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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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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니멀 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주부의 벗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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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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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을 쓰고 싶다면 / 브렌다 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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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1. 육아에도 정답이 있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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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을 빌려 일상에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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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운 만큼 채워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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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월의 일.고.십 생각나눔 by글을 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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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1. 산바람님의 명언 (design by 박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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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린 숙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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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화)

 

우와,,,7월 숙제 끝!! ㅎㅎ헤헷 지지부진했던 초반의 성적을 열심히 메꾸기 위해 약 일주일 동안 정신바짝 차린 덕분에 요번달도 무사히 안착! ㅎㅎ곳간에서 빼온 것까지 해서,, 간신히 안착,,

덥다고  투정, 힘들다고 투정만 부렸던 한달이었는데,, 어느새 또 끝자락에..

 

한없이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기를 반복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다시금 자연스레 일상으로 스밀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시간 또한, 자연스러운 내 일상이라는 생각 또한 하게 된다. 굳이 애써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반복되는 일상의 한 장면이었을텐데, 왜 그렇게 애썼나 싶어지기도 한다.

 

이번달은 참 많은 걸 생각하고, 또 배우고, 느꼈던 한달이었다. 게으름과 나태함, 시간의 무색함, 비우고 채우기를 반복했던 일상의 모습들,. 그러한 과정 과정마다 옆에서 응원해준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까지. 다시금 일상을 의미있게 채울 수 있게 만든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따뜻함을 느낀다.

 

벅찼던 숙제에 밀려 꽤나 고생했던 시간들을 으쌰으쌰 채우고 나니, 그제야 매일 매일이 살아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시간에 몸을 맡긴 채 흘려보냈을 때보다 훨씬 더 산뜻한 기분이 든다. ㅎㅎ(물론 조금은 벅차기도 했지만,, 역시 숙제는 미리미리!)

 

8월달에도 꽤 많은 이들이 있을 것 같다. 숙제도 여전히 많이 있을테고, 벅찬 하루하루를 보낼 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첫 생일과, 새로운 안식처에 대한 준비까지. 바쁜 하루 하루가 꽉꽉 채워져있을 것 같다. 그새 또 벅차오는 시간에 엄살을 부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시간 또한 이렇게 시작과 끝맺음을 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조금은 편안한 마음이 든다.

 

8월에도 많은 이야기를 더하고, 나누며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워나갈 수 있기를, 그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수 있기를 다짐해본다.^^

 

투정많은 별이맘 엄살 받아주시느라 고생하신 이웃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항상 따뜻한 말로 위로와 용기 듬뿍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더웠던 7월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정한 자아는 마치 음악처럼 늘 움직이는 삶의 흐름이며, 변화하고 움직이고 실패하고 괴로워하고 배우고 빛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관되려고 노력하지 말라. 오늘 당신에게 진실인 것이 내일은 전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더 나은 진실을 알게 될 터이니까.(p.156)                                                                     by.글을 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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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다면 / 브렌다 유랜드 | 일.고.십 생각나눔 2018-07-31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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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글을 쓰고 싶다면

브렌다 유랜드 저/이경숙 역
xbooks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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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쓰세요."

 

'일상에서 생각을 깨우는 작은 실천' 중 하나로 알게된  '감사일기'를 쓴 지 근 4개월차이다. 매일을 꼬박 채우기는 힘들었지만, 틈틈이, 간간이 나를 채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누군가의 시선으로부터는 자유로운, (그저,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을)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쏟아낸 흔적들이었다. 어울리지 않는 말로 예쁘게 포장하지 않아도, 이기적인 마음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일상의 그저 그런 이야기들이었다. 화려한 미사여구는 없었다. 어떠한 기교도 없이, 감정 그대로의 것을 표현하고, 온전히 느끼고 꼭꼭 숨겨둔 내 모습을 만나기도 했다. 적어도 나에게만은 가식적이지 않는 그런 글들을 담아냈다.

 

'진실성은 당신의 글이 현란함과 가식을 버리게 해줄 것이다.' (p.7)

 

나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언제고 한번 용기를 내어 당당히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사람들 앞에서 진실함을 말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애매모호한 언어와 에둘러 말하는 글 뒤에 숨어 감정을 꼭꼭 숨겨두기만 할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by.용기가 부족한 별이맘

 

 

"용감하라, 자유로워라, 진실하라"

 

 

애초부터 글쓰기를 지금처럼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그저 해야하는 것들 중의 하나로써 자의 아닌 타의에 의해 쓰곤 했고, 그것은 곧잘 평가의 도마위에 올려졌다. 평가가 존재하지 않는 글은 따로 쓰지도 않았으니,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평가'라는 목적하에 쓰여진 글쓰기는 그저 진부한 단어들의 나열이었고, 그저 책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만이 자리를 차지했다. 책의 줄거리는 이렇고, 작가가 의도한 바는, 이 책이 주는 교훈은, 그에 대한 내 생각은, 마지막 문장은 항상 '이 책의 교훈이 이러 이러하니, 나도 ~ 해야 겠다.' 라고 마무리 짓곤 했던 것 같다. 그 속에 나의 이야기, 내 감정은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다. 막연히 낯설고 하기싫은 일 중 하나였던 것이 글쓰기였다.

 

감정표현이 서툴렀고, 나의 이야기보단 예쁘게 꾸며진 단어로 포장하기 좋아했고, 그렇게 겉치레한 글을 과시하면서 은근한 희열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충분히 주관적인 나만의 착각이었겠지만) 타인의 비판과 평가에 얽매이고, 틀에 박힌, 천편일률적인 생각들의 나열만이 내 글쓰기를 차지했던 것 같다. 이러한 반복적 습관이 굳어져, 지금도 내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두려움이 만든 족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용기를 내는 것이다.

 

 

'각자 자신의 소심함과 긴장의 껍데기를 깨고 나와야만 하는 것이다.' (p.16)

 

 

타인의 시선, 비판, 평가로부터 자신의 글을 해방시켜주는 것,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실한 내면의 울림에 집중함으로써 나의 이야기를 써내는 것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글쓰기이다. 글을 쓰고 나서 생각한다. 이 글을 읽은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 문장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이진 않을까. 조금은 유하게 바꿔 써놓을까. 하면서 글을 고쳐쓴 적이 종종 있다. 그러다 뭉뜨그려진 말 뒤에 몰래 감정을 숨겨둔다. 결국 또다시 글 뒤에 나를 감추어 놓는다. 이것이 진실한 글쓰기가 될 수 있을까. 거짓으로 포장된 이야기는 어느 누구에게도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나에게 솔직할 수 있다면, 타인에게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것이 진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을 쓸 때 우리는 용감하고 자유롭고 진실해야 합니다.

과시하기를 뜻하는 대담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건

오직 진실함뿐입니다.' (p.144)

 

 

타인에게 나를 보여주는 것만큼 큰 용기를 내야하는 일은, 자신의 민낯과 마주하는 일이다. 진실된 글쓰기를 위해서는 나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하다. 어렸을 적 이야기를 글로나마 풀어쓰려고 애썼던 적이 있다. 그때의 감정, 그때의 상황을 애써 풀어내려고 머리를 쥐어짜냈고, 그러한 마주함이 너무 낯설고 겸연쩍어지기까지 했던 것 같다. 오그라든다는 표현이 맞을 수도 있겠고, 부끄러움이 앞서기도 했다. 결국은 포기했던 이유 중 하나는 굳이 꺼내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온전한 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담담히 써내려갈 용기가 부족했다. 결국은 진실에 마주하지 못한 채 덮어버리고 말았다. 적어도 나에게 당당하고, 타인 앞에 당당하게 마주하기 위해서라도, 온전히 나와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거짓없이 담담하듯 써내려감으로써 진실과 마주할 때 진짜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글을 쓰고 싶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리고 진실해야 한다. ' 이 한 줄이 의미있는 삶의 기록으로써,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주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담고 싶은 이야기>

 

'진실을 말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깊은 속에서 나오는 것을 이야기만 한다면, 누구나 독창적일 수 있다.' (p.17)

 

'당신은 재능이 있다는 것과 독창적이라는 것, 이 두가지를 명심하라. 그리고 확신하라. 왜냐하면 자기 확신이야말로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p.17)

 

'한 위대한 음악가가 내게 한 말을 인용하자면, 그 누구라도 스스로 자기 연주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서는, 그리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느끼지 않고서는, 또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단 하나의 음표도 제대로 연주할 수 없다.' (p.23)

 

 

창조적 충동이란 사랑의 감정이며, 무언가에 대한 열정이다. 또한 그것은 직접적으로, 단순하게, 열정적으로, 진실하게 사물의 아름다움을 묘사함으로써 타인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p.35)

 

 

'빛나는 통찰, 당신이 남편을 그려보지 않는다면 그의 진정한 모습을 결코 알지 못할 것이며, 그의 이야기를 써보지 않고서는 그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p.40)

 

'당신은 행복하고 정직하고 자유로워야 하며 마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구슬을 꿸 때처럼 놀랍고도 흐뭇하게 몰두해야 한다. 완전히 자신을 믿어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도 다른 사람임으로 오직 당신 속에 있는 것을 정직하게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p.76)

 

'진정한 자아는 마치 음악처럼 늘 움직이는 삶의 흐름이며, 변화하고 움직이고 실패하고 괴로워하고 배우고 빛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관되려고 노력하지 말라. 오늘 당신에게 진실인 것이 내일은 전혀 진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은 더 나은 진실을 알게 될 터이니까.(p.156)

 

'당신이 진실을 쓰고 싶다면, 즉 진정한 느낌을 쓰기 원한다면, 또한 그것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싶다면, 신중함과 의도성, 일반론과 일부러 꾸며낸 야수성의 외피를 찢어 버린 뒤에, 스무 편 이상의 단편을 써라. 그리고 매일 당신의 삶을 일기로 써라. 단 진실하게, 부주의하게, 되는 대로, 충동적으로, 정직하게 써야 한다. (p.185)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은 진실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 다시 말해 그것을 타인과 공유하는 것 외에 달리 무엇이 있겠는가?' (p243)

 

 

by. 7월 일.고.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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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일.고.십 생각나눔 by글을 쓰고 싶다면 | 일.고.십. 생각나눔 2018-07-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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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싶다면

브렌다 유랜드 저/이경숙 역
xbooks | 2016년 10월

 

 

1. 저자는 글을 쓰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인 듯이 이야기 합니다. 물론 창의적인 표현들 글쓰기 뿐만 아니라 예체능 관련 모두를 지칭합니다.

 

이런 예술적인 표현은 모든 이에게 본능인 것일까요? 인간이라면 예술로 흐르게 되어 있는 것일까요?

 

'예술'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창조적인 생각 혹은 독창적인 무언가가 떠오른다. 나는 창조적인 사람인가 문득 떠올려봤다.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창조적인 사람과는 꽤 거리가 있어보인다.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 자유로운 사고에 머물기보다는 정해진 틀과 규칙속에서 그걸 잘 지켜내어, 그 안에 조용히 속해 있기를 항상 원했던, 다분히도 평범하고 싶은 한 사람이었다. 창조적인 사람을 평범하지 않은 사람으로 규정할 순 없지만, 어떤 색깔이 그려지지 않은 무색무취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부터 글로써 무언가를 표현한다든지, 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누군가에 전한다는 것에 꽤나 서툴고 어려웠다. (미술은 소질 밖의 영역이라 언감생신 꿈도 꾸지 않았다.) 이런 나에게도 예술적인 감각, 본능적인 무언가가 존재하는 걸까. 아니면 존재했었던 걸까.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면, 그것이 어떤 형태로든 자기 안에 내재화되어 있진 않았을까. 그것을 예술적인 표현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본능에 속한다고 감히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기 안에 숨겨진 예술적인 본능을 끌어내기까지는, 혹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도 함께 든다.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예술'에 속해있는 어떤 형태와 어우러졌을때, 자연스레 예술적 표현의 선 위에 서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2. 저자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최대한 자유롭게 자신의 모습을 기반으로 글을 계속해서 쓰는 것이 좋다고 추천합니다.

 

 

예리한 시각과 내면을 보는 통찰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면 오랜 훈련이 필요하다. 그 훈련법에 관해 도스토옙스키는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고 다음의 질문을 물어야 한다고 한다.

당신이 정말로 관심이 가고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p.187)

 

게다가 이제까지 해왔던 질문들과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글쓰기를 통해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 나의 어떤 점을 드러내고 싶은지가 초점이 될 겁니다.

 

질문 그대로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관심이 가고,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당신은 누구인가요?

 

☞ 이제서야 글쓰기라는 작은 행위를 통해 나를 만나는 시간을 느끼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온전히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게 진짜 나일거라고,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진정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나'일까? 이게 진짜 내 모습일까. 아니면 그저 타인의 눈에 담겨있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었을까.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나는 진실로 나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었다. 내가 '나'이고자 했던 이야기들이 어쩌면 현실과는 괴리된,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니었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느꼈다. 나는 진실로 나를 잘 표현하고 있었던 걸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게끔 만든 것은, 블로그의 글들을 내가 아는 사람이 보면 어떨까. 나는 당당히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이야 말로 현실 속의 내 모습을, (그것이 표면적인 나일지라도) 온전히 지켜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속에 담긴 내 모습이 그들에겐 어떻게 비춰질지, 낯설게 느껴지는 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낯설게 보는 시선이 부끄러운 건지, 아니면 이게 진짜 내모습인데, 그걸 들킨 게 부끄러워선지,,나를 표현하고자 했던 나의 글을 당당히 꺼낼 용기가 잘 나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과 갈망의 언저리 속에서 답을 찾아 헤매이는 걸 느낀다.

 

 


 

 

3. 글쓰기 책에서 의외로 사람됨을 강조하는 내용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글쓰기 자체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니, 사람됨이 좋지 않으면 그것은 글쓰기도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요즘 책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쉽게 내는 경우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금방 사장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려면 이런 모습까지 갖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더 좋은 작가가 되는 유일한 길은 더 좋은 인간이 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글을 쓰고 싶다면, p.178)

훌륭한 생각을 하고 사람다운 감정을 느끼면서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그런 삶과 어울리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논리 글쓰기를 잘하려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 무엇이 내게 이로운지 생각하기에 앞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 고민해야 한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p.264)

 

더 좋은 인간이 되는 것과 글쓰기의 연관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해봅시다. 그리고 더 좋은 인간의 기준과 나의 발전 지향점을 찾아 봅시다.

 

 ☞ '글쓰기는 나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온전한 내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내가 원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도 함께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모습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그런 삶과 어울리는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좋은 인간됨의 기준은 무엇일까. 다양한 삶의 모습을 엮어내는 많은 이들의 생각을 한 가지의 기준으로 정할 수는 없지만, 그러한 기준의 밑바탕에는 '진실됨'이 깔려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통해 진정한 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진실된 눈으로 올곧게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 모습이 현실과 괴리되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라도, 글앞에 당당히 나를 앞세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글쓰기에 있어서 내가 지향해야 하는 바 또한 이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과 그 모습을 온전히 마주볼 수있는 용기를 통해 진심이 온전히 담긴 나만의 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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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글쓰기 / 나에게 글쓰기란? | 생각을 담다 2018-07-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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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원국의 글쓰기

강원국 저
메디치미디어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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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어떤 의미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글이라는 무대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올려놓고 연출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개성을 발산하며, 아우라를 형성하는 장이다.

그것이 글쓰기의 매력이다. "

 

'글이라는 무대 위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올려놓고 연출하는 것', 나를 표현하고, 나를 보여주는 일, 그 속에서 '내가 나로서 살아가게 만드는 것' 바로 글쓰기이다. 평서문 같았던 일상은 글을 통해 매일이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고, 제자리 걸음하는 듯해 보였던 나는 글을 통해 조금씩 걸어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글을 읽고, 낯선 시선으로 일상으로 바라보고, 마음 속 이야기를 글로써 담아냄으로써 어제와는 다른 하루를 만들어감을 느낀다. 글이라는 무대위에서 만큼은 내가 나로서 온전히 서있을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자 시간이다.

 

'무엇에 관해 쓰지? 어떻게 쓰지? 근데 나는 왜 쓰지?' 글쓰기의 재미를 느끼고 나서야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글은 어떻게 써야하지, 책을 낸다면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글을 써야 하는 걸까, 재밌었던 글쓰기가 막연한 숙제로 다가왔다.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어하는 거지? 라는 물음에 답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최근 들어 글쓰기의 힘을 온전히 느꼈다.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서 삭이거나 마음에 꽁꽁 숨겨두곤 했다. 점점 쌓여가는 생각의 뭉치들이 머릿속을 헤집었고, 생각더미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보였다. 누군가가 떠났을 때, 머릿 속에 가득찬 상념들이 나를 놓아주지 않았고, 그 마음을 글로나마 놓아주고 나서야 머릿속이 잠잠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요즘은 고민이 있거나, 누군가에 말 못할 고민이 있으면 글을 쓴다. 글의 뒤에 숨어서 내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때론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을, 적어도 나에게만은 솔직한 내 모습을 글에 몰래 담아놓기도 한다. 내게 있어 글쓰기는 내가 나로서 온전히 살아가게끔 만드는 그 무엇이다.

 

"글쓰기야말로 이런 공간을 만드는 작업이다.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삶의 길을 선택하는 자유의 시간이다. 왜 살아야 하는지를 사유하는 공간이다. 글을 쓰면 그 어떤 고통도 고통이기를 멈춘다. "(p.302)

 

글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를 마주하는 그 시간을 통해 몰랐던 나를, 보여주고 싶은 나를 만나기도 한다. 그러한 시간을 통해 본연의 나를 마주해나가는, 내가 나로서 온전히 삶을 지탱하는 힘을 느끼게 해준다. '투명인간으로 살지 않으려면 내 글을 써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다. 타인의 시선 위에 올려진 내가 아닌, 나의 시선속에 담긴 '나'를 온전히 표현하고, 느끼고, 풀어냄으로써 자기다움을 알아가는 것이 진정한 글쓰기의 가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얹어본다.

 

'투명인간으로 살지 않으려면 내 글을 써야 한다.'  일상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다. 이 네 가지가 리듬을 타며 나를 드러낸다. 누구의 간섭도 없고, 눈치도 보지 않는다. 날마다 새롭다. 하루하루가 충만하다. 스스로 고양되고 성숙해지는 것을 느낀다. 남처럼 살지 않는다. 내가 나로서 나답게 산다. (p.331) 

 

그가 가지고 있는 글에 대한 마음가짐, 글을 대하는 태도, 그의 삶 속에 글이 차지하는 의미 하나 하나를 곱씹어 볼 수 있다. 타인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고, 그들의 언어를 자신의 언어로 덧대 글로써 풀어내는 저자만의 글쓰기 노하우를 온전히 담아냈다. '남과 다른 글은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된 그의 글쓰기는, '왜 글을 쓰고 싶은지' 글을 써야하는 이유를 통해 답을 찾아나간다. 글을 생각하는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과 생각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한 진중한 태도가 엿보인다.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에서 출발한 글쓰기는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완성된다. 연설문, 칼럼, 보고서 등 각각의 글의 특징과 구성요소를 파악하고, 흐름을 익히며, 전달하고자 하는 주체와의 대화를 통해 글을 완성시켜 나간다. 나만의 생각을 담는 것뿐만아니라, 타인의 공감과 이해를 끌어내 자신의 글과 조화시켜나가는 것, 또한 글쓰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역설한다. 독자를 배려하는 글쓰기, 독자와의 대화를 이끄는 글쓰기, 어렵고 화려한 미사여구의 글이 아니라,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더 나아가 그 속에서 나다움을 담아내는 것, 감히 그가 말하고자 하는 글쓰기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글의 종류, 목적, 구성, 문체와 어법, 어휘력은 이러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잘 운반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어법을 통해 신뢰감있는 글을 완성하고, 짧으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문체를 통해 전달력을 높인다.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는 의미와 뉘앙스를 파악하여 문맥과 상황에 맞게, 적재적소의 단어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문장을 완성한다. 더 나아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유사어 등을 골고루 사용함으로써 문장을 보다 생동감있고, 풍부하게 만들기도 한다. 글쓰기에 대한 탄탄한 기초공사가 완성되어야  자신의 이야기를 보다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수십년동안 글과 한솥밥을 먹으며 쌓아온 저자만의 숙련된 노하우를 익히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힘들게 써내려간 저자의 노고에 이제 답을 할 차례이다. 수십년 간의 쌓아온 경험과 100시간의 강연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낸 그의 노하우를 통해, 우리가 열심히 읽고 고생할 차례이다. 막연했던 글쓰기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그가 전해주는 세세한 글쓰기 가이드를 하나씩 익히며, 자신만의 글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기를 희망해본다. 그 누구가 아닌, 온전한 자신만의 이야기, 나답게 살아가는 나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강원국 글쓰기 노하우 팁>

 

1. 기본

 글을 대하는 자세, 독자를 대하는 태도, 독자와의 관꼐, 독자 비판을 견디는 힘, 글 쓰고 메모하는 습관, 마인트컨트롤 능력, 글을 지속적으로 쓸 수 있는 기초체력, 몰입하는 힘, 글을 써야하는 확고한 이유, 글을 쓰는 목적과 목표, 자신에 대한 믿음

 

2. 기둥

 생각, 자료, 퇴고/ 생각은 글의 주제이고 아이디어이며 발상, 착안, 구상의 대상이다.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생각이 있어야 한다.  

 

3. 기술

 간결하게 써라, 두괄식으로 써라, 단문으로 써라, 부사 사용을 자제하라, 구체적으로 써라, 정확하게 써라, 한 문단에는 하나의 내용만 써라, 수식어나 접소사를 남용하지 마라, 동어 반복하지 마라, 명료하게 써라, 실제 글을 쓰는데 염두에 둬야 할 내용

 

= 글쓰기는 '기본'이라는 기틀 위에 '기둥'을 세운 후 '기술을 써서 지붕을 얹고 내부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하고 기둥이 굳건할수록, 또한 기술이 능숙할수록 좋은 글이 나온다.  (p.116)

 

◈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 : 융합, 숙고, 감성, 연결, 직관

◈ 자기 생각을 이끌어내는 도구 : 독서, 토론, 학습, 메모

◈ 글쓰기에 필요한 생각 : 지식, 해석, 경험, 오감, 상상, 통찰

 

◈ 글을 쓰는데 있어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내 안에 쓸거리를 끄집어내기 위해

- 남의 눈치를 보지 않기 위해

- 내가 쓴 글을 남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

- 내 글에 호의적인 사람을 곁에 두는 것

- 매일 글을 쓰는 것

- 글로써 목표를 이루겠다고 마음 먹는 것  

 

 

 

 

 

<담고 싶은 이야기>

 

"글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 " (p.31)

 

"'어른은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아이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본다.'는 말이 있다. 학자는 낯선 것을 익숙하게 해주고, 예술가는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해준다. 글 쓸 때는 어른의 익숙함과 학자의 노력, 그리고 아이의 낯섦과 예술가의 시서니을 겸비해야 한다. "(p.65)

 

"글쓰기는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이다. 자기와의 대화이다. 통념과 고정관념, 선입견, 상식, 답습에서 벗어나 문제의식을 갖고 질문해야 한다." (p.88)

 

"생각에서 출발해 독자로 가는 것이 글쓰기이다. 생각이 시작이고 독자가 끝이다. 어휘와 문장은 운반체에 불과하다. " (p.108)

 

"독서와 함께 필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세상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다. "(p.122)

 

"글 쓰는 사람은 이 모두가 필요하다. 글은 통신의 속도, 일간지의 정확성, 주간지의 감각, 월간지의 분석력을 요구한다. 적어도 내가 어느 스타일인지, 어디에 잘 맞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p.150)

 

"글은 단어의 나열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적절한 단어를 내 머리에서 뽑아내는 과정이다. 단어가 모여 문장을 이루고, 문장이 모여 문단을 만들고, 문단이 모여 글이 한 편 완성된다. 그러므로 글을 잘 쓰려면 단어를 잘 써야 한다. " (p.153)

 

"글에도 소리가 있다. 독자는 눈으로 보지만, 귀로도 듣는다. 글 쓰는 사람은 리듬감을 가져야 한다. 글을 쓸 때 자기만의 리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리듬을 타야 한다. " (p.226)

 

"나중은 없다. 지금만 있을 뿐이다. 글쓰기에도 나중이란 없다. 기다린다고 써지지 않는다. 일단 시작해야 한다. "(p.229)

 

 

"독자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글은 독자가 읽어야 완성되기 때문이다. 독자가 없는 글은 무의미하다. 글은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과 같다. 바람이 불어야 소리가 난다. 바람은 독자다." (p.287)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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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숙제하기 | 끄적끄적 2018-07-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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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덥다..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고 있는데도 왜이렇게 덥지..

오늘은 밀린 숙제 잔뜩 했다. 허허

3시간 풀로 주무시는 귀한(?) 아드님 덕택에 열심히 채웠다.ㅎㅎ

 

7월의 게으름으로 파블 미션을 못 채울까봐 전전긍긍,,

밀린 방학 숙제하듯 열심히 읽고 채우고 있다..

부족한 건 예전에 쌓아둔 곳간에서 몇개 좀 꺼내오고.. ㅎ

 

일고십 숙제도 해야되는데 저 할 수 있겠지요....허허허

이번달 늦은 서평에 대해 죄송한 마음도 함께 전할게융...

늦더라도 꼭 마무리하겠습니다.!! (자체 경고로 한동안 서평단 금지!)

 

오늘 나름 할 일을 끝내고 나니, 이제서야 집안을 돌아보게 되네요.. 하하핫..

하,, 저녁 차려야 하는데 너무 더워요..

오늘은 외식인가,,흐흐흣

 

오늘도 무더웠던 날씨.. 잘 버티셨나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쉬엄쉬엄 일하시며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우리모두 파이팅!!!

선선한 저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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