바르고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나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일 것이다.

 

부모의 감정에 따라 칭찬과 짜증 섞인 잔소리, 화풀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격려하고 칭찬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본으로 한 멋진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곧 부모의 숙제일 것이다.

 

이 숙제를 끝까지, 열심히 해내고 싶다.

그럼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아름답고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것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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