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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언 다이어리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7-11-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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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18 수백권의 좋은 글귀 영어명언 다이어리

Mike Hwang 저
마이클리시(miklish)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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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러나 늘 호기심과 욕심이 앞서 기웃거리다가 흐지부지, 끝을 맺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의 한계이다.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싶어 잔뜩 사놓았다가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들도 너무나 많고,

호기심에 시작한 공부인데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채 그만둬버리고,

새해가 되어 올 한해는 정말 알차게 잘 살아보겠다고 쓰기 시작한 다이어리도 앞의 몇 장만 빽빽할 뿐, 뒷부분은 아무런 내용이 없어

내가 뭐하며 살았나...? 하며 허탈할 때가 많다.

매년 빠지지 않는 새해 결심은 영어 공부하기, 책 많이 읽기, 일기 쓰기이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매년 결심하면서도 항상 잘 안되는 결심과 약속인 것 같다.

작심삼일에 매년, 매달, 매일 나 스스로에게 지고 있다. 이젠 정말 좀 이겨보고 싶다. 작심삼일에, 나 자신에게 이겨보고 싶다.

올해도 달력이 2장밖에 남지 않아 다가오는 새로운 해를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때마침 만나게 된 영어명언 다이어리!

작심삼일을 없애는 영어+인문학+다이어리라는 책 소개에 과연 어떤 영어 다이어리일까? 호기심과 기대로 책을 펼쳤다.

표지부터 2018, 365일 하루 한문장- 내 인생을 빛내줄 사랑명언, 성공명언이라는 글귀에 기대감이 잔뜩 부풀었는데,

과연 책을 펼치자마자 오~~~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책 왼쪽 면에는 매일 하루 한문장씩 영어 명언이 실려있는데, 한 어절이상씩 빈 밑줄로 스스로 생각하고 문장을 완성해보고 오른쪽면에 있는 정답을 보고 맞추어보며 영어 명언을 다시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오른쪽 면에는그 영어 명언과 관계된 질문이 실려 있는데 그 질문을 통해 나의 생각과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깊이 있는 통찰을 이끌어 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다.

영어 명언을 통해 영어 학습은 물론이며, 좋은 명언과 질문들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하며 더욱 성숙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된다.

매년 흐지부지 마무리 짓지 못하는 영어 공부와 다이어리 쓰기...

올해는 <영어명언 다이어리>와 함께 2018년 12월 31일, 올해의 끝까지 매일 이 다이어리를 채우며 나의 결심을 완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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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독서법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7-11-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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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도이 에이지 저/이자영 역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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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 욕심이 많다.

언제부터, 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책을 많이 읽고 싶고,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바람과

동시에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막연한 숙제같은 부담감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여러 책들을 읽고 싶고 가지고 싶은 충동이 많이 일어난다.

그 덕분에, 사놓고 끝까지 다 읽지 못한 책들도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책장에 꽂혀 있는 걸 바라보는 걸로 위안을 삼기도 한다.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를 얻고 좀 더 성숙하고 발전하고 싶은 동기와 욕심이 분명 있었건만,

많은 책들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나의 모습과 비교해봤을 때 크게 달라지지 않은 나의 모습에 실망감도 많이 든다.

오히려 예전의 나의 모습, 어리지만 의욕있고 도전하는 나의 모습이 더 훌륭해보여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도데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나이가 들면 드는 만큼, 성숙하고 의연하고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자신이 없어지고 조급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감이 떨어지는 요즘, 나에게 또다른 작은 자극을 주고 싶어 선택한 책,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고수들의 미니멀 독서법>이라는 책이다.

고수들의 책 읽기 방법은 뭔가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이제는 나도 양에 욕심내는, 기준 없는 무분별한 독서 방법을 버리고 고수들의 독서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독서방법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질 좋은 독서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주일, 한달, 혹은 일년에 몇권을 읽었는지? 그 책을 읽고 서평 혹은 독후감을 썼는지?

그런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의 독서 방법은 잘못되었다는 것.

오히려 많은 책을 읽지 않아도, 끝까지 완독하지 않아도, 나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실질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독서, 

소비로서의 독서가 아닌 투자와 같은 독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잘못된 독서 방법을 고수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양과 속도에 집중하다 오히려 더 중요한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 그로 인해 내가 얻어야 할 배움과 성숙 등- 을 잃어버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책을 읽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변화와 성숙을 얻고 그것이 현실 생활에 반영될 수 있는 결과를 위해 책을 읽어야겠다.

자신의 독서 방법을 되돌아보고 점검하기 위해 읽어보기 좋은 책, <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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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무게 | 즐거운 책읽기(리뷰) 2017-11-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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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물의 무게

사라 크로산 저/신예용 역
가람어린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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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무게>라는 책은,

카시엔카라는 소녀가 엄마와 함께 영국으로 이민 가 아빠를 찾으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다.

소녀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소녀의 성장 일기를 읽고 싶어 이 책을 손에 들었다.

사춘기를 앞둔 소녀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웬지 모를 무거운 부담감이 느껴졌다.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린 아빠, 그 아빠를 찾기 위해 딸과 함께 단 둘이 영국이라는 낯선 나라로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엄마,

그 엄마를 바라보는 소녀의 마음, 그리고 이방인이나 다름없는 어린 소녀가 낯선 나라, 낯선 학교에서 적응해가는 이야기.

그 이야기를 소녀가 일기를 쓰듯, 시를 쓰듯, 담담하게 천천히 읊조리듯 보여주고 있다.

 

소녀의 성장 소설이라 좌충우돌 사건을 겪으며 밝고 명랑한, 통통 튀는 소녀의 이야기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뜻밖에 어둡고 쓸쓸한 소녀의 이야기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일기 같으면서도 시 같은 소설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어린 소녀의 쓸쓸한 잿빛 마음에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이 들었다.

특히 떠나버린 아빠, 그 아빠를 찾아 헤메는 엄마, 그리고 아빠에게 생긴 새로운 아내를 바라보는 카시엔카의 독백과도 같은 마음을 읽을 때 나 또한 그 장면 속에 있는 것처럼 묵직한 마음으로 조용히 글을 읽을 수 밖에 없었다.

마치 소녀의 비밀 일기를 몰래 훔쳐보는 것 같은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아빠와 엄마가 다시 만나는 해피엔딩은 아니지만,

현실에 적응하고 다시 생기를 찾는 엄마, 그리고 한 뼘 더 성숙하게 자란 카시엔카.

또 다른 해피엔딩을 만들어가는 열린 결말에 희망을 가지며 책을 덮었다.

카시엔카, 그리고 수많은 카시엔카와 같은 소녀들이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굳세게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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