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아이들과 함께 자라며 읽은 책의 기록
http://blog.yes24.com/apruden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물가나무
아이들과 함께 자라며 읽은 책의 기록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3월 스타지수 : 별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소식통
나의 리뷰
유아동 관련 서평
엄마의 책읽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MagicTreeHouse 마법의시간여행원서 339수채화 수채화입문 건설현장 산골소년과노신사 박윤규 아티마우스 스탬프놀이 icanread
2016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박신영입니다 진심이 .. 
리뷰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6 | 전체 121043
2007-01-19 개설

2016-05 의 전체보기
셀프트래블 다낭.나트랑 _베트남의 여유로운 중부지방으로 떠나요~! | 엄마의 책읽기 2016-05-30 03: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6758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다낭·나트랑 셀프 트래블

이은영,한동철 공저
상상출판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셀프트래블 다낭.나트랑 _베트남의 여유로운 중부지방으로 떠나요~!

 

이은영, 한동철 지음

상상출판

 


신랑이 휴가를 언제로 계획할지 물어본다.

벌써? 하는 마음에 달력을 보니

벌써! 6월이 코앞이다!

 

손에는 여행책자가 들려있고,

휴가를 언제 잡을 지 생각하라는 말에

괜시리 들뜬요즘

베트남 이라고 하면 '쌀국수'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내게

'다낭, 나트랑'이라는 새로운 명소가 다가왔다!


다낭, 호이안, 후애, 나트랑

베트남의 숨겨진 명소들이다!

 

베트남 전체에 대한 정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책이 한 권!

 

발 길 따라가는

자유로운 여행을 위한 길잡이

 

10년 전 나트랑 길거리 커피의 기막힌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남자와

베트남은 왠지 복잡하고 무서울 것 같아서 엄두도 못냈던 여자가 함께 만든 책.

이들 부부가 베트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가 다낭과 나트랑이란다.

 

한적하고도 아지자기한 호이안과 다낭,

고즈넉한 후에, 흥겨운 나트랑

이 지역을 소개하는 저자들의 글솜씨에빠져

책장을 훌훌 넘기며 읽었다.


이들 부부가 운영하는

'어린왕자의 작은별 여행사' 할인쿠폰이 책 뒤에 있는 것도 참고 하시길.


베트남 하이라이트 사진으로 시작하는 셀프트래블 책자는

연신 내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한다.

이 풍경도 멋지고, 이 정보도 알아둬야할 것 같고~


신혼때도 누려보지 못한 리조트의 풍경~

이러한 곳들도 있구나!!


베트남 쌀국수는 유명한줄 알았지만,

그 쌀국수가 소고기,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얼큰한 국물, 땅콩가루에 피시소스 칠리를 뿌린것,

비빔국수... 이렇게 많았다니

다 먹어보고 싶었다! @.@

 

부침개도 라이스페이퍼와 채소로 싸먹는다는 반쎄오도 궁금하고

쌀떡위에 새우가루 돼지고기등을 얹어낸다는 반베오도 먹고싶고

프랑스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베트남 전역에서 바게트 빵으로 만드는 샌드위치 노점도 구경하고 싶었다.

 

저자가 반한 것이 길거리 커피였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베트남 커피에 대한 소개가 더 눈에 들어왔다.

족제비똥 커피 (위즐커피), 다람쥐표 커피(콘삭 커피)에 대한 글도 신기했다.

 

베트남은 짝퉁시장이 있을정도로 짝퉁이 많다.

명품뿐만 아니라 일반물건에도 가짜가 많으므로 주의하기!


열대 몬순기후의 베트남 중부.

해수욕을 원한다면 건기(2~8월,10월)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에 일년에 6번밖에 없는 공휴일에

여행일정이 잡혀있다면 미리 호텔을 에약하기!


몸이 아프면 병원비가 저렴한 편이므로 병원을 찾으라는 조언.

모기퇴치에도 각별히 주의하기!


한국에서 5시간 가량의 짧은 비행시간이면

바로 해변에서 10분 거리인 다낭 공항에 도착한다고?!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인 다낭항이 있어 풍요로운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리고 드넓은 백사장, 저렴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 맛있는 음식..

휴양지로서는 제격인듯하다.


아름다운 자연을 중심으로 여행하는 것이 좋은 다낭.

여행이라고 하면, 역사유적지를 다니는 것이 좋았는데

가끔은 호사스럽다 싶을 정도의 경치를 지닌 이런 곳에도 가보고 싶어진다.


다낭에도 '한강'이 있네?!

한국의 한강과 같은 이름을 하고 있는 강.

다낭의 한강을 거닐어보아도 운치있을것 같다.

 

 

나트랑, 현지발음으로 나짱이라 불리는 이곳은

넓은 해변과 작은섬들을 옮겨다니는 투어보트, 다이빙 보트와 케이블카..

최근까지 거의개발이 되어있지 않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을 끼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이곳에

속속 세계적인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편까지 있는곳!

 

여행코스,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서는

다낭, 나트랑뿐만 아니라

올드타운으로 유명한 호이안과

옛 왕궁을 볼 수 있는 후에 지역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에대한 짧은 소개와 여행준비가이드, 각종 연락처와

간단한 베트남 여행언어도 들어있고 말이다.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해에는

더더욱 시원한 바닷가가 생각이 난다.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낭, 나트랑지역도 살펴보시길.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 엄마의 책읽기 2016-05-29 22:4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6749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다소마미 저
위즈덤하우스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다소마미

위즈덤스타일

 

값싸고 친숙한 국민식재료로 우리 집 식탁을 업그레이드한다!

초간단재료로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다소마미의 냉장고 요리 노하우!

 

다소마미님의 요리책이다!

 

내가 다소마미님의 요리를 알게된 건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책을 통해서였다.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아이를 위한 아침밥 레시피가 나와있는책

지금도 잘 애용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mulganamu/220114216131

다소마미닷컹을 운영하고 계시고

이미 10권의 책으로 요리법을 이야기해주신 다소마미님의 새로운 책!

냉장고 요리 노하우를 담은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늘 제철음식에 몸에 좋은 재료만 담아주고 싶지만,

항상 그렇지는 못한게 사실이다.

통조림음식, 냉동식품, 늘 상비되어있는 계란을 이용한 요리...

그 식재료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것이 이 책의 특징!

 


국민식재료인

달걀, 두부, 콩나물 그리고 숙주.

매번 해먹는 음식이 변신을 한다!

 

소시지, 햄, 베이컨, 어묵, 맛살...

잘 안먹이려고 하지만 가끔씩 먹게되는 이들..맛있게 멋지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

 

통조림 - 참치, 스팸, 닭가슴살, 꽁치, 옥수수..

냉동실의 만두, 순살치킨, 떡갈비, 너비아니, 돈가스가 새로운 메뉴로 재탄생!

카레, 짜짱, 사골육수, 라면, 파스타 소스로 맛내기 까지!

 

목차만 읽어보아도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해진다.


늘 그렇듯

요리책을 반기는 아이들에게

책은 메뉴판이된다^^

 

그리고, 메뉴를 골랐다.

너로 정했어, [너비아니 오니기라즈]


식당에서 파는 것만 보았지,

실제로 본적은 없는 오니기라즈.

주먹밥보다 편하게 만들수 있다고?!

이렇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으니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너비아니가 없는 대신

아주 조금 남아있는 불고기로 대체~!


김 위에다가 밥을 올리고 상추올리고

고기, 계란 치즈 올리고~


다시 밥을 조금 올리고


예쁘게 접어주면~


오니기라즈 완성!

 

먹느라, 실제로 먹은 사진을 못찍었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햄버그같이 보이기도 하는 오니기라즈. 정말 뚝딱 완성된 맛있는 한끼밥상이었다.


두꺼운 책은 손에쥐면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요리책만큼은 예외다.

두꺼울수록 맛있는 요리가 많으니 오히려 기대가 된다^^

 

다음날,

요리책을 넘겨보다가

결정하게 된 이 메뉴 '비빔만두'

 

냉동실에서 만두를 꺼내고, 채소곁들이고 양념장만 만들어내면 뚝딱! 맛난 음식 완성이다!

 

양념장이 맵지않고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은 비빔만두~

(남은 양념장으로 참치상추비빔밥도 만들어 먹었다는~~^^)

만두 하나로도

삼선만둣국, 비빔만두, 만두떡강정, 군만두샐러드, 만두전골, 만두그라탱, 뚝배기 만두를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이 담겨있다!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둔

주방 한켠에 쌓아둔 식재료들의 변신을 볼 수 있는책!

 

맛의 업그레이드를 보는건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다.

매일매일 새로운 맛을 맛 볼 것 같다.

^ㅡ^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초등한국사] 한국사 뛰어넘기 4 _ 붕당 정치부터 세도정치까지 | 엄마의 책읽기 2016-05-29 22:2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867477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한국사 뛰어넘기 4

김복미 글/김도연,정인하 그림
열다 | 2015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초등한국사] 한국사 뛰어넘기 4 _ 붕당 정치부터 세도정치까지

 

김복미 글, 김도연 정인하 그림

열다

 


초등한국사, 한국사 뛰어넘기 4권.

 조선후기 붕당정치부터 세도정치까지 나온 책을 살펴보았다.

 

한국사 뛰어넘기 책을 보면 볼 수록,

내가 어렸을 때 이런 책을 접했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재미있게 보니, 아이들도 덩달아 서로 보려고 하는 책이 된 한국사 뛰어넘기!


4권에서는 '독도는 우리땅!'에서 부터 시작하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변화된 조선사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선후기 붕당정치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장점도 있었지만 그 폐해가 어떻게 나타났으며

조선후기의 빛나는 두 임금 영조, 정조 이야기와

실학자들이 등장한 이야기와

경제와 신분제도의 변화

서민들의 문화가 등장하는 이야기와

세도정치로 곪아가는 조선이야기, 새 세상을 꿈꾸며 등장하는 서학과 동학까지 다루고있다.

 

어쩌면,

감추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는 역사의 한 자락일 수 도 있지만

왜 그런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는지

흐름을 살펴보면서

지금 다시는 그 전처를 밟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대의 어두운 면까지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었다.


붕당.

나쁘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정치가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기위해 각 정당이 있는것 처럼,

모두가 나라를 바로세우는 정치를 하기위한 목적으로

다른 정치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훌륭한 스승 아래에 모인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었다.

그릇가기 시작한것은

그것이 자기들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때의 일.

그때나 지금이나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특징중 하나가

당시 시대의 흐름을 세계사와 함께 보게하는 것이다.

붕당간의 대립이 심할 숙종때

숙종의 총애를 받아 인현황후를 밀어내고 한때 중전의 자리에 올랐던 장희빈과 같은 인물이

영국역사에도 있었는데

헨리 8세와 왕비를 이혼시키고 결혼을 한 앤 불린.

그 사이에 낳은 딸이 엘리자베스1세 여왕이 되었다.

우리역사와 함께 세계의 역사 이야기도 보게 되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영조가 자신의 아들인 사도세자를 뒤주에서 죽게만든일도

이 붕당간의 세력다툼이 그 배후에 있었다는것을 보면서

권력을 향한 사람들의 잘못된 열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게되었다.

그 가운데서 신하들의 세력다툼을 평정시키려는 왕의 노력이 얼마나 힘겨웠을지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탕평책.

사도세자의 아들인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 몬 세력을 끌어안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그럼에도 그들을 안고 나라를 다스린 정조임금이 우러러보였다.

정약용과 같은 인재도 등용하고

수원 화성을 축조하고...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나라의 정치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쁠때

백성들을 생각하는 학자들이 등장한 것과 그들의 주장이 펼쳐지기 시작하며

서민들의 눈이 띄인것도 이 시대이다.

실학이 등장하고 신분제가 흔들리고

한글소설이 등장하고 판소리와 탈춤으로 양반을 풍자하고.

서학(천주교)이 들어오고 동학이 등장한 것도 이때의 이야기.

 

언제 이 책을 다 읽었나 싶을 정도로

시대 흐름을 따라 자연스런 인과관계를 보여주며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역사의 어두운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혔다.

 

한국사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지금,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한국사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따끈따끈 집밥레시피221 [집에가서 밥먹자] | 엄마의 책읽기 2016-05-28 08:04
http://blog.yes24.com/document/86700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집에 가서 밥 먹자

이미경 저
상상출판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따끈따끈 집밥레시피221 [집에가서 밥먹자]

 

이미경지음

상상출판

 

 

집밥.

언제 들어도 정겨운 이름이다.

 

식당에서 해 주는 밥이 자극적인 강한 맛으로 기억된다면,

집밥은 정성이고 사랑으로 표현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표 밥은 '집밥'으로 기억될텐데

우리 아이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있는 밥을 주고 싶은데..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집밥레시피'가 담긴 책을 보게 되었다.

 

(온라인서점에서 기대평점을 남기면 사진에 보이는 '참치한스푼'이 같이 온다~!)


목차를 보면

 집밥의 기본 밥짓기부터, 재료손질 양념준비 제철에 맞는 식재료 준비 정보는 물론,

채소요리 65가지, 생선과 해물요리 53가지,

육류와 알요리 30가지, 곡류와 콩요리 31가지,

김치 장아찌 피클 19가지, 간식 23가지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나와있다.

집에서 먹는 요리는 거의 다 다룰려고 한 저자의 수고가 보인다!

 

김치찌개 한가지도

참치를 넣고, 돼지고기를 넣고, 두부를 넣어 만들어 다른 맛을 연출하게하는

기본 재료를 가지고 집에서 먹는 밥의 다양한 변화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서

더 좋았다.



집에 요리책이 도착하면

나는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것을 골라보라고 준다.

이번에도 아이들이 훑어보더니

제일먼저 이 메뉴를 골랐다!

바로,

 

'하와이안 쇠고기 햄버그' !

 

얼마전에 읽은 그림책에서

등장인물이 아빠와 함께 햄버그를 먹는 장면이 나와서 그런지

요즘 햄버거 타령을 하고 있던 찰나, 딱~만난 레시피!

 

승낙을 하고

햄버그를 만들었다.


레시피에는 다진 쇠고기와 양파, 양념재료로 패티를 만들었는데

나는 거기에다가 두부와 당근등의 야채를 더 넣어서 만들었다.

(옆장의 레시피인 '햄버그 스테이크'를 참조하면서~!)


햄버거빵 대신에 모닝빵을 반 갈라서

스프레드를 바르고,

상추, 파인애플, 패티 그리고 치즈를 올리고

베이컨도 나와있지만, 집에 없어서 패스;;

그렇게 햄버그를 완성했다!


구운 파인애플 슬라이스가 들어가는 햄버거는 어떤 맛일까?


한마디로 최고~!!

 

모닝빵이 너무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딱이었다.

집에서 만드는 하와이안 쇠고기 햄버그~ 앞으로도 인기메뉴가 될 것같은 예감 +.+



다음날 메뉴는

김치볶음밥으로 결정!

양파와 김치를 먼저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

 


매워서 잘 못먹을 줄 알았는데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만큼 컸나 싶기도 하고~

엄마의 기분도 업~!!


그리고,

시래기로 만든 요리들!

정말 필요했던 레시피였다!

 

 

아시는분이 무청을 주셔서

씻어서 그늘에 말려 시래기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던 참이었다.


말린 시래기를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에 대한 팁도 나와있고!!

정말 고마운 순간이었다!


시래기밥을 먹자는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뜨거운 물에 불려서 삶은 시래기로 밥을 했다.


나물밥...아이들이 먹을까? 하는 것은 기우였다.

 

엄마 맛있어!! 하면서

한그릇을 뚝딱 비우는 아들을 보며

(돌 지난 막내까지 부드러워진 시래기밥을 먹었다!)

제대로 된 집밥을 해준 뿌듯함과 동시에

책을 만난것에대한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다~!

 

남편에게 자녀에게

맛있는 집밥을 주고 싶은 아내, 엄마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많은 요리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콩쥐팥쥐 | 유아동 관련 서평 2016-05-27 03:37
http://blog.yes24.com/document/86673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콩쥐 팥쥐

허순영 글/김미정 그림
노란돼지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콩쥐팥쥐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보는 옛이야기1

 

허순영글, 김미정 그림

노란돼지

 

 

옛이야기에도 다른나라의 고전소설을 온전히 번역해서 나오는 것처럼

'완역본'이 있을까?

 

입에서 입으로, 지역마다 비슷한듯 다른 이야기를 모아서

하나의 이야기, 그것도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우리의 정서와 선조들이 이야기 해 주고 싶어하는 가치를 발굴해

아이들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누리게 해주는 것은

예쁜그림과 간추린 이야기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

 

그런점에서

옛이야기를 복원하여 충실히 전해주고자 하는 시도는 반가운일이다.

 

 

 

노란돼지에서 나온 '콩쥐팥쥐'는 이전에 아이들 책으로 접했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다.

예쁘고 착한 콩쥐가 주인공인것은 분명하지만

심술고약한 팥쥐엄마가 콩쥐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팥쥐에게도 콩쥐와 함께 일을 시키지만 다른 도구와 환경을 주어 일을 시킨다는 이야기와,

콩쥐를 도와주는 흰암소가 등장한다는것 (다른 이야기에서는 검은 암소로 읽었었다.)

그리고

콩쥐에게 먹을 것을 주던 흰 암소가 콩쥐의 죽은 엄마의 넋이라는 것을

이야기속에서 언급한다는것도 새로웠다.

(아마 이것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기에 보다 분명하게 짚어주고 넘어가고 싶은

저자의 의도가 아닌가 싶다.)

 

보통의 이야기에서는

콩쥐가 사또가 베푸는 잔치에 가다가 그만 꽃신 한짝을 잃어버리고

나중에 사또와 결혼해서 잘 산다는

이른바 한국판 '신데렐라'이야기로 마치는게 대부분인데,

책에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

단지, 꽃신의 행운으로 인해 행복을 누리는 콩쥐가 아닌

그것을 시샘하는 팥쥐로 인해

사또가 자리를 비운사이

연못에 빠져 죽은 콩쥐.



연꽃으로 태어나지만

다시 팥쥐에게 태워지는 아픔을 겪는다.

물과 불의 연단을 거쳐

팥쥐가 콩쥐행세를 하며 곁에 있는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는 사또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깨닫게 하는 콩쥐.

죽음이라는 고난을 통과한 후에 행복한 삶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삶이란것이 그리 녹록한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야기 인것이다.

 

1930년에 민속학자 임석재님이 채록한 평북 민담본을 바탕으로 쓰여진 아이들을 위한[콩쥐팥쥐].

본래의 이야기를 충실히 반영한 이같은 책들이

계속 나와서 읽혔으면 좋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