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독서가의 서재
http://blog.yes24.com/am2010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서평촌
서평촌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9,34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 포스트 ]
나의 리뷰
[ 완료서평 ]
[ 중간서평 ]
[ 기대서평 ]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친해요
최근 댓글
정말이지~~ㅜㅜ읽어내려가기너무힘든책이.. 
새로운 글
오늘 18 | 전체 9010
2007-01-19 개설

2021-11-22 의 전체보기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 | [ 완료서평 ] 2021-11-22 22:33
http://blog.yes24.com/document/154489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

이형미 저
라온북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손가락을 꼽아 수를 세던 아이에게 수 개념을 어떻게 잡아줘야 하나 고민하는 중에 블록셈을 알게 됐다. 블록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익히자 7개월 후 두 자리 덧셈과 곱셈까지 척척 이해하며 계산한다. 이제 아이는 수학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7세 소은 엄마어릴 적 구구단을 외우고 난 후와 전의 산수의 재미는 전혀 다르다. 2단부터 9단까지 다 외우고 곱셈을 하면 얼마나 재미가 있던지. 문과 출신인 본인이 수학과 멀어진 계기는 외우기의 강요 때문이었다. 나이가 들어서야 스스로 접하는 수학이, 이렇게 논리적이고 재미있었다면 그 시절 수포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추천사의 엄마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다. 공부는 특히 수학은 반복적인 계산이 많기에, 무엇보다 재미가 중요하다.

 

 

스와미 바라티 크리슈나의 베다 수학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인도의 브라만 경전, 베다 경전의 계산과 수학에 관련된 원문을 해석하여, 16개의 수트라와 13개의 술바수트라스를 재구성한 인도 전통적인 수학이며, 셈 계산법으로 유명하다. 사칙연산뿐만 아니라, 수학적 방정식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해낸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계산법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학습방법은 시대가 지날수록 더욱 효율적으로 진화한다. 삼국시대 명의 화타나, 조선 시대의 명의 허준이라도, 인류 5,000년 의학의 정수를 배운 한의대 졸업생이 그 시대로 가면 그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인류는 쌓아온 지식만큼, 전수하고 배우는 능력 또한 발전했다. 불과 30년 전만 하더라도 주산을 배웠다. 그 당시에는 셈을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20일의 기적 대치동 셈수학강남의 유명학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의 별명은 성적 올리는 선생님이라고 한다. 30년 동안 수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놀이 교구를 연구했다고 한다. ‘교육용 블록을 이용한 덧셈 교육 장치 및 방법을 특허로 냈다고 한다. 특허까지 낼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연구했다는 것에서 교육에 대한 저자의 자세가 느껴진다.

 

 

수학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강해 아이들에게 일찍부터 수학 학습을 강요하며 강압적으로 시키다가 역효과를 낸 것이다.“ p25무엇보다 전적으로 수포자로써 공감하는 부분이다. 이해와 재미가 우선이 아닌 암기만을 강요하는 교육에 질려본 경험자로서 말이다. 1층짜리 단층집을 짓는 것과 100층이 넘는 빌딩을 지을 땅은 전혀 다르다. 산수라고 불리는 사칙연산에서부터 재미와 흥미를 잃으면, 2, 10, 100층의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논리력이 뛰어나고, 코딩실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을 현실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1세기의 세계에서 중요시되는 능력 중 하나가 코딩능력이다. 수학이 재미있는 학문이라고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참고해보길 추천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 완료서평 ] 2021-11-22 18:38
http://blog.yes24.com/document/1544785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이세욱,임호경,전미연 역
열린책들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저랑 딱지치기 한번 하시죠? 제가 질 때마다 당신에게 10만 원을 드리겠습니다. 10만 원이 없으시면, 대신 뺨 한 대 맞으시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장 입은 멀쑥한 남자가 돈 가방을 들고 와서 딱지치기하자고 한다. 그것도 한판에 10만 원이라니. 기훈은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도 게임을 거부할 수가 없다. K 문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한 장면이다. 딱지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등 본인은 어릴 적 엄청 많이 했던 놀이다. 이 수십 년이나 철 지난 놀이가 세계 곳곳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열세 살 때부터 혼자만의 비밀 노트를 기록해 왔다고 한다. 수십 년을 써온 그 노트 속에는 영감, 상상력, 발상과 관점, 사건, 수수께끼, 미스터리, 세계의 지식 등 사실적인 것과 자신만의 독특한 해석한 주석으로 가득 채웠다. 과학과 철학에 더해 진화와 영적인 영역에 관한 탐구가 더해지며, 비밀 노트는 거대한 한 권의 백과사전으로 성장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1961~ 61) 프랑스 툴루즈 출신의 소설가이다. 1991개미, 1994타나토노트, 2000천사들의 제국, 2001, 2004은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그의 베스트셀러다. 그의 소설은 확실한 장르가 있는데, 주로 과학, 철학, 영적 추리가 대부분 주제가 된다. 즉흥적이고 감성적으로 쓰기보단, 오랜 관찰과 생각의 결과물로 말이다. 몰입하기 쉽게 모험기처럼 쓰이며, 공상과학이나 철학 등을 혼합하여 재미를 더한다. 특히, 소설에서 같은 구조의 형식을 사용함으로써, 본문에서 생각을 정의하고 세계관을 확장해 나가는 식으로 전개한다. 이 전개는 다음 소설에까지 세계관을 확장하기 쉽게 한다. 한국명 배광배이 있는데, 소설에서 한국과 일본이 많이 등장하는 등,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작가 중 한 명이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6년과 2011년 등 몇 번의 출간이 있었고, 이번 2021년 판은 기존 383항목에서 542항목으로 증보되어 출간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책을 처음 받고 앞면과 뒷면을 살펴보고, 책의 두께, 편집된 상태, 디자인, 내용 등을 보고 적힌 가격을 보면 나오는 한마디가 있다. ‘가성비가 쩌는 책이다.’ 문득 든 생각은 이번 책은 열린책들에서 이윤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홍보의 목적으로만 책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고급스럽다. 그런데 이 가격이라고?

 

 

가짜 기억을 생성하는 방법각각의 기억은 우리가 사실이라 여기고 있는 어떤 일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다. 1990년 로프터스 교수는 성인들을 상대로 한 가지 실험을 했다. 피실험자들에게 그들이 다섯 살 때 대형 상점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음을 자기가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특정 상점의 이름과 정확한 날짜를 말하고 피실험자들의 부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피실험자의 4분의 1이 그 사건을 완벽하게 기억한다고 단언했다. 게다가 그들의 반 이상은 세세한 정보를 덧붙이며, 완전히 허구적인 그 이야기를 뒷받침까지 했다. 204-205

 

 

300컷 이상의 삽화가 들어있는 이야기들은 한 페이지의 분량으로 짧으면서도 흥미롭다. 일정한 주제나 순서 없이, 거인족의 이야기에서 사랑으로, 대도서관의 이야기로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흘러간다. 총과 강철의 무기보다, 칼과 활의 판타지 세계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만 모아둔 느낌을 받았다. 출판사에서는 대놓고 작가의 빛나는 영감을 훔치라고 말한다. 창작의 기본은 항상 모방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용과 영감을 훔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왜 이런 노트를 만들어 보려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10대나 20대였으면 자괴감이 몰려왔겠지만, 세월의 연륜은 지금이라도 즉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 늦었을 때가 진짜 느린 것이다. 선택과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이번만큼은 가장 빠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만의 백과사전을 만들기 시작할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 | [ 완료서평 ] 2021-11-22 15:39
http://blog.yes24.com/document/154469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

한주주(한아름) 저
체인지업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3천을 자산 1억으로 바꾼 투자 노하우, 너무 치열하지 않게, 우아하게, 초보 투자자가 단기간에 목돈 모으는 방법으로 책을 소개한다. 저자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대기업 입사 후 우아한 삶을 꿈꾸며 마이너스 3천이 될 때까지 소비했다고 한다. 스물아홉 살 때부터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시작했고, 그 결실의 바탕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스펙이 오히려 책에 집중을 방해되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SKY 다음가는 대학의 경영학과 출신에, 대한민국 최고기업에 입사한 것만으로 재테크가 필요할까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수긍 가는 부분도 있다. 200이 안되는 수입의 가정과 월 1,000이 넘는 수입의 가정은 소비패턴 자체가 틀릴 것이다. 사는 국가와 사는 지역 교류하는 사람들의 수준만큼 소비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간 아닌가. 저자보다 더욱 나은 전문직 종사자도 있을 것이고, 조금 못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주는 연봉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투자와 재테크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로지 자신의 노력과 실력일 것이다.

 

 

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대한민국을 살면서 큰 난관 없이 대기업까지 입사한 사회초년생이, 탄탄대로의 삶을 살면 될 것 같은 여성이, 어떠한 이유로 인해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에 관하여 실패를 경험해봤고, 그것을 극복해낸 과정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들에게는 적당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좋은 일화가 될 것이다. 책은 10, 100억을 모으자는 거대한 투자 관련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우리의 경제적인 삶에서 어떠한 선택이나, 안정적일 수 있는 최소금액 1억을 모으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다. 책의 처음은 자칫 흥청망청해질 수 있는 소비패턴에 관하여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잘 설명한다. 누구나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기본을 설명하고, 보험이나 기타 투자 상품들을 소개하며, 이익이 되는 상품을 가려내는 안목을 알려준다. 그리고 최종 주식과 부동산에 관해 저자의 경험을 소개한다.

 

 

전반적인 책의 흐름은 손해 보지 않는 안전한 투자 노하우. 큰 이익에는 당연히 큰 위험이 따른다. 손자병법에서도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하였다. 우리가 흔히 쓰는 백전백승이 아니라, 100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승리의 기본은 지키는 것이고,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다. 저자 정도의 나이에, 이런 안정적인 투자 기법에 관심이 있다면, 저자의 경험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진행중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