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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 | 기본 카테고리 2022-12-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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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

리 호지킨슨 글그림/이현아 역
명랑한책방 | 202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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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 입니다.

우리가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볼 때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우주에게 인사를 건네는 마샤

우주에게는 마샤가 너무 작은 존재라 보이지 않죠?

우주에서부터 마샤에게까지 오는 여정을 지도로 그린다고 생각하며

그림책을 읽으면 이해가 잘 될 것 같아요.

그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을 해줘서 어린 아이들이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주 - 태양계 - 지구 - 도시 - 동네 - 아파트 - 집 - 방으로

차근차근 초대해서

 

가까이 가는 과정을 보는 게 재미있어요

 

지구는 바다와 땅으로 이루어진 것

5대양 6대륙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등 세심한 설명이 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 같아요

작은 글씨와 화살표로 마샤가 그린 듯한 지도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있어서

재미의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책 한장한장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난 이야기가 많아서

책을 금방 읽고 끝나버리지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우주에서부터 자신의 방으로까지, 그리고 마샤의 머릿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죠

머릿속이 마치 우주처럼 생겼네요?

우리 머릿 속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으로 가득차 있으니 우주와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는다면

아! 나는 정말 넓은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과

자신이 어디에 살고, 어떤 세상에 둘려싸여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것 같아요.

지금 껏 우리 집, 내 방이 내가 본 것의 전부였다면

아이들의 시각이 넓어지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세상 속 나의 위치를 알면 나에 대한 이해를 객관적으로 해볼 수 있고

더 깊이 있게 탐구해볼 수도 있겠어요.

지도를 이용해서 나를 알아보는 탐구까지

그림책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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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 기본 카테고리 2022-12-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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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각

허정윤 글/이명애 그림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든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림책 <지각>은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

그 순간의 선택에 질문을 던집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 아침

출근길 또는 등교길

서강대교 한 가운데에 아기 고양이가 나타납니다.

"

사람들은 아침부터 작은 생명이

다치는 걸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구해 줄 용기가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

 

고양이를 구하지 않으면

그 고양이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란걸 넌지시 알고 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이렇게 다양하게 나타난답니다.

이 중에 내가 취했던 태도가 보이지는 않나요.

안타깝게 보는 사람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불안하게 바라보는 사람

아예 신경쓰지 않는 사람

자신의 마음이 불편할까봐 무시하는 사람

못 본 척 하는 사람

그 중에서는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은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너무 안쓰러워보였던 고양이

 

다행히 출근 중인 엄마의 손에 무사히 안겨서

목숨을 구합니다.

모두 지각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오늘은 지각해도 좋은 날입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질문을 던졌답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시죠?

우리 인생은 모두 선택으로 이루어진 것인데요

우연이나 운명이라고 믿었던 것도

이전에 내가 선택한 것의 결과인 것이 대부분이죠.

그 선택.

이전에 내가 한 선택을 후회해 본 적이 있나요?

작가는 서강대교에서 지켜주지 못했던 고양이를 떠올리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신중하고 성실한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습니다

단순히 고양이를 구해서 다행이야 라는 감상보다는

고양이를 구하는 그 선택을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다같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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