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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빛나고 있는 인류 | 기본 카테고리 2020-04-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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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세스 피시만 저/이저벨 그린버그 그림/최순희 역
다섯수레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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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20까지 쓸수 있는 정도라 숫자만을 가지고 접근할수 없는 책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 다르게 읽어보았다. 요즘 꼬마들은 확진자라는 말을 알고 "오늘은 확진자가 몇명이래" 라는 대화 속에서 숫자를 듣는다. 아마 역사 속에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몇명, 사망자가 몇명이 숫자로 남을거다. 오늘도 빛나는 별들이 지고 있다. 단 하나의 별로 반짝이는 모두가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인류가 놓인 이 상황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사람이 은둔하면서 경제는 멈추었지만- 비행기 운행 감소에 따라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의 수치만큼 우리는 몇개의 별을 더 볼수 있게 되었을까. <인간이 격리되자 가려졌던 지구 모습이 복원됐다_한겨레> 의 기사제목이 종일 맴돌았다. 내 꼬마는 1660일째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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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잘 살기 위한 현재의 노력 | 기본 카테고리 2020-04-0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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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6호 [2020]

편집부
볼드피리어드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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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가 아프다. 실내생활 시간이 길어지면서 고기나 유지방을 많이 섭취한 날에는 꼭 이런다. 내가 고기에 약한 사람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부쩍 크게 느껴지는 불편함이다. 남편은 그런면에서 식이조절을 잘하는 사람이다.

친환경, 환경적사고, 생태적인 의식과 고민을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나의 큰 약점은 전기제품에 관한 것이다.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말고는 다 있는 집. 시간을 전기제품으로 버는 대신 남편은 네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지 부터 고민하고 실천하라고 말한다. 그는 오늘도 씩씩대며 코팅종이의 비닐을 벗긴다.

남편은 꼬마에게 플라스틱 장난감을 사주는 것에는 게으르자고 했다. 그럼에도 물려받고 선물받는 플라스틱 장난감이 넘친다. 그것도 순환이고 아이의 기쁨이니 우리는 잘 쓰고 물려주자 한다. 우리는 나눔 문화와 인식이 잘되어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

며칠전 레몬유칼립투스를 몽땅 가지치기 한 뒤 끈으로 칭칭 말아 현관에 걸어두었더니 뭐냔다. 스머지스틱이라 했더니 요상한 말 말고 어찌 쓰는지 말하란다. 캠핑 가서 피우면 딱 좋겠다며 껄껄 대며 계속 만들라 했다.

플라스틱을 가열해야 하는 햇반을 먹일수는 없다며 밥동양을 해오고, 꼬마의 수저, 수건과 팬티는 챙겼는지 확인하는 사람. 식물과 물고기를 돌보는 일에 게으름이 없고, 빌려쓰는 텃밭에 잡초들이 자라기 무섭게 속아내는 친자연적인 남자에게 어울리는 책을 만났다 #필환경생활 #호수네책 #책이야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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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속에 할머니를 가두고 싶은 내게 찾아온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4-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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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신은영 글/김다정 그림
소원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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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가 돌아가신 날과 그 이후의 시간들은 생생하다는 표현을 넘어선다. 아직도 마음을 썰고 소금에 절이는 기분이다. 할머니가 내 꿈에 한번만이라도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잠들지만, 자다 깨서 방문을 열고 나가면 할머니가 서있을까봐 무섭기도 했던 날들. 어쩌면 내게 눈물 아킬레스건 가장 예민한 곳에 할머니가 있다.
?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아흔이 넘도록 모든 자식들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서랍속에 넣어둔 것을 한번 까먹는적 없이 나를 만나면 장롱속 서랍장 마다 조금씩 숨겨둔 비상금까지 탈탈 털어주시던 할머니가 마지막에는 함께 사는 증손주를 "우리지윤이, 우리지윤이"라고 찾았다는 이야기들 들은 것도 돌아가시고 난 이후였다. 뭐라도 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엄마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외삼촌 식구들에게는 내가 찾아오는 것도 일이라며 할머니 댁으로 가는 차를 여러번 돌리게 했었다.
?
내가 할머니의 상황을 알고 기회가 주어졌다면 나는 #기억을파는향기가게 주인공처럼 할수 있었을까? 오히려 향기를 붙잡고 싶은건 내 쪽이다. 할머니의 냄새가 가득 담긴 스카프를 지퍼백 속에 넣어 할머니가 생각 날때에 꺼내어 맡았다. 정노환과 호랑이연고가 섞였고 할머니의 살결 냄새도 묻어 있다. 나는 어디서라도 그 향기가 나면 할머니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입관 직전에 만졌던 할머니 볼의 촉감도 말이다. 향기 속에 할머니를 가두어 두고 있는 내게 찾아온 따뜻한 책, 고맙습니다 #소원나무 #호수네책 #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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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속에 할머니를 가두고 싶은 내게 찾아온 책 | 기본 카테고리 2020-04-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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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억을 파는 향기 가게

신은영 글/김다정 그림
소원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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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아흔이 넘도록 모든 자식들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서랍속에 넣어둔 것을 한번 까먹는적 없이 나를 만나면 장롱속 서랍장 마다 조금씩 숨겨둔 비상금까지 탈탈 털어주시던 할머니가 마지막에는 함께 사는 증손주를 "우리지윤이, 우리지윤이"라고 찾았다는 이야기들 들은 것도 돌아가시고 난 이후였다. 뭐라도 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엄마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외삼촌 식구들에게는 내가 찾아오는 것도 일이라며 할머니 댁으로 가는 차를 여러번 돌리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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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머니의 상황을 알고 기회가 주어졌다면 나는 #기억을파는향기가게 주인공처럼 할수 있었을까? 오히려 향기를 붙잡고 싶은건 내 쪽이다. 할머니의 냄새가 가득 담긴 스카프를 지퍼백 속에 넣어 할머니가 생각 날때에 꺼내어 맡았다. 정노환과 호랑이연고가 섞였고 할머니의 살결 냄새도 묻어 있다. 나는 어디서라도 그 향기가 나면 할머니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입관 직전에 만졌던 할머니 볼의 촉감도 말이다. 향기 속에 할머니를 가두어 두고 있는 내게 찾아온 따뜻한 책, 고맙습니다 #소원나무 #호수네책 #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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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글/김다정 그림
소원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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