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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베이비 Hi 맘 with유아 영어 회화공부하기! | 생각을 담다 2018-11-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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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Hello 베이비 Hi 맘

김린,서현주 공저
한울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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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Hello 베이비 Hi 맘>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언어에 대한 장벽이 없다. 거부감이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이 아이들에게는 새로울 뿐, 다르다거나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냥 자연스러운 것이다.

언어는 책 속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살아 숨쉬는 것이며,
이 책은 바로 그런 일을 가능케 할 것이다.


 

새벽달 선생님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와 실전노트를 읽은 후 관심을 갖게 된 엄마표 영어! 새벽달님이 처음 아이와의 함께 했던 '육아 영어 회화책'으로 접했던 <Hello 베이비 Hi 맘>이다. 새벽달님의 책에서 엄마표 영어의 필요성과 의미, 실전방법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었다면, <Hello 베이비 Hi 맘>은 정말 실전별 영어 회화책이라 할 수 있다.

아이와 생활하면서 이어지는 다양한 대화 상황별 영어 회화 표현등이 수록되어 있다. 태교로서 영어말하기부터 신생아, 육아기, 유아기, 놀이 등 연령별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영어 회화가 담겨져 있다. '아기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엄마의 감정표현'까지 거총 84개의 상황에 따른 회화가 들어져 있으며, 틈틈이 단어노트까지 활용하고 있어 '유아 회화'만의 특징적인 표현들까지 함께 알 수 있다. 더욱이 김린 선생님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두 나라간의 언어 및 문화, 생활의 차이 등을 고려한 회화가 특징적이며, 두 나라간의 차이점을 설명해놓음으로써 문화적 차이점을 이해하기 쉽게 써놨다.

엄마표 영어를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당혹(?)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유아 회화'만의 특징적인 표현들이다. 사실 10년 가까이 영어 단어를 외우고 공부했지만,, 'diaper' 라는 단어도 처음 알았고, 그것이 가장 많이 쓰인다는 기저귀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사실 이것말고도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들이 정말 낯설어 입에 익숙하게 붙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데 있어 '유아 회화책'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새벽달 엄마표 영어 책에 수록된 다양한 문장들 또한 주요 문장이라 이부분만으로도 아이와 대화하는 데 충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 더해 다양한 상황, 문장, 단어의 학습을 위한 책으로 이 책을 함께 겸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서문과 의문문의 활용, 사물과 동물, 채소 과일 , 신체 부위 등의 단어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단어익히기도 좋다.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문장 낱말 카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눈으로 보고 익히기 좋을 듯 하다. 각 문장 마다 mp3 파일 CD도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어 발음 또한 함께 익히면서 학습할 수 있다.

약 200페이지 가까이 되는 분량으로 한번에 다하지 않고, 요일별, 주차별로 나누어서 학습하면 딱 좋을 것 같다. 주변 엄마들과 함께 영어 스터디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듯 싶고! 나는 일단 새벽달님 영어책에서 수록된 상황별 문장 2개와 헬로베이비 헬로맘에서 수록된 상황 2개씩을 주차별로 외울 예정이다. 두근두근,, 이것말고도 위씽포베이비 영어노래도 외우고 새벽달 팟방에서 알려주는 팝송도 외워야하는데,,, 또르르 갑자기 일주일 숙제가 한가득... 새벽달이 강조한 낭독과 반복, 쉐도잉을 기본으로 열심히.. 외우고 해야할 듯...늦깍기 영어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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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 새벽달 | 생각을 담다 2018-11-2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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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표 영어 17년 실전노트

새벽달(남수진) 저
청림Life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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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는 아이를 위한 희생이 아니라
엄마인 내가 성장하는 과정이었음을,
내 성장을 위한 투자였음을 5년, 10년 후에는 깨닫게 된다. (P.34)

 

'엄마표 영어'는 내 아이와 나를 단단하게 연결해주는, 코 끝 찡한 엄마의 도전기이자 자기계발이다. 국어 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편한 언어로써 '영어'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엄마표 영어. 이는 단순한 조기교육과는 다른, 아이와 엄마가 감정을 더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성장과정이다.

아이에게 영어 '교육'을 시키겠다는 다분히 의도적인 목적하에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0~3세 영어골든타임을 잡기위한, 남들보다 뒤처질까 하는 조급함과 불안함을 가지고 헐레벌떡 숨도 고르지 않은 채, 하루라도 빨리 아이에게 교육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영어 교육을 위한 교육용 학습책이 아니었다. 17년 간 아이와 끊임없이 생각을 나누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엄마의 고군분투한 영어도전기였다. 그녀의 17년간의 뜨거웠던 도전과 흔적들, 열정 넘쳤던 이야기들을 보면서 내 안에서도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는 기분이었다.

유학파 엄마가 아니라서, 원래부터 영어를 잘했던 엄마가 아니었기에 그녀의 도전이 쉽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졌고, 원어민처럼 유창해진 실력을 뽐내는 그녀를 보며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부러움과 도전의식이 불끈불끈 올라왔다. 다시금 영어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분석하고, 낭독하고, 영어팝송, CNN뉴스, 스트립트를 보면서 외울 생각을 하니, 다시 학생때로 돌아간 기분이 나서 뭔가 신이 나기도했다. (나 좀 이상한가..?ㅋㅋ)

 

'엄마표 영어'라 쓰고, '엄마 자기계발'로 읽는다. (P.31)

 

학생때 공부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진 건, 시험이 아니라는 점과 틀려도 괜찮다는 점인 것 같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원해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도가 분명하긴 하지만..?)그래서 부담감과 압박감이 덜할 것 같다는 느낌? 처음에는 아이때문에 시작하고자 했지만, 목표를 조금 수정해서 '엄마의 영어 자기계발'로 바꾸기로 했다. 10년 넘게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외국인과 대화가 항상 힘들었고, 그럼에도 항상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엄마표 영어로 얻은 수확은 단순히 아이 영어만이 아니었다. 엄마 노릇하기, 자신을 돌아보기, 하루를 돌아보기, 기다리기, 작은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기, 나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기를 연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P.85)

엄마표 영어를 시작함에 있어 저자가 가졌던 마음가짐 또한 마음에 되새긴다. '높은 자존감과 쉬운 자족' 아이의 속도를 믿고 기다려주는 인내심과 신뢰, 내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눈, 아이와 가족, 무엇보다도 '나'를 사랑할  줄 아는 그 마음을 함께 배우며 마음에 새겨본다. 그 누구와의 비교도 아닌, '아이의 존재 그 자체에 환희를 느끼며'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워본다.

 

잠깐 멈추어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고, 그 덕분에 한 발짝 떨어져서
내 아이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아이의 속도를 기다릴 수 있게 되었고,
아이의 성취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존재 그 자체에 환희를 느끼며' 감사하게 되었다. (p.8)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조금은 편하게 내 아이의 영어습관을 잡아주고 싶은 엄마들, 영어에 대한 자기 욕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엄마들을 위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성장해나가면서 배우는 열정과, 열매의 결실을 맺는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보려 한다.

엄마표 영어 파이팅.!!  

<Epilogue>
'있는 그대로의 아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내 아이'


가족들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감사한 존재이다. 나만 알고 나를 중심으로 살아왔던 이기적인 내가 처음으로 '나'아닌 '남'에게 시선을 돌리고, 그 마음 헤아려도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서툴지만 정성도 쏟아보았다. 그렇게 나를 성장시켜 준 존재이다.

늘 20% 모자라고 부족한 엄마이고 아내이지만, 알몸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 알몸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아이를 바라본다. 알몸 그대로의 아이, 있는 그대로의 아이,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빛나는 보석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엄마되기, 연습해보자. 이 책이 그 연습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리뷰 ☞ http://blog.yes24.com/document/1085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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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스미는 문장 하나 with청소하면서 듣는 음악/ 이재민 | 마음속에 담아놓기 2018-1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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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고 일어나 집안일을 했다. 청소를 하고, 냉장고의 오래된 음식을 비우고, 쓰레기를 내다버리니 벌써 창밖이 캄캄하다. 하루가 지워졌다. 하이볼을 한 잔 만들어놓고 앉아서 『헤븐 비치』를 들으며 옛날 일들을 생각한다. 청춘은 그다지 세련된 시절은 아닌 것 같다. 구질구질한 행동을 하고, 구차한 변명을 하면서 지낸 날들.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씩 세련된 매너를 배운다. 동시에 조금씩 마모된다. 즐거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잊고 싶지 않은 기억들도 조금씩 잃어간다. 그런 걸 생각하면 조금 쓸쓸하다. 햇살이 조금씩 기운을 잃어가며 일상으로 돌아갈 일을 생각해야 하는 늦은 여름의 기분이 그렇다. 피서객이 떠난 모래 위의 발자국을 지우는 밤바다의 파도 같은 음악을 들으며 밤을 맞는다.  

 

이재핀 그래픽 디자이너의 책 『청소하면서 듣는 음악』 속 한 구절

 

[책읽아웃] 레코드는 고양이거든요 (G.이재민 그래픽 디자이

 ☞ http://ch.yes24.com/Article/View/37457 

 

청소하면서 듣는 음악

이재민 저
workroom(워크룸프레스)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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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오늘을 만드는 힘.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남수진 | 생각을 담다 2018-1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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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새벽달(남수진) 저
청림Life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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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열매 맺는 날이 와요. 올 것이라 믿어요.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고, 부러우면 흉내 내면 된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이 순간을 살아내느냐에 해결책이 있다.

 

현재가 짜릿하지 않으면 미래에도 짜릿한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새벽달 /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요즘 들어 관심있는 '엄마표 영어',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엄마라면 한번쯤은 내 아이를 위한 '영어 교육'에 관심이 가지 않을까. 나 또한 10년 넘게 영어와 씨름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정말 '애증의 관계'이다. 그래서 그런지 내 아이에게 만큼은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언어'로서 영어를 알려주고 싶었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애한테 무슨 ABC고 영어냐, 한글이라도 제대로 가르쳐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이중, 삼중 언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옳다 그르다 라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정답도 오답도 없는 것 같다. 사실 영어공부도 엄마인 내 욕심일 뿐이다. 내 마음 편하자고 시작한 일이라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참고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미 선택한 것에 대한 엄마의 일관된 확신과 확고한 의지, 즉 자신감이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함에 있어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히 심사숙고하고, 선택하였다면, 그에 대한 방법들에 대해 꾸준히 실천적으로 행동하여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저런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는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 마음 가짐이다.!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운영자이자, 고등학생 아들 1호와 초등학생 아들 2호를 둔 엄마 새벽달님은 어릴 때부터 외국어를 좋아하고,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때마다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생기는 '짜릿한' 경험을 한 후, 아이들에게도 이 짜릿한 유산을 남겨주고자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극성스러운 영어 조기교육'이 아닌 진짜 엄마표 영어.! '자연스럽게 편안한 영어 환경'과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그런 육아법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17년 간에 쌓인 노하우, 성공담과 실패담을 통해 영어에 갈증을 느끼는 엄마들의 마음을 해소해주고자 이 책을 열었다고 한다.

 

아이는 이제 15개월이 되었다. 돌무렵이 지나니 슬슬 말을 트는 아이들도 생기고, 언어쪽으로 빨리 발달한 아이는 단어도 많이 알고, 말도 빨리 틔이는 것 같았다. 종종 육아맘들이 모이고, 전달되는 다양한 정보, 그 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영어 교육이다. 돌도 되기 전부터 다양한 영어동요나 책, 학습선생님까지 벌써 부터 아이에 대한 영어 교육이 시작되었다.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나니, 괜스레 '나는 지금 우리아이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육아란답시고 이런저런 책을 잔뜩 쌓아두고 있는 건 아닌지, 다른 사람말 만 듣고 무턱대고 이거했다 저거했다..영어에 대해 들으니 나도 해야 할 것 같고, 안절 부절 엄마마음은 불안해져 간다.

 

그 불안감에 덜컥 손에 쥔 게 요 책이다. 영달(일명 영어의 달인)인 이웃님 블로그에서 보고, 관심을 갖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나도 한번 엄마표 영어 시작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내렸다. 나만큼이나 불안한 엄마들이 많은지, 그러한 엄마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에 대한 '100%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그녀만의 17년 엄마표 영어 보고서'이다.

 

다년간 쌓아온 엄마표 육아에 대한 실전 경험담과 엄마표 영어에 대한 정의, 부모의 마음가짐, 실천방향, 연령별 실천 방법 등에 대해서 하나씩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노는 영어시간, 엄마의 실력이 아닌 꾸준한 실천과 의지를 강조하고, '내 아이의 성향, 현재 능력 등을 잘 파악하고 내 아이에게 맞는 로드맵을 적용' (p.228)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0~3세의 골든타임. 10세 이전 아이를 위한 자연스러운 외국어 습득법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아이의 영어 교육 '학습'이 목적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이루어지는 영어 환경에 대해 강조한다는 점에서 학원표 영어와는 차이가 있다. 아이의 수준, 성향을 무시한 채 무조건적인 학습은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영어에 대한 아이의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10세 이전에 영어에 대한 인풋을 강조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고득점이 목표가 아닌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녀의 17년 간의 흔적을 보면,, 대단하다라는 말이 나온다. 직장맘과 전업맘을 오가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도,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했기에 뭔가 후회가 없어보이는 느낌? 그녀의 만의 방법이라면, '몰입'에 있었던 것 같다. 직장맘은 직장맘대로 전업맘은 전업맘대로 육아와 일, 가사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다. 사실 나 또한 육아와 가사만 해도 하루가 휙 가버리는데, 그녀는 그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했다. 직장맘이었을 때는 퇴근 후 아이와의 3~4시간에 집중하였고, 전업맘이 되었을 때는 아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그녀를 위해, 아이를 위해 부단히 공부하고 그 시간을 알차게 채워나갔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이 순간을 살아내느냐에 해결책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그것이 상황에 따라 마음가짐에 따라 달리 다가올 수 있다. 누구에게 있어서는 지독히도 고통스러울지도 모르고, 누군가에게는 1분 1초가 아까울 만큼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다. 각자가 가지는 마음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단순히 판단하고 말할 수는 없다. 단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힘든 순간이 언제고는 지나갈 거라는 것을, 그 누군가도 똑같은 과정을 겪어내고 이겨냈다는 것을 안다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 남들보다 늦을까봐 겁나고 , 나는 못해낼거라고 불안해하지 말고 이왕 하기로 마음 먹은 거 끝까지 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 같다.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꾸려나가는 기쁨을 맛보기를 희망해본다.

 

이 책을 통해 엄마표 영어가 무엇인지, 엄마표 영어를 대하는 자세는 어떤지, 아이를 위한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기본적인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실전 영어나 학습법, 도움이 될만한 동영상과 교재에 대해서도 수록하고 있어서 본보기로 따라해보기도 좋다. 새벽달님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함께 병행해서 천천히 따라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영어교육법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다. 바로 오늘을 짜릿하게 만드는 것.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따라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도, 언젠가는 좋은 열매를 맺을 날을 상상하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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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방문자의 발자국..♡ | 소소한 일상♡ 2018-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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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엇,, 이게 웬일~~ㅎㅎ

방문자 수가 무려... 194명!! 두둥..

 

드디어 내게도 행운같은 선물이 등장한 것인가,,, ㅎㅎ

블로그 활동 기간 중에 100명 넘은 적은.. 딱 한번 이었던 것 같은데..흐흐

오류라도 좋아요. ~.~

['오류' 정정! ㅎㅎ나날이님의 댓글을 보니 제 블로그를 신경써서 찾아주신 분들의 발자국들을 오류라고 생각하실까바 허허, 뭐가 되었든 전 너무 좋습니다.^^!!]

 

왠지 12시가 넘으면 꿈처럼 사라져버릴까봐 얼른 캡쳐! ㅎㅎ

(소소하지만 추억으로 남겨놔야징. 흐흐)

 

 

문득 방문자 수를 보니, 옛 생각이 아련히..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나 혼자 열심히 발도장 꾹꾹 찍으면서 블로그에 흔적을 남겼었는데..어느새 수많은 발자국과 흔적들이 공간에 남아있다고 생각하니 뭔가 뭉클?하다.

 

이곳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 흔적을 쌓아갈 줄은 몰랐는데, 카테고리를 하나씩 늘려나가는 것도, 새로운 이야기를 쌓아나가는 것도, 그 흔적속에 성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는 것도 문득문득 새롭게 느껴진다. (별이맘 많이 컸네여..^^ ㅎㅎㅎ)

 

꽤 오랜시간 이곳에 머무른 듯 싶다가도 생각해보면 아직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파릇파릇한 새내기인데? ㅎㅎ 오래도록 이곳에 머무신 이웃님들이 보시면 웃으실지도..허허허

벌써 다음달이면 정말 1주년..! 1주년 기념인사 올려야징 흐흐

 

저 파란색 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아몬드 나무는 이 공간에서 나와 함께 첫 시작을 함께 했던 모습들이라 오래도록 마음 속에 남아있을 것 같다. 오래도록 안바꿔야징 흐흐

그래도 내년에는 좀 더 반짝 반짝한 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맘을 위하여!!

 

ps. 아쉬웠던 주말과 꿈처럼 찾아왔던 선물을 기록하며.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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