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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 글쓰기 | [ 완료서평 ] 2021-10-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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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상하는 글쓰기

탁정언 저
메이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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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를 끊는 글쓰기로, 비로소 자유로워지다.우리는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깨어 있다. 글을 쓰는 시간이 곧 명상하는 시간이 되는 이유다. 글쓰기를 통해 에고 뒤에 가려져 있는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나로부터 한발 떨어져서 나를 내려다보면 된다. 무의식 상태가 아닌, 자기 생각과 감정을 의식하며 글을 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사실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책에 대한 핵심적인 소개 문구이다. 확신에 찬, 단언적인, 의식과 무의식 광범위한 범위에 두루뭉술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우주의 기운이 아닐까 하는 의문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탁정언고려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1987년 단편소설 로 제22회 소설·문학 신인상에 당선되어 등단한다.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카피라이터로 꾸준히 일하면서, 관련 서적을 출간하며 19년간 글쓰기를 해왔다고 한다. 기획의 99%는 컨셉이다, 일하면서 책쓰기등이 있으며,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겸임교수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전담 강사로 일하고 있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이 창조적으로 무엇인가를 써내야 하는 직업으로 알고 있다. 전공에서부터 먹고사는 직업에 이르기까지 글과 관련된 일이며, 꿈이 직업이 된 그러한 사람처럼 보인다.

 

 

에고Ego는 나를 뜻하는 그리스어를 근원으로 한다. 자아, 자부심, 자존심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프로이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정신계를 의식, 전의식, 무의식의 3부분으로 나눠서 이야기하며, 의식은 여러 생각이 하나로 조직화한 것을 의미하며, 선택되어 의식으로 수용되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이 자아를 구성한다고 한다. 정신분석학적으로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하기도 한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의 자아는 15개월경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갓 태어난 유아는 자신과 세상을 구별하지 못하는데, 15개월 이후 세상과 자기 신체를 구분하면서 신체적 자아가 출현하고, 15~24개월경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통해 자신을 알게 되며 내 것을 주장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자아는 우리의 심신과 함께 늘 같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데, 지각, 운동 능력, 예상, 목적, 계획, 지능, 사고, 언어 등의 자아 기능들 또한 변화거나 성장한다. 그러나, 자아의 이런 모든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특정 기능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 나 자신의 기능이지만 나 스스로가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는 기능인 것이다.

 

 

 

 

 

명상하는 글쓰기명상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 자아의 여러 기능이 충돌, 과부하를 해소하거나 집중을 하기 위한 수련의 방식이다. 결국, 명상이라는 것은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방법이라 하겠다. 수백 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고속도로를 달려온 자동차의 보닛은 굉장히 뜨겁다. 42.195km를 뛰는 마라톤 선수는 완주하고 나서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만다. 100m를 전력 질주하고서도 몸의 과부하를 식히기 위해 가쁜 숨을 몰아 내쉬고 휴식을 취한다. 우리가 정신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우리 신체인 뇌와 신경 물질의 상호작용이다. 과부하가 걸리거나, 힘겨운 업무를 완성하였다면 그에 합당한 휴식을 주어야 한다. 욕심과 욕망 또한 형이상적인 말이지만, 우리의 자아에서는 실재하는 생각들이다. 책의 핵심은 에고즉 나를 배제하여, 나를 찾는 글쓰기 방법을 통하여 온전한 나를 찾는 방법과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하루의 3/1은 잠이라는 휴식을 취한다. 그러나, 우리의 뇌는 그 시간에도 신체의 여러 기능을 관리·감독하고, 숨을 쉬게 하고, 심각한 외부의 영향에서는 잠을 깨도록 경계근무를 선다. 그렇다 우리 뇌는 24시간 쉬지를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는 동안 뇌가 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과부하가 걸린 를 휴식하게 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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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01 | [ 중간서평 ] 2021-10-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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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찰스 다윈 저/김성한 역/다윈 포럼 기획/최재천 감수
사이언스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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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언젠가 심리학과 사회학은 생물학의 한 분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의 예언대로 현재 진화론은 경제학, 사회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사회 생물학과 진화 심리학은 그 중요한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의 기원이 된 책은 무엇일까? 바로 진화 3부작의 마지막 책이기도 한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이 책이다.” 1859년 『종의 기원』, 1871년 『인간의 유래와 성 선택』을 이은 1872년의 마지막 출간이다. 2부에서 그는 “인간과 고등 포유류 사이에는 정신적인 능력에서 아무런 기초적인 차이가 없다. 그 차이는 아무리 크다 해도, 그것은 종류의 차이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이다.”라고 저서에 밝혔다. 만물의 영장, 먹이사슬의 최정점, 지구의 지배자 등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우리는 신과 우리의 차이보다 넓게 보고 있다. 과연 이 잘못된 우월감과 자만은 어디에서 태어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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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데이터 | [ 완료서평 ] 2021-10-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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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크 데이터

데이비드 핸드 저/노태복 역
더퀘스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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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핸드는 통계라는 세계의 어두운 한구석에 밝은 빛을 비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재치 있고 잘 읽히며, 중요한 책이다.” 팀 하포드,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빅데이터는 말은 요즘 꽤 많이 듣는 말인데, 다크데이터는 생소한 용어이다. 보이지 않는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한다고 말하며, 198640년 전의 챌린저호 폭발 사고에서 파국적인 결과를 낳은 것에 다크데이터의 정체가 있다고 말한다. 흥미를 유발하는 책인가? 그렇지 않다면, 책 표제의 많은 말들이 논리와 근거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데이비드 핸드(David John Hand, 1950~ 71) 영국 출신의 통계학자이다.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1999년까지 OU 대학교에서 통계학 교수로 재직했고, Imperial College London에 현재 수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영국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왕립통계학회의 회장직을 2008~2010년간 역임했다. 영국기관, 유럽기관 등 통계에 관련된 위원회에 자문의 역할을 맡았으며, 전산 관련 통계에서는 세계적 권위자 임이 약력을 통해 알 수 있다.

 

 

빅데이터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뿐만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더 나아가 몸짓과 행동 등 모든 것의 디지털 데이터를 말한다. 아주 간단하게 유튜브에 하루 동안 올라오는 영상을 다 보기 위해서는 평생을 영상만 보아도 다 볼 수 없다고 한다. 과거 컴퓨터로만 자료를 올리던 시대에도 모인 빅테이터는 1% 정도만 사용되고 99%는 방치되었다. 2007년 스마트폰의 보급과 2010SNS의 확산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메신저 프로그램들이 엄청나게 생산하고 있다. 실제 통계를 통해서 보아도 2004130EB(exabyte)를 생산하던 인터넷 기업이 10년만인 20158ZB(zettabye)를 생산하게 이른다. 2021년 지금은 아예 측정조차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1엑스 바이트는 미국 의회도서관의 인쇄물의 10만배에 해당하는 정보량이다. 1 제타 바이트는 1000엑스 바이트이고, 8000엑스 바이트는 미국 의회도서관 인쇄물의 8억 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빅데이터는 계속해서 수집되고 있지만, 분석하는 플랫폼의 한계와 각종 이유로 인해 99% 이상 방치되고 있다.

 

 

 

 

 

다크데이터정보를 수집한 수, 저장만 하고 분석에 활용하고 있지 않은 다량의 데이터를 말한다. 저장된 정보는 미래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삭제되지 않고 방치되어 저장되어 개인과 기관의 보안 위험을 초래할 잠재적인 위험을 안고 있다. 1%의 데이터만으로 선거를 분석하고, 마케팅하고, 스포츠 경기를 분석하고, 기사를 쓰고, 세계의 경향을 분석한다. 미국의 16살 여학생이 월마트에 접속했을 때, 피임 도구와 육아용품을 가장 상단에 띄웠다는 기사는 우리의 일상 정보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에 관한 단편적인 사례일 뿐이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고객에 대한 정보를 더욱 모으고 있다. 의료 통계, 금융 통계, 인구조사, 실험 설계, 투자 예측, 질병 진단, 개인정보 등 정부와 기업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데이터를 모으는 데 혈안이 되어있다. 책은 다크데이터의 태동이 시기부터, 수십 년간 통계전문가로서 현실과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순하게 가정과 가설이 아닌, 실제 사례와 통계를 근거한 사실 위주로 말이다. 나는 이 다크데이터를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4인이 포커를 치는데, 7장의 카드 중 4장은 빅데이터로 모두 공유되고 있고, 나머지 숨겨진 히든카드 3장은 판에 앉은 누군가에 의해 무단으로 들춰지고 있다고 말이다. 다크데이터는 절대 버려지는 쓸모없는 데이터가 아니다. 분석기술의 한계일 뿐 더욱 중요하고 조심스러운 정보가 넘쳐 흐르는 곳이다. 누군가는 그 속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그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다. 20세기가 자본의 불균형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 21세기는 디지털 불균형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많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생산시설을 소유한 자본가보다, 데이터를 소유한 신인류가 새로운 지배계급으로 태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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