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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이기는 비즈니스 게임 | [ 완료서평 ] 2021-10-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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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중국을 이기는 비즈니스 게임

최승훈 저
리치스가이드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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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근원지, 미세먼지의 유발자, K팝 등 한국 대중문화 봉쇄, 김치와 한복 논쟁, 역사 왜곡. 중국이 싫다! 그래도 중국 돈은 벌어야 한다!” 이 책이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는 부분이다. 반만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이겨본 적이 없는 중국을 상대로 저자는 과연 어떤 공략법을 가지고 있을까?

 

 

중국중화인민공화국, 놀랍게도 헌법이 있는 민주주의 공화국이다. 반만년 역사 동안, 아시아의 패자였으며, 중세에는 유럽을 능가하는 패국이었다. 청나라 말기 부패한 토우와 무능한 왕실로 인해, 영국에게 홍콩을 내주고, 일본에는 국민이 도륙당한다. 대륙의 역사 이래 가장 치욕스러운 20세기 초반을 보낸다. 인구 14억으로 전 세계 1위이며, 내수경제만으로 국가의 경제가 무리 없이 돌아가며, 중국인이 선택한 제품은 전 세계 판매량을 압도한다. 미국 정부가 경제제재를 가하고 싶지만, 미국 기업들이 동의하지 않는 그런 국가이다. 실제 중국인이 코카콜라를 마시기 시작하면, 다른 세계시장이 필요하지 않을 양이다. 아시아에서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까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세계 3위의 영토와 자원도 엄청나다. 이 면적은 유럽연합 전체 면적의 2배가 넘는다고 한다. 194910월 건국 이래, 과거의 치욕을 씻고 패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화교중국 국적을 가지고 다른 나라에 정착해서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중국과는 정치적으로 대립하지만, 경제적으로는 교류하는 IT 강국 대만, 인구 1200만 명이 화교인 태국은 왕조의 사회지도층이 대부분 화교이며 거의 중국과 동화되었다고 볼 정도다. 아시아의 용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역시 화교가 세운 도시국가이다. 필리핀 경제의 60%를 장악하고 있는 것은 인구 1%의 화교이다. 말레이시아는 정치는 말레이인이 경제는 화교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화교가 거주한다. 인도네시아 기업의 90%가 화교가 장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계 각국 4천만 명이 넘는 화교가 거주하며 각 분야에서 선도하고 있다. 이들은 또 하나의 중국이라 불리며, 세계 경제의 핵심이 되었다.

 

 

 

 

 

시진핑14억 중국 인구 중 공산당원이 대략 8,875만 명이다. 그들 중 전국대표대회의 수장이 2,287, 중앙위원이 205, 후보가 171, 우리의 장관에 해당하는 정치국 위원이 25, 총리급에 해당하는 정치국 상무위원이 7, 그리고 그 정점에 있는 총서기가 시진핑이다. 마오쩌둥의 장기집권으로 갖가지 부패와 문제가 발생하자, 군을 통솔하는 주석과 공산당 정치를 총괄하는 총서기를 겸임하는 것을 재임 이상 하지 못하도록 헌법으로 규정하였다. 2013년 후진타오의 뒤를 이어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석이 되고, 5대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된 시진핑은, 2018년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중국 헌법에 명시된 국가주석직 2연임 금지 조항을 삭제하여, 종신 집권을 사실상 확정 지으며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굴기라는 말로 대표되는 시진핑의 정책은, 역사, 경제, 군사 모든 부분에서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야심을 공공연히 드러내 놓고 있다.

 

 

 

 

 

중국을 이기는 비즈니스 게임저자는 1993년부터 중국에 거주하며, 공부하며 국영기업에서 근무했다. 다수의 국내기업에 중국 사업 컨설팅 업무를 하는 중국 전문가이다. 책은 경제로 중국을 이기자는 공상과학소설이 아니다. 중국과 미국의 눈치를 보며, 중국의 경제에 기생하고 있는 지금의 경제정책을 공생으로 나아가자는 것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기생은 숙주가 병들거나 사라지면 살아갈 수 없다. 반면에 공생은 서로 간 영향을 주고받으며 같이 살아간다. 기생은 천대받지만, 공생은 존중받는다. 영토도 없는 유대민족이 어떻게 세계의 금융을 장악할 수 있었을까? 반만년 동안 중국의 눈치만 보고 살아온 대로 우리의 후손도 그렇게 살아가야 할까? 영토와 자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13척의 배로 133척의 일본 함대를 완파한 이순신의 피가 흐르고 있지 않은가. 20분의 1도 안 되는 국력으로 중국을 상대하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무언인지 명확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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