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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페이지 한 문장도 허투루 흘려 볼 수 없는 몰입도 최강! | 기본 카테고리 2022-09-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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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아웃랜더1
♡저자 : 다이애나 개벌돈 지음, 심연희 옮김
♡출판사 : orangeD
♡장르 : 소설

우연히 아웃랜더 서평단모집을 봤는데 주인공이 전직 간호사로 나오는 모습에 급관심이 갔다. 나도 과는 다르지만 꽤 오랜기간 병원에서 근무했기때문에 묘한 동질감도 들고 시간여행을 통해 겪는 모험과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라는 말에 호기심에 사로잡혀 서평단 신청을 하게되었다.

아웃랜더1 줄거리
영국 육군 간호사였던 클레어는 남편 프랭크와 결혼했지만 서계2차 대전으로 떨어져 지냈다. 종전 후 클레어와 프랭크는 재회하여 6년만에 스코틀랜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어느날 밤, 남편과 함께 갔던 선돌 주변에 피었던 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혼자 찾아가게된다. 선돌 주변을 둘러보던 클레어는 선돌에서 울리는 이상한 굉음과 함께 시공간을 통과하게된다. 그곳은 200년전 스코틀랜드로 18세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쟁속으로 떨어진것이다. 낯선 곳에 떨어진 클레어는 첩자로 의심받으며 끊임없이 위기에 처하며 현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책속의 기억에 남는 구절들

p55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인 구부러진 잎이 있지만, 그 이파리가 또 가만히 머무른다는 의미인 부서진 잎과 겹쳐 있거든,
이상한 점도 몇가지나 되요.
제가 제대로 읽었다면 그 중 하나가 바로 남편분에 관한거예요."

p85 이남자는 프랭크의 형제라고 해도 믿을만큼 닮았다.

p207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앉을 데가 없어서 나는 궤짝을 가르키며 말했다. "여기에 앉아요." 이제 리오흐성의 새로운 진료소가 열린 셈이로구나.

348 "당신은 어느쪽 첩자요? 잉글랜드요, 아니면 프랑스요?"

361 "그렇소, 당신은 스코틀랜드인과 결혼해야 하오. 젊은 제이미와."

393 "필요하다면 내 몸을 바쳐서라도 당신을 보호할께요. 내가 살아있는 한, 그자는 두번다시 당신에게 손을 댈 수 없어요."

547 이어서 냉정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아내에게서 손을 거둬 주면 고맙겠소."

575 "우리 아버지는 언제나 점잖은 모습만 보이고 사시진 않았지만
그래도 대개는 공정하셨어요. 아버지는 말씀하셨죠.
진실은 엄연히 진실인 법이다. 사람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고요. 그 말씀이 옳아요."

이책은 책의 두께가 두꺼운 만큼 페이지수가 600장이 넘는다.
게다가 글씨도 작고 여백은 최소한으로 하여 꽉꽉채워져 있어서 읽기전엔 '아..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위압감이 있었다.
하지만, 여자주인공 클레어의 말을 빌려(인용하여)말하자면
"예수고 루스벨트고 재밌어 뒈지겠네!." 아..진심 너무 재미있다.
오히려 책 한권 안에 글씨 포인트도 낮추고 여백도 최소한으로 해서 꽉꽉 담아주심에 너무 너무 감사할따름이다! 이 책을 읽자마자 내가 한 일은 2권 주문이였다.
저가가 정말 모든 장면과 등장인물들의 작은 감정, 시대의 배경 등을 너무나도 세심하고 자세하게 묘사해서 한페이지 단 한문장도 허투루 흘려 볼 곳 없이 완성도나 몰입도가 높았다.
거기에 여자 주인공 클레어는 통찰력있고, 직감적이며 관찰력이 뛰어나고 판단력 또한 빠르고 현명하다. 거기에 배려심도 있고 당차고 똑똑하지만 가끔 욱하거나 욕도 잘해서 인간미 있는 매력있는 여성으로 그렸고 남자 주인공 제이미 역시 너무 멋있어서??(어떻게 멋있는지는 비밀! 나혼자만 알고 싶다.♡.♡)
정말 클레어가 남편 프랭크를 두고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정말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순삭이다.
이런 모험과 로맨스가 있는 소설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라도
추천해주고 싶다.??(아..2권 언제오지? 손떨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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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 <데미안>의 잠언과 헤르만 헤세의 그림이 담겨있는?? | 기본 카테고리 2022-09-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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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23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탁상 달력

편집부 저
북엔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나의

책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든
#미르북컴퍼니의 감사한 협찬 선물 ; )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해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참 감명깊게 읽었다.

완독 했지만 그래도 생각 날때마다 다시
펼쳐보는 책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때문에 오랫동안 사랑받는 고전중에
하나가 아니겠나 생각한다.

#미르북 컴퍼니 에서 보내주신 헤르만헤세의 달력은
달력 한장 한장 마다 <데미안>속 잠언들과
헤르만 헤세의 그림들로 가득 채워있다.

요즘 기초 수채화를 배우고 있는 나로선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펜과 수채화물감으로 그려진 헤세의 그림들은
당시 심리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그림들이 펜으로 세밀하게
묘사하고 담백하게 채색한 느낌이 편안한 느낌을 전한다.

이런 따뜻하고 편안한 헤세의 그림들과
<데미안>속 잠언들 까지 가득 담긴 이 달력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 수 있겠냐는 말이다!완전소중

2023년 한해는 달력을 한장씩 넘길때 마다
좀 더 뜻깊은 한해를 보낼 수 있을것만 같은
마음에 2022년 한해가 기대된다!

거기다가 나의 책상과 너무 찰떡으로 잘어울리는 느낌!!
사이즈가 생각 보다 큰가? 싶었는데 원하는 위치에
꼭 맞게 떨어져서 완전!! 이럴때 기분 짜릿!너무 좋다.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
#북엔 #달력 #헤세달력 #2023년달력
#헤르만헤세 #2023캘린더 #받았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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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을 안아주는 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22-09-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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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불안한 마음을 안아 주는 심리학

가토 다이조 저/이용택 역
이너북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당신은 인생을 버릴 수 있겠지만, 인생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불안한 마음을 안아주는 심리학

저자 : 가토 다이조

출판 : 이너북

 

※“당신은 인생을 버릴 수 있겠지만, 인생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나는 평소 잘 긴장하고 불안감이 높은 탓에 겉으로는 밝고 둥글둥글하게 보이는

성격이지만 사실은 예민한 성격이여서 오랜 기간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냥 성격이겠거니 했지만 육아를 하며 불안감과 긴장감은 점점 높아져 나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었고이제는 이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은 너무나 막연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꾸어야 내가 불안감에서

멀어질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서평의 기회가 되어 이 책을 만날 수 있었고,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내가 불안에서 한 발짝 멀어질 수 있는지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가토 다이조는 예전부터 불안은 인생 최대의 문제라고 말한다.

특히나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우리는 불안에 빠지기 쉬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롤로 메이의 [불안의 의미]를 인용하여

'불안은 성장과 인식을 제안하고 감정생활의 영역을 좁힌다.

그리고 정동적 건강(emotional health)은 개인인식의 정도와 같아진다.

그러므로 불안을 밝히는 것, 나아가서 인식을 넓히고 자아를 확대하는 것은

정동적 건강 달성의 길이기도 하다.’는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현대인이 행복해질 수 없는 근원적인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유념하며 책을 읽었고,

불안에 대해 많은 원인과 이유에 대해 논하는 내용 중 어린시절의 불안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눈에 띄어 서평의 내용으로 담고 싶었다.

 

현재 나는 64살의 두 자녀를 육아하는 입장으로써 내 아이가 미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불안에 시달리며 살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책의 몇 가지 내용과 사례를 보면 

 

p102 불안은 자신답게 살지 못하는 사람이 쉽게 빠지는 심리상태입니다.

즉 불안한 사람은 자신답지 않은 삶을 오랫동안 강요당하며 살아온 셈입니다.

(중략)

자녀들은 부모에게 복종함으로써 자신의 강인감과 통일성을 포기하는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깨닫지 못한 채 어른이 됩니다. 복종함으로써 의식적으로는 안심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권위에 대개 적의가 생겨납니다.

의식과 무의식에 괴리가 발생하면 마음은 항상 불안에 노출 됩니다.

 

 p112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르고,

학교에서 지각하지 않고 잘 다니면 일단은 모범 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라는 대로 하는 학생은 유사성장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얼핏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p124~125 부모는 대체로 자녀에게 자녀 본연의 모습과는 다른

인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녀는 심지어 자신의 태도를 부모의 감정을

맞춰줘야 하기 때문에, 자녀로서는 주변 환경에 적대감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략)

부모가 자녀에게 본연의 모습과 다른 인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자녀가 그런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할 때, 그것에서 불안이 생겨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부모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기본적인 안심을

품고 있는 사람도 있고, 그러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안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답게 살아가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모범학생이 되지 않아도 기본적 안심만 있다면,

인생의 역경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안심이 없는 사람, 즉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부모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사람은 남들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

자신답게 사는 것을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복종과 의존으로 극복하려고 합니다.

 

p127 순종적인 아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위협적으로

느끼고 불안에 떱니다. 세상을 위협적으로 느끼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들의 욕구를 민감하게 살피고 그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실수의 시작입니다. 위험한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이유는 진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p143 미국의 정신과 의사 해리 스택 설리반에 의하면

불안은 유아가 대인관계의 세상에서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할 것을 염려하는 상태일 때 탄생한다.

의식적 인식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유아는 모친에게서

인정받지 못할 때 강한 불안을 느낀다.’

(중략)

즉 설리반은 의식적 인식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불안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p145~146 부모에게 자립하는 것은 보편적인 과제입니다.

(중략)

인격이 일정한 단계에서 장애가 일어나 성숙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은

유아기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청년기의 정체성 확립 등의 과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은 채, 자신답지 않은 삶을 살면서 어른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중략)

이런 사람은 큰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일정한 성장 단계를 거치지 않고

생활해 왔기 때문에 기본적인 불안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잠재적으로 적의를 느끼는 세상과 직면하고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로 저자는 어린 시절의 불안에 대해 전달하고 있었다.

나는 책을 읽고 어린 시절의 나와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또 지금 현재의 나와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현재의 내가 부모의 역할이 처음이라서 많이 서툴고 부족한 만큼

어린 시절 나의 부모님도 같았을 것이다.

어린 시절 내가 자라오며 느끼고 키워온 불안의 씨앗을

현재 나의 어린 자녀들에게 무의식중에 전달하고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불안의 씨앗을 나의 자녀에게 까지 전달하지 않으려면

하루라도 빨리 나의 불안을 극복해 불안과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 가토 다이조는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소극적 해결적극적 해결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소극적 해결에는

 1. 합리화하기 2. 부정하기 3. 불안한 장소로부터 도망치기 4. 의존증

'이렇게 네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네 가지 방법의 공통점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p162) 이라고 했다.

 

이것은 불안에 맞서서 극복하기 보다는 불안에서 도망치고

불안을 일시적으로 자신의 의식에서 지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불안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이는 임시변통이나 화피일 뿐 올바른 해결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p161) 라고 했다.

 

결국 소극적 해결은 악순환을 반복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저자 가토 다이조는

불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느냐,

소극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크게 달라집니다.’(231)라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불안의 적극적 해결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하면서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불안의 적극적 해결 방법이 궁금하신분들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이 책은 7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각 챕터마다 소제목을 달아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도 자세하게 내용을 전달하였고,

소제목 단원의 내용이 복잡하거나 길지 않고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가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내용들을 전달하도록 한 점이 좋았다.

 

또한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글자의 색을 녹색으로 표기하여 저자가

어떤 부분을 강조 하여 독자에게 전달하려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특히나 좋았다.

 

마지막으로 저자 가토 다이조는 가장 마지막 챕터 마지막 문장에

 당신은 인생을 버릴 수 있겠지만, 인생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233)

 라는 말을 남기며 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한다.

 

 ?이 말이 나에게는 힘이 되고 희망이 되어 나를 불안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나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주문같이 느껴졌다.

불안의 본질이 무엇인지, 나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지, 불안을 극복하고

내면의 단단함을 채우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 책은 서평단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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