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시엘 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adios1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adios12
소소하게 제가 읽은 책의 리뷰를 남깁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4월 스타지수 : 별2,28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리뷰어 모집
post-내가 읽을 예정인 책
소소한 잡담
독서 습관 캠페인
나의 리뷰
소설
인문.교양. 취미
기타
리뷰어 클럽 리뷰
대여
전자책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투유유 20세기위대한과학자 아르테미시닌 래스커의학연구상 서평단이벤트 지오메트릭 이슬람패턴 패턴북 경제 여성과학자
2019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예스포인트로 살 수 ..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 
당첨 응원합니다. 
좀비를 비롯한 , 판타.. 
지구 상의 동물 연구.. 
새로운 글
오늘 80 | 전체 63564
2007-01-19 개설

2019-12 의 전체보기
[스크랩] [서평단 모집]『이솝 우화로 읽는 철학 이야기』 | 리뷰어 모집 2019-12-31 14:53
http://blog.yes24.com/document/1194826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이솝 우화로 읽는 철학 이야기  

박승억 저/박진희 그림
이케이북 | 2020년 01월

신청 기간 : 15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6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실천적 지혜는 철학적 이론과 무관하지 않아요


이솝 우화는 사람들 대부분이 글을 모르던 시절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준 일종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주로 동물인 것은 인간의 성격을 유형별로 분석해서 캐릭터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솝 우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들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해 함축적인 교훈을 주죠. 이런 점에서 이솝 우화는 인류가 오랫동안 전승해온 매우 훌륭한 문화유산입니다. 물론 모든 이솝 우화가 우리 삶에 대한 보편타당한 진리를 말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은 오늘날의 감수성에서 보면 맞지 않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인간을 유형화해 분류한 점이 그렇습니다. 말하자면 특정 부류의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 경계해야 한다는 인상을 심어주므로 편견을 갖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이솝 우화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회자되는 까닭은 그 속에 슬기롭고 건강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음에 담아둘 실천적 지혜가 담겨 있어서입니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내는 이솝의 지혜와 철학자의 생각법


오늘날 우리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현실이 다르다고 믿습니다. 학교에서 정의롭게 살라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전혀 정의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학교에서 이타적으로 행동하라고 배우지만 현실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순진한 바보 취급을 받기 십상이죠. 이처럼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혜가 분리된 상황은 우리를 삶의 위기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솝 우화로 읽는 철학 이야기》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고민거리와 여러 사회 문제 27가지를 이솝의 지혜와 철학자의 생각법(철학 수업)을 오가며 함께 방향을 살펴 나갑니다. 여러분은 이 주제들을 자유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가치관을 만들고 또 다듬어감으로써, 한 개인의 삶은 물론 그런 개인들이 모인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공학계열 진로 로드맵 : 로봇과 공존하는 기술자』 | 리뷰어 모집 2019-12-31 14:48
http://blog.yes24.com/document/1194824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예약판매] 공학계열 진로 로드맵

정유희,안계정,김채화 공저
미디어숲 | 2020년 02월

 

신청 기간 : 1월7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월8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추천평


계열별 진로 로드맵 시리즈 집필진의 학구열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들의 실험정신이 진로진학상담에 강력한 도구 하나를 선물할 것으로 확신한다. 다음에 나올 책들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조훈 (서정대학교 교수)


4차 산업혁명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좀 더 세밀한 진로 로드맵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진로 로드맵 시리즈]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도 세부적인 진로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김두용 (대구 영남고 교사)


학생들은 항상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지 고민도 많고 관심도 많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분야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떻게 준비를 하면 되는지, 그 직업이 앞으로 비전은 있는지 잘 알 수가 없다. 이 책은 계열별 특성들을 미리 알고 자신의 적성과 하고 싶은 분야에 잘 맞는 과인지, 아직 진로가 결정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이교인 (진주 동명중 교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꿈이 없는 아이를 만날 때가 참 많다. 꿈이 없는 아이들은 대개 자존감이 낮고 학습에 대한 의욕이 없어 학교에 다니는 것을 무엇보다 힘들어한다. 요즘 나오는 진로 관련 책들은 종류도 많고 내용도 다양하지만, 학생들의 마음에 쏙 들어오는 책을 만나기는 어려운 거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출판이 참 반갑고 감사하다. 자세한 계열별 특징과 그 분야의 준비를 일목요연하게 딱딱 짚어준다.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만들어갈 세상이 참으로 궁금하다.

- 김도영 (경북 봉화중 교사)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들을 많다. 특히 진로가 결정되어 있더라도 그 학과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미래 비전을 모른 채 꿈을 향해 공부만 하는 친구들을 볼 수 있다. 그런 친구들에게 이 책은 미래 직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현재 위치에서 어떤 활동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미래 진로 설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김성태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에이블 에듀케이션 대표)


열심은 미덕이지만 최선은 아니다. 열심히 하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안타깝다. 먼저 진로의 방향을 정하고 선배들의 로드맵도 참조해 자신만의 길을 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진로가 결정된 학생들에게는 어떻게 탐구해야 하는지, 진로가 결정되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정학 (업코칭에듀케이션즈/초중등공신공부법 메타코칭 개발자)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 모집]『가치 있게 돈을 쓰는 최악의 방법』 | 리뷰어 모집 2019-12-31 14:45
http://blog.yes24.com/document/1194823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가치 있게 돈을 쓰는 최악의 방법

아른핀 콜레루드 저/손화수 역
리듬문고 | 2019년 12월

 

신청 기간 : 1월2일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월 3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문명 건설 가이드 | 리뷰어 클럽 리뷰 2019-12-31 08:22
http://blog.yes24.com/document/119471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문명 건설 가이드

라이언 노스 저/조은영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새로운 지구 문명 육성 프로젝트!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금 우리는 신나는 시간 여행을 즐기려는 부푼 꿈을 안고 최첨단 타임머신 FC3000TM 을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습니다.

우리 타임머신은 최신상이라 안전 제일, 기능 최강이라고 잘난 척했던 모 발명가의 말은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리정혁 대위의 넓은 가슴 안에 불시착을 하면 좋으련만 지금 저는 공룡이 뛰어다니는 기원전  2억 3200만년 이라는 옛날 옛적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까마득하게 먼 어떤 시간대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수리도 불가능하고, 저는 공룡들과 함께 여기 눌러 붙어 살아야만 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줄긋기 게임으로 당신이 있을 곳을 정해봅시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어떤 시간대에 있나요? 오버

저는 지금부터 이 책을 읽으면서 ‘ 해부학적 현생 인류 ’ 인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만 년 전에 처음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는 약 5만 년 전부터 ‘ 우리 ’ 처럼 말을 하기 시작했고, 예술을 창조하고,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으니 그 때쯤 타임머신에서 나와서 지금과 다른 새로운 지구의 문명을 창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당신은 지구 문명을 키우는 창조주가 되는 것입니다!!

명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다섯 가지 요소!!

 

맙소사! 20만 년 전에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들은 게을러빠진 나무늘보의 유전자를 받았던 것일까요?

그들은 20만년이라는 시간을 통으로 날려 보냈지만 나는 그들에게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 수체계를 가르칠 겁니다.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수 체계가 완성되기까지 4만 년이나 걸렸으니 힌두-아라비아 숫자, 위치기수법, 십진법 등 을 바로 가르친다면 빠르게 문명이 발달할 수 있을 겁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지식을 생산하고, 사냥하고 채집하는 단순한 생활에서 벗어나 농사와 완전한 가축화 및 육종 을 통해 잉여 생산물을 만들도록 할 것입니다.

먹을 것이 풍부해지면 인구가 늘어나고, 사람들은 끼니 걱정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는 식량을 다른 사람들과 교환하는 과정에서 경제가 탄생하고, 경제는 분업화와 전문화를 이끌어 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특기를 살리고 관심 있는 분야에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그 결과 우리는 지금과 같은 지구의 발달된 문명과 다시 마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의 문명보다 더 나은 문명을 이룩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우리 인류가 발전해왔던 그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 해선 안 될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단위입니다.

프랑스의 어느 유리병 속에 들어 았는 오래된 금속 덩어리의 무게가 현대 과학과 측정법의 기초가 된다는 점은 아주 못마땅한 일입니다.

겹겹이 싸인 종 모양의 유리병 안에 안전하게 보관된 백금과 이리듐의 합금의 무게를 지금까지 1 킬로그램으로 정의했는데, 이 무게가 현재 불안정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서 2019년 5월 20일을 기준으로 플랑크 상수를 이용해 킬로그램이 재정의 되었다고 합니다.

공인된 킬로그램의 단위가 개미 눈꼽 만큼만 달라져도 무역 및 과학 분야, 심지어 로켓 공학 같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분야에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킬로그램 원기의 원본은 프랑스에 보관되어 있는데, 이것을 분실이라도 하는 날에는 우리 인류는 1킬로그램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이런 어처구니없고 말도 안 되는 것들은 버리고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영화 < 마션 > 에서 화성에 홀로 남겨진 마크 와트니가 수소로 물을 만들어 내고 감자를 키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마터면 통구이가 될 뻔한 위기를 겪긴 하지만 그는 무사히 감자 농사에 성공하고, “ 어디에 있는 농작물을 재배하면 그곳을 점령한 것이다 ” 라는 명언도 남깁니다.

우리가 과거의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선 우리는 이 땅에 유용한 식물을 심고, 동물들을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식물학자이자 과학자인 그와 달리 우리는 과학적 지식이라고 거의 없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

초등학교 때 관찰 일기로 강낭콩을 키워 본 것밖에 없는 비루한 경험만 가지고도 우리는 프로 농사꾼이 될 수 있습니다.

< 문명 건설 가이드 > 가 우리 초보들을 위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마션 > 의 마크 와트니처럼 감자를 심고, 대나무, 담배, 기니나무, 야생배추, 양귀비등 다양한 작물을 심고, 과일도 심을 겁니다.

그러나 품종 개량 전과 후의 차이가 무척 크다는 점이 우리를 슬프게 할 것이고, 아무 식물이나 먹는 것은 무척 위험하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합니다.

현재의 옥수수 알갱이 한 알이 조상 옥수수 한 개보다 영양가가 높고, 1600년 이전에는 주황색 당근도 찾아 볼 수 없었고, 우리가 즐겨 먹는 빨간색 자몽은 1950년대 방사선 실험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식재료를 생으로 그냥 먹기보다는 가공을 하고, 익혀서 먹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불을 피울 수 있게 되면서 보존식품과 빵과 맥주를 만들게 된 인류는 미식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숯을 만들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소금을 만들고, 증류하는 법 등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먹고 살만해진 인류는 인간다움을 위한 철학 사상을 깨우치게 되고, 감수성이 폭팔해서 새롭고 멋진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의학을 발전시키고 드디어 컴퓨터를 발전시키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이 < 문명 건설 가이드 > 에서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순하게 기술들을 열거하는 식의 방식이었다면 너무 지루할 수도 있었겠지만, 인류 문명의 핵심 기술들 중에서 흥미로운 요소들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냈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단계별로 발전하는 문명의 모습을 보면서 마치 게임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유쾌했습니다.

순서대로 읽지 않고 챕터별로 관심 가는 부분부터 읽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럴 일은 없어야겠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기상 이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에 혹시나 모를 극한 상황에 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좀 더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등장하는 재난 영화나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의 좀비 영화를 보다 보면 영 말이 안 되는 것 같지 않아서 말입니다.

오지나 무인도에 고립되었을 때 김병만 족장님이나 베어 그릴스씨가 옆에 없다면 < 문명 건설 가이드 > 라도 품에 안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그런 상황과 마주치게 된다면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우리가 지구 문명을 건설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최강의 비밀 무기 < 문명 건설 가이드 > 와 함께 좀 더 나은 지구 문명을 만들어 보는 것을 연습해 보았습니다.

우리 인류가 지금의 문명을 이룩하기 까지 오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겪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리셋을 하고 새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게임도 아닌 현실에서 리셋이란 가능하지 않죠.

우리가 과거의 실수를 바탕으로 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더 나은 미래를 가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세상 유쾌하고 가장 쓸모 있는 과학책 ’ 이라는 자신만만한 소개글처럼 이 책은 유용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저 아래 두꺼운 암반층 깊숙이 파묻혀 있던 < 문명 건설 가이드 > 를 발굴한 라이언 노스 덕분에 독자들은 흥미로운 과거 여행을 통해 지구 문명의 다양한 기술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 문명 건설 가이드 > 를 통해 알게 되었던 다양한 지식들을 바로 써먹을 수는 없겠지만 그 지식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좀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인류는 경이로운 자연 앞에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지금의 문명을 이룩해 왔습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일어선 우리 인류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역경을 극복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 를 성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  < 문명 건설 가이드 > 는 불확실한 미래에 생존하는 기술을 배우고 싶은 당신을 위한  ' 바이블 ' 이 되리라 믿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5)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6        
[스크랩] [통계학 초 입문] 서평단 모집 이벤트 | 리뷰어 모집 2019-12-24 17:50
http://blog.yes24.com/document/119237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출판 지상사 / 청홍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1 2 3 4 5 6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