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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 오야노 메구미 | 육아 교육 2013-11-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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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60

오야노 메구미 저/서수지 역/정유진 감수
책비 | 2013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와는 다른 성을 가진 아들을 이해하기까지는 끝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절실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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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미운 4살이랬던가.

격정의 순간이 나에게도 찾아왔다. 혈기왕성한 아드님에게 4살이 찾아왔다.

하루에도 몇번씩 딸가진 친구가 부럽기만 할 뿐이다. 그나마 아들과 나는 성향이 비슷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다른 성을 타고나서 아들을 이해하기에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래저래 말썽이 부쩍늘은 아들을 위해 또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는 의미로 아들에 관한 책을 선택했다. 부모교육을 통해서도 여러 강좌를 통해서도 교육에 대한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지만 현실에선 그런 말이 그리 쉽게 나오지 않는다.

오늘도 아이에게 " 그만 뛰어!" " 제발 좀 진득하게 앉아 있어라!' " 아무거나 만지지마!" 등등 끝임없는 잔소리가 시작이된다.

 

작가 역시 아들을 키워본 입장에서 자신의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육아서와는 다르게 읽고나면 죄책감이 드는게 아니라 '아하!' 하고 감탄사가 나오게 한다.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부모를 통해 세상을 보고 배우는데 생각해보면 아들이 가진 기본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인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보였기에 아들에게도 그런 모습들이 보이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다른 남자아이와 다른점없이 비슷한 성향을 지녔지만 나는 반대로 너무 깔끔을 떨어서 문제다.

세수하거나 양치하면서도 옷자락에 물한방울만 묻어도 아드님은 옷이 젖어서 갈아입어야한다며 유난을 떤다. 4살이된 지금에서야 손에 뭐가 뭍는게 용납이되지만 그전까지는 손에 색연필이 뭍기만해도 손을 씻어야한다며 난리가 아니었다. 여지껏 깔끔떨던 내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것인데 내가 귀찮고 불편할땐 깔끔떤다고 혼을낸다. 그런 모습을 보면 부모의 잘못도 성향못지 않게 크다고 느낀다.

 

누구보다 에너자이저 아드님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 잔소리중 하나가 뛰어다는거다.

아들가진 부모라는 격하게 공감할 말이다. 천성이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여도 남자라면 기본 성향이 있어 뛰어다니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층간 소음 피해가 심해 날로 더 심각한 사회문제까지되다보니 간과할 일만이 아니여서 하루에도 몇번씩 주의를 주게된다.

이런 문제를 좀 더 잘 해결할 방법은 아이를 충분하게 뛰어놀게해서 어느 정도 발산할 기회를 주고 무조건 안된다고 야단하고 혼내기보다는 사전에 미리 주의를 주고 약속을 정해서 아이에게 약속을 지켰을때의 성취감과 자신이 약속한거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게 하는게 좋다고한다.

 

아들은 정말이지 여자와는 정반대인것 같다.

감성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니 엄마가 말한걸 이해하고 느꼈다고 생각지 말고 아들에겐 어떤 질서와 규칙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느끼게하고 성취감을 이루게하는게 맞다.

감성적인 부분이 부족하기에 마음을 표현할때는 말없이 엉겨붙는게 최선의 표현이니 아들이 달라붙을때는 최대한의 마음을 열어 환영해주고 반겨주어야한다.

내가하는 말이 잔소리가되지 않게 사전에 미리 환경적인거나 상황을 만들지 말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놀고있다면 긴말없이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한다.

 

아들키우다보면 덩달아 엄마 성격도 변하고 드세진다고한다.

아들이 가진 성향때문에 다른성을 가진 엄마들이 힘들겠지만 좀 더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딸이 가지지 못한 아들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준다면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한 아들로 자랄것이다.

내가 지금하는 말 한마디가 우리 아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좀 더 따스하고

아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맘껏 사랑을 표현하자.

딸이 가지지 못한 듬직함은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니 아들 키우는 엄마들이여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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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타니자끼 준이찌로오 | 소설 시 희곡 2013-11-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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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쇠

타니자끼 준이찌로오 저/이한정 역
창비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의 본능적인 '성'에 대한 욕구를 도덕적인 기준으로 보여주며 그와 동시에 남녀사이에서 우위가 존재한다는 작가의 탐니주의 가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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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주의 문학의 거장인 작가가 70세의 나이에 발표한 작품이라기에 호기심이 갔다.

'성과 도덕' '성과 예술' 아직도 그 모호한 경계속에 자칫 잘못하면 외설로 보여지기 쉬운 부분을 작가는 탐미주의 문학의 거장이라 불리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중의 하나가 바로 ' 성' 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도 도덕과 윤리라는 이름하에 통제하고 있으며, '성'을 그 자체로 이해하지 않고 어떤 잣대를 두고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작가는 문학적인 해석으로 성을 바로 잡고있다.

 

열쇠에 등장하는 주인공 남편은 대하가교수로 고혈압이 있어 건강에 신경쓰는 것 말고는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삶을 사는 중년을 넘긴 남성이다. 아내는 전통의 고장 쿄토에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 여성은 조신해야 한다는 유교적 도덕관념에 여전히 사로잡혀 있는 고상함과 기품을 겸비한 중년 여성이다. 이들 사이에는 딸하나가 있고, 그 딸과 교제하는 젊은 남성이 이들의 집에 드나들고 있다.

6개월 동안 남편과 아내의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일기란 자신만이 볼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게 기록하는 장소인데 여기서는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해 쓰여지는 형식이라 자기 내면을 거짓으로 위장하기 위한 수단인 셈이다.

아내의 성욕을 만족 시키기위해 노력하며 질투를 성욕의 자극제로 쓰는 남편은 딸의 남자친구인 키무라와 아내가 어느 선까지 갔는지 몰라 노심초사한다.

그런 아내는 남편이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며 일기를 거짓으로 써있며, 남편이 건강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무리한 성관계로 인해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하고, 키무라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혼해서 셋이 한 집에 같이 살기로하는 반전을 남긴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적나라한 성적인 묘사부터 각자의 삶의 모습은 그려지지않고 성에대한 장면들만 묘사되는게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네명의 관계가 극도의 심리전으로 전개되지만 이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서로의 마음이 어떤게 진심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성에서 남녀의 우위를 두면서 여성적인 우위에 힘을 싣고 있는 작가의 생각이 자칫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작가의 생각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듯말듯 다가온다.

인간의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고 신이주신 선물일지도 모르지만 지나치게 집착하고 바르게 보지못한다면 그 늪에빠져 헤어나올 수 없게된다.

육체적인 의미로봤을때 여자가 생명을 잉태하고 또 다른 성을 낳게하기에 신과같은 존재로 비춰볼수 있으며 작가로 이런 생각에 여성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아름답게 비춰보일 수 있는 성을 우리는 지나치게 도덕과 윤리에 가둬두려하니 그 빛이 가려워져 점점 어둡고 추악한 모습으로 변질되는지도 모른다.

있는 그대로 본능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디에도 숨기지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어렵지않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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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와 함께한 마지막 일년 -마리 셀리에 | 소설 시 희곡 2013-11-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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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빈치와 함께한 마지막 일 년

마리 셀리에 저/이정주 역
개암나무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현실과 허구사이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마치 다빈치의 마지막이 실제로 그러했던것처럼 느껴지며 따스한 감성을 지닌 그의 모습이 마지막이었던것 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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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가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작품이 아마 '모나리자'가 아닐까 싶다.

부푼 기대를 안고 '모나리자'를 찾아보지만 그 미소에 담긴 신비함처럼 좀 처럼 보기가 힘들다.

길게 늘어선 사람들에 생각보다 너무도 작은 작품에 뚜꺼운 유리벽안에 그 미소를 보기위해선

그리 쉽지않은 일이다. 어렵게 어렵게해서 모나리자를 접하는 순간 사진으로만 보던 그 미소가

더 신비하고 뭔가 빨려드는 느낌이 있다.

아직도 누구의 초상화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신비로운 미소만큼 신비함을 가진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천재화가에게서 느껴지는 신비로움으로 이어지는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레오나르도의 마지막 일년을 현실과 상상력을 적절하게 배합해 모든 일들이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인양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을 마감하기전 살았던 프랑스의 한 저택을 바탕으로 '카테리나'라는 가상의 소녀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엄마를 잃은 충격으로 말문을 답아 버린 카테리나는 당대 최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저택에서 하녀로 일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빈치의 방에서 '모나리자' 그림을 보고 초상화속 여인이 엄마와 닮은걸 보고 깜짝 놀라게된다. 그 후로 다빈치의 방을 드나들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얼마못가 다빈치에게 들키고만 카테리나는 해고될까 두려워하는데 다빈치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발명한 나팔모양의 보청기를 선물하며 다시 말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다빈치의 격려와 관심속에 굳게 닫혀있었던 카테리나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밖으로 나온다.

더듬더듬 말을 배우며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다시금 행복을 찾아간다.

 

소설이긴하지만 저자의 방대한 자료수집 능력으로 책속에 나와있는 설정이나 배경,인물들이 거의 사실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카테리나'라는 인물은 저자 특유의 융합능력으로 실제 인물처럼 자연스럽게 묘사되었다.

그러므로 다빈치의 인간적이고 따스한면을 강조했다.

예술과 과학, 문학등 여러 학문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천재 다빈치를 지극히 순수하고 인간미적인 모습을 끌어내어 감성적인 인물로 그려냈다.

다빈치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배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책에서 다빈치가 카테리나에게 했던 말들은 실제로 수첩에 나온 말들인데, 특히 '공부해라. 호기심을 가져라'란 말은 다빈치가 스스로에게 다짐처럼 했던 말이다.

저자는 이 말을 카테리나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우리에게도 전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다빈치의 타인을 향해 기꺼이 마음을 여는 인물이자 복잡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이다. 한마디로 인간적인, 모든 천재들과 마찬가지로 끝없이 신비로운 인물이다.

다빈치와 함께한 일년동안 그의 신비롭고 따스한 인간미를 느꼈던 카테리나처럼 실존하고 있다면 우리도 그런모습을 느낄수 있었을 것이다.

신비로움과 천재성이 가득한 작품들도 더많이 볼 수있는 행운도 따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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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속 살림법 | 건강 취미 여행 2013-11-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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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배속 살림법

조윤경 저
스타일북스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돈 안들이고 쉽고 빠르게 집안일을 할 수 있는 마법의 살림 방법이 가득 수록되어있어 누구나다 주부9단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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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더웠나 싶을 정도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가정주부라면 입동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나 역시 시즌별로 대대적인 집안 정리를하는데 이번에는 아이도 좀 더 크고해서 큰 공사를 시작했다.

원래 늘어놓고하는 성격이 못되어서 집안이 나름 깔끔한 편인데 아이가 있다보니 내가 원하는것 처럼 정리가 바로바로 되지 않을때가 있어서 이번엔 전문가의 도움을 얻고자 책을 뒤져봤다.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블로거이자 국내최초 수납정리의 달인인 털팽이님의 방법이면 누구나가 살림의 여왕이된다.

결벽증 환자처럼 정리정돈벽이 있을정도로 깔끔을 떠는 나였지만 전혀다른 성격의 남편과 살다보니 슬슬 나도 게을러지고 만사귀찮아질때가 생기다보니 아차하면 집안이 폭탄 맞는다. 그래서 입동준비겸해서 단단히 똑소리나는 살림의 여왕이 되려고 노력했다.

 

여자라고 다 살림을 똑 소리나게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여자들은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 되어있는 잡지에나 나올법한 그런 집을 꿈꾼다.

살림에는 통 소질이 없어도 살림법을 배운다면 누구나가 멋지고 깔끔한 집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털팽이님이 말하는 '3배속 살림법' 그 비법은 '15분가사, 도미노 가사, 수납력키우기'이다.

집안일을 번거롭게하지않고 속전속결로 진행하되 살림이지만 시간과 수고를 완벽하게 줄이고 털팽이식 수납법을 이용하면 어떤 집안일도 빠르게, 돈 안들이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마법같은 방법이다.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게 살림이라고 그만큼 할일은 많지만 아무리 해도 티가 나지않고 힘들기만 할 뿐이다.

청소며 음식하는것 등등 끝이없는게 살림이다.

이런것들을 보다 쉽고 간단하며 빠르게 해결하는 3배속 살림법을 적용해서 냉장고 청소며 장보는일 음식만들기까지도

힘들이지않고 즐겁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시즌별로 대청소를 할 때 가장 엄두가 안나는게 정리와 청소일 것이다.

나 역시도 나름 정리의 달인이라고 하지만 한주만 지나면 어디서 나오는지 각종 쓰레기며 소품들이 여기저기 뒹굴어 다닌다. 나 혼자서만이 쓰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그럴지도 모르지만 완벽한 정리의 방법이 바로 털팽이님의 수납방법이다.

이것저것 다양한 방법을 써봤지만 계절마다 따로 정리할 필요없는 옷장정리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에코 정리방법, 스스로 정리하게 만드는 아이방 정리법, 지갑과 가방정리까지 정말이지 신세계가 아닐 수 없다.

정리를 하면 청소할일만 남았다.

청소방법에도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에코청소법이 소개되어있다.

조금은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천연세제등은 막상 만들고 나면 오랫동안 쓸수있고 환경을 생각하니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어렵고 귀찮게만 생각하는 청소도 10분만에 말끔히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게으름병인 돋을 때 유용하게 쓸 수있다.

살림중에서 그나마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빨해하는거다.

얼룩져서 안빨리는건 애벌빨래해야하고 셔츠는 다림질해야하고해서 너무도 귀찮아하는데 이 책에서 나온 방법으로하니 그나마 빨래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안느끼고 쉽고 귀찮아지지 않았다.

 

가전제품들이 여자들의 휴식 시간을 위해 날로날로 기술력이 좋아지는데도 여전히 마무리는 사람의 손이 안 갈수가없다. 그만큼 해도해도 끝이없는게 살림이지만 기술력이 발전하는 만큼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도 더 발전되어 우리스스로도 좀 더 편하고 간단하게 살아가는게 어떨 가 싶다.

빨래돌리면서 여유있게 차 한잔 마시고, 10분안데 청소 끝내고 산뜻한 맘으로 책도 읽고.

살림 어려운게 아니라 쉽고 간단하다 생각하고 그 방법을 이용해서 더 많은 여가 시간을 가져보자.

3배속 살림법을 몸으로 익히면 언제가는 나도 주부9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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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술관 | 예술 문화 2013-11-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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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의 미술관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저/이상해 역
미디어샘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와 함께 미술관 나들이 하기전에 꼭 읽어보고 가면 좋은책 .감성교육을 위한 미술관 나들이에 아이도 엄마도 공부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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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을 보고 있자니 가을만되면 찾아가던 미술관이 생각났다.

아이와함께 낙엽도 밟고 가을이 주는 아름다움도 감상하며 감성을 더해주는 그림을 보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그림에 '그'자도 몰라서 미술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의 느낌으로 그림을 보는게 재미있었졌다.

그래서 그 감성을 더하기위해 아이와 가을이되면 미술관 나들이를 꼭 떠난다.

나를 닮아서인지 평소에도 미술에 관심도 없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데 아이때부터 보는 명화책을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보며 나름 좋아하는 그림은 한참을 들여다본다.

외향적인 아이지만 나름 감성이 있는 아이라 그림을 보며 미술 작품을 보면서 좀 더 감성적인 부분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에 가을을 맞이하여 덩달아 나도 공부를해보았다.

아이에게 그림을 설명해주려면 나부터 그림에 대해 알고 있어야지 어린아이의 시각에서 비춰진 그림에 대한 궁금증에

조금이나마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고르게되었다.

 

말그대로 이 책은 엄마의 미술관이다.

아이에게 미술에 대해  설명해주기에 앞서 엄마가 조금은 쉽게 공부할 수 있게했다.

미술적인 전문 용어를 배제하고 명화에 얽힌 이야기를 보다 꼼꼼하고 흥미있게 엮어놓고 서양미술사에대한 대표작품 연대순으로 나열하여 시대흐름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했다.

명화가 어렵게만 느껴지지않고 좀 더 쉬운 접근 방식으로 설명을 해서 작품이 가진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가 그림에 표현한 예술성등을 자연스럽게 공부하게했다.

아이가 어떻게하면 그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며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미술관을 다녀오고 그 안에서 어떻게 그림을 대하며 아이가 질문할때 엄마가 선생님으로써 어떻게 대답해주어야하는지에 대한 엄마표 미술 홈스쿨 마냥 아주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모나리자 머리숱이 왜 별로 없는지', '비너스는 왜 조개껍질에 서 있을까'등의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 저자만의 해박한 지식과 표현으로 명쾌하게 답해주고 있다.

특히 나이대별로 아이들의 질문들을 다양한게 표현하고 그에 맞게 눈높이식 답변들은 정말이지 저자가 미술작품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애정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설명하려고 애쓰는지가 보인다.

여러점의 명화들을 보고 더불어 작품에 담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난해한 미술작품을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하는지 조금은 그 방법이 보인다.

아이를 위해 보게된 책이 결국은 부모들의 지식의 창이되고 그로인해 아이에게 미술에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갖게하는 방법을 배우게된다.

 

명화뿐 아니라 현대미술등은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분명 나름의 느낌과 생각을 작품에 표현해낸다.

그러나 우리는 작품에서 우리가 느끼게 되는건 굳이 그것을 표현한걸 찾는게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보고 나에게 전달되는 그 느낌을 느끼는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된다.

작가가 표현하려고했던 점과 내가 느낀 점을 비교하는것도 나름의 재미도 있을 것이다.

어렵다고만 생각될게 아니라 작품을 바라보면서 나만의 감성을 느끼고 그 감성에 충실하는게 어쩌면 미술에 쉽게 다가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 가을 아이와 함께 색색이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며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미술 작품에 눈도 돌려보고

캔버스에 담아낸 미술작품속에서의 아름다움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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