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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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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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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출판사 비욘드에서 출간 된 장목단 작가님의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6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에 공이 무너지면서 얄밉고 미웠던 마음이 연민으로 바꼈습니다. 작가님이 그저 외설의 예술을 말했다면 그려려니 했을텐데 결코 예술이 될 수 없는 인간성과 개인성이 그려지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긁어주더라고요. 작가님의 세심한 통찰력에 감동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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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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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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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출판사 비욘드에서 출간 된 장목단 작가님의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5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기 전에는 왜 5권을 이렇게 붙여서 길게 내셨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읽으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공이랑 수가 한 번 헤어지는데 그 이유가 너무 현실과 맞닿아있어서 재밌으면서도 심적으로 고통스러웠어요ㅠㅠ 판타지처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작가님 살살해주세요 울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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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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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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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출판사 비욘드에서 출간 된 장목단 작가님의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4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우는 서브공 같은 놈이 메인이고 메인 같은 놈이 서브라서 재밌는 작품 같습니다. 공은 굉장히 우연적으로 만났고 관계가 드라마틱하게 진전되지 않지만 천천히 호기심이 애정이 되는 과정이 그러지는 방면 서브공과는 어렸을 때 부터 끈끈하게 이어지는 질긴 인연과 드라마틱한 관계 변화가 그려져서 그 대비가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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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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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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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리뷰는 출판사 비욘드에서 출간 된 장목단 작가님의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2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이 굉장히 여유롭고 결핍이 없어보이는 남자여서 이 남자가 다른 비엘 작품의 공들처럼 목숨받쳐 인생을 거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수는 너무너무 외롭고 빈약한 삶을 살고 있어서 자신이 하고싶은 걸 하며 사는 공에게 끌리는 과정은 이해가 가는데 공외 왜 수를? 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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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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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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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 비욘드'에서 출간 된 장목단 작가님의 워크 온 워터 (walk on water) 2 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이 리뷰를 지나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이 너무 여유로운데 왜이렇게 얄밉죠. 그리고 작가님의 통찰력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넛풀랙슈에 영상물 제작의 어두운 뒷면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가 생각 나는 장면들이 있어서 픽션이지만 사실처럼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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