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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1/2]『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 스크랩 2018-12-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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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만큼 쉬고 필요한 만큼 일하는

 20년차 프리랜서의 라이프스타일 에세이


 1인 가구가 대세를 이루며,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시대. 일과 삶에서 자립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40대 비혼 여성이자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온 작가는 독립적으로 일하고 돈 버는 삶의 태도에 관하여,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면밀히 담았다. 유쾌하고, 재기 넘치는 필력으로 친근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 저자 소개


 신예희

 대학 졸업 후 20년간 프리랜서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만화를 그리고 글을 썼고, 방송과 강연을 했다. 『여행자의 밥』 1, 2권을 썼고 『라곰 라이프』,『must eat』 시리즈를 번역했다. 채널예스 인기 칼럼 「신예희의 프리랜서 생존기」와 「신예희의 독립생활자」를 연재했다.


---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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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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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 | 오늘의 서평 2018-12-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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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jpg

[도서]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

정선욱 저
성안북스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수채화 초보딱지를 뗀 후, 다채롭고 화려한 디저트를 그리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성인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수채화붓을 잡아 봤다.


복고풍로맨스 작가의 <수채화 피크닉>을 따라 그려본 게 첫 수채화 작품이었다. 


피크닉에 놀러간 것처럼 과일, 꽃, 낙엽 리스 들을 그리며 기분전환이 되었다.


다 그린 후에, 엽서처럼 오려내서 선물하는 재미도 있었다.





<나의 달콤한 디저트 수채화>에는

이 많은 디저트들이 책에 포함되어 있다. 

정성스러운 개인 카페에 놀러온 것같은 느낌이다 :)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고, 색감도 풍성해 보였다. 


어떤 작품을 그려볼까,하는 설렘과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함께했다.


그래도 직접 부딪혀서 해볼 수 밖에!





「그리기 전에」

물감 정보가 자세히 나와 있다. 

각각의 그림마다 포인트를 두어야 할 점을 캐치할 수 있다. 

디저트의 디테일이 너무 너무 예뻤다.


수채화 초보자는 기본 채색 책을 익히고 나서 

이 책을 따라하면 좋을 것 같다. 



「달콤함을 그리며」

이 부분에는 프리즈마 220g 용지로 

밑그림이 그려져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작가의 작품이 ,

오른쪽에는 직접 채색할 수 있게 비워져 있다.

앞쪽에 과일들로 연습을 하고,

좀더 심화하여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겠다.





직접 채색해 본 크루아상 그림이다.


한두시간 내에 뚝딱 완성할 수 있었다.


얇은 붓이 없어 흐릿함이 남는 게 좀 아쉬웠으나, 


따뜻한 색감으로 나만의 그림으로 완성하여 뿌듯했다. 


이밖에 과일과 디저트들도 따라 그리면서 


어떻게하면 그대로 표현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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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리뷰]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 오늘의 서평 2018-12-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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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저
달 | 2018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어두운 밤이어서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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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이발관의 대표곡,  '가장 보통의 존재' 가사이다.


아무도 아닌, 보통으로 남은 존재를 노래한 가사가 마음을 후벼판다. 


오랫동안 '언니네 이발관'의 음악을 들려주던 이석원.


음악에 마침표를 찍은 심경, 이후의 삶의 이야기들을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 들어볼 수 있었다. 


솔직, 과감하게 다가온  전작 <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을 읽으며 


다음 작품을 믿고 읽는 작가로 찜(!!)했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어쩌면 어두운 밤이라 할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보통의 존재> 이후의 이야기를 그는 묵묵하게, 계속해서 써내려 갔다.




가까운 사람에게 힘든 일이 생겼을 때에도


그저 연락을 하지 않는 게 도와주는 거라는 말에 


며칠째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있네요



작가 이석원은 여전히 일상의 면면들을 담백하게 들려준다. 


친구를 떠나보내는 일, 가족과 생계의 문제, 일, 나이든다는 것, 여행 등 


내가 느낄 수 있는 공감대가 많았다.  





갑자기 떠안게 된 가족의 생계의 문제는 


나를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단절시킨 채 


오로지 글에만 매달리게 했다.


그 완벽했던 집중의 시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이석원 가족의 생계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시기에, 


반전스럽게도 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글을 써서 부모님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나온 책이 <보통의 존재>였다. 





어릴 적, 친구가 어떤 만화책을 권하면서 


넌 이제 며칠 동안은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라고 했을 때, 


아 그렇지 그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이야, 라고 생각했다.


그런 행복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되는 것.




그는 이미, 행복을 주는 작가의 꿈을 이룬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이석원의 새로운 책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 1인이 되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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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오늘의 책★『도쿄의 디테일』 | 스크랩 2018-12-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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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도쿄의 디테일

생각노트 저
bookbyPUBLY(북바이퍼블리) | 2018년 11월


신청 기간 : 1230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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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예스24 '오늘의 책'에 선정된 주목 신간입니다. 새로 나온 좋은 책을 빠르게 받아 읽으신 뒤, 양질의 리뷰로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실 리뷰어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시는 예스블로거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리뷰어 클럽을 통해 오늘의 책에 선정된 좋은 신간들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디테일이란?
‘디테일’은 한국어로 옮기기에 까다로운 단어입니다. 사전은 ‘세부 사항’이라 번역하는데 디테일이란 발음이 품은 예리한 맛, 애정과 집착 사이를 유영하는 단어의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일과 삶 속에서 디테일의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라면 분명 공감할 겁니다. 

디테일의 감각은 어떻게 익힐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는 것입니다. 일에 대해서라면, 디테일의 최고봉에 오른 이와 함께 일해보는 시간을 인생에 한 번쯤은 가져보는 게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감탄사를 고객이 내뱉게 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일 잘하는 디테일’은 분명 존재합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로서 돈과 시간을 써야만 배울 수 있는 디테일이 있습니다. 특히 내 돈을 들여 한 차원 높은 디테일의 경험을 맛보고 나면, 뒤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눈높이가 올라간 소비자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기 위해 상품과 서비스는 무한 경쟁을 벌이고, 시장은 발전합니다. 이러한 디테일의 이면에 자리하는 중요한 가치는 성실함입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의 저자이자 의사인 아툴 가완디(Atul Gawande)는 성실함에 대해 “일과 인간 행동에 대해 높은,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언뜻 지루하고 하찮게 보일지언정 한계를 극복하고 상황을 개선하려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성실함을 만들고, 디테일로 연결됩니다. 

저자 생각노트가 도쿄에서 배워온 디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숨 쉬듯 자연스럽게 도쿄 구석구석의 디테일을 포착해내고, 한국에 사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화두를 던집니다. - PUBLY CEO 박소령, 본문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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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매우 사적인 글쓰기 수업』 | 스크랩 2018-12-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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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매우 사적인 글쓰기 수업

이상원 저
니케북스 | 2018년 12월


신청 기간 : 1226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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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좌절이 되어버린 시대, 여전히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에서 12년 동안 ‘인문학 글쓰기’와 ‘말하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했던 선생이 만난 학생들의 이야기다. 학생들의 글은 과제물로 제출된 것들이지만 매우 사적이고 내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들의 글과 말을 접하며 선생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젊은 시절과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본다. 때로는 학생들의 생각과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때로는 비판하고 조언한다. 그러는 사이 선생은 “세상을 배우고 인생을 공부”한다. 

직접 인용된 학생들의 글에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고단하고 힘겨운 삶이 드러난다.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살이를 하는 학생은 고시원 생활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샤워 부스 안에 서서 사방에서 흘러들어오는 물과 거품을 보고 있자면 인생에 회의감이 들었다.”라고 털어놓는다. 가족은 전혀 돌보지 않으면서 폭력적이기까지 한 아버지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길을 꿋꿋이 찾아가는 학생도 있다. 어떤 학생은 인턴으로 들어가 죽기 살기로 일을 하며 회사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어야 하는 현실에 갈등하기도 한다. “여자로 태어나서 미안했다.”는 여학생, 남자친구와 함께 즐기는 성관계지만 임신에 대한 부담은 오롯이 자신만의 몫이라며 젠더 간의 벽을 실감하는 여학생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문제 제기로만 그치지 않는다.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부모의 이중적 잣대와 윗세대의 가치관을 비판하는 동시에 이해하려는 노력도 보인다.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 충돌을 해결해 보고자 엄마와 서면 대화를 시도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베트남 전쟁 종군기자의 입장이 되어 기성세대가 살았던 시대와 사회적 상황을 경험해 보려 애쓰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부모님이 보이는 모습이 개인적 단점이나 한계라기보다 우리 현대사가 반영된 결과물임“을 인식한다. 그 시대를 살아온 윗세대와의 갈등을 시대적 상황에 의한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이며, 그 모든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자식을 향한 사랑은 한결같다.”고 끝을 맺는다.

젊은이들의 생각이 담긴 글을 읽고 난 선생도 할 말이 있다. “홧김 비용”이라며 버스를 타도 충분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로 등교하는 학생, 점심 한 끼 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고 값비싼 브랜드에 돈을 투자하는 행위 등을 선생은 이해하기 어렵다. 가능한 한 아끼고 절약해서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은 기성세대에게 학생들의 그런 불필요한 사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선생이 살았던 고도 성장기에는 아끼고 절약해서 돈을 모으며 그만한 보상이 뒤따랐지만 지금 세대에게는 아무리 허리를 졸라매도 생활이 더 나아지리라는 확신이 없다. 선생은 결국 “일상에서 스스로가 정해두는 한계인 소비한계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깨뜨림으로써 다른 스트레스를 일부 해소하게 되는 모양”이라고 이해한다. 

그 밖에도 수업시간에 다루는 주제는 행복한 삶에서부터 가족과의 갈등, 가정 폭력, 취업문제, 학점은 과연 공평한가, 세상의 가치와 도덕적 가치가 충돌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글감의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하다. 이 책에 담긴 학생들의 말과 글, 생각은 젊은이들에게는 공감을, 기성세대에게는 이해의 문을 열어 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면, 현실이 너무나 불공평하고 암담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젊음은 여전히 희망과 동의어’라는 생각에 안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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