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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 소설 시 희곡 2013-12-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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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12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딘가에 있을 나미야 잡화점에 나도 편지한장을 띄워본다. 진실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곳이 분명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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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이젠 스마트폰이 대신해주고 있다.

간단한 이모티콘만으로도 내 마음이 어떤지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를 알 수 있게되었다.

진실한 마음은 스마트한 전화기가 대신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은 따스함을 느끼지 못한다.

내 마음을 전하기위해 한자한자 꾹꾹 눌러 진심을 담아 쓰던 편지는 이제 옛추억이 되어버렸다.

우체통도 우표도 편지지도 심지어 우편함은 각종 고지서와 카달로그가 대신하고 있다.

그들도 매달 꾸준하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는데 우리는 이제 내 마음을 어필하기엔 그 옛날 추억거리에 힘을 빌어야한다.

그러나 그 힘을 빌어볼려해도 장소가 없다는 상실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우리네 삶에도 '나미야 잡화점' 이 있다면 분명 기적이 일어 날 것이다.

 

나미야 잡화점에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

처향한 백수 신세에 인생 막판까지간 밑바닥 인생을 사는 쇼타, 고헤이, 아쓰야는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건지지 못한 채 도망쳐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깜깜한 어둠 속을 허위허위 걸어서 오래전에 폐업한 가게로 피신한다.

한적한 언덕 위에 마치 그들을 기다려온 것처럼 고즈넉하게 서 있는 낡은 잡화점.

이들은 우연인지 운명인지 예전 주인 앞으로 도착한 고민 상담 편지를 발견하고 상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점점 빠져들어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이들의 솔직하고 엉뚱한 조언은 상담자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답장이 오며 멋진 기적을 이루어 낸다.

 

인생에 있어 우리가 힘들고 지칠때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이나 나만의 멘토를 두고 힘을내고 기적을 믿어본다.

우리에게 그들은 나보다 뭔가 나아보이고 희망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나미야 잡화점의 삼인조 도둑들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이지만 그들만의 진심어리고 직설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진심이 통하는 순간이고 정이 통하는 순간인 것이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편지안에서 그들은 잃어버렸던 꿈도 찾고 자신을 찾게 되는 것이다.

삼인조 도둑들이야 말로 이제까지 자신의 삶은 말 그대로 밑바닥 인생에 보잘것 없었지만 그들 스스로도 타인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자신들에게도 기적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내가 지금 편지를 쓴다면 나는 무슨 고민을 어떻게 쓸까?

타인에게 읽혀지는 편지라지만 과연 진심을 다해 쓸수 있을까?

과연 나에게로 온 답장을 보고 나도 기적을 느낄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지만 팍팍한 삶속에 길들여져서인지 나는 의구심을 먼저 갖게 된다는걸 깨달았다.

진정한 나의 고민을 누군가에게 편지로 써서 보낸다면 나의 진심은 과연 전해질 수 있을까?

그런 진심을 보이기위해 나부터 마음을 열어 상대방을 고민을 들어주고 진심을 바라봐줘야 할 것같다.

머리로 생각하지않고 마음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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