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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책, 음반...!! | 기본 카테고리 2010-06-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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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번개 이벤트] 내가 사고 싶은 책, 음반 참여

 

지금 내가 가장 사고 싶은 책과 음반.

 

 


 

조선 왕을 말하다
이덕일 저 | 역사의아침 | 2010년 05월

 

우선 책은 <조선왕을 말하다>

이덕일 작가님의 글에 흥미로운 왕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책.

특히 가장 궁금한 것이 광해군.

왕의 시호를 받지 못한 조선의 두 임금 중 한명인 광해군.

그에 대한 역사가들의 평가는 제각각.

폭군과 뛰어난 경제 정치 학자의 모습.

과연 어떤 모습이 그의 진정한 모습일지...

계속 찾아보게 만드는 인물이다.

 

 

 

SS 501 (더블에스 501) - 미니앨범 : Destination [일반반]
더블에스 501 노래 | 엠넷미디어 | 2010년 06월

 

음반은 SS501의 Destination

5년의 계약이 만료되어 이제 각자의 활동으로 돌입하게될 SS501의 음반.

따로 또 같이를 표방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그들의 행보.

그 혼란함을 강력한 의지로 표출한 듯한 이번 음반.

왠지모를 강한 흡입력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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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생각 정리법 ^^ | 북리뷰 2010-06-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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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어나서 30분 잠들기 전 30분

제임스 알렌 저/윤성규 역
지식여행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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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받았을 때, 아~ 작은 책이네. 금방 읽겠구나~ 했다. 물론 읽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세심히 읽을 수 밖에 없었으므로 2~3번씩 반복해서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실제 지은이는 1세기 전에 이 책을 지었다는 사실에 놀랬다. 처음 읽을때 지은이 약력을 살짝 스쳐봐서 경영컨설팅 하다 책 쓰신 분이라는 것만 봤는데, 1세기가 지나도 책 속이야기는 전혀 시대에 뒤쳐지지 않았다.

 

사실 60여절의 작은 이야기들이 묶여 있는 책인데, 명상집이라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공통된 이야기는 " 모든 일은 나 자신에게서 나타나며, 내가 생각하는 것이 그대로 현실이 된다는 것 " 이다. 이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온다. 비뚤어지지 않고, 스스로 순수한 생각의 힘을 사용하면 행복과 기쁨이 나타난다는 것. 그래서 사실 이 책을 한 번에 다 읽으면 같은 얘기가 반복되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다. 역자후기에도 나오지만, 30일 동안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 전에 한 절씩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루하루 하나의 절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 것만으로도 큰 성과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생각만으로도 이뤄질까? 싶기도 한데...알렌은 물론 자유로운 생각을 통해 이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조건을 붙인다. 그 생각에 대한 꾸준한 실행이 그 것이다. 노력과 경험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만으로 모든것이 이뤄진다면 사람들은 공상에만 빠져들 것이다. 그것을 이룩하고자 하는 최선의 노력이 없다면 그 생각은 그저 공상이 될 뿐이다.

 

책 속의 알렌 이야기 중 하나의 인상깊은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구조'라는 설정이다. 이 세계는 거대한 '보이지 않는 구조'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어디에서든 공평하고 적절하게 작용하고, 누구라도 배반하거나 편애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왠지 모르게 경제용어 중 '보이지 않는 손'이 생각났다. 종교인들에게는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신을 드러내는 다섯 가지 방법>    - 본문 中 24~25 p-

자신이 무엇을 전하고 싶어하는지 의식할 것.

때와 장소에 어울리는 지성적인 언어로 이야기할 것.

자신의 성장에 필요 없는 생각은 입에 담지도 말 것.

감정의 쏠림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오로지 호의를 가지고 이야기할 것.

비록 말은 하지 않더라도 성실한 마음을 가질 것.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달라이 라마의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가 많이 생각 났다. 마음속의 번뇌와 고뇌를 지우고 맑은 마음, 순수한 마음을 가질 때 내가 보이고, 내 주변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게 된다는 이치는 이 책 속 이야기와 비슷한 것 같다.

 

당신을 상처 잎히고 방해하며

억압하는 일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다.

당신에게 방해가 되는 것,

당신을 속박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과 사고다.

또한,

당신을 자유롭게 하고 구원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당신의 생각과 사고다.                            -본문 中 96~97 p-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즐거움이 글 속 배경그림을 보는 재미이다. 처음에는 생각지 못했던 배경이 점점 변화하는 것이 보이는데, 우선 윗면에 일어나서 30분 택에는 햇님과 구름이 잠자기 전 30분 택에는 달님과 별님이 보인다. 그리고 아랫면에는 도시에서 점점 자연으로 이동하고, 아침과 밤에 따라 그 분위기에 맞춰 변화를 줬다. 그 변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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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지만 생생한 그녀들의 '락'이야기 !! | 기본 카테고리 2010-06-3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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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런어웨이즈

플로리아 시지스몬디
미국 | 2010년 06월

영화     구매하기





아직도 그녀들의 모습이 어색하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봤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코다 패닝은 잊어야 한다.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그녀들의 모습.
사실 설정된 나이로 보자면 충격적인 이야기들의 연속이었다.
각성제와 육체적 관계들.

초반부터 너무 생생하게 전해지는 그녀들의 일상에 놀랬다.
그리고 그녀들의 변신에 한번 더 놀랬다.



그저 스타가 되고 싶었던 체리.
밴드가 하고 싶었던 조앤.
그들의 밴드 <런어웨이즈>
시작은 미비했어도 결국 성공한 그녀들.
하지만 돌연 체리의 탈퇴.
조앤은 체리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다 결국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어 성공한다.
그리고 체리는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

처음부터 다코다패닝의 모습은 <헤드윅>을 생각나게 했다.
그 시절에는 그 스타일이 유행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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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추앙받는 우리나라 명현들의 삶을 재조명 해본다. | 북리뷰 2010-06-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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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묘 18현

신봉승 저
청아출판사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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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묘'라는 존재조차 몰랐던 나에게 이 책은 새로운 지식의 창고였다. 근데 읽고나서도 의문인 것은 문묘는 공자의 위패를 모셨고, 실제 우리 성학들을 예치한 학자들은 주자학을 주로 설포한 분들이라는 점이다. 나의 얕은 지식이 부끄러울 따름인데, 앞으로 좀 더 연관된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묘 18현.

조선시대의 명학자.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

그리고 신라,고려 조의 명현들 최치원, 설총, 안향, 정몽주

이렇게 18분을 이야기 하는데, 익숙한 분들이지만 새로운 느낌도 드는 책이었다. 뭔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도 있었고 말이다. 예를들어 '조광조'는 내 기억속의 이미지는 간신쪽에 가까웠다. 자신만의 생각을 임금께 주입하여 이루고자 했던 사람? 그로인해 사약을 받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던 나에게 '문묘'에 배향되었다는 이야기는 놀라움이었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꼼꼼히 읽게 되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사연이 안타까웠다. 짧은 세월을 살았음에도 명현이 되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부자가 나란히 '문묘'에 오른 영광. 아버지 김장생과 아들 김집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 그의 우국충정은 조선의 성자로 불리울 만큼 생각이 깊고 실행이 투철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단심가>로 유명한 정몽주. 그의 일편단심 사상은 지금 시대에도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너무 쉽게 자신이 하던일을 놓아버리는 요즘시대에 말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분들도 있고, 조금 생소한 분들도 있었던 명현 18분. 특히 이 분들이 대부분 전란의 시기 전후로 있었다는 점에서 전란에 문화도 꽃피운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너무나도 어려웠을 그 시기, 이 분들이 있었기에 나라가 유지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전란 속에서 많은 간신들도 있었고 충신들도 있었고,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붕당정치 시대에도 그들은 자신의 몫을 다 하였다. 물론 당시에는 많은 핍박을 받기도 했지만 말이다. 조선 초중기 중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선조-광해군-인조로 이어지는 시기였을 것이다. 왜란과 호란으로 모든 상황이 피폐하기만 했던 시절. 충직한 이들이 없었으면 과연 조선은 유지될 수 있었을까?

 

사실 타임머신이 있으면 그 시절의 모습을 직접 알아보고 싶어진다. 그 시절의 기록들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이들이 이야기 하는 가장 기본서라 할 수 있는 <소학>을 읽어보고 싶다. 지금의 나에게는 많이 어려운 책이겠지만, 그만큼 읽을수록 나 자신의 수양에 도움이 되는 책일 것 같다. 사실 역사서를 읽으면 항상 생각하는게 아무래도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들이고 한자어가 많다는 점이 읽기 어려운 점인 듯 하다. 일반 책을 읽을 때면 한장을 넘기는게 쉬운데 역사서는 그 뜻을 음미하며 넘기려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책인 것 같다.

 

나의 다음 역사서는 <조선왕을 말하다> 이다. 이 책도 상당히 기대된다. 이번에 읽은 <문묘18현>과 비슷한 시기의 왕들을 만나볼 수 도 있을 것 같아 즐겁다. 과연 그 책 속에는 어떤 사실들이 있을지 기대된다. 그리고 <문묘18현>으로 인해 나의 역사지식이 조금은 늘어났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조선선비가 좋은 영향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긴하다. 어떻게 보자면 지금의 폐쇄적인 문화의 한면을 만든 것 또한 조선시대의 영향이지 않은가? 세계적인 이 시대에 조금 도태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에 영향이 있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 것은 한 면만을 보는 이야기이고, 전체적인 성현들의 이야기를 보면 현재에도 득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다. 물론 이미 들어본 이야기이지만 그 것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문묘18현>을 보면서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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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 새로운 생명체 르네즈미의 등장. 제이콥의 각인. 볼투리가와의 결투.. | 북리뷰 2010-06-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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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특종을 잡아라! 참여

[도서]브레이킹 던

스테프니 메이어 저/윤정숙 역
북폴리오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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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결편. 브레이킹던.

좋아하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는 아쉬움때문인지 원래는 쉽게 넘어가던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았다. 사실 너무 두꺼운 책의 무게감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기대만큼 실망이 큰 법. 새로운 환경과 현실은 흥미로웠지만 뻔히 보이는 최후의 모습은 긴장감이 부족했다.

 

이 책에는 새로운 생명이 나온다. 바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인간 벨라 사이에 태어난 아이 르네즈미(네시). 그 아이의 새로운 느낌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제이콤의 각인 상대가 드디어 나온다. 그 상대도 무지 흥미롭다.(누군지는 일부러 밝히지 않겠다) 재미있는 구성이 새롭기도 했다. 처음에는 벨라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펼치다가 중간에는 제이콥의 시선으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시 벨라의 시선으로 옮겨가는 구도도 재미있었다. 르네즈미의 존재가 무엇보다도 흥미의 최고 요소이다. 그리고 오해로 시작된 필연. 볼투리가 와의 대결구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소설의 주인공들이 그렇듯 이들 가족은 평화롭게 영원히 살게 된다. 중간에 물론 위협적인 요소들이 있지만, 읽으면서 그 요소가 이들 가족에게 실제 큰 위협이 되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느낌이 남아 긴장감이 조금 덜했다. 벨라의 특별한 능력 '실드'로 인해 볼투리 가의 비장(?)의 무기 제인,알렉 쌍둥이의 분노는 조금 시원한 감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마지막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았다. 뭔가 여지를 남겨놓았기 때문이다. 컬렌가와 볼투리가의 대결은 이제 시작되었을 뿐이다. 라는 느낌?

 

책의 첫 시작은 에드워드와 벨라의 결혼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의 신혼여행에서 아이를 갖게 되고, 벨라를 위해 에드워드는 아이를 포기하려 하지만 벨라는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그로인해 기묘한 구도가 생성된다. 아이를 지키려는 벨라와 로잘리. 아이를 포기하려는 에드워드와 제이콥. 결국 벨라의 의지를 이기지 못하고 아이는 출산되고, 죽어가는 벨라를 살리기 위해 에드워드는 벨라를 뱀파이어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 행복한 시간이 순식간에 불안의 장막으로 접어드는데... 죽은 로렌트로 인해 늑대인간을 증오하는 아이리나. 그녀가 컬렌가로 향하다 르네즈미를 발견하고 볼투리가에 '불멸의 아이'의 존재를 전한다. 이례없이 볼투리가 전원이 컬렌가로 향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벨라는 최악의 순간에는 르네즈미만은 살리기 위해 제이콥과 르네즈미가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다.

 

개인적으로 제이콥의 변화가 재미있다. 그리고 흥미로운 르네즈미의 존재. 자신의 부모의 능력만큼이나 우수한 능력을 지닌 반뱀파이어, 반 인간의 그녀. 하지만 막판에 나타난 르네즈미와 동일한 반인반뱀파이어의 존재의 등장은 사실 재미를 반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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