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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쉬의 북/무비 리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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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 의 전체보기
매력적인 배우들에게 흠뻑 빠진 시간들... | 기본 카테고리 2009-12-3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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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셜록 홈즈

가이 리치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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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으로 즐거웠던 영화 ^^


천재 괴짜 사립탐정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홈즈의 파트너이자 유능한 의사 왓슨(주드 로)

홈즈의 마음을 빼앗은 매력적인 범죄자 아이린(레이첼 맥아덤즈)

진화된 과학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통제하려 하는 야심가 블랙우드 경




정말 각각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배우들.

그리고 멋진 영국식 발음이 귀에 쏙쏙 들어온 영화였다.

자신을 신처럼 추앙받기 위해 주술을 부리는 (실제로는 과학의 힘으로 행한) 블랙우드 경.

천신만고끝에 홈즈와 왓슨은 그를 붙잡지만 뭔가 이상하다.

교수형에 처해졌던 블랙우드 경은 다시 부활하여 새로운 주술을 시작하는데...

결국 권선징악! 이었지만, 뒤끝이 남아있는 영화였다.

다음편이 나올 듯한? 여운을 남긴 영화.




그리고! 여자인 내가 봐도 아이린은 너무 매력적인 여성인 듯 =ㅅ=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이 눈을 즐겁게 했지만,

홈즈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싸움의 선점방법을 슬로우 모션으로 나레이션까지 써서 보여주는건 조금 지루했다.

홈즈와 왓슨 콤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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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여자와 멋진여자의 차이는 무엇인가? | 북리뷰 2009-12-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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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황선희 저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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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You have power more than you think!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남녀의 시선을 통해 자아를 발견해가는 죄충우돌 리얼 자기계발소설!"

처음 표지를 봤을때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안쪽 페이지의 글자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 읽을때 어색했다. 그리고 소설이라 하기엔 너무 스토리가 빈약하다. 그냥 자기계발서라고 하는게 나을 듯 하다. 서른살의 카페 매니저 '정연우'를 통해 이야기하는 나쁜여(남)자, 평범한여(남)자, 좋은여(남)자, 멋진여(남)자, 위대한여(남)자를 나누는 통계이야기. 정말 통계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기대한 만큼의 집중을 하지 못한것 같다.

 

대학 졸업 후 열심히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자신의 꿈(카페를 차리는 일)을 위해 카페매니저로 먼저 시작한 연우. 그녀는 약 5개월여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려 할 때, 오히려 자신이 차여버렸다. 남자는 다른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면서 이별을 선언하는데, 연우는 자신이 아닌 다른여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으니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정말 멋진 여자야." 라고 대답하는 그. 연우는 그 후 대체 어떤 여자가 좋은 여자이고 멋진 여자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전 남자친구와의 이메일을 정리하다 밀린 이메일들도 정리하다보니 예전 존경하고 짝사랑했던 선배의 이메일이 보였다. 리서치 마케팅 일을 하던 선배에게 조사를 부탁하는데, 그러면서 선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선배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 과연 그녀의 소망은 이뤄질 것인가?

 

책 속에는 리서칭한 남녀대상으로 통계낸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주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남녀대상에게 문의한 것인데 나쁜여자-평범한여자-좋은여자-멋진여자-위대한여자에게 어떤 모습들이 보여지는 지에 대해 나온다. 객관적인 조건들인지라 명확히 구분되는 것들이지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는 그 조건들이 참 애매하다는 생각이든다. (센스! 절제! 등등의 조건들이 나온다.) 그리고 보통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친구들이 평범한여자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들은 자신을 좋은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치가 남녀의 시각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아마 남자를 기준으로 봐도 여자들이 보는 남자친구는 평범하다 할 거고, 남자들은 자신들을 멋지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여자일지를 생각해 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책에서 제시한 5가지 유형의 조건들이 일부씩 나에게 맞는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평범한 여자의 조건처럼 막연한 꿈이나 환상도 갖고 있고, 감정표현도 모두 하며, 좋은 여자의 조건처럼 좀더 구체적인 목표를 갖기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근면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려한다. 건강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고 말이다. 그리고 멋진 여자의 조건처럼 용기와 도전의 모습도 있고, 배려하는 센스도 있으며, 절제하거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위대한 여자의 조건처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럼 과연 나는 어떤 여자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오리무중이다. 아무래도 나를 잘 아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를 것 같다. 내 주변의 일들은 잘 알면서 나 자신은 잘 모르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친구들과 공유해서 서로의 관점을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지금의 나를 이 책의 조건들처럼 나누긴 힘들지만, 앞으로의 내 모습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데는 좋은 것 같다. 나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내 모습을 조금 더 세심하게 볼 눈이 생긴 것 같다. 난 개인적으로는 '오프라'가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비록 힘든 어린생활과 어렵고 가난한 생활을 지냈지만, 지금 현재 다른 사람들에게 위대한 여성의 모습으로 보여지는 그녀는 부와 명성을 모두 가졌으며, 다른사람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그런 그녀가 너무 부럽다.

 

책 속에 이야기 중 한 구절이 생각난다.

'멋진 여자, 위대한 여자가 되는 건 어찌 보면 쉬울 수도 있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게 되고 싶게 만드는 게 어려운거다. 그게 바로 진정으로 멋진 여자, 위대한 여자가 아닐까?'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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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앵카레 추측의 증명에 대한 1세기 이야기. | 북리뷰 2009-12-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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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푸앵카레가 묻고 페렐만이 답하다

조지 G. 슈피로 저/전대호 역/김인강 감수
도솔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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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QED'
같이 읽으면 좋은 책

 

"푸앵카레가 묻고 페렐만이 답하다"

제목만으로는 무슨 문답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수학난제였던 '푸앵카레의 추측'이 증명되면서 이뤄진 이야기들을 담은 수학관련 책이다. 물론 전문적인 수학 내용은 짧게 요약되어 있다. 일반인들도 볼 수 있게, 하지만 요약되어 있는 이야기도 어려운 부분이 상당수 있었다.

 

첫 도입에 이 책은 우선 2002년~2003년까지 '푸앵카레의 추측'을 증명한 페렐만의 2006년 필즈상 수상에 대한이야기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는 이 상의 수여를 거부한다. 그리고 '은둔과학자'란 말이 들어맞게 이 유명한 시상식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푸앵카레의 출생과 그의 업적 그리고 마지막으로 1904년에 제시된 '푸앵카레의 추측' . 그리고 100여년 동안 이 추측을 증명하기 위해 거쳐간 많은 수학자들의 일생과 업적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제시를 한 해밀턴의 이야기와 최종적으로 증명한 페렐만의 이야기. 그리고 그 증명의 검증, 마지막으로 '푸앵카레의 추측'의 증명으로 인한 '밀레니엄상'의 앞으로의 행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 첫 도입부와 마지막 증명은 흥미롭고 통쾌했다. 하지만 중간의 1세기에 걸친 수많은 연결고리들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다. 이런 수학계를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인지라 더 그랬던 것 같다. 수학계의 사람들은 이 책이 무슨 역사서도 아니고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어!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수학계의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필즈상'을 거부한 페렐만. 이 도입부 만으로도 그 천재적인 수학가에게 흥미가 생긴다. 그리고 이어진 '푸앵카레'의 수학이야기. 정말 이런 천재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조금 서글프기도 하다. 난 왜 저렇게 천재적이지 못할까? 하면서 우울한 감정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천재성을 보면서 정말 눈이 반짝반짝 해졌다.

 

이 책에는 정말 수많은 수학자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낸 업적들은 계속 갈고 닦아져서 지금의 수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지금 현재도 많은 수학자들이 또다른 난제들을 풀고 있을 것이다. 5~6년 전에 읽었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살포시 생각난다. 그때도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이야기들이 너무나도 많아 읽기 힘들었지만, 그 흥미로움은 힘듦을 걷어차버리고도 남았다. "푸앵카레가 묻고 페렐만이 답하다"도 그렇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푸앵카레와 페렐만의 이야기 보다는 다른 여러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일 것도 같다. 좀더 자세하게 이 증명을 확인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전문지식이 없는 나로써는 아마 이해불가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좀 더 자세하게 푸앵카레와 페렐만의 이야기들이 알고싶어진다.

 

참고로 273page 아래쪽에 페렐만이 증명한 논문 글 중 딱 6줄만 해석이 되어 있는데, 정말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실제 논문은 더 난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기하학적인 접근, 미적분학적인 접근, 3차원 다양체들에 대한 접근 등 그나마 글쓴이가 쉽게 설명한 부분도 일부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점은 책을 읽기 전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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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은 그녀의 우울증 극복기! | 북리뷰 2009-12-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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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라 쿠트너 저/강명순 역
은행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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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사랑에 상처를 입은 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한번쯤은 던져봤을 의문인 것 같다. 사랑에 상처입고 갈기갈기 찢겨지는 마음을 안고도 우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일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벽을 만들지도 모르겠다. 난 과연 어느쪽인가? 사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참 낯설다. 과연 '사랑'이란 무엇일까? 이 의문부터 해결해 보고 싶어진다.

 

이 책은 물론 '사랑'이야기이지만, 기본 틀은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성의 우울증 극복기이다. 20대 후반을 접어드는 그녀 '카로 헤르만'. 그녀는 대학졸업 후 다녔던 이벤트 회사라는 멋진 직장을 잃었다. 그리고 사랑인지 의심은 가지만 서로를 원하며 2년여간 사귀던 남자친구 필립과도 헤어졌다. 이 모든일이 어느순간 그녀의 몸속에서 폭발했다.(물론 그 전부터 쌓여 온 다른 원인들도 있다.) 심각한 우울증에서도 그녀는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듯이 자기 자신은 미치지 않았다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보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우울증은 그런 그녀를 비웃듯 조용히 숨어있다가 한번씩 그녀를 골탕 먹였다. 그리고 그녀는 결국 자신의 우울증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시작한다.

 

현재 나의 상황과 비슷한 그녀. 그런 카로가 처음에는 너무나도 나와 동질감이 느껴졌다. 물론 성격은 좀 틀렸지만 말이다. 하지만 점점 그녀의 우울증세가 심해질 수록 점점 나와의 싱크로율은 멀어져갔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던 이야기이다. 물론 이야기만으로 보자면 색다른 감성과 구성으로 흥미를 이끌었다. 처음 읽는 독일작가의 소설이라는 점에서도 신선했다. 그리고 카로의 사랑이야기들이 내마음의 한 구석을 찔렀다. 내가 이렇게 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에게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 그 벽을 뚫고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다른사람은 잘 알아도 나 자신은 모르는 카로 처럼.

 

기본적인 틀이 '우울증'과 '사랑'이기에, 어찌보면 어울릴 수 없는 이야기가 엮어지면서 '우울'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둡게 다가오진 않았다. 물론 카로가 극심한 불안과 공포, 슬픔을 느낄때면 나도 같이 불안해져서 순간적으로 어두워지긴 했다. 카로의 슬픔이 여실히 전해진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흐름으로 보자면 쾌활하게 진행된 이야기이다.

 

그리고.. 문화가 달라도, 어릴적의 트라우마는 거의 평생을 간다는 사실이 가슴아팠다. 정말 어릴적의 가족관계.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번 더 진솔하게 생각하게 된다.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누구나 갖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가슴 깊이 담아두게 된다.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은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있다는 것이다.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경찰'이라는 매개체로 농담을 하던 문장.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어서 읽으면서 넘겼다. 따로 주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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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그와 그녀의 만남 ^^ | 기본 카테고리 2009-12-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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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맨틱 홀리데이

낸시 마이어스
미국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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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만에 다시 본 '로맨틱 홀리데이'
tv에서 크리스마스작품으로 하는 영화로 다시 보았다 ^^

매력적인 그와 그녀의 새로운 만남.






미국 LA에 사는 영화 예고편 제작회사 사장인 그녀 아만다(카메론 디아즈),
영국 서레이에 사는 책 편집자인 그 그래엄(주드 로).

그래엄의 여동생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와 아만다가 연말연휴 동안 집교환을 하게 되었는데,
연말 2주간 서로의 집으로 이사를 온 날.
그래엄이 그녀의 집으로 처들어왔다. 서로의 매력에 순간 끌린 그와 그녀.







LA로 온 아이리스는 영화음악가 마일스(잭 블랙)와 만나게 되고,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녀들은 모두 사랑에 상처를 받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곳에서 서로의 사랑을 만났다.
정말 인연이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마스연휴에 보기 참 좋은 영화 ^^

가족이 함께 보기엔 '러브액츄얼리'
솔로 혹은 연인이 함께 보는건 '로맨틱 홀리데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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