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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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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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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책에 48가지나 되는 레시피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많아서 만족 스럽다. 게중 가장 해보고 싶은 요리는 이탈리안 살사와 칩인데 요리 준비시간이 15분 만드는 시간이 6분이라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칩 만드는 레시피도 있는데 이건 슈퍼에서 사면 될 것 같고 살사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토마토 양파 바질 발사믹이나 와인식초 카라마타 올리브 올리브오일 마늘 그리고 후추 이것이다다 이 살사만 준비 되어있다면 칩이 없더라도 식빵이나 다른 고기류와 곁들여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다. 정육각형 모양으로 잘게 썰어서 섞으면 되는 거라 큰 요리기술도 필요하지 않아서 이 요리는 주말에 꼭 해보려고 한다. 이 밖에도 부르게스타도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어서 그냥 토마토소스 발라서 먹는 식전빵이였는데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잘 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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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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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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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ention Healthy Favorites 시리즈 중 에피타이저와 스낵 버전을 사 보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외국 도서 이벤트를 참여해보려고 산 책이었는데 의외로 엄청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평소에 레시피 보는 걸 좋아하는데 영어로 보니 실제로 영어권 문화에서 사용되어지는 음식에 관한 단어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에피타이저와 스낵에대한 레시피라서 재료와 요리 방법이 간단해서 정말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책 시리즈를 다 사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샐러드 레시피가 많아서 요즘 다이어트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기도하다. 그리고 재료도 쉽게 일상생활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더 도움이 된다.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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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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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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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 탄복 에서 출간 된 해수 작가님의 최고의 여자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맨스 물이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이 클리셰적인 이야기가 재밌었습니다. 원나잇이라는 소재도 제가 주로 읽는 장르에서는 그다지 선호하는 전개가 아니어서 색달랐고요. 옛 연인과 닮은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 된다는 소재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서는 금기 되는 소재입니다. 이 소재는 이야기의 개연성을 부가하는 것 같기도한데 닮아서 좋아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해요. 그래서 같은 사랑 이야기라도 장르에 따라서 받아드려지는게 다르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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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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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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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출판사 피플앤스토리에서 출간 된 오바마 작가님의 생선이 말을 하네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특이한 반인반수 그러니까 수인물이였어요. 수인물이라고 하면 기대하게 되는 그 짐승 같은 인간과 짐승을 보살피며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재밌는데 이 책 또한 클리셰적인 골자 위에 씌여져있지만 수가 공을 이용하려고 하고 활어회라고 별명을 지어지고 이런 과정이 특이해서 재밌었습니다. 소소하게 개그도 터지고요. 단권이지만 알차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공이 하는 대사가 센스가 있었어요. 좋은 기회로 재밌는 책 읽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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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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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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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 BLYNUE 블리뉴에서 출간 된 신초 작가님의 다정한 보호 2권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권은 정말 의문 투성이여서 읽는데 고생했습니다. 수가 덤덤하니 진지한데 원래 성격이 이런 건 알겠는데 한 번 씩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합니다. 약간 팬픽에서 이런 식의 두서 없는 산문 같은 구절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 책이 그랬어요. 인물의 성격이 일관성이 없어서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트라우마가 있다는 식으로 모두 설명을 하니 좀 아쉬웠습니다. 트라우마가 있으면 행동도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행동이 죄책감을 가졌다가도 안 가지고 합리화를 하는 과정도 그다지 납득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얼굴이 개연성이거니 해야하하는데 트라우마 장치까지 넣으니까 인물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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