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아빠 거울육아를 읽고 실제 적용가능한 육아법인지 궁금했어요.
책 속의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실천하기에는 대단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은
'푸름아빠 거울육아 실천편' 이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보통은 앞에서 차근차근 책을 읽는 편인데
궁금한 저자부터 하나씩 살펴보다 보니까 좋더라구요.
7분의 저자의 거울육아 실천편은 아이마다의 저자마다의 실천방법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어 참 좋았어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육아법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다시 실천하겠다는 다짐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푸름아빠 거울육아 실천편' 2탄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공저이기에 내용이 부족하지 않을까 주문전에 생각도 했었는데요.
전반적인 내용은 '푸름아빠 거울육아'에 있고
구체적인 실천사례는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 하지 않으려면' 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