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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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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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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점작가님!!! 제목 찰떡으로 지으셨네요^^
처음엔 뭐지 했는데 일러스트도 찰떡이네요~~~
저 핑크텀블러는 정말 ㅎㅎㅎ
수가 참 안풀리네 했는데 모두 공을 만나기 위한 밑밥이예요. 공이 오구오구 수 이쁘다이쁘다 해주며 다~~~ 해결해 줍니다. 수 첫사랑은 뭔 저런 놈이 다 있지 싶을만큼 수는 사람보는 눈이 없어요. 상사도 ㅆㄹㄱ구요... ㅠㅠ 수의 박복함은 참... 공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요. 공이 다 합니다. 네! 공 최고~~~ 할리킹벨이예요^^ 술술 읽혀서 어느순간 끝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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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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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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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삽질 좋아하는 1인입니다^^ 읽다보니 미남공에 동정공이더라구요^^ 수가 처음이 아닌것이 아쉽지만 공이 수에게만 다정한게 너무 좋더라구요~~~^^
수는 얼빠수여서 공에게 푹 빠져있어요 ㅋㅋㅋ
수의 과거얘기가 더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2권이라 거기까지 가면 늘어질꺼 같아요. 욕쟁이수^^ 아기고양이수^^
오히려 공이 댕댕이공이예요. 수 알바할때가 제일 시간이 안가서 운동한다는 댕댕이~~~^^
재탕각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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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테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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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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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엉 ㅠㅠ 작가님 정말...
최고예요~~~ 사랑합니다?
그 베타가 그 베타라니 ㅋㅋㅋ
알오물의 재미도 맘껏 보여 주셨고, 스토리 정말 어쩜 이렇죠??? 멋지십니다!!! 소장하길 잘 했어요^^ 저의 판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달빛이벤트 떳는데 소장으로 구입했거든요. 계속 재탕각입니다.
처음 해아가 자살할때 회기물인가 했는데...
이건 스포없이 그냥 읽어야 해요! 무조건 읽어주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흑흑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천태림형아~ 강해아가야~~~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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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해서 제일 먼저 하는 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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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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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빙의물에 알오물입니다. 알오물 특유의 불꽃튀는 느낌은 없어요. 러트에 힛싸, 노팅, 각인이 알오물의 정수인데... ^^;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현실의 수는 생활고에 시달리며 본인의 성향도 숨기며 살다 불의의 사고로 읽고 있던 벨소설 주인수에 빙의됩니다. 부자니까 먹고싶은거 다 먹어보자 했는데 알러지 나서 미모 망기지고 체력 안 좋아서 뭔가 하지도 맘껏 먹지도 못하는게 너무 웃겨요. 엄청 얌체처럼 이혼해서 위자료로 챙겨야지 하는데 허술하기 짝이 없어서 더더 웃기구요 ㅋ
본편이랑 다르게 수의 최애인 서브 남주가 수를 힘들게 하는 캐릭이 되어버려서 아쉽지만, 읽다보면 수가 허술해서 아... 사람 볼 줄 모르니까... 싶어서 나름 개연성 있어 보여요 ㅋㅋㅋ
수가 개그를 많이 보여줘서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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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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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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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도 역시 네르시온님 답게 글을 재미있게 쓰셨어요. 세계관도 재밌고, 공이 무딘 사람이라 수에게 처음 대면대면 굴지만 알고보니 수 바라기 더라구요. 그래도 수는 처음부터 공에 일편단심 직진형이라 수가 좀 아깝더라구요. 아무리 정부도 이기는 월터가의 수장이라해도 사랑은 많이 표현해야 합니다!!! 4권까지 읽으며 네르시온님이 이런분이 아니신데 왜이리 뜸을 들이시나 싶었는데... 헉! 씬을 tv에서 검열 걸려 자르듯 훅 지나가는 거예요. 얘네 한건가 아닌가 할 정도로요... 그제서야 눈치챘습니다. 이것은 19금이 아니구나요 ㅠㅠ 뭔가 2프로 부족하다 했더니 씬이었어요 ㅠㅠ
흑흑
버전을 달리해서 보고싶네요...
외전이 짧게 있긴 하지만 19금 달린 찐외전으로 부탁드려요!!! 작가님!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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