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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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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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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22:30
열여덟의 순간 1p~77p
열여덟 준우의 청춘 이야기.
친구를 대신해 절도, 폭력 누명을 쓰고 강제전학을 온 준우.
주변의 시선이 차가워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 참빛나보였다.
세상이 그를 힘들게 할지라도 준우의 말대로 '망친 인생이란 없다'.
적절한 사진과 심금을 울리는 대사의 조화.
참 잘만들어진 포토에세이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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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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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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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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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 세트라더니 사진집은 얇고 부수로 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위무선과 남망기가 그려진 쇼핑백, 엽서세트, 아이디? 신분증 카드, 핀뱃지, 반지 같은 것들이요.
사진집에 담긴 사진보다 포스터 사진들이 마음에 드는데 종이가 빳빳하지 않고 얇은 게 흠이네요.
고무팔찌와 슬로건도 왔는데 퀄리티는 기대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아무튼 사진집은 빈약하지만 여러 굿즈가 다양하게 담겨 기념으로 삼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진정령 다른 굿즈들도 들어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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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찬란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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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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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차게 꽉찬 포토에세이예요.
마치 드라마를 다시 보는 기분입니다.
아프지만 찬란한 열여덟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준우와 수빈이, 휘영이, 오제...
드라마에도 책에도 후일담은 안 나와 있지만 이 안에 담긴 모든 인물들이 열여덟의 성장통을 딛고 행복해졌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무살, 서른살의 순간도 보고 싶네요
얘들아 잘 살아라.
앞으로도 많이 보고 싶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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