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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멘토링 - 정홍상 | 자기계발학습 2013-07-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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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제기구 멘토링

정홍상 저
하다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국제기구에 어떻게하면 들어가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실무자로 경험자로 들려주는 진솔한 멘토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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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가 살고 있는 송도에서 'GCF'유치해야한다며 각종 행사들을 하며 한 동안 떠들썩 했다.

 'GCF'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무엇을 하는 것인지도 모르면서 여기저기서 집값이 오른다는 말에 오로지 부동산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 송도내에 있는 커뮤니티에서도 유치를 위해 너도나도 노력하자고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며 유치가되면 송도뿐 아니라 나라에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단순히 내 지역 부동산에만 관심을 갖다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 알아보게 되었다.

 

'GCF'는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 본부가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인, 국제기구이다.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어떻게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지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몇 년 전부터 구상되어 새로 탄생하게 되었다. 특히 개방도상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데 필요한 금융을 제공하는 기능을 위해 만들어졌다.

GCF를 유치했다고 해서 나처럼 언론에서도 얼마나 큰 재원 규모이고 경제적 효과는 얼마나 큰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실상은 GCF유치가 우리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환경 관련 국제기구가 처음으로 아이사 태평양 지역에 세워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또 도전하게 될 다른 국제기구의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로도 작용하는 것이다.

국제기구는 이처럼 다양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한 몫 한다고 할 수 있다.

' 반기문'UN 사무총장이나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선임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국제기구란 국가는 자기나라에 대한 주권을 가진다. 기본적으로 국가들의 국제적인 약속에 따라 설립되고 이에 따라 활동하므로 권력은 회원 국가들에게 종속된다. 이에 국제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관련 국제기구를 통해서 국가들의 협의가 이루어지고 국제적으로 합의한 사항이 집행된다. WTO, OECD,IMF,UN총회등 련재 약 300개 정도가 된다고 한다.

 

단순히 멋져 보이고 영어를 잘하기에 국제기구에 들어가려 한다면 큰 오산이다. 국제기구도 직장 상사와 부하가 존재하고 선배와 후배가 존재하며, 조직간의 경쟁도 심하고,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함께하기에 다른 문화를 존재해야하며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인간관계에 있어도 신중해야 한다.  '미션' 이라는 출장을 밥먹듯이 하고 아주 고된 업무도 이겨내야 하며, 가끔은 난방도 되지 않는 숙소에서 잠을 청하기도 해야한다.

그렇지만 국제기구가 다른 직장과 달리 주는 매력은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과 업무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인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분화된 시스템이 있다. 국제기구는 다문화 환경이지만 그 업무를 진행하는 방식이나 사고방식은 지극히 서구적이다. 한국처럼 공사가 구분없이 혼동되는 일이 없이 개인업무와 사적인 업무가 개별적이어서 엄격히 구분한다.

개인적으로 친해졌다고 해서 업무평가나 승진, 업무 처리 등에서 특별한 배려를 기대했다가는 실망하기 십상이다. 직장 동료들을 대할 때 전문가로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 가되 업무에 있어서는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직장의 업무와 환경에 빨리 적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바람직하다. 국제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잘 만드는 일도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도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높요 상대방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국제기구의 공식 언어가 대대분의 경우가 영어이다 보니 영어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영어를 듣고 말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사실 글을 잘 쓰는 능력을 채용과정에서 더 중요하게 본다. 따라서 영어 글쓰기에 관한 노력을 부단히 기울여야 한다.

이렇듯 국제기구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실무에서부터 관리직까지 경험해 본 저자가 군더더기없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국제기구를 단순하게 바라보는 젊은 이들에게 보다 멀리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진정한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국제기구에 더 많이 진출하거나 또 국제기구를 우리가 더 잘 활용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일이니 우리 젊은이들이여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으니 꿈과 희망을 세계 무대로 진취적으로 도전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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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 김준기 | 인문 사회 과학 2013-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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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김준기 저
시그마북스 | 2009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제는 우리 삶에서 쉽게 나타나는 트라우마가 영화를 통해서도 소재가 되며 그 영화를 통해서 치유하는 방법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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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삶은 날이 갈수록 숨이 찰 만큼 빨라지고 있고 그만큼 급격한 변화가 많아졌다. 급격한 변화가 많아진 만큼 우리의 삶에서 사건, 사고도 수시로 일어날 수 밖에 없게 되어버렸다. 현실이 이러하니 우리는 각종 사건,사고의 충격으로 트라우라를 겪게되지만 트라우가 같은 건 빨리 잊고 새출발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트라우마에 대해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는 것을 꺼린다.

개인 트라우마부터 사회 트라우마까지 그 범위가 확대되는데도 단순히 피하기만하니 해결책을 치유방법을 알지도 못하고 끙끙대며 살아간다. 저자는 이런 트라우마를 실제의 임상 사례 대신 좋은 영화 이야기를 빌려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실제로 많은 영화 속 주인공들은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영화의 줄거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다.

 

트라우마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후 나타나는 심리적 외상이다.

가족이 죽었을때, 사고를 당하거나 병에 걸렸을 때나 성폭행, 전쟁등 그 외상은 여러가지가 있다. 밀양, 람보, 나비효과, 포레스트 검프등 우리에게 익숙한 24편의 영화를 소개하면서 그 안에서 나타나는 트라우마의 원인,증상, 치유등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트라우마의 원인중 최고라 할 수 있는 가족의 죽음이라 들 수 있는데 ' 밀양'은 가족을 사고와 유괴로 잃은 '전도연'의 이야기다.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참담해 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누군가에는 상처가 되는 걸 보여주는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붕대클럽' 처럼 어린 시절 아이들에게 쉽게 했던 행동들이나 말들이 아이들에겐 트라우마로 남게된다. 무관심이나 방치 또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 죄, 질병, 실연 또한 신체적으로도 겪어야 하는 고통이 있는데 정신적 고통이 더해 지니 생각은 점점 더 부정적으로 바뀌고 삶이 더 피폐해지게 된다.

 

트라우마의 증상으로는 '여자, 정혜'에서 볼 수 있듯이 성폭행 후유증이야 말로 그 어떤 증상보다 무섭다 할 수 없다. 언제나 피해자는 여성인데 꼭 가해자가 된 것 마냥 몇배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면서 결국 삶의 주도권도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도 분단 국가이지만 북한의 도발로 항상 불안한 상태로 살다보니 전쟁을 치룬 용감한 군인에게 수여된 훈장이 또 다른 트라우마로 변하기도 한다. '람보'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최고의 전쟁 영웅이 최악의 살인마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명분없는 전쟁으로 수만 명의 트라우마 환자가 생기기도 한다.

트라우마라는걸 알기에 아예 트라우마를 피해버리기도 한다. 영화 ' 나비효과'는 차라리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환자의 전형적인 해리 현상을 보여준다. 최악의 해결책이라 할 수 있는 자기 부정인 것이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듯이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트라우마지만 치료 방법은 결국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사고의 전환이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포레스트 검프'에서 처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따뜻한 사랑과 진심어린 관심이 트라우마의 극복 방법이다.

사건,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는 내면의 상처 치유를 통해 치료하거나 상담치료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함께 서로 소통하며 함께 극복해가는게 가장 큰 치유 방법이라고 '굿 윌 헌팅, 아들의 방'에서 얘기하고 있다.

같이 아파해주고 공감해주면 그 보다 더 큰 치유 방법이 없다는 걸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그 해답을 보여 주고 있다.

자신의 삶에서 좋은 일, 행복했던 일, 관계속에서의 이해와 사랑 그리고 공감이 있다면 트라우마는 자연스럽게 치유가 될 것이다.

 

남의 이야기나 내 주변의 이야기만이 아닌 내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트라우마.

진정한 치유방법은 드러나는 상처보다 깊은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 보고 숨겨져 있는 상처를 보담듬어 주고 공감과 사랑을 베푼다면 반드시 치유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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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전혜린 | 소설 시 희곡 2013-07-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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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미안

헤르만 헤세 저/전혜린 역
북하우스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방법, 내면의 내 모습, 인생의 본질을 알게하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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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면 과연 내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많이 자세히 알고 있을까?

타인이 보는 내가 아닌 내 내면을 들여다 보면 얼마만큼의 차이가 날까?

지금껏 나는 나를 찾아 보는 시간을 딱히 가져본 적도 없고 자아 성찰을 위해 노력조차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자신의 모습을 찾아 떠나본 사람이 얼마나 있나 싶겠지만 나처럼 우리는 자신의 길을 자아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며

살아온적은 없었을 것이다.

우연한 계기에 자신의 내면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이지만 결국은 자신의 길을 찾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도 한다.

 

단순하게 학교 시험에 나오고 중요한 필독서라 읽었던 '데미안'이 지금와서 읽어보니 그 느낌은 완전 달랐다.

단지 '헤르만 헤세'의 최고이 작품중에 하나이고 저자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주는 부분이 있었다.

데미안과의 신적인 느낌으로 자신을 찾아 나서며 '에바'가 자신의 내면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부분등 미처 내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 철학적인 메세지를 주며 나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순수하고 도덕적이며 따스한 가정에서 자란 싱클레어는 우연히 동네 청년 크로머로부터 도둑질을 했다는 약점을 잡히고 악의 세계로 빠져든다. 위기에 순간 데미안은 성서에 나오는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싱클레어를 새로운 세계로 눈뜨게한다. 데미안을 통해 사물에 대한 통찰력과 비판력을 다르게 보게되며 이를 더 키워나가기 위해 김나지움으로 진학을 위해 새로운 도시로 떠난다. 낯설고 힘든 생활에서베크라는 친구를 만나 싱클레어는 다시 타락의 길을 가게된다. 방탕한 생활과 세상과의 싸움이 계속될수록 정신적 지주에 대한 동경이 극에 달하고 그는 우연히 쪽지를 발견한다.

자신의 정신적 지주이자 온전체를 찾아 나서다 데미안의 엄마를 만나게 되고 '에바'에게서 온전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결국 에바가 데미안의 모습이라는 걸 깨닫고 자신과 데미안이 닮아가고 있게된다.

 

"새는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압락사스."

 

데미안에서 가장 핵심 문장이며 진정 헤르만헤세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함축되어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선과악은 따로 떨어져있는게 아니라 항상 붙어있고 그것을 아는 것은 우리의 문제이다.

밝은 세계와 어둠의 세계는 구분되어 지는게 아니라 이웃하여 있으며 내 자신안에서 느끼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나의 합으로 이루어진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생기면 우리는 자아 실현을 이뤘다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내면의 합을 찾기 위해 우리는 세상과 투쟁하는 것이다.

인생의 진실을 무엇인지 알고자 함은 우리가 끝임없이 투쟁하는 이유일 것이다.

삶의 본질적인 문제, 나의 본질, 이런 철학적 질문을 한번쯤은 해보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다.

내 삶의 이상향이 무엇인지..

내 길을 찾기 위한 자아 실현 방법이 무엇인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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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쉬게 하라 - 시라토리 하루히코 | 자기계발학습 2013-07-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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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각을 쉬게 하라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정은지 역
토네이도 | 2013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마음을 내려놓고 생각을 내려 놓는다고 해도 더 깊은 수렁에 빠질 때 진정한 쉼을 필요로 할 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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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힐링'이란 단어가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마음을 치유하고 생각을 내려놓는 힐링법이 유행처럼 번졌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자리잡았다. 바쁘게 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칠때로 지쳐버린 것이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몸은 어느 정도 치유가되지만 마음의 병, 자신과의 싸움은 갈수록 더 커져만 가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베스트셀러로 올라오는 책들 중에도 힐링이 되는 서적들이 많이 보인다.

온전히 내려놓고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찾아가는 서적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걸 보면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나에겐 딜레마가 하나 있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성경말씀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그대로 받아들여 살아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그러나 붓다의 말씀 또한 받들고 싶다. 내가 누구인지 나의 갈 길은 어디인지 내 안의 나를 찾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보니 붓다의 그런 말씀들이 나에겐 잠언서 역할을 한다.

성경 또 한 나를 일깨워주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지만 하나님에 보이기위해 살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언제나 딜레마에 빠져 있다.

모태 신앙도 아니기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는 종교싸움은 더더욱 좋아하지 않는다.

두명의 신을 모시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나의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가 있지만 나 자신은 붓다의 말도 흡수하며 따르고 싶다.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시대에 나는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여 앞을보고 달려가는지 생각할 시간조차없다.

다만 옆 사람이 경쟁자이기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경쟁과 집착 소유를 가지고 살아간다.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도 내가 취미로 모으는 것들도 오롯이 그것들이 존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아니라 집착이 바탕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사람을 대할때도 상대방을 나와 틀리다라고만 생각하지 나와 다르다라고는 생각지 못하니 불신이 생기고 시기와 질투가 생기는 것이다.

배가 고플때는 배부름에 기도하지만 배가 부르면 편안함에 기도하게 마련인게 인간이다.

그만큼 우리는 감정에 지배를 받고 감정에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 감정에 노예가 되지 말고 마음을 지배하여 내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지배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언제나 인생에는 오르막이 있음 내리막이 있고 하듯이 내 감정에도 그렇게 굴곡이 많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마음을 지배하며 묵묵히 나의 갈 길을 가야한다.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니라 힘을 들 것이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나를 다스리고 생각을 비우고 버리면 행복해 질 수 있다.

 

'눈으로 지혜로운 가르침을 아무리 많이 본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귀로 지혜로운 가르침을 아무리 많이 듣는다 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가르침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는 당신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당신이 가르침을 실천하는 그 순간 비로소 그것이 당신 속에서 꽃을 피운다.

가르침을 받은 대로 행동하다.

그러면 고통도 사라진다.'

 

많이 가졌다고 행복하진 않다.

그렇다고 가진게 없다고 행복하지도 않다.

내 마음의 가르침을 듣고 그것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순간 우리는 행복해지는 것이다.

버리려고 애쓰지 말고 쉬게하려고 애쓰지 말고 이것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가다보면 몸과 마음은

자연스레 치유되고 나는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고 행복해 할 줄 알게 될 것이다.

온전히 그대로 바라보며 느끼고 행동하라.

이것이 붓다가 내게주는 잠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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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힘 -아가와 사와코 | 자기계발학습 2013-07-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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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듣는 힘

아가와 사와코 저/정미애 역
흐름출판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상대방에게 나의 말을 전달하기보다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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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맞벌이하시던 부모님. 언제나 바쁘셔서 어린 나이에 또래보다 일찍 철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6살 위인 오빠는 조용하고 과묵한 성격이라 어린 동생과 대화보단 공부하고 음악듣는게 전부였다. 이런저런 이유에서였을까 어릴 때 부터 나는 또래 애들보다 성숙하고 조용히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금의 나는 수다쟁이가 되어있다.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학창시절에도 그닥 말이 많은 아이는 아이였던것 같은데 사회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인지 언제인지 정확하진 않은데 언제가부터 나는 한번 말을 하기 시작하면 끝임없이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그 사람의 표정과 몸짓만 관찰하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있다가 어느 순간 친해지게되면 몇시간이고 나만 수다떨고 헤어진다.

어느 순간부터 수다쟁이가 되었던 나를 생각해보면 나름의 이유를 생각해냈다.

혼자 있을때는 상관이 없는데 누군가와 같이 있을땐 대화가 끊어지는 침묵을 참지 못한다.

침묵하고 있는 그 짧은 순간에 상대방에게 미안해지고 내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생각해보게 되어 침묵을 깨기위해 수없이 말을 쏟아내는것 같았다.

어려서 외로움을 많이 탔던걸 감추고 살아서인지 그게 보여지는게 싫은것 같기도하다.

만남을 뒤로하고 집에오면 꼭 후회하는게 오늘도 나만 떠들다 왔구나..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들을 다 하고 왔네... 하며 매번 같은 반복뿐이다.

 

일방적인 수다가 아닌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진솔한 대화법, 듣는 힘이 필요하다.

나 또한 상대방을 이해시키기위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서론을 장황하게 하며 내 얘기를 들어달라 하는데 상대방 또한 누구나 다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 또한 내 얘기에 집중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궁금해 할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해 나갈때 상대방의 경험에 나 자신을 대입해가며 이야기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경험안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고 몸과 눈으로 표현을 해준다면 더 할 나이 없이 좋은 대화라 할 수 있다.

온전히 상대방의 눈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귀로 듣고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당신이 하는 말을 이해했다는 끄덕임, 그런 감정을 나도 느끼고 있다는 깜빡임, 위로하고 있다는 작은 탄식소리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방의 내면을 탐색하며 반응하는 것이다.

이때 결코 함부로 이해한다는 반응이나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것은 도리어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 있으니 적절한 맞장구로 대하는게 좋다.

 

요즘 우리는 대화하기 위해 약속을 정해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기쁜일 이나 슬픈일이 있을때도 거의 먹는게 빠지지 않는다.

먹는것이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플러스가 될 수도 있으나 가끔은 어떤게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도 있다. 커피 한잔 정도쯤 두고 상대방에 집중하며 듣는 힘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대화에 있어서 시간이 중요치 않듯이 짧은 순간에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을 담은 피드백을 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며 나에게 있어 큰 능력이자 재산이 되는 것이다.

 

' 잘 말하는 사람에게는 귀을 열지만

잘 듣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연다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것, 그것은 힘이다'

그 힘을 얻기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하겠지만 그 힘이 온전히 나의 무기가 되게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

나는 다만 열린 귀와 작은 몸짓만 가지고도 사람들에게 힘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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