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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그런 엄마를 보고 아이는 꿈을 배운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0-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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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

김효정 저
굿웰스북스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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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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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
저자 : 김효정 지음
출판사 : 굿웰스북스
장르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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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살 4살 두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결혼 전부터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다. 결혼 후 1년 간 신혼 생활을 하다가 첫째 아이가 생겨막달 까지 근무하고 출산 후 친정 엄마가 첫째 아이를 돌봐주셔서 출산 후 100일 만에 복직을 했고 일을 하다가 둘째가 생겨서 임신 7개월까지 근무를 하다가 둘 아이 다 엄마에게 신세를 질 수 없어 육아에 전념 하기 위해 8년간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었다.
8년 동안 일하면서 쉼 없이 달려와서 일까? 매일 반복되던 일상의 굴레를 벗어나 처음으로 맛보는 자유는 짜릿하기만 했다. 짜릿하고 달콤한 자유 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둘째가 태어나고 본격적으로 두 아이를 육아 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첫째 아이를 돌봐주셨어서 그간 편하게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두 아이를 동시에 돌보려니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이 책을 보니 정말 공감가는게 많아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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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려고 할수록 타인만 돌보느라
자신의 감정은 관심 밖으로 밀어 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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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그때 나는 없고 오로지 육아에만 몰두하던 시절이었다.
육아가 내 인생 전부인 시절이었다. 슬프게도 그때 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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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과 체력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밖에 나가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던 나는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하던 초 예민보스의 큰 딸과 하루 종일 우는 초초 예민보스 둘째딸 사이에서 매일을 전전긍긍하기를 반복했다. 나 또한 예민한 성격이라 불면증은 더욱 심해졌고 아이를 키우며 일어나는 변수들을 견뎌내기란 쉽지 않아 종종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했다.
끝이 없는 길고 긴 어두운 터널 속에 혼자 우두커니 서 있는 것 같았다. 짙고 무거운 우울감이 나를 무섭게 뒤덮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지만 속은 새카만 곰팡이가 가득 든 속이 텅 빈 공갈빵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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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올해 초여름 무렵 우연히 책 한 권을 선물 받아 읽게 되었다. 그 책은 육아에 지쳐있던 한 아이 엄마가 미라클모닝, 감사일기, 긍정확언, 독서, 필사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 책을 읽은 후 나도 다음날부터 미라클모닝을 무작정 따라하기 시작했다. 평소 잠이 많지 않아 새벽에 일어나는건 힘들지 않았지만 당장에 뭘 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다. 그러다 지금 이 책의 저자와 똑같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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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5인문학, 심리학, 성공학, 비즈니스에 관련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 이유는 내 삶의 결핍을 채우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 때문에 무조건 닥치는 대로 많은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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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도 내 삶의 결핍을 채우고 싶어서 무작정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책을 모조리 읽고 중고 어플을 통해 구매해 읽고 e-book으로 읽고 온라인 서점으로 구입하여 읽고 그러다 서평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본격적으로 책을 읽었다. 읽기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필사를 하고 노트에 내 생각을 적고 독서 기록도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서평도 작성하기 시작했다. 매일 감사 일기도 작성했다.모든게 짧은 기간에 다 일어났다.
이러면서 우울감은 점점 옅어 졌고 신기하게도 감사일기를 작성하면서 부터는 기분 좋은 행운이 기분 좋은 인연이 기분 좋은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들이 나를 찾아왔다.
이 책의 저자도 감사에 대해 같은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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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9 감사를 하는 내가 더 큰 축복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중략) 감사를 글로 표현하면 삶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중략) 감사라는 긍정의 언어가 잠재의식에 전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감사하면 현실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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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너무 공감 되는 부분도 많고 읽으면서 새롭게 깨닫고 나도 현실에 머무르지 말고 좀 더 발전 해야겠다는 다짐과 나의 미래에 대한 행복한 설계를 다시금 하게 만드는 책이다.

나는 이제 시작이지만 혹여나 나와 이 책의 저자처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꼭 적극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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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방법. 부자들의 인간관계 | 기본 카테고리 2022-10-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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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자들의 인간관계

스가와라 게이 저
쌤앤파커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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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방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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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12

책 : 부자들의 인간관계
저자 : 스가와라 게이 지음, 정지영 옮김
출판사 : 쌤앤파커스
장르 : 자기계발

제목 부터가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더군다나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나의 짝꿍은 인간관계 때문에
깊이 고민하고 고생 했던 경험이 있어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알고는 있지만 지키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흥미롭고 의외인 것들도 있어서
"아..이것이 부자와 내가 다른 점이구나!" 하는 부분도 있었다.

머리말 속 마음에 머무르는 이야기들

8 부자가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애초에 '싸움이 일어날 사람과 만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마음이 맞는 사람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만 만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매우 적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제로에 가깝다.

p10 '성공해서 부자가 되려면 싫은 사람을 만나는 희생쯤은 감수해야 해.
항상 상대의 속마음을 살피고 미움받지 않도록 신경써야지.' 이런 생각은 오히려
빈곤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보상받을 길 없는 삶의 방식을 만들 뿐이다.

p11 '빈자소인'이라는 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남에게 굽히는 일이 많아 저절로
낮은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의외의 이야기로 느껴졌다. 나도 성공 하려면 싫은 사람도 만나는 희생쯤은
당연히 감수해야하고 상대에 눈에 거슬리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참고 인내 해야한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더 인간관계에 있어서 여러모로 힘들었음을
깨닫는 문장이기도 했다.

책은 편집도 번역도 깔끔하고 읽기 쉽게 되어 있어서 술술 읽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의 2장 부터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은 (O) 표시를
반대로 '꼭 피해야 할 사람'은 (X) 표시를 하여 더욱 분명하고 명확하게 분류를
해주어 편리하기도 하였고 또 나는 '가까이 해야 할 사람'에 속해 있는지 아니면
'꼭 피해야 하는 사람'에 속해 있는지 비교하여 볼 수 있어 재미 있기도 하다.

그럼과 동시에 내가 '꼭 피해야 하는 사람'에 속해 있는 항목이 있다면
차후에 나는 어떤 것을 개선하고 어떤 습관들을 버려야 하는지생각하게 되고
'가까이해야 할 사람'에 속해 있는 항목이 있다면 좋은 습관들을 어떻게 유지하고
앞으로도 좀 더 유연하게 대체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책을 통해 고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시간'과 '말'에 대해 아주 중요시 생각하고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시간관리와 말을 중요시한다는 이야기가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다 알고 있어도 일상생활에서 몸에 베어있는 습관들때문에 쉽사리 신경쓰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부자들은 바로 그것이 일반사람들과는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
알고만 있는 것과 알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은 이렇듯 너무나도 커다란 차이가 있으니까 말이다.

부자들의 습관 중 이 습관은 나도 꼭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책읽기 이다. 나는 그동안 별로 책에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들어 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독서를 하면서 나의 삶이 많이 달라짐을 느낀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세상에 대한 시야도 넓어짐은 물론이고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고 나를 돌아보고 자아성찰 할 수 있는 시간 도 갖을 수 있어 나의 내면을
좀더 단단하게 채워주는 힘을 발견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서는 앞으로도 쭉 습관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책에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방법이 제시 되어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 되는 부분이 많아 필사도 하며 밑줄도 쳐가며 읽었다.
앞으로도 습관을 만들기 위해 몇번이고 열어 볼 것 같다.

부자들의 인간관계와 시간 관리 팁이 궁금 하신 분들은
<부자들의 인간관계>에서 확인 하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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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남다른 단편 소설 택배로 온 아내 | 기본 카테고리 2022-10-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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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택배로 온 아내

김용순 저
메이킹북스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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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이 남다른 단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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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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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택배로 온 아내
저자 : 김용순 지음
출판사 : 메이킹북스
장르 :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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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표지에 <택배로 온 아내>라는 다소 특이한 제목이 눈에 띄었다.
서평이 당첨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기다리는 동안 책 제목을 곱씹으며
무슨 내용일까 궁금증에 빠졌다. 일본 영화 중에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대학 시절에 감명 깊게 본 기억이 떠올랐다.
혹시나 그런 가슴 절절한 로맨스에 판타지가 한방울 섞인 이야기가 아닐까하며
기대가 되었다.
책이 도착 했고 첫번째 챕터 노을을 읽고 두번째 챕터 이사로 넘어 갔는데
전혀 다른 내용의 전개가 펼쳐져 다소 당황했다.
다시보니 짤막짤막한 7개의단편소설을 엮은 소설집이였다.
표지에 '김용순 소설집'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생각과는 달라서 다소 당황스럽기는 했으나 오히려 시간 날 때 마다 한 챕터씩
간단간단하게 읽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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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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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심근경색으로 몇 해전 아내를 잃은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로 젊은 시절
좋아하던 첫사랑 미선과 재회한다. 미선과 함께 지내며 노년의 행복한을 꿈꾸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쩍 이상해진 행동을 하던 미선은 급기야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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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서울로 올라왔을 때부터 집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았던 주인공은 이번엔 계약한 집이
만기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새 주인이 나타나 집을 비워 달라며 재촉한다.
더는 미를 수 가 없는 상황에 형편에 맞는 집을 찾아 나서지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다행이도 형편에 맞는 집을 찾았지만 불법 입주를 해야 하는 아파트라 짐 검사를 통과해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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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민들레- 몽골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주인공. 먼 타국에서 외로운 타지생활을 하며
그 속에서 몽골 특유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외로움을 달래며 지내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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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폭력과 비리가 난무하던 7080시대 군대의 참상을 담고 있는 이야기로 주인공이
대학을 다니다가 왔다는 이유로 시기 질투 하며 끈질기게 괴롭히는 내무 반장의 폭력으로
지옥 같은 군생활을 보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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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온 아내- 아내를 잃고 홀로 외롭게 사시는 아버지를 위해 실리콘벨리의 엘리먼트
AI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아들은 아버지 취향에 맞는 AI로봇 제니를 선물로 보낸다. 어색함도 잠시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점점 로봇 제니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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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바다- 바다가 고향인 주인공은 바다에서 큰 상처를 받아 고향을 떠났었다.
그러다 추억에 잠겨 다시 고향을 찾게 되는데 오래 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잊고싶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더듬으며 상처 받았던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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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의류회사에서 신입사원인 재희는 업무가 낯설고 힘들어 직장을 그만 두려고
마음 먹었지만 재희 다독여주는 유부남 팀장의 따뜻한 위로에 자꾸만 마음이 갔다.
그 날을 계기로 둘은 가까워 졌고 둘의 깊고도 아슬아슬한 사랑이 시작 되어 끝내는
임신과 낙태라는 가슴 아픈 지경에 까지 이르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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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대부분 중년이나 노년의 남자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처음엔 다소 어색함이 있었다. 그건 아마도 내가 독서의 폭이 좁고 그간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그랬을 거라 생각한다. 그치만 읽다보니 작가의 표현력이 너무 좋아 노트에 따로 적어 놓은 부분이 한 두 부분이 아니었다.

'더듬이가 떨어져 나간 곤충처럼 방향을 잃고 헤매야 했다.', '눅눅한 더위가 먹이를 노리며 숨어 있던 맹수처럼 왈칵 덤벼든다.', '밤의 주름을 일일이 헤아리며 꼬박 새우다시피 했다.' 이 밖에도 태풍의 거칠고 하얀 파도를 혀로 비유하거나 해저 터널을 거대한 동물의 목구멍과 바다의 위장으로 비유해서 놀라웠고 감명 깊었다.

그동안 읽어 보지 않았던 시선의 내용을 가진 책이라 새로운 느낌이었고,
중간 중간 오타가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어쩌면 우리 곁에 흔하게 벌어지는 내용의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표현력 하나 하나가 너무 좋아서 감명 깊게 읽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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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막대인간 드로잉 리뷰 | 기본 카테고리 2022-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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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막대인간 드로잉

MICANO 저/최현주 역
동양북스(동양books)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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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10

책 : 막대인간 드로잉
저자 : MICANO 지음, 최현주 옮김
출판사 : 동양북스
장르 : 스케치/일러스트

난 6살 4살 딸래미 둘을 키우고 있다.

평소 딸래미 들과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자주 그림을

그리는데 그냥 단조로운 사물들은 그럭저럭 그리는데

움직이거나 하는 그림은 뭔가 어색하고

뭔가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러던 중 막대인간 드로잉을 만났다

책을 호도독 훑어보니 엄청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 우왕~~

이정도면 6살 딸이랑도 충분히 그릴 수 있겠다 싶었다.

"그래!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거야!!"

그래서 바로 딸래미들과 그림그리기 준비!!

책을 펼쳐보면..

Chapter01 준비??도구 준비, 마음 준비, 몸의 준비

Chapter02 기본??머리 그리기, 척추 그리기, 팔다리 그리기

Chapter03 언어??만화 부호 사용법, 동선 사용법

Chapter04 동작??무릎과 균형감, 앉기, 잠자기

Chapter05 감정??희노애락, 다양한 기분

Chapter06 진화??막대 사용하기, 동그라미 사용하기, 네모 사용하기

Chapter07 구별??나이, 성별, 소속

Chapter08 원근??전후 거리, 물리적?심리적 거리, 3차원 입체

Chapter09 만화??단수에서 복수로, 단어에서 문장으로, 문장에서 만화로

Chapter10 자유로운 활용법??일상에서, 업무에서, 관용구도

부록 도감??막대인간을 그릴때 이 도감을 참고하세요.

책을 따라 딸과 함께 가벼운 기분으로 유쾌한 막대인간

드로잉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6살 딸도 어렵지 않게 따라 그릴 수 있었고 나 또한 쉽고

즐겁게 그리며 놀 수 있어서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 책의 맺음말에

"같은 자세의 막대인간을 여러 번 그리다 보면 '이거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종종 찾아올 겁니다.
그것은 새로운 능력을 얻는 기쁨이죠.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고, 잃을 수도 없는 자산이에요."

라는 작가의 말이 쓰여 있다.

그러니..나도 오늘 부터 나도 자산 한 가지 추가요~!!

누구나 쉽고 즐거운 그리고 간단한 그림그리기 자산을

추가 하고 싶으시다면.. 추천 추천 왕왕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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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의미. 조보 백성을 깨우다 | 기본 카테고리 2022-10-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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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보, 백성을 깨우다

안오일 저
다른 | 2022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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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활동 No.9

책 : 조보 백성을 깨우다

저자 : 안오일 지음

출판사 : 다른

장르 : 청소년 역사 소설

 

초록색 배경에 만화 같은 느낌의 책 표지가 한눈에 쏙 들어왔다.

커다란 글씨로 <조보 백성을 깨우다>라고 써있는 제목과 표지에

그려있는 눈 모양의 그림이 무언가 결의에 찬 듯한 느낌을 확 풍겼다.

'조선을 뒤흔든 세계 최초의 활자 신문'이라는 글귀가 궁금증을 더했다.

 

<조보 백성을 깨우다>의 줄거리

 

조보는 왕실과 조정의 소식을 궐 안팎에 알리는 일종의 신문으로 주인공 결이의

아버지는 조보를 필사하는 기별서리이다. 평소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청렴하시고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으로 여자인 결이에게도 '글에는 힘이 있다'며 글공부를 가르친다.

그런 결이는 조보를 필사하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동경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임시로

아버지와 기별청에서 조보를 필사 하는 일을 하게 된다.

꿈에 그리던 일도 잠시, 탐관오리 김 판서의 탐욕과 비리로 부당하게 아버지와 결이는

일을 그만두게 되고 그 충격으로 인해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된다,

백성에게 진실만을 전달해야 하는 조보가 누군가의 탐욕과 비리로 인해 거짓으로

물들어가는 것을 더이상 볼 수 없었던 결이가 큰일을 도모하게 되는데..

 

책속의 마음에 머무르는 구절들

 

p18 글에는 힘이 있다. 사람을 죽이는 힘이 될 수도 있고, 살리는 힘이 될 수도 있지.

 

p36 변화는 아는 만큼 이루어지는 법이다. 또한 아는 만큼 속지 않게 되지. 그러니 백성들도 알아야 한다, 안 좋은 일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하고, 좋은 일은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해 알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겠느냐.

 

p 38 필사는 단순히 글을 배껴 쓰는 게 아니다. 그 글이 뜻하는 바까지 생각하며 옮겨 적는 일이다.(중략) 글이 본뜻이 제대로 옮겨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p60 글은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글 속에는 슬픔과 기쁨이 있고, 분노와 사랑도 있지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꽃이 되기도 하고, 나무가 되기도 하고, 하늘이 되기도 하겠지요.

 

p61 그러니 글은 거짓이 없어야 하고,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98 식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어쩔 땐 사람보다 훨씬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자신을 들여다보게 된다. 스스로 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p99 국화꽃은 꽃잎으로 보이는 것들 하나하나가 꽃이거든. (중략) 작은 꽃잎 안에 각각의 꽃밥이 다 들어 있어.(중략) 그래서 나는 국화꽃이 좋아. 다 같이 모여 함께 만들어 내는 힘이 느껴지거든.

 

p100 진실이야. 국화꽃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아. 그렇게 모여서 하나를 이뤄 내려면 진실해야 하니까.

 

p120 사람의 목숨 줄을 끊는 것만이 살인이 아니다. 보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살인이다. 듣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살인이다.

 

p127 글은 권력을 감시해야 한다. (중략) 글은 진실해야 하니 권력에 휘둘려서는 안 되고, 권력을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p130 아무리 짙은 어둠이라도 아주 희미한 빛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물러가게 돼 있느니라.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수많은 언론매체에서 매일 같이 무수히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그 수많은 정보와 소식 중 가짜뉴스가 절반 이상은 차지하는 것 같다.

그런 가짜뉴스들로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하기도 하고 많은 경제적인 손실을 겪기도 한다.

어쩌면 조선시대 때나 지금이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도 쉽게 남을 속여 개인의 이득을 취하려는건 마찬가지인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개인의 이득이 아닌 백성들이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거짓 없이 진실만을 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참 많았는데 그건 이런 아쉬운 마음이 책에서는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닐까?

이 책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성립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어른들이 보아도 마음의 울림을 주는 것 같아 주위에 추천해주고 싶다.

잘 보관해두었다가 나의 어린 자녀가 좀 더 성장하면 꼭 보여주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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