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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 | 전자책 2019-01-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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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 (세계문학의 천재들 003)

발터 뫼르스 저
들녘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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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띠는 사랑이다. 나의 은띠는 어디에 ??

 

독일어를 고등학교 때 제2 외국어로 배우긴 했는데, 발터 뫼르스라고 불러야 하는지  발터 뫼어스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

왜 출판사마다 이름이 제멋대로 인걸까?

반지의 제왕 의 작가 톨킨이 자기 자신만의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창조한 것처럼 발터 뫼어스도 차모니아 대륙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서 그 곳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쓰고 있다.

'잃어버린 은띠를 찾아서' 는 바로 차모니아 대륙에 살고 있는 볼퍼팅어라는 종족인 루모의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페르하헨 난쟁이들과 농가 식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꼬마 루모는 외눈박이 거인에게 악마 바위로 식량으로 잡혀가게 된다.

거기서 상어구더기 스마이크를 만나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 외눈박이 거인을 물리치고 악마바위를 탈출하게 된다.

여기서 발터 뫼어스 소설의 특징 중 하나인 너무 많은 내용이 쏟아져 나와서 독특한 설정이 흥미로운 반면에 독자로 하여금 지루함도 유발한다는 특징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우리 독자들이 아는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배경 설명을 해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말이다.

어쩐지 작가님이 실제로 무척 수다쟁이가 아닐까 짐작해본다.

탈출한 루모는 차모니아 대륙의 다양한 종족들과 만나면서 열심히 성장하면서 본격적인 모험담이 펼쳐진다.

자신의 반쪽인 - 여기서는 은띠로 표현되는데 은띠는 사랑이다 - 랄라 라는 볼퍼팅어를 포함한 볼퍼팅어 종족들을 지하세계의 헬링들에게서 되찾아오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의 주가 되는 스토리이다.

영화 호빗에서 엘프족과 난쟁이족이 서로 전투를 벌이다가 오크족이 나타나자 서로 힘을 합쳐서 더 큰 악인 오크족을 몰아내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소설의 마지막에서도 절대악인 어떤 존재를 무찌르기 위해 여러 종족이 서로 연합해서 함께 싸우는 장면이 압권이였다.

책의 말미의 전투씬은 진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스펙타클했다.

루모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조연들로 등장했던 다양한 종족들의 활약 역시 인상적이였다.

전자책으로 읽어서 어느 정도 분량인지 감이 안 왔는데 900페이지가 넘는 소설이라고 한다.

적지 않은 분량의 소설을 이 정도 흡입력으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소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의 다음 작품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 언제쯤 다음 작품이 나올련지.....

절판된 책이라도 출판사에서 다시 재출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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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미로 | 전자책 2019-01-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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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꿈꾸는 책들의 미로

발터 뫼어스 저/전은경 역
문학동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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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터 뫼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두번째 이야기 ' 꿈꾸는 책들의 미로 '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의 마지막에 꿈꾸는 책들이 불꽃으로 변해 별들과 함께 춤췄던 이래 200여년이 흘렀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는 잿더미에서 다시 새롭게 부활했다.

부흐하임을 떠난 후 다시는 그곳으로 가지 않겠다고 굳은 다짐을 했지만 삶이란 것이 어디 내가 마음먹은 데로 흘러가는 것이 아닐 진데,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라고 별 도리가 있겠는가?

차모니아 문학계의 잘 나가는 작가가 된 미텐메츠는 매너리즘에 빠져 실의에 빠져있다 우연히 비밀스런 편지 한 통을 발견하게 되고 다시 부흐하임으로 떠나게 된다.

200여년이 흘렀으니 부흐하임이 얼마나 달라졌겠는가?

부흐하임으로 돌아온 미텐메츠는 역사신문 난쟁이를 만나서 지금까지의 부흐함하임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시인 오비디우스를 만나 지금의 부흐하임에서는 '도서항해사'가 예전의 책 사냥꾼의 역활을 대신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옛 친구인 키비처를 만난 미텐메츠는 자신을 부흐하임으로 불러들인 편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 순간 키비처는 또 다른 의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그 다음날 미텐메츠는 '꿈꾸는 인형들의 극장' 으로 가게 되고, 여기서 우리 작가님의 TMI가 현란하게 펼쳐진다.

특히 무슨 중심주의에 대한 설명이 등장하면서 인형중심주의나 인형극에 대한 설명은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할 정도로 너무 지루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오죽하면 작가님 본인도 바쁘면 그냥 건너띄어도 된다고 적어놓으셨다.

후기들을 살펴보니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여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사실 꿈꾸는 책들의 도시도 앞부분이 약간 지루했는데, 꿈꾸는 책들의 미로 역시 앞부분에서 고비가 있지만 꾹 참고 넘어가면 달콤한 과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도 느꼈던 것처럼 놀랍고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지는데, 그의 끝이 없는 상상력을 보면 정말 작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매력적인 이야기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책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정말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 에서 미텐메츠가 마추치게 될 비밀의 정체는 무엇일까?

꿈꾸는 책들의 도시 시리즈가 3부작인데,  '꿈꾸는 책들의 미로' 가 2015년에 출간이 되었는데 마지막 작품은 언제쯤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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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모험 | 전자책 2019-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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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한밤의 모험 (개정판)

발터 뫼어스 저/귀스타브 도레 그림/안영란 역
문학동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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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책들의 도시' 의 발터 뫼어스가 쓴  12살 소년의 미친 듯한 모험기!!

 

소설은 19세기 프랑스 화가였던 귀스타브 도레의 목판화 21점을 가지고 21세기의 소설가 발터 뫼어스가 그 그림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한 기상천외한 소설이다.

처음에 발터 뫼어스가 소설을 쓰고  내용에 맞게 삽화가가 그림을 그린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였다.

귀스타브 도레의 그림들을 발터 뫼어스가 뼈대를 만들고 살을 이어붙이면서 서로 유기적으로 엮어서 새로운 하나의 작품으로 통일해서 재창조해 낸 것이다.

발터 뫼어스는 천재다!!!

 

이야기는 소년 선장 귀스타브가 항해 중 샴쌍둥이 토네이도와 마주치면서 시작된다.

토네이도에 휘말려 선원들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귀스타브 앞에 죽음의 신과 그의 여동생 데멘티아가 나타난다.

 

음의 신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여섯 가지의 임무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무 하나, 용의 손아귀에서 아리따운 처녀 하나는 구해내는 것

임무 둘, 유령이 우글거리는 숲 통과하기

임무 셋, 거인 셋의 이름을 알아맞히는 것

임무 넷, 괴물들 중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의 이빨 하나를 가져오는 것

임무 다섯, 너 자신을 만날 것

임무 여섯, 오늘밤이 지나기까지 임무를 다 해결하고 달에 가서 죽음의 신과 만나기

잘 생각나지도 않는 걸 억지로 짜낸 죽음의 신이 던진 임무들...

임무를 하다 죽을 바에 그냥 편하게 죽는 것이 낫지, 나는 그냥 안하고 내 영혼을 죽음의 신에게 상납하고 말 거 같다.

 

하지만 그러면 이 소설은 10장 내외에서 완결이 되고 말테니 분량 확보를 위해 귀스타브는 임무를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혼자서는 임무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리핀과 돈키호테의 시종이였던 산초를 생각나게 만드는 수다쟁이 판초등 능력있는 조력자들이 등장한다.

첫번째 임무를 위해 '고통받는 처녀들의 섬'으로 떠난 귀스타브는 아리따운 처녀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과연 그 처녀들의 정체는...

 

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과 독자들의 허를 찌르는 발터 뫼아스 특유의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과연 귀스타브는 이 임무들을 다 완수해서 그의 영혼을 지킬 수  있을까?

12살 소년이 주인공이라서 단순히 모험소설이나 성장 소설로만 생각하기엔 현실 비판적이고 비틀린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아니다.

어른들을 위한 약간 삐뚤어진 동화라고나 할까?

발터 뫼아스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두말 할 것 없이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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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단어의 사연들』 | 리뷰어 모집 2019-01-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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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사연들

백우진 저
웨일북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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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이다
말할 수 없는 것까지 말하기 위한 단어 공부


“왜 한국어에만 ‘억울하다’가 있을까?”
어떤 사회에 있는데 다른 사회에는 없는 단어가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목욕탕에서 미는 ‘때’에 해당하는 한 단어가 영어에는 없다. 영어로 때를 표현하려면 ‘dirt and dead skin cell’이라는 식으로 풀어야 한다. 그렇다고 영어권 사회 사람들의 몸에 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때를 미는 문화가 없을 뿐이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사람들을 억울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경우가 다른 문화권보다 더 자주 발생하는 걸까?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라고 말했다. 언어는 세계를 반영하는 동시에 세계를 사유하는 수단이 된다. 어휘가 풍부하다는 것은 세계를 보는 시선이 넓다는 뜻이며, 단어를 명징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사물을 예리하게 분별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언어에 대한 관심은 꼭 말을 잘 하거나 글을 잘 쓰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한 단어를 요모조모 뜯어보는 일, 그 기원과 변천과 쓰임에 대해 고민하는 일은 ‘특정한 모국어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시야를 넓히고 사고의 단계를 끌어올린다.


언어를 탐식(貪識)하는 사람, 백우진
하나의 단어를 붙잡아, 하나의 우주를 궁리하다


이 책은 한국인으로 살아오면서 수없이 주고받았던 단어들을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말을 배우듯이 낯설게 바라본다. 단어를 실마리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생각을 소리에 실어내는 방식을 포착해 풀었다. 저자 백우진에게 단어는 20여 년간 활자 매체에서 기사를 쓰는 내내 ‘말동무’ 같은 존재였다. 시간이 빌 때마다 약 2,400쪽인 사전을 한 단어 한 단어 읽으면서 눈에 띄는 표제어를 적어나갔다. 그러다 자주 쓸 만한 우리말 단어를 모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채운 메모를 간직하며 우리말을 궁리했다. 이 책은 그렇게 언어를 탐식(貪識)하기에 이르러온 과정에 관한 저자의 보고서(寶庫書)이기도 하다.

단어의 ‘사연들’은 그래서 흥미롭다. 사연을 듣다 보면, ‘어떤 영역에 관심을 둘 경우 대개 보통 수준을 넘어선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의 단어 사랑에 수긍하게 된다. 단어가 탄생한 배경을 추적해보는 일, 단어가 조합되는 원리를 탐색해보는 일, 사라진 단어들을 기억해보는 일은 단지 ‘단어에 관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단어를 붙잡으면 그로부터 하나의 우주가 걸려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의 독자가 언어를 사색하는 일이 인문학의 입구라는 것, 내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단어는 내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무엇’을 말해준다는 것을 실감하기를 바란다. 

오래전 태어나, 공간에 녹아들고,
그동안 숨었다가, 헤치고 모여든 단어들


이 책은 먼저 다른 언어와의 비교를 통해 우리말 고유의 ‘맛이나 무늬’를 찾아본다. ‘단어가 공간에 녹아든 사연’이다. 언어는 그 사회를 비춰서 보여주는 거울이므로 한 사회의 낱말이 그 사회를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말의 ‘잘코사니’가 그런 실마리가 되는 단어다. 잘코사니는 ‘미운 사람이 불행을 당한 경우에 고소함’을 뜻한다. 영어나 일본어에는 잘코사니에 해당하는 단어가 없다. 독일어에는 ‘Schadenfreude’가 있다.

이 책의 둘째 부분은 ‘단어가 오래전 태어난 사연’, 즉 유래를 찾아본다. 한 사회의 언어에는 그 사회의 발자국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한자에서 출발해 우리말로 들어오고 세계적으로도 확산된 단어의 여정을 들려주기도 한다. 출발 단어는 ‘확(?)’이다. ?은 ‘가마솥’을 가리키고, 간체자로는 ‘?’으로 쓴다. 이 한자어의 광둥어 발음이 ‘웍’이다. 웍은 오늘날 세계 전역의 주방에서 쓰이며 영어로는 ‘wok’로 표기된다. 확은 우리말로 넘어와서는 ‘돌확’ 등이 됐다. 

셋째 장은 우리말의 조어 방식, ‘단어가 헤치고 모여든 사연’을 짚어본다. 그중 하나가 우리말에는 끝부분이 같은 단어의 묶음이 많다는 것이다. ‘깨비’로 끝나는 낱말에는 도깨비, 허깨비, 진눈깨비, 방아깨비 따위가 있다. 이렇게 단어를 묶어서 보면 공통점이 보인다. 예컨대 ‘깨비’는 주변적인 존재를 가리키는 데 붙는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장은 ‘단어가 그동안 숨었던 사연’이다. 곱고 귀한데 쓰이지 않았던 말들을 골라놓았다. ‘도사리’ 같은 낱말들이다. 도사리는 ‘다 익지 못한 상태에서 떨어진 과실’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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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난트 용건 저/문경록 역
지식노마드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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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커머스 집행위원장인 저자의 글로벌 쇼핑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탁월한 전망
신세계그룹의 1조 투자, 쿠팡의 2조 유치 등 한국에서도 리테일 대전이 시작되었다
미국, 중국, EU, 러시아 등 전 세계 화제의 책


저자는 메크로폴리스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했던 선도적인 e-커머스 사업가였다. 유럽연합 e-커머스 집행위원장으로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텐센트 등을 비롯한 현재의 강자들과, 일본, 유럽 등에서 이들과 같은 지위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는 라쿠텐, 아소스닷컴, 그리고 이들 기업에 대항해 생존을 모색하는 수많은 기업들의 경영자들과 고위 임원들을 만났다. 또한 구글의 반독점법 소송을 진행 중인 유럽처럼 이들 기업들의 진출로부터 소비자와 자국 기업의 보호, 새로운 경제로 나아갈 대책을 고민하는 각국 정부의 고위관료들을 만나왔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런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거대 담론의 차원에서 새로운 경제가 등장한 배경과 특징, 그리고 이 새로운 경제하에서 부상한 새로운 소비자, 이 경제가 우리 삶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리테일 분야의 최강자들인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등의 전략을 소개할 뿐 아니라 이들 기업의 압도적인 위력 앞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개발해 생존에 분투하고 있는 소규모 리테일 기업들의 전락과 사례도 풍부하게 담았다. 저자 스스로가 아마존과 구글 등의 거센 공세에 맞서 분투하는 유럽 산업의 고민 당사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이 미국 외의 중국, EU, 러시아 등에서 번역되고 각광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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