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2년 미국에 열 다섯개의 주가 있고 미국 대통령이 조지 워싱턴이였을때. < 늙은 농부의 연감 > 이라는 일기예보를 하는 연감 1호가 발행되었다.
이 <늙은 농부의 연감 > 은 220년 이상 날씨를 예측해왔고, 철도와 전구의 발명도 예측했다.
유쾌한 유머를 곁들인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 늙은 농부의 연감 > 의 최근 몇 년 간의 1년 발행 부수는 300만 부를 상회하는 정도이고 현재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계정을 통해서 독자들은 이 연감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의 일기예보와 같이 정확하게 기후를 측정하고 분석한 과학적인 일기예보는 아니겠지만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름이나 바람, 기온 변화, 태양과 달 같은 천체의 모습을 바탕으로 일기예보를 해 왔다는 것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