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별이맘의 소소한 일상
http://blog.yes24.com/apfjd89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별이맘
별이맘의 소소한 일상♡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4·16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93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소소한 일상♡
끄적끄적
마음속에 담아놓기
서평이벤트
파워문화블로그 14기!
파워문화블로그 16기!
일.고.십. 생각나눔
나의 리뷰
생각을 담다
일.고.십 생각나눔
태그
부모님의은혜 아이의사랑 부모님사랑합니다 그리운마음 일고십1주년맞이이벤트 일고십과함께했던시간 선물같은이야기 일년에고전십이권읽자! 1주년축하해요^^ 봄을알리는시작
2019 / 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기본그룹
최근 댓글
잘 지내시나요? 뵙고.. 
별이맘님, 잘 지내고 .. 
별이맘님 잘 지내고 .. 
별이맘님~ 잘 지내시.. 
못난 마음이라니요, .. 
새로운 글
오늘 16 | 전체 44016
2017-12-13 개설

2019-04 의 전체보기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 정승환 | 생각을 담다 2019-04-30 23: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27884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저
arte(아르테) | 2019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곁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 들어봐.

행복으로 꽃필 하루의 끝에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부터 하나씩 시작해볼게

- prologue-

 

무심한 듯 꽃다발을 건네는 라이언

동글동글한 몸짓에 '무심하다'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로 무뚝뚝한 표정이지만 언제나 온몸 가득 마음을 전해주기도 수줍은 많은 사자예요.

 

무뚝뚝한 표정과 다르게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리더십을 가진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조언자 라이언. 당신이 혼자 우울해하고 있을 때 조용히 다가와 눈을 반짝이며 위로를 건네줄 것이다.(라이언)  

 

혼자있고 싶을 때, 혼자만 있다고 생각이 들때, 무심한듯 건네는 작은 토닥임

 

일상의 작은 틈을 메워주는 라이언의 작은 손길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를 나눠보아요. 

요즘 부쩍 드는 고민은 '관계'예요. 가족, 친구 나와 가장 가깝게 느껴졌던 이들로부터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종종 갖게 되는데, 그런 관계의 물음을 이 책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엮어가보려고 해요.

 

그저 묵묵히 옆에서 보여주는 미소 하나가,

지금 이 순간 상대에게 건네는 안부 하나가,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다.

 

시간이 익어갈수록 서로 다른 환경과 이야기들로 인해 가장 가깝다고 느꼈던 관계가 너무나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함께 웃고 울었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함께 걸어가는 방향이 같아서였는지 서로 어깨를 기대며 으쌰으쌰 했는데, 어른이 되어 버린 지금은, 서로 다른 문턱을 힘겹게 넘어가고 있어요. 이제는 어깨를 나란히 기댈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기도 하고, 허울뿐인 이해로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한 채 헤어질때도 종종 있어요.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은 관계속에서의 작은 틈, 우리에게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걸까요? 서로를 너무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가끔씩 느껴지는 친구의 낯선모습이 어색해질때가 있어요. 고민에 고민을 엮어낼수록 관계에 지쳐가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내가 생각했던 모습으로 상대를 끼워맞췄던 건 아닐까 생각해요.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변화시키려고 했던 건 아니었을까.

 

관계라는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기대면 버겁고,

밀어내면 돌아오기도 하는 걸 보면 수영을 하는 것처럼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적당한 간격을 남겨두고 싶다.

p.125 힘을 빼야 자유로워진다.

 

그저 옆에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괜찮았을텐데 친구를 생각한다는 이기적인 욕심에 괜한 감정 소모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괜스레 혼자서 데면데면해진 마음에 쉽게 연락이 가지 않더라구요.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서로를 유지하는 적당한 온도와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 간격을 좁히려고 애쓰는 것조차 무의미하듯, 서로가 서로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것 같아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어.

그 거리를 지켜달라고 하는 건 이기적인 게 아니야.

 

그럴듯한 한마디를 건네려고 애쓰고 고심하지 않아도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건네받는 것만으로 충분히 힘이 나니까.

 

때로는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해요. 애써 답을 찾아 주려고 하지 않아도 묵묵히 건네는 미소만으로도 상대방에게는 큰 힘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만큼 내 마음도 돌아봐주었으면 해요. 내 마음이 부디 단단해질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돌봐주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그저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내 아픔을 위로하는 것을 뒤로 미룰 수는 없다. 내 마음이 튼튼해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어루만져 줄 수 있으니까. 누구에게나 자기 마음을 돌봐주는 시간이 필요하다.(p.239)

 

라이언이 건네는 작은 토닥임에 제 고민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작은 해답을 얻은 기분이에요. 적당한 위로와 함께. 각자가 가지는 고민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다르겠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의 알맞은 답을 찾았으면 해요. 오늘도 수고했을 당신에게 토닥토닥 작은 위로를 건네요. 

우리는 마음속에 나만을 비춰줄 별 하나를 품고 살아야 한다.

세상에서 오직 나만을 비춰줄 딱 하나밖에 없는 그 별에서

내가 나에게 다정히 미소짓길 바란다.

p.151 반짝 반짝 빛나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5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with 찹쌀떡가루의 육아프로젝트 | 생각을 담다 2019-04-30 12:5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27582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정유진 글그림
미스터제이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막막한 육아, 시원하게 해결하는 기적의 훈육 레시피!

찹쌀떡가루의 떡육아 프로젝트 (훈육편)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

 

이 책의 최종목표는 아이를 잘 다루는 것이에요. 다.루.다 의 의미 속에는 아이를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아이에게 올바름을 가르쳐야 하는 순간에는 엄마가 건강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어요.

 

1. 훈육 거름망을 통해 조절과 존중이라는 서로 다른 육아의 두 가치를 모두 지켜 내는 것

2. 대장행동을 찾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략 짜기

3. 아이의 조절 수준을 파악하고, 진정훈육을 통해 다양한 변수 다루기

- Prologue-

 

왜 우리나라에서 아이가 떼 부려도, 짜증 내도, 지나치게 수줍어해도 다 이해하고 수용하라는 육아 방식이 지배적인지, 왜 아무리 힘들게 해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엄마를 '좋은 엄마'로 정의하는지, 왜 훈육을 가르침이 아닌 학대로 생각하는지를요.

 

화내고 혼내지 않고도 아이를 충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잘못된 행동을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 미련이라고, 잘못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말이죠. (p.5-6)

 

'훈육'하면 왜인지 모를 긴장감, 아이와의 기싸움, 화내고 혼내는 느낌이 강하다. 아직 채 2살이 되지 않은 아이이기에 '훈육'라는 말조차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훈육이라는 이름을 앞세어 아이와 씨름한 후, 뒤돌아서서 자책하는 엄마가 되기도 한다. '그래 지금 나이대에는 그럴 수 있어, 아이니깐 그런거야' 라는 말로 애써 마음을 다잡아 봐도 가끔씩 욱하는 마음과 어디까지 아이의 행동을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하는지 고민이 앞선다.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

 

18개월이 지나는 시점 이제 아이는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하고 싶은 것, 하기 싫은 것에 대한 표현이 생겼다. 고집과 떼, 버티기는 기본옵션으로 주어진다. 집에서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밖에서의 저지레는 엄마아빠를 당황하게 만든다. 웬만하면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조차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이의 기본적인 생활습관 등을 익히는 데 있어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들, 앞으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조금은 의엿하고 지혜롭게 대처해나가고 싶은 마음이다.

 

엄마가 사정하지 않아도, 애태우지 않아도 될만큼 아이 스스로 깨우치고 해야만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훈육이 학대가 아닌, 아이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환하게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

 

'아이를 훈육해야 할지 존중해야 할지 결정하기 혼란스러운 행동은? '

 

'어떤 때 존중하고 어떤 때 훈육을 해야 하는가?'

 

가장 고민스러운 상황이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 범위까지 아이의 행동을 '존중'해줘야하는지 어떤 행동에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지 고민이 앞선다. 이에 대한 기준이 없다보니 집에서, 밖에서 다양한 변수 속에서 일관되지 못한 훈육이 나오게 된다. 가장 우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기준, 일관된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훈육에도 기준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 기준을 '훈육 거름망'이라는 이름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훈육과 존중의 기준, 훈육 거름망>

1. 안전 (위험한가요?)

2. 예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나요?)

3. 적응 (기관에서 같은 행동을 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나요?)

 

 

 

 

아이들이 보이는 다양한 행동들,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행동들을 쭈욱 나열한 후 훈육거름망의 기준을 통해 하나씩 나눠보는 연습을 해요. 안전한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없는지, 공동체생활에서의 시각 등을 기준으로 '훈육과 존중'으로 나눠요. 훈육하지 않아도 될 만한 행동을 가려낼 수 있고, 훈육이 필요한 사항에 집중할 수 있어요. 아이들도 새로운 환경, 변화하는 감정에 서툴고 낯설기는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하나씩 아이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 같아요.

 

훈육거름망을 통해 아이의 욕구와 행동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를 잠시 유보하고, 안전과 예의, 적응 등 꼭 지켜야 하는 가치들을 대입시켜 훈육해야 할 행동을 가려내는 것 (p19)

 

이러한 훈육 거름망 활동을 통해 실생활에서 꼭 지켜야하는 가치들을 인식하고 동기화 하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기준도 일률적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 것은 아니에요. 생활하는 환경, 가치관 성향 들이 다르기에 아이들의 조절 수준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해요.

 

아직은 조절기능이 미숙한 '닫힌 아이' 와 조금씩 조절기능과 외부의 의견을 수용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열린 아이'로 우리아이의 성향을 인지해야 해요.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

아이마다 조절 수준이 다르다는 것

엄마마다 아이에게 요구하는 훈육의 난이도가 다르다는 것

아이의 조절 수준과 훈육의 난이도가 맞지 않다는 것

 

 

 

 

 

이렇듯 열린 아이와 닫힌 아이는 사고의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에 따른 적합한 훈육또한 달라지겠죠? 우리아이가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를 판단해보고 닫힌아이라면 '진정 훈육'을 통해 적절한 훈육법을 찾아볼 수 있어요. 아이의 조절수준과 훈육 수준을 적절하게 매칭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스스로 감정을 추수르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서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문제 앞에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가장 유리하고 건강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요. (p.164)

 

 

'진정훈육'은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조금씩 자기만의 영역과 생각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에게 낯선 모든 것들을 정확히 인정하고 수용하기란 버거운 일이겠죠. 어른들도 감정을 조절하는 게 쉽지 않은데 아이들은 더 힘들 것 같아요. 저자의 말대로 아이들이 감정을 추수르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아요.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해 주어지는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조금은 가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어렸을때부터 꾸준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부모 또한 화내지 않고 진정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훌륭한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아동심리라는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친숙한 사례들을 접목시켜 쉽게 따라해보고, 적용할 수 있는 훈육법이 잘 제시되어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통해 공감하기 쉬운 상황 연출과 도표를 만들어 기준에 맞게 하나씩 체크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의 육아를 돌아보고, 우리아이의 조절성향, 앞으로의 훈육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아이와 엄마가 함께 깨우칠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찾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진정 훈육을 통해 아이는 스스로 감정을 추스르는 중요한 경험을 하고, 엄마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요한 가치를 전하는 진짜 훈육을 해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테니까요. (p.16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최신개정판) | 생각을 담다 2019-04-30 12: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27581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

선양미 저
길벗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복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불현듯 2년이란 공백기가 무서워졌다. 육아와는 또다른 생활임을 알기에 실무적인 부분에 다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엄청나게 컴퓨터를 활용한 작업을 요하는 업무가 아니기에 걱정하지 말라며 남편은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네지만,,,

 

한글이나 엑셀, 피피티 등은 사실 못하면 못하는 대로 업무에서 안할 수 있다. 하지만 활용하지 않는 것보다 활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니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취합하는 작업을 할때는 특히나 활용도가 높은 엑셀, 다양한 함수값을 사용해서 보다 손쉽게(일일이 노가다하지 않아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현실은 피할 수 없다.

 

한글이나 엑셀에서 손을 뗀지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다시금 손에 익히는 연습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런 막막함을 함께 도와줄 '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 책이다.!

 

<실전! 비지니스 엑셀 완전 정복>

- 업무 시간 단축 스킬 및 엑셀 전문가의 팁 대공개

- 데이터 관리와 분석 및 비주얼 보고서 작성

- 현장밀착 실무 프로젝트, 상황별 솔루션 제시

- 실습에 필요한 예제 및 오나성 파일 온라인 제공!

 

최신개정판으로 리뉴얼된 실무 엑셀 길잡이 책이다. 엑셀의 모든 버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엑셀이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 업무 시간단축 스킬을 배워볼 수 있다. 시간이 빠듯한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학원에 가지 않아도 혼자서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각 챕터별, 상황별 그림을 통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필요한 부분에 맞게 골라서 배울 수도 있고, 챕터별로 하나씩 익혀날 수 있도록 편집이 잘 되어 있다.

 

엑셀의 고난이도 함수 부분은 기본적인 수식을 토대로 현장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상황을 그래프 및 차트, 표 등의 그림을 통해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첫장에는 직장인을 위한 핵심기능으로 '업무에 꼭 필요한 핵심기능' 표를 만들어 인덱스형식으로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다. 직장인들, 독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것 같다.

 

 

시험을 위한 단순한 암기형식의 정보 전달이 아닌 실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으로 느껴진다.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을 익히고 그때 그때 필요한 엑셀 기능을 찾아가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옆에두고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여전히 엑셀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느끼지만, 하나씩 차근히 익혀나갈 예정이다. 직장에서, 실무에서 엑셀 활용이 많다면 한 권쯤은 책상옆에 꽂아 두기 좋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 정우열 | 생각을 담다 2019-04-24 13:0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2599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정우열 저
중앙북스(books) | 2019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는 아빠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저자 소개 / 육아빠 정우열  

- 육아하는 아빠. 수십만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파워블로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업 아빠가 된 이 후 현재까지 두 아이의 주 양육자로, 부모 심리 상담 및 강연으로 부모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부부 공동육아 노하우 및 ' 아빠 육아의 최대 수혜자는 아빠 자신'이라는 메시지 전달

 

◈ 우리 아이를 위한 '아빠 효과' 육아법!

 

 -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아빠표 태교 시작하기

-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 익히기

- 산후우울증과 육아우울증에 대해 알기

- 떼쓰는 아이의 마음을 읽고 대처하기

- 양육 효능감 올리는 방법 배우기

- 가족 변화에 따른 부부 관계 대처법 알기

- 맞벌이 부부의 마음가짐 알기

 

<Prologue>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아이는 사랑해서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돌볼수록 더욱 사랑하게 되고 돌봄이 쌓일수록 더더욱 사랑받게 된다. 그 만족감은 이 세상이 주는 어떠한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아빠들도 그 경험을 꼭 하길 바란다.

 

 - 육아빠가 전하는 메시지-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남편이 떠올랐다. '육아빠' 이제는 많은 아빠들이 육아에 동참하고 있지만, 여전히 '육아하는' 아빠라는 타이틀이 낯설다. 나도 모르게 여전히도 남편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하게 되니 말이다. 나름 많이 도와준다고 자부하는 남편이지만, 괜스레 나혼자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런 마음에 남편 앞에 은근슬쩍 책을 앞에 두었다. '당신을 위한 책이야~'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육아빠', 전업아빠로서의 육아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졌다. 엄마와의 육아와는 어떻게 다르며, 아빠 육아만의 장점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는 굳이 남편에게 열심히 읽어보라고 강요하진 않았다. 책의 내용이 부실해서? 다 아는 내용이라서? 그런 이유는 전혀 아니었다. 그냥 남편도, 아빠로서 나름대로 애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엄마만큼이나 아빠로서의 삶에 적응해나가는 아빠의 모습을,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서툴고 낯선 환경에, 열심히도 적응해나가고 있는구나 라는 안쓰러움과 엄마인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구나 하는 심심한 위로의 마음이 들기도 했다. 결혼과 육아 새로운 환경에 각자의 위치, 각자의 마음가짐으로 삶에 물들어가고 있는 엄마, 아빠들의 모습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우연찮게 전업아빠로 삶을 시작한 저자의 육아이야기를 함께 하면서, 육아에 임하는 아빠의 마음, 아빠놀이법, 정신과 의사로서 부모와 아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의 심리적, 정신적 조언까지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전업아빠로서 겪었던 경험, 육아의 고충 들을 들으면서 아빠들도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육아를 하면서 우울증도 겪고, 엄마와는 또다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전히 현실적인 상황, 육아에 대한 가치관, 시선 등으로 '육아하는 아빠'에 대해 낯선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전업아빠'로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육아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기 위해, 공동육아라는 타이틀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해나가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아빠의 마음을 들으니, 남편과 이야기할 거리가 생기기도 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해? 그때 어떤 마음이었어? 라며 육아에 대해 다시 한번 남편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해야 해'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인 나부터 아빠를 믿지 못했던 부분을 되돌아보며 남편의 육아를 전적으로 믿고 용기를 주고, 서로 의지하고 함께 나아가는 육아를 하는 부모가 되자고. '함께하는 육아'를 해나가를 희망하며 책을 덮었다.

 

많은 엄마 아빠들에게도 저자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지금껏 수고했을 엄마,아빠, 앞으로도 애쓸 수많은 부모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담고 있는 이야기

 

나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노는 순간만은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놀아야 한다. 마음껏 유치해지자.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동심만 있다면 아이와 놀아주지않고 내가 놀 수있는 것이다. (p.64)

 

아빠가 육아한다고 표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주로 육아에 동참한다고 한다. 반대로 엄마는 육아에 동참한다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동참이라는 말에는 이미 주체가 아닌 돕는 자라는 뜻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변화한 현대사회에 적합한 표현은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가 아닌 육아하는 아빠인 것 같다. (p.83)

 

아이가 부모로부터 배우는 감정에 대한 경험은 부모라는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과 직격되고, 그것은 결국 마음속에 만들어지는 자신의 이미지가 된다. (p.111)

 

육아의 대원칙은 마음은 수용하고 행동은 통제하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구분해서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한 후 공감해줘야 하고, 행동은 필요에 따라 통제하면 된다. (p.12)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는 말로 가르치는 부모의 앞모습을 보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뒷모습을 은연중에 보고 배운다는 뜻이다. (p.137)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5)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4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 / 에밀리아노 폰지 | 생각을 담다 2019-04-15 11:4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123584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에밀리아노 폰지 글그림/천미나 역
주니어RHK | 2019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상을 디자인 하는 그래픽 디자인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 지하철 노선도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in association with the

New York Transit Museum

 

 

뉴욕 지하철 노선도의 제작 배경

뉴욕시 지하철은 24개의 호선과 472개의 역을 통해 매일 6백만 명에 달하는 승객들이 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중교통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방대하고 복잡한 노선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분명한 노선도와 표지판이 필수라고 생각한 결과, 

 

197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 공사는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마시모 비녤리에게 새로운 노선도를 그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시모 비녤리의 뉴욕지하철 노선도> 머리말

 

 

1972년, 뉴욕 메트로 폴리탄 교통 공사는 방대하고도 복잡했던 뉴욕시 지하철 노선도를 사람들이 쉽고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뉴욕 지하철 노선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모 비녤리'에게 새로운 뉴욕 지하철 노선도를 부탁했지요. 

 

500여개에 달하는 역의 수를 보면, 뉴욕 지하철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마시모는 친구들과 함께 기존의 뉴욕 지하철을 살펴보고, 새로운 도안과 디자인을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무수히도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하면 쉽고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마시모는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였어요.

색과 이미지, 낱말을 이해하기 쉽게 배열하는 작업말이에요.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책과 잡지, 도표와 표지판, 기업 로고 등 많은 것을 만들어 내요. (p.3)

 

 

디자인에는 가장 중요한 것만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올바른 디자인은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믿었지요. (p.7)

 

 

'마시모는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사람들은 왜 지하철을 탈까? 원하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

 

마시모는 오가는 승객들을 찬찬히 살펴보았어요. 이 역, 저 역 부지런히 돌아다녀도 보고,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열차를 타고 달려보기도 하고, 기다리고, 달려가고, 빈둥대고…잠자는 사람들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어요. (p15)

 

현재의 위치가 어디인지, 어디서 갈아타야하는 지조차 헷갈리게 했던, 복잡하게 엉켜있던 기존의 노선도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헤치기 시작했어요. 형형색색 개개인마다의 색을 뿜어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색을 천천히 조화시켜 나가기 시작했어요.

 

 

색색의 스파게티 면을 하나씩 뽑아내며, 직사각형 안에 한 줄 한 줄 '디자인'하기 시작해 나갔어요.

 

글자와 글자 사이도 조정했어요.

글자가 음악이라면, 글자 사이의 공간은 쉼표와도 같았지요. (p.27)

 

무수히 많았던 까만 점들은 형형색색의 라인 위에 자신의 목적지를 찾아 자리를 잡았어요. 곧게 뻗은 선들은 자기만의 색을 찾았고, 무지개 빛을 뿜어내며 차곡차곡 열을 맞춰나갔어요.

 

목적지를 가로막던 군더더기의 이야기들은 빼고, 현재의 위치, 목적지, 가는 방향 등등 정확히 표현해내려고 했어요. 비녤리는 보다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언어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방대하고도 복잡한 뉴욕 지하철 노선도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구불구불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한 채 엉켜있던 선을 풀어내니, 한 줄 한 줄 올곧게 펴진 선들은 마침내 두 손안에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을 수 있었어요.

 
무지개색으로 물든 지하철은 뉴욕의 자유를 만끽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멋진 곳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우리는 비녤리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며, 어떤 것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지하철 노선도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했던 걸까요?

 

짤막짤막하게 전하는 저자의 말에 귀기울이다보면,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

다양한 삶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어요.

 

형형색색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찬찬히 살펴보며, 복잡하고도 다양한 삶을 단순하게 바라보는 지혜를, 잃어버린 목적을 다시금 일깨워주고자 했던 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디자인을 통해 담아내는 그들의 숨은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현재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곳의 위치, 가야할 방향과 목적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삶을 빚어내는 다양한 선과 색, 디자인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알려주고자 했던 것 같아요.

 

탈것을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 길게 뻗은 지하철은 매력적인 교통수단이이에요.

알록달록 선명하게 물든 선은 아이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금세 마음을 뺏겨버렸죠.

아직은 지하철이 어떤 것인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해요.

 

선로를 따라 달리는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선을 손으로 함께 따라가보기도 하면서,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내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앞으로 아이에게 사물안에서 표현해내고 있는 다양한 선과, 색, 디자인등을 보다 다양하게 설명해주려구요. 다양한 시선으로 사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려고 해요.^^

 

알록달록 디자인과 함께 아이와 신나는 지하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