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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한 단순한 삶 | 엄마의 책읽기 2014-12-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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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플

빌 하이벨스 저/캐런 채 역
규장 | 2014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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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 -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한 단순한 삶

 

빌 하이벨스, 규장

 

 

내 삶이 너무 복잡한것같다... 분주하게 무엇인가 하고 있는 듯 한데...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이들에게,

사실

단순한 삶에 대한 답은 이미 알고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대로 사는 것.

하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 하는지 막막한 이들에게,

빌 하이벨스 목사님은 하나하나씩

함께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한' 단순한 삶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뜻하신 바로 그 사람이 되는 길.

10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탈진에서 충전으로부터, 압박에서 올바른 관리로,

무의미에서 만족으로 까지 한걸음 한걸음 삶을 정비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먼저할 것은

하나님과 관계회복.

추천사 중에 헨리 클라우드가 이야기 한 내용이 내 마음에 콕 박혔다.

"벌거벗은 사람이 옷을 건네줄 때 조심하라"

자신에게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데 무엇인가를 주려고하고, 일하려고하고...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정작 나의 만족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하나님과의 연결. 그리고 친밀한 가족. 직장, 여가-레크리에이션, 운동 으로

탈진된 상태에서 충전으로 옮겨가는것이 일단계였다.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계속적으로 강조하는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과의 교제 - 정해진 의자에서의 하나님과 시간 보내기, 생명말씀 붙들기 등 - 다음으로

'가족'이었다.

일을 중심으로 스케쥴을 짜고 움직이는 것을 아주 당연시 하고 있는 사회풍토에서

일정란에 'HOME'이라고 표시하고

가족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누차 강조하셨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나누는 대화도

가족과의 관계와 내가 이세상을 떠나서 만나게될 그분과의 관계임을 이야기하시면서 말이다.

 

나를 분주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삶은 어떠한가.

행복과 보수의 관계를 잘 생각해서 다시 직장을 돌아보기.

그리고, 재정에 관하여는 하나님으로 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십의 일은 하나님께, 십의 일은 미래의 예기치 못한 일을 위해 준비하는 실질적인 예를 보며 어렵지 않게 마음을 결정할 수 있었다.

(책의 흐름을 읽어가다보면, 이 책이 이론을 나열한 책이 아니라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삶에서 얻은 결론을 풀어놓았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더욱 설득력이 있다.)

 

나는 개에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어린시절, 작은 강아지에게 물렸던 기억으로 인해

내 아이들에게까지 그 두려움을 물려줄 뻔 했었다.

강아지를 만져보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내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접근 자체를 막았던것이다.

아.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던지.

보편적인 상식으로도 그 두려움은 터무니 없는 것이었음에도, 그 두려움을 맞서 대할 용기가 없었던 것이었다.

감사하게도, 첫째는 지난번 공원에서 큰~개를 쓰다듬는 용기!를 발휘하였다.

 

만나야할 사람도 선별해야겠다.

물론, 모든사람과 화평하고 그들을 대할 때 사랑으로 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친하다'고 여기며 매일 일상의 교제를 나눌 이들을 함부로 택하면 안된다는 것을 새삼 보게되었다.

곧 이사를 하게 되는데, 주님... 만나야할 사람을 붙여주세요...

 

이사를 준비하면서,

짐을 싸고 정리하는 것도 쉽지않은 일이지만

삶을 '단순화'하는것은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님을 다시보게 된다.

 

삶의 진정한 목적으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산만한 일들을 외면하는것.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문이니라" (전 12:13)

 

가장먼저

내 삶의 단순화에 필요한것은

하나님과 '의자에서 만나는 15분'이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핑계로, 어지러진 삶을 널브러진채로 둘 순 없겠다.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모습으로,

마지막에 하나님께로 갈 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본향으로 갈 수있도록.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이 내게 가르치시고자 하는건 뭘까.

기대되고 설레는 시간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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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 | 유아동 관련 서평 2014-12-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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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

닉 부이치치 글/최종훈 역
두란노키즈 | 2014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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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저씨처럼 할 수 있어

Dream Big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kidz

닉 부이치치 꿈쟁이 시리즈 2번째 책이 나왔다.

첫 번째책은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란 책으로 닉 부이치치 자신의 출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삶의 자서전 같은 느낌이었다면,

두번째 책인 이 책은

자신이 강연을 하기까지의 에피소드와 강연중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꿈을 이루는데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책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닉의 모습이 보인다.

맞다.

감사는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는것에서 시작되는 것이지.

삶을 이끌어가는 꿈. 작은 씨앗같은 그것을 길러내는 것에대해도 이야기 한다.

꿈을 좇아갈 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한 번 마음을 정했으면 반드시 행동이 따라야 한다는 것!

닉의 강연활동의 시작도 그러했다.

강연을 하기로 마음먹고, 학교에 강연할 자리를 찾아 전화하고 전화하고..

그렇게 53번째 전화를 돌리고서야 얻은 강연자리!

5분강연하기 위해 두시간 반을 달려가서

겨우 열명앞에서 자신의 첫 강연을 시작하게된 닉.

실패처럼 보였지만, 이것이 그의 강연의 물꼬를 튼 계기가 되었다.

비록

팔과 다리가 새로 자라는 기적이 나타난것은 아니지만,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아내도 만나고,

팔이 없지만 다른 사람을 안아줄 수 도 있고

정말 놀랍게도,

강연중에 만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태어난 대니얼도 만나면서

책임감도 느끼게 된다.

내가 누군가에게 기적이 되고 있다는 것!

나의 삶도 그렇지 않을까.

김구 선생님의 말처럼, 내가 걸어간 길이 뒤의 사람의 이정표가 되는 것 처럼...

닉 부이치치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1권부터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닉에대해 들어보았고, 꿈에대해 고민하는 이라면 - 학생,청소년이라면 -

이 두번째 책이 도움이 될 것같다.

꿈을 꾸고,

행동으로 실천하기.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기.

내가 누군가의 기적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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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 나의 리뷰 2014-12-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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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Give me a hug

 

닉 부이치치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키즈

 

 

아이들과 함께 닉 아저씨 책을 보았다.

정사각형의 아담한 책.

(책 안에는 닉부이치치의 캐릭터로 만든 스티커도 선물로 들어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해표지증이란 병으로 팔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아니지, 닉에게는 발은 하나있다...

'닭발'같은 다리 하나, 팔은 없고 몸둥이만 덩그런히 있는 모습.

아이들은 닉 아저씨가 쓴 이 책에 앞부분에 나오는

닉의 사진을 유심히도 보았다.

 

 

아이들은 얼마나 낯설었을까..

하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이들의 표정은 내가 처음 닉을 알게 되었을 때랑 달랐다.

책속에 나오는 여자아이 처럼 말이다.

 

 

 

닉을 만나고, 겁을 먹은게 아니라

자신의 두 팔을 등 뒤로 돌려 손을 맞잡고는

마치 기린이 목으로 서로를 안듯이 안아주는 여자아이..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런것이 아닐까 싶었다.

내 기준에서 내 잣대로 재기보다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 그 눈높이를 맞추는것.

신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것이 마치 이런것이 아니었겠는가.

 

 

닉이 태어날 때부터 학창시절, 도움을 받고

자신의 강연을 통해 다른사람들을 격려하는 일까지,

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는 이야기까지의 이야기를

여덟개의 이야기로 나누어 쉽게 풀어가고 있었다.

쉽게 좌절할 수 도 있었을 조건이었음에도

그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었던 이들이 있었기에 -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었지만 -

지금의 닉이 있었음을 보게 되었다.

 

 

마지막 장에는

각 장에서 꼭 말하고 싶었던 것을 다시 적어놓은 부분이 있었다.

요약이라고 할까.

그리고, 그 뒤에는 엄마아빠랑 아이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게 편집된 질문이 적힌 란도 있었다.

 

닉이 부모님께 드리는 조언,

"...우리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곁에서 사랑과 격려를 쏟아 주십시오."

 

재미있게 쓰여진 글들이었지만, 사실 그 상황을 이야기하기란 쉽지만은 않았을거다.

그럼에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또 재치있고 재미있게 써 내려간건

그가 우리 부모들에게 부탁하는 것 처럼

사랑과 격려를 받고 자신을 긍정하며 바라보았기에 그렇지 않을까.

 

 

자신의 환경이나 처지를 탓하고 있는 이들이게 - 특히 청소년들 -

함께 읽어보자고 권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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