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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또 봐! - 바오동니 | 육아 교육 2013-04-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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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안녕, 또 봐!

바이동니 글/황제 그림/박영인 역
단비어린이 | 2013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중국 작가의 어린이 그림책. 중국풍의 그림들과 색감이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보여지며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같은 마음이 담겨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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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일까? 책 표지만으론 중국 작가의 책 같진 않았다. 왠지 중국이라하면 화려하고 원색적이라 아이들이 보기에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나도 따스한 터치의 그림이다.

배경은 중국의 평범한 집과 골목이지만 자연스러운 터치와 색감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내가 딱 좋아하는 그림책이었다.

 

유치원에 갔다 온 나는 옆집에 사는 '시시' 라는 친구가 이사를 갔다는 말에 인사 '안녕' 이라는 인삿말을 전하러 간다. 그곳에서 시시가 아끼던 토끼 인형을 발견하고 시시에게 토끼인형을 가져다 주면서 시시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고 온다.

 

시시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나는 여러 친구들의 캐릭터가 너무도 귀엽고 딱 요 나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고있어 더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특히, 시시의 토끼인형은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있는데 표정하나하나가 살아있는 토끼마냥 사랑스럽고 귀엽다.

 

어린시절 나도 이사를 자주 다녔었다. 맘에 드는 친구들을 사귀고 정이 들때쯤 이사를 다니다 보니 안녕이라는 말도 쉽게 나오고 다시 못보는걸 알기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하는게 귀찮아 질때도 있었다. 헤어짐이라는건 다시 만날수 있는것이고, 만난다는건 헤어질 수도 있는거지만 그걸 알기엔 너무도 어린 나이였고 '안녕' 은 영원한 '안녕'일줄로만 알았었다.

어른이된 지금은 만났을 때 반갑게 인사하는' 안녕'과 끝날때만 하는 ' 안녕' 으로 인식되어있다.

사람을 사귀고 헤어질때만 하는 인사로 여겨서 인지 아이들이 슬퍼할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보다는 얼릉 떨어뜨려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말로는 또 볼 수있다고 하지만 어른이 된 나는 다시 볼지 못 볼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사교성이 좋다.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꼭 인사를한다. 받아 줄때까지 ..

헤어질때도 쿨해서 안녕하고 인사하고 뒤도 안보고 갈때가 있어 가끔 나를 당황하게 할때도 있다.

그런걸 볼때면 나를 닮아서 아이가 끊고 맺음이 정확한가 싶을때도 있다.

그런데 정말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면 꼭 끌어안고 뽀뽀도하고 헤어질때 슬퍼하는걸 보면 정말 순순한 아이인것같기도하고 ..

 

아이가 커서 친한 친구와 헤어지는 순간이 올때면 그땐  '안녕' 이란 말 속엔 '또 봐!' 라는 말이 숨어 있다는 걸 꼭 말해주어야겠다.

헤어짐이 꼭 슬픈것만은 아니고 다시 만날 수있다는 기대를 갖게해주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이라는게 어떤 것인지 느끼게끔 말이다.

 

오늘 아침도 출근하는 아빠에게 멋지고 쿨하게 인사하는 아들을 보면 다시 만난다는걸 이미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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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첫 심부름!- 이향안 | 이벤트 서평 2013-04-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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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참 잘했어요, 첫 심부름

이향안 글/이영림 그림
밝은미래 | 201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심부름이라는걸 알게된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참 잘했어요!!

아이나 어른 할 것없이 칭찬은 언제나 들어도 좋고 항상 듣고 싶은 말이다.

어릴 적 ' 참 잘했어요' 라고 씌인 도장을 꽝 받았을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없이 기뻤다.

 

이 책은 많은 칭찬중에 처음으로 심부름을 했을때 아이들이 느끼는 성취감에 그 기쁨을 배가 되게끔 잘했다는 도장을 꽝꽝 찍어주는 책이다.

팩 표지에 동글동글하게 생긴 여자아이가 실룩실룩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만으로도 뭔지 모르게 이 아이에게 기분 좋은일이 있는것같아 보는 나도 괜히 기분이 좋았다.

옴니버스식으로 아이들이 처음으로 심부름을 맡이했던 상황과 심부름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있는지 쓰여있다.

그 중에서 ' 보민이의 택배 아저씨 놀이' 가 울 아들의 성향에 맞는 심부름꺼리라 생각되었다.

아빠가 급하게 필요한 서류를 가져다 드리기 위해 혼자 지하철을 타고 아빠 회사에간다. 지하철요금도 잘 준비하고 모르는 길은 물어보고, 또 지하철 노선도 잘알고있어 약속한 시간에 서류를 잘 전달해드렸다.

아직 어린아이인것만 같았던 아이가 스스로 승차권을 사고 상황에 맡게 잘 대처하여 심부름을 해냈다는거에 보민이 스스로도 얼마나 뿌뜻하고 성취감이 들것이며, 바라보는 부모 또한 대견하고 뿌듯할것이다.

 

내 아이는 아직어려 혼자서 밖에 나가는 심부름은 시킬 수없지만 집안에서 얼마든지 자신감이 생기는 심부름을 시킬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품안에 자식사랑이 더 심해져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도 옷도 혼자 입지 못하고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다. 나 또한 우리아기가 아직은 어리고 세상이 위험하다는 생각에 늘 엄마가해주곤했는데 내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고 스스로 할 수로 자존감이나 사고력등이 더 향상될수 있을 것 같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명의 조카가있어 가끔 애들을 봐줄때가 있는데 분리수거나 쓰레기 버리는 일을 시키고 싶어도 차가다녀서 위험하지 않을까 누가 잡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늘 내가 다 하곤했다.

그런데 막상 식구들 모임있어 가보면 아이들은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능수능란하다. 집앞 슈퍼에가서 장봐오는건 물론 분리수거, 집안 정리, 설겆이까지 ..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키운다며 오빠내외가 심부름을 많이 시켰던것 같다. 결혼전엔 그 모습을보고 애들 심부름 시킬려고 낳았냐고 우스갯소리도했는데 확실히 심부름을 통해 자란 아이들이라 그런지 또래보다 자립심이 크다.

사람들과의 친화력도 칭찬 받고나니 기분 좋아 다른 것도 스스로 찾아서 하고 ..

단순한 심부름이라 생각하는것이 노력해서 얻으려는 자존감이나 이런것들을 아주 손쉽게 그리고 자주 느끼게 해 줄 수있는 좋은 방법인것같다.

 

오늘부터 우리 아이에게 작지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집안에서의 심부름을 찾아 시켜봐야겠다.

그리고 우리 아이 가슴에 커다란 ' 참 잘했어요' 도장을 쾅쾅 찍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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