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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러뜨더 티렉스의 가족앨범​ | 유아동 관련 서평 2019-10-3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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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러뜨더 티렉스의 가족 앨범

마이크 벤튼 글/롭 호지슨 그림/이순영 역
북극곰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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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러뜨더 티렉스의 가족앨범

공룡의 역사

마이크 벤튼 글, 롭 호지슨 그림, 이순영 옮김

북극곰

 
 

공룡에 대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책과 함께 찍은 사진은 색깔 흙으로 그린 그림인데 그 그림을 그릴때에도 공룡을 그리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이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집에 공룡장난감과 도감과 같이 공룡 이름이 적힌 책 한 권씩은 있을거에요.

저희집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이 책도 공룡에 대한 이야기, 공룡의 역사에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에요.

그런데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있었어요.

공룡마다 학명 이외의 자기 이름을 가지고있고

그 중 한 공룡이 자기 가족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되어있어요.

바로 이 녀석!

자신의 이름을 '무러뜨더'라고 소개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이제 그가 소개하는 가족이야기로 들어가 봅니다!

 
 

배불뚝이 뚱, 뿔난 앙마, 덩치 쿵...이 이름들이 공룡들의 이름이랍니다.

우리에겐 브라키오사우루스, 케라토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가 더 익숙한 이름이지만

우리를 한국인, 미국인 이라고 부르는 것 보다 각각 고유의 이름을 부를 때 더 친근해지듯 이 공룡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가족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고생물학자들이

공룡의 화석을 찾고, 공룡뼈를 찾아 조립하는 이야기,

인간에 의해 가장 먼저 발견된 영국의 '덩치 쿵'(메갈로사우루스), 중국, 프랑스, 미국에서 발견된 공룡 등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요.

보통은 학명과 특징, 서식처 등을 이야기하며 구분하는데 우리가 아는 나라이름이 등장하니 꼭 먼 친척 이름듣는 듯 느껴졌지요.

펼친 책 아래로 그림들이 보이시죠?

책을 휘리릭보고는 얼른 색연필과 종이를 챙겨서

그날 저녁내내 그림을 그렸답니다.

 
 
 

스테고사우루스도 그리고,

표지에 등장하는 티렉스, 트리케라톱스도 그려주고요~

 
 

특이하게 생긴 올로로티탄도 그려보고

브라키오사우루스도 그리고..

다 그린 뒤에 하나씩 일대일 대응을 해주었기에 알 수 있었답니다. 여기에다가 또 해도 그리고 달도 그리고...

^^

유아도 그림으로 접근하기에 엄마가 읽어주면서 보기에 좋지만 (사실 대부분의 공룡책들이 글밥이 많고 설명이 많잖아요~)

초등학생이상이 보기에도 좋은

공룡의 종류, 생존시기, 발견 장소, 화석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풀어져있는 책.

[무러뜨더 티렉스의 가족앨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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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자동차 따라그리기 | 유아동 관련 서평 2019-10-3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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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자동차 따라 그리기

편집부 저
서울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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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자동차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신비아파트. 집에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듯 한데, 아이는 벌써 캐릭터와 내용을 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고는 단숨에 자기 것으로 여기네요.

요즘 부쩍 그리기와 색칠하기의 재미에 푹 빠진 아이이기에 좋아하는 캐릭터에 자동차까지 등장하는 따라그리기

색칠 놀이책이니 더욱 그러했겠지요!


 


책을 들고 밖으로 나간 아이 주변으로 친구들이 표지를 보고 왔어요.

한 여자친구는 자기 신발에 금비 있다고 보여주기도 했구요^^


           

                         

그렇게 책을 들여다보고 친구들이랑도 보고

마지막에 있는 미로찾기까지 다 훑어보고 난 뒤에

본격적인 색칠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이 있고 색칠하는데서 끝나는 책이 아니었어요.

신비아파트의 신비와 금비 캐릭터와 경찰차, 소방차, 버스, 로켓 등 다양한 탈것을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가 된 책이기도 했지요.

거기다, 한글을 보고 따라쓰고 싶어하는 이 연령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흐린 글씨위에 색연필이나 싸인펜등으로 따라 쓸 수 있는 란도 마련되어 있었지요.

엄마 마음 같아서는 조금씩 아껴가며 색칠하라고 하고 싶은데,

의욕이 넘치는 아이는 하루만에 41쪽에 달하는 이 책을 다 색칠할 기세입니다.

(그리고...정말 그렇게 다 색칠했네요...)

그래도 이 책이 보고 따라 그리는 순서를 제시한 책이라, 보고 또 보면서

이제는 스케치북이나 종합장에 자신의 선으로 그릴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으로 한 번 더 활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좋네요.

색칠놀이에 눈을 뜬 아이에게, 거기에 신비아파트 캐릭터도 좋아하고 자동차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좋아할 책

[신비아파트 자동차 따라그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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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그릇 뚝딱 | 유아동 관련 서평 2019-10-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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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역사 한 그릇 뚝딱

남상욱 글/민들레 그림
상상의집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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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그릇 뚝딱

쌀이 만든 우리 역사와 문화

글 남상욱 그림 민들레

상상의집

 
 

오늘도 하루 삼시 세 끼를 챙겨 먹었습니다.

쌀밥이 주식이지만 빵으로 식사를 대신하기도하고 씨리얼이나 과일로 식사를 대신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식사'라고 하면 잘 차려진 밥을 중심으로 한 식단이 떠오르지요.

이 한그릇 밥상에도 역사가 담겨있다는 것,

[역사 한 그릇 뚝딱]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단군왕검의 고조선에도 쌀, 벼를 찾을 수 있었어요.

환웅과 웅녀가 나오고 단군왕검이 등장하는 신화에서 부터 시작해,

팔조법에 등장하는 '곡식', 고조선 시대의 고인돌에서 발견된 볍씨 등을 통해서

고조선 시대부터 벼농사를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지요.

가장 오래된 볍씨도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우리가 좋아하는 약밥이 신라 소지왕때 까마귀덕분에 목숨을 구한 이야기와 관련해 대보름때 만든 밥이었다는 거 알고계셨나요?

삼국이 한반도를 지배하기 위해 차지하려고 애쓴 한강도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땅이 비옥해 농작물을 키우기에도 알맞은 점을 생각할 수 있구요.

쌀을 화폐로 사용한 '조세'제도, 땅을 비옥하게 하는 고려의 '시비법'과 못자리에서 기른 벼의 싹을 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법'등

쌀과 관련된 제도나 쌀을 많이 추수하기 위한 방법들도 역사 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농사를 장려하기 위해 임금이 직접 농사를 짓는 제도인 '친경'이라는 제도도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이어졌구요.

이렇게 열거하니, 역사 교과서처럼 딱딱하게 느껴지시나요?

실제로 책 안에는 이야기와 함께 풍부한 배경지식이 담겨있어서 술술 읽힌답니다.

일본에 주권을 빼앗겼던 일제 강점기때의 토지조사사업, 산미증식계획에 이어 일본을 피해 간 간도에서 벼농사를 시작한 이야기까지

우리 민족이 간 곳마다 이 벼, 쌀 이야기가 녹아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요즘도 기념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으면 떡을 주문해서 먹거나 명절때 송편을 만드는 등

쌀로만든 떡도 종류도 많고 얽힌 이야기도 많은데, 그 내용도 책 뒷편에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인절미를 만들고, 떡볶이를 만들고, 타락죽, 막걸리, 누룽지 과자를 만드는 레시피도 들어있구요.

쌀이 우리 역사와 연결되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속에 깊숙하게 들어있다는 것을 새삼 발견하게 하는 책

이제 밥을 먹을 때도 오랜 세월 우리와 함께해 온 쌀을 다시 생각해보며 먹게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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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유아동 관련 서평 2019-10-3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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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김경옥 글/이현주 그림
상상의집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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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인성학교 마음교과서3 소비와 절제

글 김경옥, 그림 이현주

상상의집

 
 

학교앞의 문구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것 처럼 기웃기웃거리는 아이들을 봅니다.

필요한 것만 사고 오면 되는데, 아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 지요.

마트라도 같이 가는 날에는 갑자기 가지고 싶은 것들이 또 왜 그리 많이 생기는 것인지.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래서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요.

그런데,

이야기 속에 나오는 민호네 아빠와 민호의 마트 장바구니를 보니 제목과는 거리가 먼 듯 합니다.

원플러스 원 제품, 4학년이지만 여전히 가지고 싶은 장난감도 사고, 냉동만두도 종류대로, 과자, 햄...

사실, 우리집 장바구니가 생각나서 더 뜨끔했네요.

아이가 어렸을때는 이것저것 가려먹이려고 가공식품을 적게 구매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들어서는 그 긴장이 무너진듯하네요.

식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것도 뜨끔.

친구를 부추겨 자신은 안사면서 사고 싶은 물건을 친구가 사게 만드는 똥박사,

그와 반대로 텃밭에서 가꾼 채소를 먹고 벼룩시장을 해서 용돈을 모으는 래연

민호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각기 다른 소비행태를 보이는데요, 과연 민호와 그 가족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까요?

 

'바이 낫씽 데이'(Buy Nothing Day) 라고 -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 들어보셨나요?

미국에서 최대 쇼핑이 이루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십일월의 마지막 금요일 -에 맞춰,

과소비를 반대하는 운동이라고 해요.

민호의 가족도 엄마의 제안에 따라 '바이 낫씽 데이'를 실천해보려고 하는데요,

금요일마다 마트에서 장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 아빠와 민호는 이 때를 잘 지나갈 수 있을까요?

책 뒷편에는 경제에 관한 글이 한 장씩 실려있었어요.

돈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왜 물건을 사는지, 착한 소비에 대한 것 까지 말이지요.

그리고 예전에는 공짜로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벼룩시장을 열면 좋은 점 등 스스로 생각할 질문들도 실어놓고 있네요.

초등학교 또래가 등장하는 이야기로 실제 우리의 모습을 담아 놓은 듯한 이야기 속에서

과소비와 착한 소비를 생각하게 하는 책

11월 마지막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 만 생각했는데, 이제 바이 낫씽 데이도 생각하고 동참해보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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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소망 | 엄마의 책읽기 2019-10-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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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수 소망

유기성 저
두란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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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소망

바벨론 세상에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를 바라보다

요한계시록

유기성 지음

두란노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교회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합니다.

요한계시록이 쓰여질 당시 핍박이 다가왔을 때와 그 이유는 다를지 몰라도,'교회가 이렇게 무너지고 마는 것인가, 복음은 여기서 중단되는가...'이런 질문들은 지금도 여전한듯합니다.

요한에게 나타나시어 소아시아 일곱교회에 전할 말씀을 주신 주님. 주님은 결코 그분의 교회들을 포기하지 않음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지요.

종말에 대한 책으로 강하게 다가오는 요한계시록.

이단들이 제각각 해석한 탓에 쉽게 펼치지도, 펼친다하더라도 묵시록이라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던 이 책을 유기성목사님의 글로 만나보았습니다. 이 계시록이 어느 책보다 주 예수님이 주인공되신 책이라는 것, 시작도 그렇고 마지막도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책이란것을 보게됩니다.

소망의 책 요한 계시록.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과 그 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계 1:3)

요한계시록을 읽는 이들이 받는 복은 천국소망입니다.(p.5)

일곱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편지는 교회를 돌보시며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을 보게합니다.

소망이 없다고, 환경과 내부적인 요인에 안주하고 적당히 타협하거나 혹은 사랑없이 행하는 그 모든것에 대해 분명히 돌아설 것을 이야기하시는 주님.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적 죄인인 우리에게

정말 예수님을 영접하여 24시간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앞에서 완전한 삶으로 초대하시는 주님. 어떤 형편에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매일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지요.

 
 
 

라오디게아교회를 향한 말씀은 늘 가슴에 부딪히는 말씀입니다.

무난하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신앙생활에서 열심을 내라는 것.

예수님을 영접하면 교회도 우리도 생기가 돌게 된다는 말씀(p.114)에 다시 쿵.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회복시키소서 알게하소서 ...

사랑하시기에 책망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주님께 마음 문 열기.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계속 해서 보는 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고난의 길처럼 보이지만 영광의 길이라는 것,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 실제하신다는 것,

그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라는 것. 주님을 영접하고 교제하는 것

주님은 여전히 교회를 사랑하시며

말씀을 먹고, 기도하며 이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는 것.

지금 새하늘과 새땅을 보며 우리를 진정 사랑하시는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사람이 되기 원하신다는 것.

요한계시록을 소망의 책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보게 하는 책

[예수 소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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